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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자동차(GAC) 산하의 ‘친환경 자동차’ 브랜드, ‘아이온(Aion)’이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다양성을 부여하는 소형 SUV 컨셉인 ‘UT’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UT는 도시를 중심으로 ‘삶을 영위하는’ 젊으 소비자들의 겨냥한 차량으로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각종 요소들이 담긴 차량이다.
실제 UT의 디자인은 곡선이 강조된 소형 크로스오버 형태로 다듬어진 모습이며 ‘강렬한 볼륨’ 혹은 ‘입체적인 디테일’ 구성 요소를 최대한 제외하고 명료하게 다듬어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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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세부적인 디테일에서 독특함을 자아낸다. 먼저 전면 디자인에서는 ‘눈’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헤드라이트와 깔끔한 구성의 바디킷 및 프론트 엔드의 구성을 구현했다.
이어서 측면, 후면은 기본적으로 깔끔하게 다듬어진 모습이지만 ‘세부적인 요소’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실제 독특한 디자인의 휠과 C-필러, 그리고 리어 램프 등이 시선을 끈다.
실내 이미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미니멀리스트 기조를 강조한다. 깔끔하게 다듬어진 공간과 14.6인치, 8.8인치의 디스플레이 패널로 주행 정보 및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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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파워트레인 구성 및 주행 성능 관련된 정보는 따로 언급되지 않았다. 다만 ‘도심 속에서의 이동성’ 그리고 ‘합리성’을 강조해 실용적인 소형차로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이온은 추후 UT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 및 관련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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