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감각적인 썸머룩 완벽 소화…'대체 불가' 청량미 발산김세정이 화보를 통해 한발짝 빠른 '여름 여신'으로 거듭났다.21일 매거진 W(더블유)은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함께한 디지털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베지터블 가든 콘셉트의 이번 화보에서 김세정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싱그러운 자연미를 뽐냈다. 푸른 하늘과 조화를 이루는 그녀의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화사한 플로럴 패턴의 크롭탑과 스커트를 매치한 첫 번째 룩에서는 건강미 넘치는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포인트를 더한 핑크 컬러의 미니백이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두 번째 룩에서는 카키 컬러의 점프수트와 옐로
'불륜' 김민희와 동행했지만…홍상수, 결국 포토타임 홀로 섰다배우 김민희가 연인인 홍상수 감독과 해외 일정을 함께했지만 공식 행사에서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현지시간 2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는 홍 감독의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하지만 기자간담회 포토타임에는 홍상수와 출연 배우들만 참석했고, 김민희는 결국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았다. 만삭의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설 거라는 예상과 달리 끝내 모습을 숨긴 것이다.앞서 하루 전인 지난 19일 인천공항에서 홍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출국하는 장면이 포착된 바 있다.짧은 헤어스타일에 검은
"겉으론 손흥민 감싸는 척"…'통수왕' 포스테코글루, 대체 영입 강력 요청했다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FC 감독이 손흥민(33)의 뒤통수를 쳤다. 겉으로는 손흥민을 감싸는 듯하더니 내부적으로는 대체자 영입을 구단에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다.현지시간 19일 영국 매체 TBR 풋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구단에 손흥민을 대신할 측면 공격수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가 점찍은 인물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고 있는 윙어 에베레치 에제다. 에제는 토트넘이 작년 여름에도 강하게 영입을 추진했던 선수다.포스테코글루가 다시 에제를 원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손흥민을 대신할 적임자라고 판단
'무도 출연' 요가강사 이유주, 향년 35세로 사망…생전 고통 토로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나왔던 스타 요가 강사 이유주(향년 35세)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이 남긴 마지막 글이 조명되고 있다.이유주가 운영했던 요가원 요가움 측은 19일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슬픈 소식을 전한다. 이유주 선생님이 어제(18일) 세상을 떠났다"라고 알렸다.이어 "유가족들 뜻에 따라 장례식과 빈소는 따로 차리지 않고, 요가움에서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이번 금요일까지 마련한다"고 밝혔다.또한 요가움 측은 "아름답고 순수했던 그리고 특별한 재능으로 세상을 밝게 했던 이유주 선생님의 영혼이 편
차주영 "아빠가 배우 활동 반대…치즈인더트랩 위약금 물어주겠다고"차주영이 자신의 아버지가 배우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반대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밤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온더블럭'에 '원경'으로 큰 사랑받은 차주영이 게스트로 나왔다.이날 차주영은 "집이 가부장적이라 배우는 내가 할 수 없는 길이라고 생각했던 거 같다. 배우라는 직업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환경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아빠가 하라는 걸 당연하게 생각을 했던 거 같다. 금융 쪽으로 갈까 생각하다가 마음이 끌리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을 한 거 같다"고 덧붙였다.또 "사막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 나라는 존재가 한없이 작더라
24기 영식, 옥순에 거절당했다…"내가 호구처럼 사랑에 빠졌네"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옥순에게 처음 거절당했다.지난 19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영식이 정숙과 옥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이 나왔다.이날 영식은 유일한 동갑인 정숙과 상담을 했다. 옥순이 광수에게 데이트권을 쓴 걸 모르는 영식은 "(데이트권을) 버린 건가?"라고 하며 자신이 선택받지 못했다는 걸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최종 선택에 대해 영식은 "처음부터 끝까지 옥순이다"면서 "좀 사랑 하는 거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정숙에게 자신이 고백했던 내용을 들려주더니 "옥순이를 죽을 만큼 사랑하는
민니, 가슴만 아슬하게 가린 파격 의상…파격 노출에 '깜짝'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민니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헐.."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니는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크롭톱과 시스루 레이스 스커트, 오버핏 아이보리 재킷을 조합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상의는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며, 가슴 부분만 겨우 가린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잘록한 허리라인이 강조되면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난 볼륨감이 조화를 이뤄, 마른 체형임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장원영, 반전 볼륨감에 더해진 치명적 눈빛…열일하는 미모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고혹적인 비주얼과 뇌쇄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9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화보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 속 장원영은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스웨터를 오프숄더 톱처럼 묶어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플레어 스커트와 니삭스를 매치한 룩은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장원영은 특유의 우월한 비율과 인형 같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상의 연출로 볼륨감 넘치는 실루엣을 강조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의 스타일리
