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신선밥상’에는 각 시기마다 제철 농수산물들이 가득 진열된다. 신선밥상은 프리미엄 먹거리를 산지 직송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겨울을 맞아 맛과 향이 배가된 겨울 제철 먹거리들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일류농사꾼 충남 논산 설향딸기](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1/CP-2023-0082/image-f95e1fae-37af-437f-acad-cd5e24f0012e.jpeg)
신선밥상에서는 먼저 국내산 설향 딸기를 준비했다. ‘일류농사꾼 충남 논산 설향 딸기'(750g, 2만1000원대)는 당일 수확한 고당도 딸기만을 엄선한 제품이다. 배송 중 후숙을 고려하여 완숙도가 80%인 딸기를 선별해 판매한다. 이 덕분에 과육이 무르지 않고 신선함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과육이 부드러우면서 적당히 단단해 씹는 맛이 좋다” 등 약 5000여 개에 달하는 구매 리뷰가 달리고 있다.
![귤로장생 한라봉](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1/CP-2023-0082/image-33ecaf21-7647-4b94-8bd0-bea6a9a50fd7.jpeg)
제주 대표 특산물 한라봉도 제철을 맞았다. 산지의 맛과 영양을 품고 자란 한라봉을 제주 농부들이 직접 수확해 판매하는 ‘제주농협 귤로장생 한라봉'(2㎏, 2만1000원대)이 꾸준한 스테디셀러다. 한라봉 특유의 향과 당도 및 신맛의 밸런스가 우수한 제품이다. 비파괴 당도측정 기계로 고당도 한라봉만을 엄선했다.
![더신선 통통생굴](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1/CP-2023-0082/image-2b3bd7a2-c266-4787-8946-5dcc423f9e4d.jpeg)
신선밥상에는 제철 수산물들도 가득하다. 굴의 고장 통영에서 자연채묘 방식으로 생산된 ‘더신선 통영산 통통생굴'(1㎏, 1만4000원대)은 깊은 향과 탄탄한 육질로 최상급 품질을 자랑한다. 통영에서 조업 및 선별작업 직후 깨끗한 해수로 세척해 산지 직송한다. 중대굴 사이즈로 굴 돌솥밥, 굴 국밥, 굴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포항 구룡포 햇과메기 세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1/CP-2023-0082/image-e3aaa87f-5cdb-4d6f-abfa-628148177d5f.png)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도 있다. 포항의 바다바람으로 말린 ‘포항 구룡포 햇과메기 10미'(3만2000원대)가 인기 제품이다. 햇꽁치를 사용한 신선한 과메기와 함께 새벽 공수한 쌈채소, 해초류, 마늘, 쪽파 등 과메기 쌈을 즐길 수 있는 야채세트가 함께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알배기 열빙어](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1/CP-2023-0082/image-ecb5f001-fe7c-4af9-8323-144e198c3497.jpeg)
‘남도의맛 알배기 열빙어'(1㎏, 1만4000원대)도 준비했다. 대서양에서 자란 품질 좋은 열빙어를 선별, 국산 천일염으로 염한 제품이다. 머리를 제외한 몸통의 90% 이상이 알로 가득 차있다. 1㎏ 기준 55미 내외의 열빙어가 들어 있다.
11번가 ‘신선밥상’은 각 상품별로 주문 마감시간 이전 주문 상품은 당일 발송해 다음 날 받을 수 있고, 주문 후 판매자가 수확(생산)해 고객이 원하는 날에 배송 받을 수 있는 지정일 발송도 가능하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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