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KGM)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설 연휴를 맞아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KEC)와 강남 팝업 시승센터를 연계한 ‘Holiday Driving 시승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더 뉴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 등 KGM의 인기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GM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소비자들이 차량의 주행 성능과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더 뉴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 등 3개 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번 설 연휴가 오는 2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시승 기간이 대폭 확대되어,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9일간 운영된다. 시승단 모집 결과는 1월 20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시승 이벤트 참여는 1월 17일까지 KGM 공식 SNS 내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희망하는 차량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시승 차량이 제공된다. 시승 당첨자에게는 홀리데이 드라이빙 킷트, 화천산천어축제 입장권, 차량 구매 시 KGM 20만 포인트 등의 선물이 증정된다. 또한 모든 응모 고객에게 연휴기간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대리운전 1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KGM은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차량 선택이 더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4050 다자녀 가정을 위해 더 뉴 토레스를 추천하며, MZ세대 신혼부부와 전기차에 관심 있는 고객은 토레스 EVX를, 개성을 중시하는 2040 세대는 액티언을 추천한다.
시승 당첨자는 1월 25일 KGM 강남 팝업 시승센터와 KEC 일산점에서 차량을 픽업해 2월 2일 반납하면 된다. 운전면허 소지자만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KG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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