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호평동 마을축제’ 성황리 개최[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회장 권순욱)는 지난 5일 호평동 늘을중앙공원에서 ‘제2회 호평동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지난 6월 22일 열린 ‘2024년 호평동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마을 의제로, 주민들이 직접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축제 준비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마을 축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추진됐다.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마을축제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3,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가을 정취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아산시, 11월 첫 주말 구국영웅 ‘이순신 순국제전’으로 떠들석[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구국 영웅 이순신 장군의 순국을 기리는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이 충남 아산시와 아산문화재단 주도로 오는 11월 2~3일 개최된다.축제 개막은 2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있을 예정이다.축제 관람객을 위한 즐길거리로는 ▲2일 ‘이순신을 맞이하다’(영화상영·제례악·선포식·공연) ▲3일 ‘이순신을 기억하다’(장례행렬·상여멈춤퍼포먼스·시민대합창) 등 테마별로 추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볼거리와 체험 거리로는 ▲영화로 만나는 이순신 ‘노량’ 상영 ▲전통 의복 체험 ▲전통매듭·팔찌 ▲한지등·미니만장 체험 ▲굿즈 전시와
강화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3일 강화문예회관과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의 사상을 함양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며, (사)대한노인회강화군지회(회장 장기천)가 주관했다.행사에는 인천 군․구 지회장을 비롯해 관내 유관 기관단체장, 노인회 관계자, 노인복지에 기여한 표창 수상자 및 관내 어르신 3,000여 명이 참석해 어느 때보다 성대하게 치러졌다.노인복지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난타, 어
서울에서 이국적인 ‘괌’ 매력에 빠지다!..괌정부관광청, ‘컬러 오브 괌 팝업’ 롯데월드 어드벤처서 진행[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16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위니비니 광장에서 ‘컬러 오브 괌’ 팝업 부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국적인 괌의 매력을 알렸다.‘컬러 오브 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팝업 행사는 에메랄드빛 해변과 야자수 나무로 괌의 아일랜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또한, 괌 차모로 전통 공연단을 초청해 만남의 광장과 괌 부스 앞에서 전통 공연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또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10대와 20대의 젊은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박용철 강화군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강화발전 건의[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22일 오후 3시 강화 풍물시장을 찾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만나 군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강화군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이날 박 군수는 5일장을 맞은 풍물시장을 오후 1시부터 방문해 상인들에게 당선 감사 인사를 전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으로 상인들과 소통했다.이어 오후 3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강화군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돼야 할 숙원사업들을 당 차원에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요청 내용은 ▲북한 소음 방송 주민 피해
옹진군․인천관광공사, 신비한 바닷길 '선재도 뻘'에서 이색 재미를!...'오늘만, 뻘림픽’개최[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옹진군 인천관광공사는 썰물때 신비한 바닷길 열리는 선재도에서‘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을 오는 26일 옹진군 개최한다.행사 이름은 선재도 ‘뻘’에서‘올림픽 같은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선재도 핵심관광명소 육성사업'일환으로 선재도 목섬 모래톱 길에서 개최된다.선재도는 2012년 미국 주요 언론사 CNN이 선정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섬’ 33곳 중 1위를 차지한 곳으로 갯벌, 해변 등의 아름다운 자연과 이색 카페, 숙박시설, 음식점 등의 주변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수도권과의 접근
