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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도 한 수 접었다”… 6천만 원대 볼보 신차에 모두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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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앤코, 첫 플래그십 SUV 공개
L946, 2025년 3월 출시 예정
자율주행 라이다·캡틴 시트 적용
L946 / 출처: Lynk & Co
L946 / 출처: Lynk & Co

링크앤코의 첫 플래그십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L946’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고급스러움과 기술력을 한데 모은 이 모델은 중국 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준비를 마쳤다.

화웨이 Aito M9, 리오토 L9 등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L946이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리와 볼보의 합작, 링크앤코의 도약

2017년 지리(Geely)와 볼보(Volvo)가 손잡고 탄생한 링크앤코는 최근 지커(Zeekr) 테크놀로지에 합류하며 한 단계 더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L946은 브랜드의 기술적 역량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모델로, 플래그십 SUV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인상을 남겼다.

L946 / 출처: Lynk & Co
L946 / 출처: Lynk & Co

공개된 겨울 테스트 사진 속 L946은 위장막 너머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부드럽게 흐르는 루프라인과 묵직한 차체 실루엣은 한눈에 고급 SUV임을 알 수 있게 한다.

도어 핸들은 차체에 매끄럽게 숨겨져 있으며, 프레임리스 사이드미러와 루프랙은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전면부 디자인은 폐쇄형 그릴 대신 대형 에어 인테이크가 자리 잡아 독특한 인상을 남겼다.

지붕에는 자율주행을 위한 라이다(LiDAR) 센서가 장착되어 첨단 기술력을 뽐낸다. 후면부는 일체형 테일라이트로 완성도를 높였고, 오렌지색 브레이크 캘리퍼와 대형 휠은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탑재? 성능 공개 임박

실내 공간은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전에 포착된 스파이샷을 통해 일부 윤곽이 드러났다. 2열에는 독립된 캡틴 시트가 배치된 3열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프리미엄 SUV다운 넓은 공간감이 예상된다.

L946 / 출처: Lynk & Co
L946 / 출처: Lynk & Co

파워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구체적인 성능은 출시가 가까워질 때 공개될 예정이다.

L946은 2025년 3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예상 가격은 약 300,000위안(약 6,062만 원) 수준으로, 최근 출시된 현대 대형 SUV 풀옵션 모델(7,000만 원대)보다 훨씬 저렴하다.

디자인, 기술력, 공간 활용성까지 두루 갖춘 L946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국내 출시 계획은 없지만, 도입된다면 현대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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