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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트럭 닮았는데?”.. 최초로 위장막 없이 유출된 테슬라의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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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스파이샷 /사진=웨이보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스파이샷 /사진=웨이보

테슬라 ‘모델 Y 주니퍼’의 디자인 공개

최근 중국에서 테슬라의 신형 전기차 ‘모델 Y 주니퍼‘가 위장막 없이 포착됐다. 이 사진은 중국 매체 웨이보에 게재되었으며, 이번이 최초로 위장막 없이 촬영된 모습이다.

모델 Y 주니퍼는 중국에서 혹한기 테스트를 받고 있으며, 이는 곧 시장에서의 출시를 암시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신형 모델 Y는 기존 디자인 요소는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의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일부는 향후 시장에서의 경쟁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사이버트럭과 유사한 외관 변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스파이샷 /사진=웨이보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스파이샷 /사진=웨이보

모델 Y 주니퍼는 슬림하게 디자인된 해드램프와 좌우로 연결된 리어램프가 특징적이다. 전면부의 디자인은 상당한 변화가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느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디자인적으로 모델 Y 주니퍼는 테슬라 사이버트럭과 유사한 요소를 보여준다. 특히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은 사이버트럭의 패턴과 비슷하며, 이는 테슬라의 디자인 일관성을 보여준다.

새로운 디자인은 또한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기차의 주행 거리와 관련된 중요한 요소로, 모델 Y의 성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전기차 기술 및 사양 업그레이드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실내 스파이샷 /사진=Reddit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실내 스파이샷 /사진=Reddit

모델 Y 주니퍼는 배터리 용량이 롱레인지 기준으로 95kWh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는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800km 이상의 주행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이러한 사양 향상은 전기차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 구성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새롭게 디자인된 15.4인치 디스플레이와 앰비언트 램프가 추가되어 사용자 경험이 개선될 것이다. 또한, 더 나은 NVH 성능이 적용되어 조용한 운전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실내 구성의 변화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전기차에서 소음 및 진동 수준이 중요한 요소인 만큼, 이번 업그레이드는 유익하게 작용할 것이다.

향후 생산 계획과 출시 일정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스파이샷 /사진=웨이보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스파이샷 /사진=웨이보

모델 Y 주니퍼는 상하이 테슬라 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이는 중국 시장에서의 빠른 출시를 위한 중요한 단계로, 테슬라의 생산 능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테스트 차량은 중국과 미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포착되었다. 이는 각국의 규제와 시장 요구 사항에 맞춰 최적화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모델 Y 주니퍼는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며, 소비자들은 이른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테슬라가 이번 모델을 통해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토픽트리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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