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마카오여행 어때?.. 퍼레이드·불꽃놀이·문화행사 풍성![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설연휴,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해 여행 재미가 수직상승하는 마카오 여행은 어떨까. 마카오에서는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인 음력 설을 기념한 화려한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다양한 문화 체험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설 연휴를 맞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마카오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1월 29일, 30일에는 ▲용과 사자 춤 공연단, ▲행운의 신,▲ 행복/번영/장수의 세 신, ▲중국 12간지 중 뱀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소년과
눈 덮인 설경 아름다운 '단양', 그 중 압권은 소백산&보발재[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한파와 폭설이 빚은 설경이 색다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그 중 겨울철 색다른 여행지로 주목받는 곳 중 한 곳은 '단양'.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단양군은 특히 겨울철에는 눈 덮인 설경과 이색적인 체험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설경 하늘 위에서 담다! '패러글라이딩'겨울철 단양 여행의 대표적인 즐길 거리 중 하나는 패러글라이딩이다. 하늘을 비행하며 단양의 설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최근 버킷리스트로 손꼽히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TV 방송과 유튜브 등 다양한
실론티 우아하게 즐기며 스리랑카를 깊이 경험할 수 있는 아만갈라&아만웰라[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봄, 실론티 우아하게 즐기며 스리랑카로의 여행은 어떨까. 아만(Aman)이 완연한 봄의 기운이 퍼지는 3월 아름다운 인도양의 섬나라 스리랑카로의 신비로운 여정을 제안했다.스리랑카는 인도양의 푸른 바다와 울창한 열대림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고대 문화유산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11월부터 4월까지 여행 최적기이다. 스리랑카에 위치한 아만의 리조트 아만갈라(Amangalla)와 아만웰라(Amanwella)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여행객을 맞이하며, 스리랑카의 문화유산과 대자
추워도 좋아!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태백산 눈축제'에서 겨울여행 만끽![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캐치! 티니핑과 노래 부르고 춤 추고 인증샷 찍는 재미까지 누릴 수 있는 '제32회 태백산 눈축제'가 오는 2월 7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펼쳐져 겨울여행객들의 신나는 겨울을 책임진다. 특히 제32회 태백산 눈축제는 전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기존 축제에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자 ‘2025 태백 겨울 축제’로 명칭을 정해 운영한다.올해 달라진 점은 기존 태백산 중심의 축제 운영에서 벗어나 지역 확산을 위해 태백산국립공원, 태백문화광장 및 황지연못 등 태백 전역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것이다.또
세계인 입맛 사로잡은 ‘K-딸기' 만나러 '논산딸기축제'로!... 3월 27일부터 4일간 열린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딸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논산딸기축제'가 오는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내걸어 최근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기에 나선다.이를 통해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디딤돌로 삼겠다는 논산시의 의지를 담았다.논산시는 기존 축제 프로그램 통·폐합 등 전략적인 구성으로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발굴
23일간 지역 인구의 80배 '186만명'이 몰린 '화천산천어축제'[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열린 23일(1.11~2.2)간 강원도 화천군의 인구(2만 3천여명)의 무려 80배에 달하는 '186만명'이 몰리며 역대 최고의 흥행 성공을 거뒀다. (재)나라는 지난 11일 개막해 23일 간 이어진 올해 화천산천어축제에 모두 186만명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이는 이전까지 가장 많은 184만명의 방문객이 찾았던 지난 2019년보다 2만여명 증가한 수준으로, 20회째를 맞이했던 올해 화천산천어축제는 역대급 흥행기록을 새롭게 썼다.특히 올해 외국인 관광객
