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난타에 황금사과 찾기, 사과먹거리까지! 꿀잼 가득 ‘청송사과축제’[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사과 난타에 황금사과를찾아라, 다양한 체험거리, 사과 먹거리까지, 꿀잼 가득한 청송사과축제가 오는 10월 30일(수) 청송읍 월막리 용전천(현비암 앞)에서 화려한 막을 올려 11월 3일(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 청송사과의 수확철을 맞아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선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청송군은 이번 축제의 주제에 걸맞게 1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의 진면목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청송사과 가공품, 사과를 활용한 요리 등을 통해
노랑풍선, '중남미 여행 설명회' 개최… 중남미 여행 수요 확대 나서[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노랑풍선은 전문 인솔자와 함께하는 '중남미 여행 설명회'를 오는 11월 13일과 15일 양일간 노랑풍선빌딩에서 오후 2시 30분에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중남미 여행 수요 확대를 목표로 기획된 행사로, 설명회에서는 15년 이상의 중남미 인솔 경력을 가진 전문 인솔자가 직접 중남미 지역의 매력, 여행 팁, 패키지 상품의 기획 의도, 타사 상품과의 차별점 등을 소개하며, 고객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이번에 소개될 중남미 여행 상품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
1년 중 이 시기에만 만날 수 있어요! ..억새 절정기 건원릉 능침 특별 개방![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억새 절정기 동구릉(경기 구리시) 건원릉(健元陵) 능침이 특별 개방돼 조선의 역사와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 오는11월 5일~10일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씩 건원릉 능침을 특별 개방한다.건원릉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太祖 李成桂, 1335~1408년)의 능으로,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봉분이 억새로 덮여 있다. 이는 태조의 유언에 따라 고향인 함흥의 억새를 옮겨와 봉분을 조성하였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이번 특별 개방에서는 태조 이성계에 대
11월은 동해로 가성비 높에 여행가는 달!....캐라반 반값 할인, 무릉별유천지 입장료 환급[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11월 동해로 가성비 높은 여행을 떠나보자. 동해시는 한국관광공사 연계, 11월 여행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이번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주제인 ‘11월에 떠나는 로컬 여행’에 맞춰, 동해시의 가을에 푹 빠질 수 있도록 동해시티투어버스와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캐라반 50% 할인, 무릉별유천지 입장료 환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해시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동해 시티투어버스는 1일 이용권으로 하루 동안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이번 50% 할인 이벤트로 성인은 2,500원(
이천시의회, 제2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22일 장호원 청미천로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부 파스칼클럽의 임형배 선수와 여자부 도자클럽의 김태희 선수가 우승컵을 들었다. 이하 2위와 3위는 이규진(남/백족산클럽), 이계종(남/장원클럽) 선수이며 조경자(여/백족산클럽), 엄순분(여/복하클럽) 선수가 차지했다.이날 대회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파크골프 선수를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95명의 선수가 참가해 비가 내리는 어려
강수현 양주시장, 장흥면 교현리 ‘오봉라운지’ 방문[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장흥면 교현리‘오봉라운지’를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을 격려했다.특수상황지역 특성화사업(2단계)의 일환으로 추진된 오봉라운지는 △ 마을공동구판장과 마을카페 △ 지역 커뮤니티 공간 △ 지역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사회 거점공간으로 주민 복지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건립됐다.오봉라운지는 장흥면 교현리 270번지에 위치한 교현리 마을회관(지상2층, 연면적124.44㎡)을 마을공동구판장과 마을카페로 리모델링했다.지역주민 10여명으로 구성된 교현 오봉마을 협
서산시, '2025 아시아 조류박람회' 준비 박차...'2025년 국제 생태관광 중심지 ‘도약’ 꾀해[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이달 18일 기준 12만 마리에 달하는 겨울 철새들이 도래한 '충남 서산 천수만'이 '2025 아시아 조류박람회'를 계기로 '2025년 국제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을 꾀한다. 서산시는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산 천수만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 조류박람회'의 공식 로고를 선정하는 등 홍보와 대회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서산 천수만의 생태학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선정된 공식 로고는 전체적으로 육지와 바다, 하늘을 색으로 형상화해 ‘해뜨는 서산’을 표현했으며, 중앙의
