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1월 대규모 할인 행사
렉스턴 최대 500만 원 할인
전기차·할부 혜택 강화 주목
“요즘 차값 부담되는데 이런 혜택은 반갑네”, “렉스턴 할인 크네, 이번에 바꿔볼까 고민된다”
KGM이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뉴 세일 페스타’를 진행하며 고객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금리 시대에 맞춰 차량 구매 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티볼리·코란도까지, 전 차종 특별 프로모션
먼저 차종별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렉스턴은 최대 500만 원 할인되며, 렉스턴 스포츠&칸은 4WD 시스템을 무상 장착하거나 200만 원 할인을 선택할 수 있다.
더 뉴 토레스는 최대 7% 할인(260만 원), 액티언은 최대 100만 원, 코란도는 최대 50만 원, 티볼리는 2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전기차 모델은 토레스 EVX가 최대 5% 할인과 충전 케이블 무상 제공, 코란도 EV는 최대 450만 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할부 혜택도 강화됐다. 더 뉴 토레스와 액티언은 선수금 20%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선수금 없이 4.5~4.9% 금리로 60~72개월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티볼리와 코란도 역시 비슷한 조건이 적용되며, 전기차와 렉스턴 스포츠&칸도 4.5~4.9% 금리로 장기 할부가 가능하다.
맞춤형 금융 지원, 새해 부담 줄인다
택시 모델은 선수금 비율에 따라 2.5~4.5%의 스마트 할부가 제공되며, 일시불 구매 시 최대 100만 원 추가 할인과 미터기 설치비 50만 원 지원이 주어진다.
사업자용 혜택으로 렉스턴 스포츠&칸은 유류비 50만 원이 지원되며,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서밋을 구매하면 101만 원 상당의 3D 어라운드 뷰 시스템이 무상 장착된다.’
KGM은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인증 중고차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10만 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뉴 세일 페스타’는 맞춤형 혜택과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새해 첫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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