광진구, 환경공무관은 '청소' '제설' 둘 다 잘해요[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 환경공무관의 발빠른 제설작업이 눈길을 끌었다.광진구에는 95명의 환경공무관이 근무하고 있다. 환경공무관은 주로 도로나 보도, 시설물 등을 청소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위하여 애쓰고 있다. 겨울철에는 거리청소와 함께 발빠른 제설작업으로 안전한 거리에도 힘쓴다.구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온은 영하 7도로 적설량은 4.5센티미터(누적 적설량 31.5센티미터)다. 구는 제설대책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영하권 온도가 계속 이어져 결빙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됐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로 25년 전 촬영한 지구의 셀카 이야기 들으러가요![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25년 전 촬영한 지구의 셀카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특별 해설 프로그램 ‘창백한 푸른 점’이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에서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된다. 이번 해설 프로그램은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창백한 푸른 점’ 촬영 25주년 기념 마련한 행사다.창백한 푸른 점은 1990년 2월 14일 보이저 1호가 지구로부터 약 40천문단위(60억km) 떨어진 거리에서 지구와 다른 행성을 촬영한 사진으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사진 속의 푸르스름하고 작은 지구의 모습을 보고 창백한 푸른 점이라고 불
광진구, 환경공무관은 '청소' '제설' 둘 다 잘해요[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 환경공무관의 발빠른 제설작업이 눈길을 끌었다.광진구에는 95명의 환경공무관이 근무하고 있다. 환경공무관은 주로 도로나 보도, 시설물 등을 청소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위하여 애쓰고 있다. 겨울철에는 거리청소와 함께 발빠른 제설작업으로 안전한 거리에도 힘쓴다.구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온은 영하 7도로 적설량은 4.5센티미터(누적 적설량 31.5센티미터)다. 구는 제설대책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영하권 온도가 계속 이어져 결빙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됐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전국 곳곳 '정월대보름·당산제' 풍성..다채로운 세시풍속 체험 속으로[투어코리아=이주현·이철진·이창식·주남진·김동윤기자]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을 기념하는 날로, 이 날은 보름달을 보며 소원보러 달맞이를 즐긴다. 또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 오곡밥과 나물 먹기,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돌싸움, 쥐불놀이 등을 하며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곤 했다. 정원대보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사를 소개한다. 밀양시, 을사년 정월대보름 맞아 무형유산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로 25년 전 촬영한 지구의 셀카 이야기 들으러가요![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25년 전 촬영한 지구의 셀카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특별 해설 프로그램 ‘창백한 푸른 점’이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에서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된다. 이번 해설 프로그램은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창백한 푸른 점’ 촬영 25주년 기념 마련한 행사다.창백한 푸른 점은 1990년 2월 14일 보이저 1호가 지구로부터 약 40천문단위(60억km) 떨어진 거리에서 지구와 다른 행성을 촬영한 사진으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사진 속의 푸르스름하고 작은 지구의 모습을 보고 창백한 푸른 점이라고 불
달집태우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양양 낙산해변 달빛모닥불 축제', 겨울밤 낭만 불꽃 선사[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겨울밤, 낭만 불꽃을 즐길 수 있는 ‘2025 양양 낙산해변 달빛모닥불 축제’가 오는 14일~15일이틀간, 양양 낙산해변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정월대보름 전통 행사인 ‘달집태우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겨울철 이색 체험 관광상품으로 개발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겨울바다의 낭만과 모닥불의 따뜻한 온기가 어우러져,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밤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을 비롯해 친구, 연인들에게도 양양의 겨울바다에서 모닥불을 피우는 특별한 추억
눈 덮인 설경 아름다운 '단양', 그 중 압권은 소백산&보발재[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한파와 폭설이 빚은 설경이 색다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그 중 겨울철 색다른 여행지로 주목받는 곳 중 한 곳은 '단양'.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단양군은 특히 겨울철에는 눈 덮인 설경과 이색적인 체험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설경 하늘 위에서 담다! '패러글라이딩'겨울철 단양 여행의 대표적인 즐길 거리 중 하나는 패러글라이딩이다. 하늘을 비행하며 단양의 설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최근 버킷리스트로 손꼽히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TV 방송과 유튜브 등 다양한
