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덕후’라면 주목! '포르투갈 초콜릿 페스티벌'에 전세계 초콜릿 한자리에![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최근 ‘두바이 초콜릿’ 열풍에 이어 ‘스모어’를 활용한 초콜릿까지 다양한 초콜릿 디저트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초콜릿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포르투갈 초콜릿 페스티벌 2024’이 열린다. 24일부터 27일까지 포르투의 빌라 노바 데 가이아에 위치한 복합문화지구 WOW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선 코코아 및 초콜릿 산업 관련 강연과 워크숍, 테마가 있는 쇼쿠킹(showcooking),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쿠킹(kidscooking), 초콜릿 조각 전시와 다양한 시식 행사 등 초콜릿 관
산도 물도 사람도 붉게 물드는 구례의 가을,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로 즐겨요![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제48회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가 오는 26일 열려 가을 단풍놀이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전남 구례군 지리산 피아골은 산과 물, 그 가운데 선 사람도 붉게 물드는 삼홍(三紅)으로 유명한 곳으로, 이 곳에서 열리는 단풍 축제를 통해 가읠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새롭게 단장한 행사장에서 관광객을 맞이한다.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손대삼)는 기존 연곡사 대형주차장 대신 직전마을부터 삼홍소 일원까지를 주 행사장으로 마련해 관광객이 붉게 물든 단풍을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남의 맛과 멋이 한자리에! '해남미남축제' 11월 1~3일 열려[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해남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4 해남미남(味南)축제'가 오는 11월 1~3일 해남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해남미남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특산물과 먹거리를 활용해 ‘맛있는 해남, 미남(味南) 해남’의 맛과 멋을 알리는 행사로 매년 가을 개최되고 있다.올해는 ‘해남의 맛에 물들다’를 주제로 11월의 첫 주말 가을 정취가 가득한 해남 두륜산 도립공원에서 사흘간 축제가 열린다.11월 1일에는 해남 14개 읍면 주민들과 외국인 참가자들이 대표 농수산물과 음식 등을 선보이며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이포보-여주보' 13km 자전거 투어...'여주 자전거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주한 외국인 자전거 동호회와 함께 여주 이포보부터 여주보까지 약 13km를 자전거 타고 이동하며 여주시의 자연경관과 자전거 도로 인프라를 살펴보았다.이를 통해 외국인의 관점에서 방한 스포츠관광의 대표주자인 자전거 여행의 기반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점검할 계획이다.장 차관은 대한민국 각 지역의 숨은 보석 같은 관광 프로그램을 찾아 체험하고 프로그램의 접근성, 흥미, 만족도 등에 대해 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지난 8월에 그 첫 번째 편으로 전북 무주군을 방문한 데 이어,
의왕시, '갈미문학공원 맨발걷기길' 개장...맨발로 걸으며 힐링[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의왕시는 ‘갈미문학공원 맨발걷기길’ 개장식을 21일 개최했다. 내손1동주민센터 앞에 위치한 갈미문학공원은 모락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어 많은 시민이 찾는 인기 공원으로, 시는 이 공원에 황톳길 150m, 마사톳길 250m 등 총 400m 맨발걷기길을 계획해 조성해 왔다.우선 개장된 마사톳길은 공원 내부에서 원형으로 순환하여 걷도록 조성해 개개인의 체력에 맞춰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지점마다 지압블럭을 설치해 걷기에 지루함이 없도록 했다.또한 공원 내 언덕 숲속지형을 활용해 잣나무 숲속에서 오르고 내리며 마
연말 마이스 장소로 핫해지는 푸꾸옥의 선 파라다이스 랜드[투어코리아=김홍덕 외신기자] 푸꾸옥이 특별 비자 정책과 매력적인 경험, 수준 높은 인프라에 힘입어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회의 및 전시회) 관광의 새로운 천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푸꾸옥 남부에 위치한 선 파라다이스 랜드(Sun Paradise Land) 콤플렉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며 전 세계에서 온 마이스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18홀 규모의 에스츄리 붕바오 골프장 (사진제공=선 파라다이스 랜드)선 파라다이스 랜드는 연말에 ‘심포니 오브 더 씨(Symphon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24일 개막!...12세 아이는 섬진강기차마을 무료![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아이들에게 선물같은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제24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가득하다.축제의 시작은 24일 오후 4시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300여명의 어린이가 직접 꾸민 개막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장식된다. 퍼레이드는 곡성관내 어린이들이 총 출동하여 디즈니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하면서 개막을 알리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다.축제 기간 내내 인기 공연이 펼쳐지는데 24일에는 ‘캐리와