관광공사, 중동 럭셔리 방한관광 '붐' 꾀해...걸프국 방한객 전년대비 40%성장[투어코리아=유경훈기자] 올해 중동 누적 방한객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중동 시장에 럭셔리 방한 관광 붐을 일으키기에 나선다.이 일환으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 6개국으로 구성된 걸프협력이사회(GCC) 중 5개국의 하이엔드 여행사 및 현지 미디어,현지 파워 인플루언서 관계자 25명을 초청, 팸투어를 21~27일 진행, 한국의 다양한 럭셔리 테마를 선보인다.중동 방한객 1인당 평균소비액은 3,637달러로 전체 방한객 평균소비액 2,152
국민이 뽑은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투어코리아=조성란기자] 국민들이 뽑은 아름다운 민간정원은 어딜까. 산림청은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조사와 전문가의 현장심사를 통해 고흥 쑥섬쑥섬, 해남 문가든, 괴산트리하우스, 제주 생각하는정원 등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을 선정했다.‘민간정원’은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정성을 다해 가꿔온 정원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하는 정원으로 전국에 150여 개소가 운영되고 있다.산림청은 민간정원의 아름다운 가치를 국민들과 나누기 위해 지난 7월 각 시‧도 및 정원분야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45개소를 1차로 선정하고, 전문심사
겨울 마법으로의 초대 '담양 산타축제'[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제6회 담양 산타축제가 오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담양읍 중앙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산타축제의 구호는 ‘중앙로 56, 겨울 마법으로의 초대’다. 담양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중앙로 56’은 주무대가 설치되는 인근 도로명 주소로, 관광객들이 이 지번만 검색하면 축제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의도가 담겨 있다.이번 산타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축제 주무대 장소인 담양읍 중앙로를 ‘차 없는 산타거리
핫플 동해무릉별유천지 ‘인기 몰이’[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강원 동해시의 유명 체험관광지 ‘무릉별유천지’누적 방문객이 50만 명(이달 15일 기준)을 돌파했다. 개관 2년 11개월 만이다. 무릉별유천지는 지난 40년간 석회석을 채광하던 곳으로 창조적 복구를 추진해 다양한 체험시설과 에메랄드 빛 호수, 그리고 라벤더를 품은 이색 관광명소로 탈바꿈했다.무릉별유천지 총 방문객은 지난 15일 기준 506,406명, 누적 수입금은 77억여 원에 달한다. 방문객 증가 추이는 지난 2021년 8,339명, 22년 138,141명, 23년 178,539명에 이어, 올해는 지난해
연말 해외여행 어디로?...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으로!...일본·베트남에 쏠렸던 여행수요 '장거리'로 분산[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일본과 베트남 단거리에 집중됐던 해외여행수요가 가을·겨울에 유럽 등 장거리로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장거리 여행인 탓인지, 한 나라를 깊고 여유 있게 돌아보는 1개국 일주 여행에 대한 관심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4분기 여행 예약 데이터(출발 기준)를 토대로 발표한 ‘4분기 해외여행 트렌드 및 인기 여행지'에 따르면, 장거리 여행 수요 증가와 1개국 일주 여행 선호 등으로 요약됐다. 장거리 여행 수요 증가…서유럽 선호 ‘눈길’여행지 선호도는 여전히 일본(15.0%)이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미래기술 한자리에! '디지털퓨처쇼’ 개막…“미래 일상 체험 생생하게 해봐요!"[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다양한 디지털 미래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첨단 미래기술의 향연 ‘2024 디지털 퓨처쇼’가 23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 오는25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경기도가 개최하는 ‘디지털 퓨처쇼’는 미래사회의 우리 일상을 바꿀 첨단 기술들을 다양한 분야의 실감형 체험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다.김현곤 경제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AI기술이 초래할 거대한 변화의 시기에 경기도가 ‘2024 디지털퓨처쇼’를 기획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통해 혁신
사과 난타에 황금사과 찾기, 사과먹거리까지! 꿀잼 가득 ‘청송사과축제’[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사과 난타에 황금사과를찾아라, 다양한 체험거리, 사과 먹거리까지, 꿀잼 가득한 청송사과축제가 오는 10월 30일(수) 청송읍 월막리 용전천(현비암 앞)에서 화려한 막을 올려 11월 3일(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 청송사과의 수확철을 맞아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선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청송군은 이번 축제의 주제에 걸맞게 1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의 진면목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청송사과 가공품, 사과를 활용한 요리 등을 통해
