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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이벤트와 한정 무기 복각, ‘퍼스트 디센던트’…신규 계승자 ‘이네즈 라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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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속성 계승자 이네즈 라야 떴다!

넥슨의 루트 슈터 ‘퍼스트 디센던트’가 2025년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즌 2 후반부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된 생방송에는 통역사 성은경,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주민석, 디자인 디렉터 정승우가 참여해 주요 업데이트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Q&A 세션에는 이범준 PD가 합류해 계승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 도전적인 엔드 콘텐츠…보이드 침식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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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 침식 정화’는 20단계로 구성된 새로운 엔드 콘텐츠로, 단계마다 제한 시간 내에 몬스터를 처치하고 네임드 보스를 무찌르는 방식이다. 

특히, 속성 차폐막을 가진 몬스터가 등장해 다양한 속성의 공격이 요구된다. 각 단계는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며, 이를 통해 증강 코어와 같은 무기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2월 6일에는 더욱 강력한 던전이 추가될 예정이며, 3월에는 파티 찾기 기능도 업데이트되어 협동 플레이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 무기 코어 개방과 속성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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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 무기에 속성이 추가되며, 기존 공격력에 더해지는 형태로 속성 대미지가 적용된다. 이는 화염, 냉기, 전기, 독의 네 가지 속성으로 나뉘며, 몬스터의 속성 차폐막을 공략하는 데 효과적이다.

‘무기 코어 개방’은 궁극 무기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으로, 마스터 랭크 18부터 이용 가능하다. 증강 코어를 슬롯에 장착해 무기의 고유 효과를 강화할 수 있으며, 특정 타입의 코어를 장착하면 랜덤으로 효과가 부여된다. 증강 코어는 보이드 침식 정화를 통해 획득하며, 상위 단계의 코어는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 전기 속성 신규 계승자 떴다!…’이네즈 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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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계승자 이네즈 라야는 전기 속성을 활용한 다재다능한 스킬셋으로 무장했다. ‘연쇄 번개’를 활용해 다수의 적을 빠르게 공격하며, 적을 전도체 상태로 만들며, ‘피뢰침’은 전류 코일을 생성해 주변 적에게 지속 피해를 입힌다.

또한 ‘방전’은 전기를 모아 강력한 한 방을 날리는 차지 스킬이고, ‘올가미 사냥’은 플라즈마 가속 코일을 던져 범위 내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추가 효과를 발휘한다.

패시브 스킬인 ‘플라즈마 진동’은 스킬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키며, 전도체 상태 적에게 치명타를 성공하면 연쇄 피해를 입히는 암전류를 발생시킨다. 이네즈는 보이드 베슬 임무를 수행하며 전기 속성을 활용한 강력한 전투 스타일로 계승자들에게 새로운 전략적 선택을 제공한다.

◆ 보이드 심층부 요격전…디파일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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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스 ‘디파일러’는 독속성을 지닌 거신으로, 전기 속성에 약점을 가진다. 심연 공생체를 소환해 전투를 어렵게 만들며, 빠른 공략이 요구된다. 

보상으로 전용 스킨 ‘더럽히는 자’와 디파일러 콜로토이즈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보스는 기존의 ‘인페르날 워커’를 대체하며, 시즌 종료 시 보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 동안만 도전 가능하다.

◆ 계승자 리워크와 편의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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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버, 루나, 밸비를 포함한 기존 계승자들의 스킬이 리워크되었다. 제이버는 터릿 설치와 회수의 편의성이 개선되었으며, 루나는 노트 실패 페널티 감소와 함께 전투 중 스킬 사용이 간소화되었다. 밸비는 물 위에서 정신력 회복 속도가 증가하고, 스킬 전환 속도가 빨라져 더욱 유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또한, 로드아웃 복사 및 붙여넣기 기능, 친구 최근 접속 시간 표시, 미션 지원 시스템 변경 등 다양한 품질 개선 사항이 적용되었다. 이를 통해 플레이 경험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 2025 신년 이벤트와 한정 무기 복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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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부터 2월 13일까지 설날 이벤트가 진행된다. 계승자 전용 설날 스킨이 추가되며, 토큰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과거 배틀패스 무기인 ‘시그보어의 증명’과 ‘엑스커버’가 복각되어 새로운 유저와 기존 유저 모두에게 수집의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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