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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바이브, OBT 기록 담은 인포그래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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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시즌 0 ‘아크1’ 업데이트를 기념해 지난 OBT 기간 동안 이용자들과 함께 쌓아온 기록을 살펴보는 ‘OBT까지의 기록 되돌아보기’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약 50일간 진행된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선보인 다양한 전술과 이에 대응해 다채롭게 쏟아진 파훼법을 바탕으로 수집된 데이터에는 헌터 선택 순위, 티어별 인기 조합, 장비 선호도 등 다양힌 플레이스타일이 돋보이는 지표가 담겼다.  

인기 헌터 조합 데이터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파이터-이니시에이터-프로텍터의 균형 잡힌 조합이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스쿼드의 강점을 드러냈다. 

빠른 템포와 과감한 전투를 선호하는 상위 티어 스쿼드에서는 팀의 안정적인 전투 구도를 만들어가는데 특화된 프론트라이너 ‘오쓰’를 포함한 공격적인 조합이 두각을 나타내며, 교전 스타일에 따른 조합의 유연성이 승부를 결정짓는 주요 요소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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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헌터로는 레전드 티어에서 ‘쥴'(10.7%)이 가장 많이 선택되며 강력한 전면전을 이끌었고, 그랜드마스터 티어에서는 순간적으로 교전의 판도를 뒤집는 ‘킹핀'(15.4%)이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듀오 모드에서 소규모 난전에 특화된 ‘쉬브’가 그랜드마스터 티어에서 55.4%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인기를 얻어 눈길을 끌었다.

‘슈퍼바이브’ 유저의 연령층은 전체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10대(15.4%)와 20대(41%)로 ‘슈퍼바이브’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며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용자들이 선택한 헌터와 헌터 특성에 따른 장비 선택, 소모품 활용이 다양한 메타를 만들어 내 이목이 집중됐다.

헌터별 장비 활용 통계에서는 전략적 다양성이 돋보였다. ‘브랄’은 ‘추적의 검’과 ‘터보 블레이드’를 주력으로 사용하며 적 추격에 특화된 기동성을 확보한 반면, ‘허드슨’은 ‘인내의 투구’와 ‘과출력 양날도끼’를 채용해 안정적인 전투력을 유지하고 긴 호흡의 교전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용자들의 플레이 스타일은 헌터 선택뿐만 아니라 소모품 활용에서도 드러났다. 가장 많이 사용된 소모품으로는 ‘점프패드(34.3%)’가 꼽히며, 위험 지역이나 구조물이 많은 전장의 특성을 고려해 빠른 이동과 기습적인 전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유저들의 성향이 엿보였다. 이 밖에는 ‘하이퍼 드링크(18.8%)’, ‘탐색 수류탄(14.2%)’이 뒤를 이어, 전투 템포와 적 탐색을 중시하는 플레이 패턴이 돋보였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1월 9일 시즌 0 ‘아크1’ 업데이트로 신규 헌터 ‘비보’를 비롯해 신규 장비, 맵, 이상현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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