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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과 디자인 모두 갖췄다”.. 더욱 특별해져서 돌아온 포드의 신차

토픽트리 조회수  

디트로이트 오토쇼서 공개된 ‘머스탱 RTR’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된 디자인
뛰어난 성능의 에코부스트 모델

포드 머스탱 RTR /사진=포드
포드 머스탱 RTR /사진=포드

포드는 최근 열린 ‘2025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새로운 머슬카 ‘머스탱 RTR’을 공개한다. 이 모델은 고정 리어 윙과 기존 모델보다 향상된 브레이크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하이퍼 라임 색상으로 도장된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캘리퍼는 눈에 띄는 디자인 요소 중 하나이다.

그러면서도 뛰어난 성능과 균형 잡힌 디자인을 자랑하며, 기계적 성능뿐 아니라 외관에서도 혁신적인 업데이트가 담긴 버전이다.

포드 머스탱 RTR /사진=포드
포드 머스탱 RTR /사진=포드

맞춤형 스타일 업데이트 또한 돋보인다. 공격적인 프런트 범퍼 디자인과 맞춤형 배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창적인 외관을 완성하게 된다.

이러한 요소들은 고객들에게 그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오토쇼에서 데뷔한 에코부스트 머슬카

포드 머스탱 RTR /사진=포드
포드 머스탱 RTR /사진=포드

‘2025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머스탱 RTR은 차량의 미리보기 및 숨겨진 세부 변화를 통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 행사에는 유명 레이싱 드라이버인 본 기틴 주니어(Vaughn Gittin Jr.)가 직접 차량을 운전하며 이번 모델의 신뢰성을 더했다. 언론은 새로운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고 있으며, 이 차량은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미디어와 관계자들은 이 모델이 포드의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머슬카의 가장 집중된 버전이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포드는 차량의 공식 출시 일정에 관한 정보는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기대감 넘치는 반응이 지속될 전망이다.

성능 및 사양의 기대

포드 머스탱 RTR /사진=포드
포드 머스탱 RTR /사진=포드

한편, 머스탱 RTR의 성능과 사양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새로운 4기통 에코부스트 모델은 V8 모델에 비해 더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지만, 예상 성능 수치는 상당히 훌륭하다.

테스트 데이터에 따르면, 이 모델은 0에서 100km/h에 도달하는데 4.5초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V8 GT 모델보다 불과 0.3초 느린 성능이다.

포드 머스탱 RTR /사진=포드
포드 머스탱 RTR /사진=포드

RTR은 스페셜 모델 트림인 ‘다크 호스’와 같은 부품을 함께 사용하여 성능을 향상시킬 가능성이 크다.

포드는 이 차량이 드리프트 및 드래그 레이싱에 적합한 향상된 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자 드리프트 브레이크와 같은 혁신적인 기능들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RTR의 디자인 요소와 차별성

포드 머스탱 RTR /사진=포드
포드 머스탱 RTR /사진=포드

머스탱 RTR의 디자인은 독창적인 색상과 스타일링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퍼 라임 색상뿐 아니라, LED 주간 주행등과 같은 맞춤형 디자인 요소가 추가되며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맞춤형 배지와 독특한 프런트 그릴이 차량의 인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포드 머스탱 RTR /사진=포드
포드 머스탱 RTR /사진=포드

머스탱 RTR은 경쟁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포드의 전략적 선택으로 볼 수 있다. RTR은 머스탱 라인업의 엔트리 레벨 모델에 속하지만, 매니아와 드라이빙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디자인과 성능을 갖추고 있다.

향후 출시가 기대되는 머스탱 RTR은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분명한 답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픽트리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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