인도 내 'K-컬처' 인기 실감...K-관광 로드쇼 B2C 행사 이틀간 7만명 몰려 '북적북적'[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인도 내 'K-컬처'의 인기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도 뉴델리 야소부미 IICC 전시장과 DLF 애비뉴 사켓몰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 그중 지난 19-20일 진행된 B2C 행사에 이틀간 7만명 이상이 몰려 K-드라마, K-팝, K-푸드를 체험하며 로스쇼 행사장을 핫하게 달궜다. 우선 18일 뉴델리 야소부미 IICC 전시장에서 개최된 트래블마트와 한국관광 설명회에는 한국‧인도 여행업계 관계자, 인도 정부 주요 인사 등 780여 명이
‘초콜릿 덕후’라면 주목! '포르투갈 초콜릿 페스티벌'에 전세계 초콜릿 한자리에![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최근 ‘두바이 초콜릿’ 열풍에 이어 ‘스모어’를 활용한 초콜릿까지 다양한 초콜릿 디저트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초콜릿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포르투갈 초콜릿 페스티벌 2024’이 열린다. 24일부터 27일까지 포르투의 빌라 노바 데 가이아에 위치한 복합문화지구 WOW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선 코코아 및 초콜릿 산업 관련 강연과 워크숍, 테마가 있는 쇼쿠킹(showcooking),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쿠킹(kidscooking), 초콜릿 조각 전시와 다양한 시식 행사 등 초콜릿 관
산도 물도 사람도 붉게 물드는 구례의 가을,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로 즐겨요![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제48회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가 오는 26일 열려 가을 단풍놀이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전남 구례군 지리산 피아골은 산과 물, 그 가운데 선 사람도 붉게 물드는 삼홍(三紅)으로 유명한 곳으로, 이 곳에서 열리는 단풍 축제를 통해 가읠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새롭게 단장한 행사장에서 관광객을 맞이한다.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손대삼)는 기존 연곡사 대형주차장 대신 직전마을부터 삼홍소 일원까지를 주 행사장으로 마련해 관광객이 붉게 물든 단풍을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남의 맛과 멋이 한자리에! '해남미남축제' 11월 1~3일 열려[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해남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4 해남미남(味南)축제'가 오는 11월 1~3일 해남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해남미남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특산물과 먹거리를 활용해 ‘맛있는 해남, 미남(味南) 해남’의 맛과 멋을 알리는 행사로 매년 가을 개최되고 있다.올해는 ‘해남의 맛에 물들다’를 주제로 11월의 첫 주말 가을 정취가 가득한 해남 두륜산 도립공원에서 사흘간 축제가 열린다.11월 1일에는 해남 14개 읍면 주민들과 외국인 참가자들이 대표 농수산물과 음식 등을 선보이며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이포보-여주보' 13km 자전거 투어...'여주 자전거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주한 외국인 자전거 동호회와 함께 여주 이포보부터 여주보까지 약 13km를 자전거 타고 이동하며 여주시의 자연경관과 자전거 도로 인프라를 살펴보았다.이를 통해 외국인의 관점에서 방한 스포츠관광의 대표주자인 자전거 여행의 기반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점검할 계획이다.장 차관은 대한민국 각 지역의 숨은 보석 같은 관광 프로그램을 찾아 체험하고 프로그램의 접근성, 흥미, 만족도 등에 대해 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지난 8월에 그 첫 번째 편으로 전북 무주군을 방문한 데 이어,
의왕시, '갈미문학공원 맨발걷기길' 개장...맨발로 걸으며 힐링[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의왕시는 ‘갈미문학공원 맨발걷기길’ 개장식을 21일 개최했다. 내손1동주민센터 앞에 위치한 갈미문학공원은 모락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어 많은 시민이 찾는 인기 공원으로, 시는 이 공원에 황톳길 150m, 마사톳길 250m 등 총 400m 맨발걷기길을 계획해 조성해 왔다.우선 개장된 마사톳길은 공원 내부에서 원형으로 순환하여 걷도록 조성해 개개인의 체력에 맞춰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지점마다 지압블럭을 설치해 걷기에 지루함이 없도록 했다.또한 공원 내 언덕 숲속지형을 활용해 잣나무 숲속에서 오르고 내리며 마
