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의 글로벌 사전등록자가 예약 7일만에 10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대작 반열에 올라섰다. 한편 PC버전도 출시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월 24일부터 실시된 사전예약은 시작 7일 만에 100만 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인기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과 손쉬운 조작감이 접목되어 전 세계 게이머들 사이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5년 1분기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사방에서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호쾌한 스킬 액션으로 제압해 나가는 액션성이 주요 특징이다. 여기에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한 손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은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예약 100만 달성과 함께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PC 버전 출시에 대한 관심도 생겨나고 있다. 한 이용자는 “상황에 따라 스마트폰이 아닌 PC를 이용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게이머들도 많다. 서비스 이후에라도 개발을 진행하여 플랫폼에 PC를 추가해 달라”며 PC버전의 추가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에 운영진은 “현재 확정된 내용이 없기에 정확하게 말하기 어렵지만 다양한 환경에서 쾌적하게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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