용산구, 제31회 용산구민의 날 성황리에 마무리[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8일 제31회 용산구민의 날을 맞아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대극장 미르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용산구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이날 행사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구의원, 용산 케이시 기지 사령관, 해외 자매도시 베트남 빈딩성 퀴논시 대표단, 국내 자매도시,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각계각층 구민 대표 등 총 800여 명이 자리해 행사를 빛냈다.특히, 장내 아나운서는 내
크루즈‘노르담호’2,500명 태우고 속초항 입항[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올해 강원도 속초항을 찾는 마지막 크루즈인 노르담호가 20일 오전 8시경 승객과 승무원 약 2,500명을 태우고 입항했다.노르담호는 민선 8기 초기 적극적인 포트 세일을 통해 유치한 미국 국적 홀랜드아메리카 선사의 8만 2천 톤급 럭셔리 크루즈로, 이번 첫 입항을 시작으로 내년 3월과 4월 두 차례 추가로 입항할 예정이다.속초시와 강원도, 강원관광재단은 노르담호의 속초항 첫 입항 축하하는 행사를 갖고. 쉽투어를 진행했다.크루즈에서 하선한 승객들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캘리그라피 체험, 한국의 멋을
유정복 인천 시장,왕길동 화재 현장 방문 수습만전 지시[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20일 서구 왕길동 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을 지시했다. 현장에는 서구청장을 비롯해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도 함께했다.이날 화재는 오전 8시 44분경 기계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은 9시 14분 대응 1단계, 11시 2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나, 오후 1시58분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며, 화재 집압에 헬기 등 장비 60여 대가 투입됐다. 인천 검단소방서장으로부터 화재 발생 경위와 조치 현황
"무한 매력 즐기러 하와이로 오세요!"[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하와이는 무한한 매력을 지닌 곳으로, 자연경관은 물론 풍성한 역사문화, 다채로운 액티비티에 따뜻한 알로하 정신까지 여행객들에게 잊지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하와이 관광청이 지난 16일~17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서울 스퀘어에서 개최한 ‘2024 하와이 트래블 미션’에서 스콧 폴리(Scott Pauli) 하와이 아일랜드 관광청장이 이같이 하와이의 무한 매력을 강조하며, 한국여행객들 하와이로 초대했다. 이번 하와이 트래블 미션에는 스콧 폴리 관광청장, 하와이 현지의 관광업체 12개 사가 참여해 하와이의
태국 미쉐린 키 호텔 58곳 선정..호텔 그 자체가 여행목적지가 되는 특별한 태국 호텔 어디?[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태국관광청이 미쉐린 가이드에서 전세계 특별한 호텔 및 숙박시설을 추천하는 미쉐린 키(Michelin Key)라는 새로운 평가 시스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쉐린 키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호텔 자체가 목적지가 되어서, 호텔이 위치한 도시의 경험까지 아우를 수 있는 곳, ▲건축학적으로 외부, 내부 디자인이 우수한 곳,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숙박객 서비스가 우수하고 한결같은 곳, 그 호텔만의 독특한 개성을 잘 살린 곳, ▲숙박 금액에 상응하는 수준의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하는 곳 등의 5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로빈슨(ROBINSON)의 매력, 몰디브와 카오락, 호이안에서 느껴보세요![투어코리아=김관수 기자] 1950년 독일에서 시작되어 약 74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로빈슨(ROBINSON)이 서울을 찾아 아시아 내 4개 리조트 설명회를 진행했다. 국내 여행업계 및 미디어들을 초청한 이번 행사에서는 로빈슨 유럽&아시아 세일즈마케팅 디렉터 산드라 시몬 레이브룩(Sandra Simone Leibrock)이 방한하여 몰디브, 태국 카오락, 베트남 남호이안에 위치한 리조트들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각각의 매력을 알렸다.로빈슨은 현재 아시아권에 몰디브 2개, 태국과 베트남에 각 1개씩의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다.