노랑풍선, '중남미 여행 설명회' 개최… 중남미 여행 수요 확대 나서[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노랑풍선은 전문 인솔자와 함께하는 '중남미 여행 설명회'를 오는 11월 13일과 15일 양일간 노랑풍선빌딩에서 오후 2시 30분에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중남미 여행 수요 확대를 목표로 기획된 행사로, 설명회에서는 15년 이상의 중남미 인솔 경력을 가진 전문 인솔자가 직접 중남미 지역의 매력, 여행 팁, 패키지 상품의 기획 의도, 타사 상품과의 차별점 등을 소개하며, 고객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이번에 소개될 중남미 여행 상품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
1년 중 이 시기에만 만날 수 있어요! ..억새 절정기 건원릉 능침 특별 개방![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억새 절정기 동구릉(경기 구리시) 건원릉(健元陵) 능침이 특별 개방돼 조선의 역사와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 오는11월 5일~10일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씩 건원릉 능침을 특별 개방한다.건원릉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太祖 李成桂, 1335~1408년)의 능으로,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봉분이 억새로 덮여 있다. 이는 태조의 유언에 따라 고향인 함흥의 억새를 옮겨와 봉분을 조성하였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이번 특별 개방에서는 태조 이성계에 대
11월은 동해로 가성비 높에 여행가는 달!....캐라반 반값 할인, 무릉별유천지 입장료 환급[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11월 동해로 가성비 높은 여행을 떠나보자. 동해시는 한국관광공사 연계, 11월 여행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이번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주제인 ‘11월에 떠나는 로컬 여행’에 맞춰, 동해시의 가을에 푹 빠질 수 있도록 동해시티투어버스와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캐라반 50% 할인, 무릉별유천지 입장료 환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해시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동해 시티투어버스는 1일 이용권으로 하루 동안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이번 50% 할인 이벤트로 성인은 2,500원(
이천시의회, 제2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22일 장호원 청미천로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부 파스칼클럽의 임형배 선수와 여자부 도자클럽의 김태희 선수가 우승컵을 들었다. 이하 2위와 3위는 이규진(남/백족산클럽), 이계종(남/장원클럽) 선수이며 조경자(여/백족산클럽), 엄순분(여/복하클럽) 선수가 차지했다.이날 대회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파크골프 선수를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95명의 선수가 참가해 비가 내리는 어려
강수현 양주시장, 장흥면 교현리 ‘오봉라운지’ 방문[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장흥면 교현리‘오봉라운지’를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을 격려했다.특수상황지역 특성화사업(2단계)의 일환으로 추진된 오봉라운지는 △ 마을공동구판장과 마을카페 △ 지역 커뮤니티 공간 △ 지역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사회 거점공간으로 주민 복지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건립됐다.오봉라운지는 장흥면 교현리 270번지에 위치한 교현리 마을회관(지상2층, 연면적124.44㎡)을 마을공동구판장과 마을카페로 리모델링했다.지역주민 10여명으로 구성된 교현 오봉마을 협
서산시, '2025 아시아 조류박람회' 준비 박차...'2025년 국제 생태관광 중심지 ‘도약’ 꾀해[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이달 18일 기준 12만 마리에 달하는 겨울 철새들이 도래한 '충남 서산 천수만'이 '2025 아시아 조류박람회'를 계기로 '2025년 국제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을 꾀한다. 서산시는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산 천수만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 조류박람회'의 공식 로고를 선정하는 등 홍보와 대회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서산 천수만의 생태학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선정된 공식 로고는 전체적으로 육지와 바다, 하늘을 색으로 형상화해 ‘해뜨는 서산’을 표현했으며, 중앙의
인도 내 'K-컬처' 인기 실감...K-관광 로드쇼 B2C 행사 이틀간 7만명 몰려 '북적북적'[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인도 내 'K-컬처'의 인기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도 뉴델리 야소부미 IICC 전시장과 DLF 애비뉴 사켓몰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 그중 지난 19-20일 진행된 B2C 행사에 이틀간 7만명 이상이 몰려 K-드라마, K-팝, K-푸드를 체험하며 로스쇼 행사장을 핫하게 달궜다. 우선 18일 뉴델리 야소부미 IICC 전시장에서 개최된 트래블마트와 한국관광 설명회에는 한국‧인도 여행업계 관계자, 인도 정부 주요 인사 등 780여 명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