연말 마이스 장소로 핫해지는 푸꾸옥의 선 파라다이스 랜드[투어코리아=김홍덕 외신기자] 푸꾸옥이 특별 비자 정책과 매력적인 경험, 수준 높은 인프라에 힘입어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회의 및 전시회) 관광의 새로운 천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푸꾸옥 남부에 위치한 선 파라다이스 랜드(Sun Paradise Land) 콤플렉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며 전 세계에서 온 마이스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18홀 규모의 에스츄리 붕바오 골프장 (사진제공=선 파라다이스 랜드)선 파라다이스 랜드는 연말에 ‘심포니 오브 더 씨(Symphon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24일 개막!...12세 아이는 섬진강기차마을 무료![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아이들에게 선물같은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제24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가득하다.축제의 시작은 24일 오후 4시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300여명의 어린이가 직접 꾸민 개막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장식된다. 퍼레이드는 곡성관내 어린이들이 총 출동하여 디즈니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하면서 개막을 알리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다.축제 기간 내내 인기 공연이 펼쳐지는데 24일에는 ‘캐리와
용산구, 제31회 용산구민의 날 성황리에 마무리[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8일 제31회 용산구민의 날을 맞아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대극장 미르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용산구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이날 행사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구의원, 용산 케이시 기지 사령관, 해외 자매도시 베트남 빈딩성 퀴논시 대표단, 국내 자매도시,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각계각층 구민 대표 등 총 800여 명이 자리해 행사를 빛냈다.특히, 장내 아나운서는 내
크루즈‘노르담호’2,500명 태우고 속초항 입항[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올해 강원도 속초항을 찾는 마지막 크루즈인 노르담호가 20일 오전 8시경 승객과 승무원 약 2,500명을 태우고 입항했다.노르담호는 민선 8기 초기 적극적인 포트 세일을 통해 유치한 미국 국적 홀랜드아메리카 선사의 8만 2천 톤급 럭셔리 크루즈로, 이번 첫 입항을 시작으로 내년 3월과 4월 두 차례 추가로 입항할 예정이다.속초시와 강원도, 강원관광재단은 노르담호의 속초항 첫 입항 축하하는 행사를 갖고. 쉽투어를 진행했다.크루즈에서 하선한 승객들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캘리그라피 체험, 한국의 멋을
유정복 인천 시장,왕길동 화재 현장 방문 수습만전 지시[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20일 서구 왕길동 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을 지시했다. 현장에는 서구청장을 비롯해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도 함께했다.이날 화재는 오전 8시 44분경 기계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은 9시 14분 대응 1단계, 11시 2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나, 오후 1시58분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며, 화재 집압에 헬기 등 장비 60여 대가 투입됐다. 인천 검단소방서장으로부터 화재 발생 경위와 조치 현황
"무한 매력 즐기러 하와이로 오세요!"[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하와이는 무한한 매력을 지닌 곳으로, 자연경관은 물론 풍성한 역사문화, 다채로운 액티비티에 따뜻한 알로하 정신까지 여행객들에게 잊지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하와이 관광청이 지난 16일~17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서울 스퀘어에서 개최한 ‘2024 하와이 트래블 미션’에서 스콧 폴리(Scott Pauli) 하와이 아일랜드 관광청장이 이같이 하와이의 무한 매력을 강조하며, 한국여행객들 하와이로 초대했다. 이번 하와이 트래블 미션에는 스콧 폴리 관광청장, 하와이 현지의 관광업체 12개 사가 참여해 하와이의
태국 미쉐린 키 호텔 58곳 선정..호텔 그 자체가 여행목적지가 되는 특별한 태국 호텔 어디?[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태국관광청이 미쉐린 가이드에서 전세계 특별한 호텔 및 숙박시설을 추천하는 미쉐린 키(Michelin Key)라는 새로운 평가 시스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쉐린 키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호텔 자체가 목적지가 되어서, 호텔이 위치한 도시의 경험까지 아우를 수 있는 곳, ▲건축학적으로 외부, 내부 디자인이 우수한 곳,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숙박객 서비스가 우수하고 한결같은 곳, 그 호텔만의 독특한 개성을 잘 살린 곳, ▲숙박 금액에 상응하는 수준의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하는 곳 등의 5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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