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길 직접 보다니! TV에서 본 곳만 모아 놓은 뉴욕 명소땅덩어리가 큰 만큼 눈에 담을 곳이 많은 미국. 특히 뉴욕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소가 많아 여행 일수를 넉넉히 잡아야 한다. 돌아서면 아쉬워 발걸음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TV에서 본 뉴욕 코스를 소개한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봤다면 이곳이 굉장히 반가울
‘슬램덩크’만 생각하면 오산! 일본의 애니메이션 성지순례 명소들최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인기가 뜨겁다. 원작 만화가 1996년 연재를 종료했고 이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한국에 방영된 건 1998년의 일이다. 재밌게도 벌써 25년이나 지난 이 작품에 가장 크게 열광하는 계층은 20대다. 이들은 원작을 보며 자란 3~
[여행人터뷰] 제주에서 시작해 서울까지 접수한 ‘이효리 빵집’의 정체제주도에서 시작해 전주·이천·서울까지 접수한 빵집이 있다. 포털사이트에 ‘이효리 빵’만 쳐도 각종 소개 글과 후기가 쏟아져 나오는 ‘메종 드 쁘띠푸르’다. 메종 드 쁘띠푸르는 뭍에서 온 이주민이 만든 빵집이다. 일본 최고 제과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굴지의 빵집에서 일한
‘이거 실화냐’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두바이 하루 코스분명 눈으로 보고 있는데 믿기지 않을 때의 느낌이란...상상해본 적 없는 전경에 ‘세상은 넓고 볼 것은 참 많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보통 기대가 크면 실망할 때가 많은데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그런 걱정은 잠시 접어도 좋다. 카메라를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놀라
베네치아 부라노섬 알록달록 하루 코스아이유의 ‘하루 끝’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알록달록한 배경의 이탈리아 베네치아(Venice)의 부라노(Burano) 섬. 뮤직비디오를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부라노 섬의 여행을 꿈꿨을 것이다. 뮤직비디오 주인공도 되어보고 역사도 알아보는 베네치아 부라노섬 알록달록 하루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나트랑 하루 코스나트랑은 총면적이 251㎢로, 서울의 3분의 1 수준인 작은 도시다. 하지만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다낭과 함께 급부상하고 있는 관광명소답게,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들로 가득찬 도시이기도 하다. 오늘은 베트남의 역사, 예술, 문화를 하루 만에 느낄 수 있는 나
방랑자처럼 자유를 만끽하며, 보헤미안식 밀라노 코스‘내가 이 옷 입으면 너무 튀겠지?’ 튀지 않는 게 미덕인 개성을 감추는 삶에 찌들어 있는가. 경직되고 획일화 된 삶에 지쳤다면 밀라노로 떠나라. 꽃무늬 고무줄 바지를 입고 풀밭에 누워있어도 아무도 당신을 신경 쓰지 않는다. 19세기 유럽을 강타한 사상인 보헤미아니즘(
눈과 마음을 위한 힐링 시간…서울 불멍 카페 3타오르는 불을 바라보며 멍하니 있는 행위, 일명 ‘불멍’이 인기다. 불멍할 때만큼은 아무 근심걱정도 떠오르지 않기 때문일까, 너도나도 불멍하러 떠나고 있다. 그래서 찾아봤다. 서울에서 불멍할 수 있는 장소를. 서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공간부터 이국적인 감성이 가득한 공
이래도 안 먹‘게’? 겨울 끝자락 울진으로 떠난 진짜 이유제철 맞은 울진대게 200% 맛있게 먹는 팁 4년 만에 열리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맛과 영양이 풍부한 대게는 겨울철 별미다. ‘대게’하면 영덕대게를 떠올리기 쉽지만, 잡힌 항구도시에 따라 원산지 개념으로 이름을 붙일 뿐 모두 같은 대게라고들 한다. 바닷속에서
전 세계 딱 12곳만! 최고급 럭셔리 호텔로 꼽히는 외트커 콜렉션올여름은 럭셔리하게 떠나고 싶다면 정통 유럽 호텔 그룹 외트커 콜렉션(Oetker Collection)을 주목하자. 현재 전 세계 딱 12곳밖에 없는 외트커 콜렉션 호텔은 다른 대형 호텔 브랜드가 운영하는 럭셔리 호텔과는 전혀 다르다. 역사성과 건축미를 기준으로 호텔을