러블리즈 서지수, 진짜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러블리즈 서지수가 믿기 힘들 정도로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15일 서지수는 자신의 SNS에 "여름나라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푸른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 물 위에 둥둥 떠 있거나, 햇살 아래 여유롭게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특히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와 또렷이 드러난 갈비뼈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면서도 늘씬하게 뻗은 몸매가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특유의 유쾌한 감각도 돋보였다. 사진 곳곳
김민재, 충격적 헛태클…뮌헨 죽다 살았다→챔스 16강 진출바이에른 뮌헨이 치열한 승부 끝에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안착했다. 다만 수비수 김민재는 경기 중 뼈아픈 실수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19일(한국시간) 풋볼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4-25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홈 2차전에서 뮌헨은 스코틀랜드의 셀틱FC와 1-1로 비겼다.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던 뮌헨은 합산 스코어 3-2로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다음 라운드에서 뮌헨은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붙는다.이날 경기는 김민재와 양현준이 맞대결을 펼치며 한국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민재는 뮌헨의 중앙 수
"내가 아는 이영자 맞아?"…안경 벗고 머리푼 모습 깜짝 공개'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이영자가 방송에서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지난 2일 방송된 KBS2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이영자는 완전히 달라진 스타일로 변신했다.이날 가장 늦게 도착한 이영자를 본 출연진은 깜짝 놀라며 환호했다. 평소와는 다른 모습 때문이었다. 안경을 벗고,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마친 헤어로 등장한 그는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모두가 "이런 모습 처음 본다"며 "머리를 푼 것도 처음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일부는 "다른 사람이 오는 줄 알았다"고 말할 정도였다. 이영자는 "새
지예은, SBS 라이징스타상 받고 귀엽게 눈물 뚝뚝…유재석 반응은?배우 지예은이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뒤 눈물을 터트렸다.지난 29일 '2024 SBS 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당초 해당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연기됐다.이날 지예은은 강훈과 함께 라이징스타상을 품에 안았다.먼저 강훈은 "'런닝맨'을 보면서 놀이를 했던 추억이 있는데, '런닝맨'에 출연하는 것이 꿈만 같았다. 행복했다"며 "엄마가 내일 생신이신데 생일 많이 축하하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지예은은 "제가 이 자리에 와있는 게 너무 감사한 일이고 저에겐 감동적인
'채식주의자' 24기 순자 "다슬기는 생명체"…영철 "평범하지 않네"'나는 SOLO' 24기 순자가 채식주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는 심야 데이트 시간에 순자와 영철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순자와 영철은 1:1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순자는 "네가 안 와줬으면 나는 지금 맥주 아니고 소주 깠을 거 같다"며 유쾌하게 대화를 시작했고, 영철은 "이런 일이 있으면 너랑 하고 싶었다"고 답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순자는 "다행이다"며 웃었고, 영철은 "혼자 먹게 하진 않는다. 말은 지킨다"며
"내가 해냈다!" 유재석 20번째 '대상' 수상…"나경은에게 감사"'국민 MC' 유재석이 '2024 S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20번째 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지난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예대상'은 전현무, 이현이, 장도연이 MC를 맡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타들과 제작진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다양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유재석은 "어머니, 아버지, 장인어른, 장모님, 지호, 나은이 그리고 사랑하는 경은 씨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손흥민, '토트넘 15위 추락'에 폭발했다…"선수들 집중력 부족해"토트넘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주장 손흥민(33, 토트넘)의 답답함이 폭발했다.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프리미어리그(PL)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에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24점에 머물며 리그 15위 자리를 유지했다. 강등권 위기다.토트넘은 최근 리그 7경기에서 1무 6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며, 16위 에버튼(승점 23점)과는 단 1점 차에 불과하다.경기 초반까지만 해도 토트넘의 분위기는 좋았다. 전반 33분, 페드로
MBC,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유족 요청 시 진상조사"MBC 기상캐스터 故오요안나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MBC 측이 공식입장을 냈다.28일 MBC는 "고인과 관련된 사실을 언급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러운 일이라 대응에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이어 "다만 분명히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고인이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자신의 고충을 담당부서(경영지원국 인사팀 인사상담실, 감사국 클린센터)나 함께 일했던 관리 책임자들에 알린 적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라고 짚었다.MBC는 "고인이 당시 회사에 공식적으로 고충(직장 내 괴롭힘 등)을 신고했거나, 신고가
