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차 전문기업 고저스리무진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A1과 B1 두 가지 패키지에 대해 최대 7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A1 패키지는 1열과 3열 프리미엄 가죽 시트 트리밍, 2열 B1 리무진 시트, 콘솔 트리밍, 러기지 트리밍 등을 포함하며, 기존 7,091만원에서 500만원이 할인된 6,591만원에 제공된다. 사업자 부가세 환급 시에는 5,932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B1 패키지의 경우 1열 프리미엄 가죽 시트 트리밍, 2열 B1 리무진 시트, 3열 B1 전동형 시트 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700만원 할인된 6,581만원에 판매된다. 부가세 환급 시 5,92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B1 패키지는 3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두 패키지 모두 바닥 3중 방음, 하이루프 2중 방음 처리가 적용되며, 3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해당 가격은 2025년형 카니발 프레스티지 가솔린 풀옵션 기준으로, 소비자의 옵션 선택에 따라 가격이 조정될 수 있다.
할인 혜택 외에도 프로모션 기간 중 방문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고저스리무진 목쿠션 2개가 증정된다.
고저스리무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품질 하이리무진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라며 “3D 모델링과 부품 모듈화를 통한 선진화된 생산 시스템으로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고 전했다.
고저스리무진은 다온티앤티에서 런칭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전문 브랜드로, 월 100대 이상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생산공정을 통해 균일한 품질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B2B 생산 납품, 관공서 납품, 장애인 특수차량 생산 등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고저스리무진은 업계 최초로 100% 인디오더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원하는 옵션만을 선택하여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 4세대 카니발 이후 모델에 대해 적용 가능하며, 기존 보유 차량은 물론 기아에서 신규 계약한 차량도 개조가 가능하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고저스리무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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