도대체 어떻길래.. 셀럽들의 은밀한 웰니스 스테이 2도대체 어떻길래.. 셀럽들의 은밀한 웰니스 스테이 2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웰니스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아 웰니스에 진심인 스테이 명소 엔데믹 이후 '웰니스 여행'은 핵심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웰니스여행 영역도 다변화하고 있다. 머무는 곳 자체가 힐링인 호텔들이
이탈리아가 보행자 천국이 된 사연…ZTL을 아시나요로마 제국의 역사가 살아있는 나라답게 이탈리아에는 도시 전체를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곳이 많다. 대표적으로 로마가 1980년, 피렌체가 1982년, 베네치아가 1987년에 각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굳이 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지 않아도 웬만한 도시의 건물들
‘이렇게 예쁠 수가’ 프랑크푸르트 가톨릭 건축물 특집독일에 가면 유난히 멋들어진 종교 시설이 많다. 바로 독일이 종교개혁을 이끈 핵심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1517년 독일의 마르틴 루터가 교황을 중심으로 하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부조리에 맞서며 종교개혁이 발발했다. 이후 기존 가톨릭의 절대적 권위에서 벗어나 여러
오직 여기서만! 산토리니 이아마을 이색 기념품 샵그리스 산토리니의 가장 북쪽에 있는 이아(Oia)마을. 화산 폭발로 생긴 절벽 위에 하얀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경이다. 이아마을의 독특한 분위기만큼 이아마을의 독특한 이색 기념품 샵을 소개한다. 산토리니 이아마을의 유명 관광지인
연인들만의 도시라고? 혼자라 오히려 좋은 피렌체 코스피렌체는 많은 로맨스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냉정과 열정 사이(2003)’ ‘온리 유(2015)’ 등의 영화를 보면 피렌체는 연인들과 참 잘 어울리는 도시로 보인다. 그렇지만 비단 연인들만 피렌체를 즐기라는 법은 없다. 혼자서도 피렌체의 맛과 멋을 모두 즐길 수
특이하다, 특이해! 프랑크푸르트 이색 관광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단순하다. 인간은 늘 새로운 것을 갈구한다. 우리는 새로운 것에 환장(?)한다. 다 가고, 다 아는 장소에만 간다면 차라리 랜선 여행을 가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오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만 보고,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이색 관광 특징을 소개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태국 방콕 야시장’코로나로 잠정 연기됐던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작년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전국에 있는 여행객들의 마음이 다시 요동치기 시작했다. ‘야시장’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상한 떨림이 있다. 다음날을 위해 모두가 고요히 잠들 것만 같은 저녁에 가장 활발해지는 시장이라니, 나도 그곳에
숨겨진 명소 대 방출! 지금껏 몰랐던 뮌헨 하루 코스독특한 공공 예술 작품부터 아름다운 지하철 역 그리고 현지인 맛집까지. 유명 관광지에서 잠시 벗어나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을 가보고 싶을 때 시도해보면 좋은 독일 뮌헨의 코스를 소개한다. 1. 엔드리스 스테어케이스 (Endless Staircase) ‘끝없는 계단’이란
파란 물결 따라, 산토리니 이아마을 해안 코스산토리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풍경은 파란 지중해 바다 가운데, 하얀 마을의 새파란 지붕이다. 바로 그리스 산토리니의 ‘이아마을(Oia)’이다. 이아마을의 파란 지붕은 파란 바다와 어우러져 흰 건물들을 더 돋보인다. 파란 물결 따라 떠나는 이아마을의 해안 코스를 소
아이와 함께라면 더 즐거운 뮌헨 하루 코스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은 하나 하나 신경 쓸 일이 참 많다. 일정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친다고 할 정도로 강도가 높다. 그런 부모님들을 위해 걱정을 한시름 덜어줄 독일 뮌헨에서의 하루 코스를 소개한다. 1 신 시청사 (Neues Rathaus) 뮌헨의 대표 랜드마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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