"싸가지 없이 살아"…故오요안나 작년 6월 SNS, 가해자 겨냥했나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사망을 둘러싸고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고인이 생전에 남긴 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인은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술관 관람 후기를 남기며 "그래,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일도 있을 거야. 하지만 꼭 그런 건 아니니까 그럴 때마다 네 탓을 하지 마. 개 같다 욕하고 싸가지 없이 살아. 알았지?"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트카드를 공개했다.해당 문구가 고인이 직접 작성한 것인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평소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고인을 떠올리며 많은 이들이 그 메시지의 의미
"항상 그렇게 사세요"…故오요안나 유서 추정 문건 공개지난해 9월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유서로 추정되는 문서 일부가 공개됐다.지난 27일 매일신문에 따르면 1996년생인 고인은 지난해 9월 15일 오전 1시 5분쯤 휴대전화 메모장에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를 작성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서에는 동료 기상캐스터 2명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보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고인의 휴대전화에 저장돼 있던 유서 내용으로 추정되는 문서 일부가 공유됐다.문서에는 "내 장례식은 야외에서 파티처럼 해주세요. 다 드레스나 예쁜 옷 입고 와
양민혁, 아직 데뷔도 못 했는데…손흥민 "PL 힘들 것" 경고 현실되나→"임대 보낼 수도"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양민혁이 좀처럼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면서 임대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현지시간 27일 영국 '풋볼 런던'은 "양민혁은 현재 토트넘 안에서 당장의 선택지가 아니다"라며 "그의 영입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바라봐야 한다. 만약 토트넘이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고, 양민혁이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구단이 있다면, 1월 이적시장에서 임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이어 "윌 랭크셔를 비롯한 다른 어린 선수들도 현재 1군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평가하며 "토트넘 팬들은 감독이 더 많은 유망주를
27살 김태원 딸, 예비 남편 최초 공개…"가수 에릭 닮은 훈훈 외모"김태원의 딸 서현이 미국인 예비 남편 데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그룹 부활의 리더인 김태원이 딸 서현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영상통화를 통해 예비 사위 데빈을 만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데빈은 가수 에릭을 닮은 훈훈한 외모와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서툰 한국어로 인사를 준비하며 진심을 전했고, 김태원 또한 영어로 질문을 준비해 긴장된 첫 만남을 가졌다.방송에서 데빈은 서현을 처음 본 순간 반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현은 2020년 코로나
김세정, 감각적인 썸머룩 완벽 소화…'대체 불가' 청량미 발산 김세정이 화보를 통해 한발짝 빠른 '여름 여신'으로 거듭났다.21일 매거진 W(더블유)은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함께한 디지털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베지터블 가든 콘셉트의 이번 화보에서 김세정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싱그러운 자연미를 뽐냈다. 푸른 하늘과 조화를 이루는 그녀의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화사한 플로럴 패턴의 크롭탑과 스커트를 매치한 첫 번째 룩에서는 건강미 넘치는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포인트를 더한 핑크 컬러의 미니백이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두 번째 룩에서는 카키 컬러의 점프수트와 옐로
'불륜' 김민희와 동행했지만…홍상수, 결국 포토타임 홀로 섰다 배우 김민희가 연인인 홍상수 감독과 해외 일정을 함께했지만 공식 행사에서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현지시간 2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는 홍 감독의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하지만 기자간담회 포토타임에는 홍상수와 출연 배우들만 참석했고, 김민희는 결국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았다. 만삭의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설 거라는 예상과 달리 끝내 모습을 숨긴 것이다.앞서 하루 전인 지난 19일 인천공항에서 홍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출국하는 장면이 포착된 바 있다.짧은 헤어스타일에 검은
"겉으론 손흥민 감싸는 척"…'통수왕' 포스테코글루, 대체 영입 강력 요청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FC 감독이 손흥민(33)의 뒤통수를 쳤다. 겉으로는 손흥민을 감싸는 듯하더니 내부적으로는 대체자 영입을 구단에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다.현지시간 19일 영국 매체 TBR 풋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구단에 손흥민을 대신할 측면 공격수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가 점찍은 인물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고 있는 윙어 에베레치 에제다. 에제는 토트넘이 작년 여름에도 강하게 영입을 추진했던 선수다.포스테코글루가 다시 에제를 원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손흥민을 대신할 적임자라고 판단
'무도 출연' 요가강사 이유주, 향년 35세로 사망…생전 고통 토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나왔던 스타 요가 강사 이유주(향년 35세)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이 남긴 마지막 글이 조명되고 있다.이유주가 운영했던 요가원 요가움 측은 19일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슬픈 소식을 전한다. 이유주 선생님이 어제(18일) 세상을 떠났다"라고 알렸다.이어 "유가족들 뜻에 따라 장례식과 빈소는 따로 차리지 않고, 요가움에서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이번 금요일까지 마련한다"고 밝혔다.또한 요가움 측은 "아름답고 순수했던 그리고 특별한 재능으로 세상을 밝게 했던 이유주 선생님의 영혼이 편
