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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출고 받을 수 있을까?”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뜨거운 ‘인기’ 하이브리드 출고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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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내 신차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인기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한 지금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18년 11월 처음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첫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지난해 말까지 판매된 팰리세이드는 무려 28만 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욱 새로워진 디자인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캐릭터와 넉넉한 공간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의 최강자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는 2세대 신형 팰리세이드는 지난달 20일 기준 사전계약 사전 계약을 실시와 함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을 실시 했습니다.

25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사전계약 첫날인 지난 20일에 집계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대수는 3만3567대가 계약 되었고 이는 현대차·기아 신차 중 아이오닉6(3만7446대), 기아 더 뉴 카니발(3만6455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하며 역대급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사전계약 첫날 압도적인 비중으로 계약이 이뤄진건 다름아닌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가솔린 모델 대비 차량 가겨이 약 600만원 이상 비싸지만, 전기차 보급화 둔화에 따른 이른바 ‘전기차 캐즘’을 비롯한 전기차 배터리 화재로 인한 ‘전기차 포비아’ 현상 등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이 더 많은 성장세를 보이는 등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을 이끌었던 하이브리드 자동차 인기는 신형 팰리세이드에도 고스란히 반영 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친환경 차량에 대한 고객 니즈를 고려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제공했는데 현대자동차 최초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모델에 탑재되는 2.5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주력인 1.6 터보 하이브리드 보다 더 강력한 동력성능과 탁월한 효율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데 팰리세이드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의 최고 출력은 334마력이며, 1회 주유 시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구동모터를 활용한 주행특화 기술인 E-라이드, E-핸들링 , E-EHA, e-DTVC 등을 탑재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향상시켰고 여기에 1.65kWh 300V급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실내 V2L, 스테이 모드 등의 기능을 추가로 구성해 전용 전기차에서 누릴 수 있었던 EV 특화 편의 기술을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2세대로 거듭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디자인을 비롯한 기술력과 상품성 모두 차별화를 통해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SUV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고 소식에 대한 관심은 하루가 다르게 뜨거워지고 있는데 현재 관련된 업계의 소식을 살펴보면 2025년 1월 중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판매개시 예정이며, 1월 중으로 가솔린 출고개시, 2분기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출고개시 예정입니다.

당초 예상했던 하이브리드 출고개시 시기는 1분기로 알려져 있었으나, 일부 생산 준비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출고개시 일정이 다소 지연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향후 이부분에 있어서도 추가적인 생산 차질이 빚어질 경우 출고개시 일정이 더 지연될 수 있어 자칫 신형 팰리세이드 판매량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물론 보다 빠른 출고를 희망할 경우 차선책으로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로 보여지는데 기존 3.8 가솔린 엔진에서 다운사이징을 거친 2.5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81마력과 최대토크 43.0kgf.m 복합연비 9.7km/L를 갖췄으며, 터보 시스템 적용으로 기존 대비 높아진 최대토크는 초기 가속 응답성을 높여 운전자가 더욱 다이내믹한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데 구형 팰리세이드 LX2 모델의 경우 기본 조건으로 300만원 할인 적용을 통해 보다 빠른 출고를 돕고 있습니다.

한편,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 SUV 모델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비롯한 한층 조용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모든 유리의 차음 성능을 강화 했으며, 강풍에서도 안전한 주행히 가능하도록 상황에 적합한 편제동과 조향 제어로 차량의 쏠림을 방지하는 횡풍 안전 제어 기능을 적용하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탑재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팰리세이드에 최대 4일까지 주차 중 녹화가 가능하도록 기능이 강화된 빌트인 캠 2 플러스(Plus)를 적용했으며, 후방 모니터·디지털 센터 미러(DCM) 카메라 클리닝 기능을 적용해 SUV의 구조적 특성상 발생하게 되는 빗물이나 먼지등의 오염을 고압의 워셔액을 통해 간편히 닦아낼 수 있게 하는 등 편의사양 개선을 이뤄냈습니다.

여기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주차 충돌방지 보조, 측방 주차 거리 경고, 어드벤스드 후석 알림, 스티어링 휠 그립감지 등 최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을 대거 적용 했습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차량 가격은 가솔린 모델 9인승 기준 4,389만원부터 시작하며, 팰리세이드 2.5 터보 하이브리드 9인승 기준 4,982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유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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