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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일본 최대의 자동차 튜및 및 모터스포츠 관련 전시 행사인 ‘도쿄오토살롱 2025(TOKYO AUTO SALON 2025)’에 참가한 현대자동차가 N 브랜드와 미니 GT(MINI GT)의 협업을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가 N 브랜드의 새로운 협업에 나서는 이유는 바로 ‘자동차 문화’에 일조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참고로 미니 GT는 1:64 비율 등 ‘소형 자동차 다이캐스트’ 브랜드로 다양한 협업을 펼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현대 N은 미니 GT와 함께 선보일 ‘소형 다이캐스트’의 ‘원본 사양’이 될 아이오닉 5 N 미니 GT RS-01T를 제작해 도쿄오토살롱 현장에서 공개했다. 더불어 이에 대한 소개를 더해, 현장을 찾은 이들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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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 미니 GT RS-01T는 현대 N 페스티벌에 투입되고 있는 eN1 컵 카에 영감을 얻었으며, WRC 스타일의 리어 윙 스포일러가 장착된다. 덧붙여 고성능 모델에 걸맞은 휠, 타이어 등이 장착됐다.
여기에 미니 GT와의 협업에 대한 정체성을 강조하는 큼직한 리버리, 그리고 검은색과 주황색, 그리고 청록색 등이 감각적인 대비를 이루는 것 뿐 아니라 특별한 리버리 및 데칼 등이 더해져 도로 위에어의 특별한 존재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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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이오닉 5 N 미니 GT RS-01T는 아직 미완성의 차량이 만큼 아이오닉 5 N 미니 GT RS-01T 모형화는 추작적인 작업을 거쳐 개발된다. 대신 이를 위해 ‘아이오닉 5 N 미니 GT RS-01T를’의 최종 사양을 우선 완성시킬 계획이다.
미니 GT와 함께하는 현대차, 과연 어떤 모소스봐 매력을 선보일지 그 귀차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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