차주영 "아빠가 배우 활동 반대…치즈인더트랩 위약금 물어주겠다고" 차주영이 자신의 아버지가 배우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반대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밤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온더블럭'에 '원경'으로 큰 사랑받은 차주영이 게스트로 나왔다.이날 차주영은 "집이 가부장적이라 배우는 내가 할 수 없는 길이라고 생각했던 거 같다. 배우라는 직업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환경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아빠가 하라는 걸 당연하게 생각을 했던 거 같다. 금융 쪽으로 갈까 생각하다가 마음이 끌리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을 한 거 같다"고 덧붙였다.또 "사막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 나라는 존재가 한없이 작더라
24기 영식, 옥순에 거절당했다…"내가 호구처럼 사랑에 빠졌네"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옥순에게 처음 거절당했다.지난 19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영식이 정숙과 옥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이 나왔다.이날 영식은 유일한 동갑인 정숙과 상담을 했다. 옥순이 광수에게 데이트권을 쓴 걸 모르는 영식은 "(데이트권을) 버린 건가?"라고 하며 자신이 선택받지 못했다는 걸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최종 선택에 대해 영식은 "처음부터 끝까지 옥순이다"면서 "좀 사랑 하는 거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정숙에게 자신이 고백했던 내용을 들려주더니 "옥순이를 죽을 만큼 사랑하는
민니, 가슴만 아슬하게 가린 파격 의상…파격 노출에 '깜짝'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민니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헐.."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니는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크롭톱과 시스루 레이스 스커트, 오버핏 아이보리 재킷을 조합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상의는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며, 가슴 부분만 겨우 가린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잘록한 허리라인이 강조되면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난 볼륨감이 조화를 이뤄, 마른 체형임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장원영, 반전 볼륨감에 더해진 치명적 눈빛…열일하는 미모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고혹적인 비주얼과 뇌쇄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9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화보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 속 장원영은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스웨터를 오프숄더 톱처럼 묶어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플레어 스커트와 니삭스를 매치한 룩은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장원영은 특유의 우월한 비율과 인형 같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상의 연출로 볼륨감 넘치는 실루엣을 강조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의 스타일리
러블리즈 서지수, 진짜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러블리즈 서지수가 믿기 힘들 정도로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15일 서지수는 자신의 SNS에 "여름나라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푸른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 물 위에 둥둥 떠 있거나, 햇살 아래 여유롭게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특히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와 또렷이 드러난 갈비뼈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면서도 늘씬하게 뻗은 몸매가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특유의 유쾌한 감각도 돋보였다. 사진 곳곳
김민재, 충격적 헛태클…뮌헨 죽다 살았다→챔스 16강 진출 바이에른 뮌헨이 치열한 승부 끝에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안착했다. 다만 수비수 김민재는 경기 중 뼈아픈 실수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19일(한국시간) 풋볼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4-25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홈 2차전에서 뮌헨은 스코틀랜드의 셀틱FC와 1-1로 비겼다.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던 뮌헨은 합산 스코어 3-2로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다음 라운드에서 뮌헨은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붙는다.이날 경기는 김민재와 양현준이 맞대결을 펼치며 한국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민재는 뮌헨의 중앙 수
"내가 아는 이영자 맞아?"…안경 벗고 머리푼 모습 깜짝 공개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이영자가 방송에서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지난 2일 방송된 KBS2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이영자는 완전히 달라진 스타일로 변신했다.이날 가장 늦게 도착한 이영자를 본 출연진은 깜짝 놀라며 환호했다. 평소와는 다른 모습 때문이었다. 안경을 벗고,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마친 헤어로 등장한 그는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모두가 "이런 모습 처음 본다"며 "머리를 푼 것도 처음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일부는 "다른 사람이 오는 줄 알았다"고 말할 정도였다. 이영자는 "새
지예은, SBS 라이징스타상 받고 귀엽게 눈물 뚝뚝…유재석 반응은? 배우 지예은이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뒤 눈물을 터트렸다.지난 29일 '2024 SBS 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당초 해당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연기됐다.이날 지예은은 강훈과 함께 라이징스타상을 품에 안았다.먼저 강훈은 "'런닝맨'을 보면서 놀이를 했던 추억이 있는데, '런닝맨'에 출연하는 것이 꿈만 같았다. 행복했다"며 "엄마가 내일 생신이신데 생일 많이 축하하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지예은은 "제가 이 자리에 와있는 게 너무 감사한 일이고 저에겐 감동적인