가족여행객이 주목할 푸켓 핫플 3선[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다가오는 겨울,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추위 피해 따스한 곳으로 떠나고 싶다면 태국 푸켓은 어떨까. 최근 ▲사이먼쇼 ▲돌핀베이돌고래쇼 ▲안다만다워터파크 등이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푸켓 핫플레이스 급부상하고 있다. 돌고래와의 교감 '돌핀베이돌고래쇼'푸켓 돌핀베이돌고래쇼는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즐거움과 유쾌함을 선사하며 전세계 여행자들의 갈채를 받고 있다. 숙련된 조련사와 돌고래의 교감과 호흡은 그 자체로 감동이다. 550m 슬라이드 짜릿! '안다만다워터파크'안다만다워터파크는 동남아에서 가장 긴 550m 엑티
"직접 체험하니 서울여행 더 재밌어요!"....서울컬쳐라운지, K-한류체험문화공간 자리매김[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서울여행 체험의 장 '서울컬쳐라운지'가 지난 6월 10일 개관한지 4개월만에 방문객 6천명을 돌파하며 'K-한류문화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7일 '서울마이소울 웰컴데이 행사'를 갖고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서울컬쳐라운지 활성화 및 한류문화 확산에 나섰다. 길기연 재단 대표, 권명희 서울시 관광정책과장, 박정록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장권한대행, 외국인관광객, 국내 어학당 및 문화원 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재단은 서울컬쳐라운지 시설과 대표 프로그램, 그간의 운영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시즌2 - ⑧신곡편[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시즌2 신곡편을 지난 11일 발표했다.시는 ▲걷고 싶은 도시 신곡 ▲살기 좋은 도시 신곡 ▲즐길거리 가득한 도시 신곡을 목표로 16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20여 년간 방치된 쓰레기산이 도시정원으로…걷고 싶은 도시 신곡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갈망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도심 녹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빽빽한 건물숲 사이에 자리한 작은 공원이나 가로수길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10월, 강릉은 오감이 즐거운 축제로 물든다![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10월, 강원도 강릉은 오감이 즐거운 축제의 도시로 변모한다. 제3회 강릉누들축제, 제16회 강릉커피축제, 2024 주문진항 수산물 대축제가 차례로 열리며, 각종 걷기 행사까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강릉의 특색 있는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10월 18~20일 월화거리에서 제3회 강릉누들축제가 입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미식 도시 강릉의 대표 면 요리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30여 개의 인기 요식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게다가 음식
괌관광청, 회복 더딘편...항공편·공급좌석 확대, 전자여행허가제도 도입으로 '괌 여행 활성화' 꾀한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괌정부관광청은 회복이 더딘 괌여행객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항공편수 및 공급좌석수를 확대하고, G-CNMI ETA(신규 전자여행허가제도) 도입한다. 또 가족, 허니문, 시니어 다양한 계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물론 스포츠 관광마케팅,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괌 현지 맛집 홍보 등 색다른 '괌 매력' 알리기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괌정부관광청은 '서울로드쇼&B2C'를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갖고 괌 관광에 대한 최신 소식과 이같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은호상 괌정부관광청 한국마케팅위
예술·문화투어 In LA...꼭 봐야 할 로스앤젤레스관광청 추천 전시 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미국에서 박물관·미술관이 가장 많은 문화예술의 도시 '로스앤젤레스'.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문화 전시행사가 한층 풍성해져 더우 꽉찬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시기다. 이에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연말 놓치지 말고 꼭 봐야할 굵직한 예술문화 전시 3가지를 추천했다. 추천 전시는 ▲남부 캘리포니아의 대표 아트 페어인 ▲세계 최대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역사 및 문화를 조명하는 공공/민간 예술 프로젝트 <데스티네이션 크렌쇼>, ▲ 자연사 박물관 내 새로운 둥지를 트는
강화군수 보궐선거, ‘국민의힘 박용철 당선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16일 밤 11시 54분을 기해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당선 과반인 18,289표를 넘어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박용철 후보는 당선 확실 소식이 전해지자 환호하는선대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 등과 일일이 악수하고 포옹하며 인사했다.박 후보는 ‘당선 확실’을 확정 짓자 인터뷰에서 “강화군민들의 압도적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오늘의 승리는 7만여 강화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말했다.또한 “신속한 군정 안정과 소통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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