유인촌 장관, 8년 만에 열리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현장 방문 선수들 격려[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8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선수단의 활약을 응원하기 위해 찾았다.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유감없이 펼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6일~9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동계아시안게임)’가 열리는 중국 하얼빈을 방문해 이같이 선수들을 격려했다. 먼저 6일, 하얼빈에 도착한 유인촌 장관은 동계아시안게임 ‘메인 선수촌’을 찾았다. 선수들을 만나 대회 준비에 어려움은 없는지
실론티 우아하게 즐기며 스리랑카를 깊이 경험할 수 있는 아만갈라&아만웰라[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봄, 실론티 우아하게 즐기며 스리랑카로의 여행은 어떨까. 아만(Aman)이 완연한 봄의 기운이 퍼지는 3월 아름다운 인도양의 섬나라 스리랑카로의 신비로운 여정을 제안했다.스리랑카는 인도양의 푸른 바다와 울창한 열대림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고대 문화유산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11월부터 4월까지 여행 최적기이다. 스리랑카에 위치한 아만의 리조트 아만갈라(Amangalla)와 아만웰라(Amanwella)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여행객을 맞이하며, 스리랑카의 문화유산과 대자
용산구, 평생학습 구민홍보단 평생온 10기 출범[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0일 용산구 평생학습 구민홍보단 ‘평생온 10기’ 안내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구민 친화적 평생학습 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구민의 평생학습 참여율을 높이려는 취지다.올해 평생온 10기는 용산구 평생교육 사업에 대한 이해도, 활동 포부, 개인 누리소통망(SNS) 운영 여부, 편집 능력 수준 등 기준으로 구민 6명을 선발했다.평생온에서 ‘온’은 순우리말로 숫자 100, 한자로 따뜻하다(溫), 영어로 켜다(On)는 3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1
보홀 여행, 최적의 방문 시기와 추천 코스는?[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보홀은 필리핀 비사야 제도에 위치한 대표적인 여행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유명하다. 보홀을 대표하는 초콜릿 힐은 1,200개 이상의 원뿔형 언덕이 펼쳐진 곳으로, 건기가 되면 언덕이 초콜릿 색으로 변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초콜릿 힐의 전경은 보홀 여행에서 반드시 경험해야 할 장면 중 하나다.보홀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 중 하나인 타르시어 원숭이의 주요 서식지다. 타르시어 보호구역에서는 커다란 눈을 가진 이 귀여운 원숭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뉴질랜드 날씨, 여행 전 꼭 알아야 할 기후는[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한 나라로, 그 특유의 기후와 날씨가 여행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뉴질랜드의 날씨는 대체로 온화하지만, 지역별로 차이가 있고 계절에 따라서도 매우 다르게 나타난다. 뉴질랜드를 여행할 때는 계절에 맞는 옷차림과 여행 준비가 중요하다. 먼저, 뉴질랜드의 여름은 12월부터 2월까지로, 기온은 대체로 20도에서 30도 사이로 온화하다. 이 시기에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맑고 따뜻한 날씨를 경험할 수 있으며, 해변과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특히 로토루아와 타우포 같은 온천지와 자연경관이 아름
시라카와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독특한 매력은?[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시라카와고는 일본 기후현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그 독특한 전통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덕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특별한 장소다.시라카와고는 '가샤'(Gassho)라는 전통적인 지붕 형태로 유명한 집들이 밀집해 있어, 일본의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이 마을은 사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특히 겨울철에는 눈 덮인 풍경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여행자들을 끌어들인다. 시라카와고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그곳의 전통적인 '가샤 지붕'이 특징인 집들
식목일 맞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여행지 BEST 5[투어코리아=이지환 여행 전문 기자] 4월 5일 식목일은 나무를 심고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이다. 봄기운이 완연한 이 시기에는 울창한 숲과 나무가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여행이 제격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식목일을 맞아 푸른 숲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여행지 5곳을 소개한다.1.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 – 새하얀 나무들 사이에서 걷는 힐링 코스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숲은 국내 대표적인 숲길 여행지로, 하얀 자작나무가 끝없이 펼쳐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숲속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트레킹과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