'채식주의자' 24기 순자 "다슬기는 생명체"…영철 "평범하지 않네" '나는 SOLO' 24기 순자가 채식주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는 심야 데이트 시간에 순자와 영철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순자와 영철은 1:1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순자는 "네가 안 와줬으면 나는 지금 맥주 아니고 소주 깠을 거 같다"며 유쾌하게 대화를 시작했고, 영철은 "이런 일이 있으면 너랑 하고 싶었다"고 답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순자는 "다행이다"며 웃었고, 영철은 "혼자 먹게 하진 않는다. 말은 지킨다"며
"내가 해냈다!" 유재석 20번째 '대상' 수상…"나경은에게 감사" '국민 MC' 유재석이 '2024 S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20번째 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지난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예대상'은 전현무, 이현이, 장도연이 MC를 맡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타들과 제작진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다양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유재석은 "어머니, 아버지, 장인어른, 장모님, 지호, 나은이 그리고 사랑하는 경은 씨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손흥민, '토트넘 15위 추락'에 폭발했다…"선수들 집중력 부족해" 토트넘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주장 손흥민(33, 토트넘)의 답답함이 폭발했다.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프리미어리그(PL)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에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24점에 머물며 리그 15위 자리를 유지했다. 강등권 위기다.토트넘은 최근 리그 7경기에서 1무 6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며, 16위 에버튼(승점 23점)과는 단 1점 차에 불과하다.경기 초반까지만 해도 토트넘의 분위기는 좋았다. 전반 33분, 페드로
MBC,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유족 요청 시 진상조사" MBC 기상캐스터 故오요안나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MBC 측이 공식입장을 냈다.28일 MBC는 "고인과 관련된 사실을 언급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러운 일이라 대응에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이어 "다만 분명히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고인이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자신의 고충을 담당부서(경영지원국 인사팀 인사상담실, 감사국 클린센터)나 함께 일했던 관리 책임자들에 알린 적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라고 짚었다.MBC는 "고인이 당시 회사에 공식적으로 고충(직장 내 괴롭힘 등)을 신고했거나, 신고가
"싸가지 없이 살아"…故오요안나 작년 6월 SNS, 가해자 겨냥했나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사망을 둘러싸고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고인이 생전에 남긴 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인은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술관 관람 후기를 남기며 "그래,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일도 있을 거야. 하지만 꼭 그런 건 아니니까 그럴 때마다 네 탓을 하지 마. 개 같다 욕하고 싸가지 없이 살아. 알았지?"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트카드를 공개했다.해당 문구가 고인이 직접 작성한 것인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평소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고인을 떠올리며 많은 이들이 그 메시지의 의미
"항상 그렇게 사세요"…故오요안나 유서 추정 문건 공개 지난해 9월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유서로 추정되는 문서 일부가 공개됐다.지난 27일 매일신문에 따르면 1996년생인 고인은 지난해 9월 15일 오전 1시 5분쯤 휴대전화 메모장에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를 작성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서에는 동료 기상캐스터 2명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보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고인의 휴대전화에 저장돼 있던 유서 내용으로 추정되는 문서 일부가 공유됐다.문서에는 "내 장례식은 야외에서 파티처럼 해주세요. 다 드레스나 예쁜 옷 입고 와
양민혁, 아직 데뷔도 못 했는데…손흥민 "PL 힘들 것" 경고 현실되나→"임대 보낼 수도"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양민혁이 좀처럼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면서 임대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현지시간 27일 영국 '풋볼 런던'은 "양민혁은 현재 토트넘 안에서 당장의 선택지가 아니다"라며 "그의 영입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바라봐야 한다. 만약 토트넘이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고, 양민혁이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구단이 있다면, 1월 이적시장에서 임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이어 "윌 랭크셔를 비롯한 다른 어린 선수들도 현재 1군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평가하며 "토트넘 팬들은 감독이 더 많은 유망주를
27살 김태원 딸, 예비 남편 최초 공개…"가수 에릭 닮은 훈훈 외모" 김태원의 딸 서현이 미국인 예비 남편 데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그룹 부활의 리더인 김태원이 딸 서현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영상통화를 통해 예비 사위 데빈을 만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데빈은 가수 에릭을 닮은 훈훈한 외모와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서툰 한국어로 인사를 준비하며 진심을 전했고, 김태원 또한 영어로 질문을 준비해 긴장된 첫 만남을 가졌다.방송에서 데빈은 서현을 처음 본 순간 반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현은 2020년 코로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