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쳐 핫플 '서울컬쳐라운지'...개관 8개월만에 외국인 관광객 101개국, 1만명 돌파[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한류문화체험공간인 '서울컬쳐라운지'가 외국인관광객들의 K-컬쳐 체험 핫플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서울컬쳐라운지' 개관 8개월 만에 101개국, 1만681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컬쳐라운지'를 찾았다. 지난해 6월 개관한 서울컬쳐라운지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어, 민화, K-POP 댄스,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MZ세대 외국인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서울컬쳐라운지는 다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
전라감영에서 체험·EDM 공연 만끽! ‘전라감영 달빛잔치’로 흥겨운 시간[투어코리아=이주현·이창식 기자] 전주 전라감영에서 각종 체험하고 먹고 마시며 EDM공연까지 만낀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전라감영 달빛잔치’가 오는 3월 2일까지 매주 주말 밤 펼쳐진다. 전주시는 겨울철 전라감영 활성화를 위해 전라감영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활용해 ‘전라감영 달빛잔치’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조선시대 전라감영에서 귀빈 방문 시 열었던 연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영 임장 △감영 가배 △감영 JU안상 △감영 EDM’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달빛잔치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첫 번
마쓰야마 여행, 도고 온천부터 마쓰야마 성까지[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일본 시코쿠(四国) 지방의 대표적인 도시 마쓰야마(松山)는 에히메현(愛媛県)의 중심지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과 역사적 명소가 가득한 곳이다. 특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도고 온천(道後温泉)이 위치해 있어 온천 여행지로도 유명하다.마쓰야마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는 마쓰야마 성(松山城)이다. 일본의 12개 현존 천수각 중 하나로, 에도 시대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성에 오르면 마쓰야마 시내와 세토 내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온천을
다낭, 천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남중국해의 보석[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다낭은 아름다운 해변과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유명한 도시이다.이 도시가 최근 우리 국민들 사이에서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주요 관광지미케 해변: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꼽히며, 맑은 물과 고운 모래로 유명하다. 해수욕과 일광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바나힐: 해발 1,487m에 위치한 산악 리조트로, 프랑스풍 건축물과 '골든 브릿지'로 유명하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오행산(마블 마운틴):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다섯 개의 산
투어민 허니문박람회에서 나에게 맞는 허니문 여행지·리조트 찾아봐요![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나에게 맞는 허니문 여행지·리조트를 찾고 싶다면 허니문 박람회에 참가해보자. 휴양섬 전문여행사 투어민가 오는 22일과 23일 단 이틀 주말동안 허니문직거래 박람회를 본사가 위치한 강남 송촌빌딩5층과 울산지사 및 부산지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각 개최한다.2025년 봄과 가을 허니문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는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여행 상담가들이 신혼여행 추천 여행지와 리조트, 디테일한 설명을 해준다. 박람회에서는 방문고객 대상으로 각 지역별 즉
아이와 함께 최고의 겨울여행지는 '베트남'...하나투어, 아이동반 가족여행 기획전 선봬[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추운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떠나는 최고의 여행지는 호캉스,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따뜻한 '베트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가 겨울방학 수요가 많은 1월 아동 동반 가족여행객 예약 동향을 분석한 결과, 베트남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올해 1월 출발하는 해외여행 예약 중 아동 동반(10대 미만) 여행객들이 선호한 여행지는 베트남(26.6%), 일본(18.6%), 필리핀(13.7%), 괌(8.5%), 중국(6.4%)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도 베트남(24.4%)과 일본(18.8%
시애틀 관광청 한국 사무소로 '커넥트월드와이드' 선정..."숨겨진 시애틀 여행 상품 개발, 한국 여행객 신규 수요 창출" 박차[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시애틀 관광청은 ㈜커넥트월드와이드 코리아를 새로운 한국사무소로 선정하고 새해 1일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시애틀 관광청 한국 사무소를 맡은 커넥트월드와이드 코리아(이하 CWW)는 한국내 홍보·마케팅을 강화하는 동시에 숨겨진 시애틀 여행 상품을 개발, 한국 여행객 신규 수요 창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CWW는 우선 시애틀 관광청의 공식 한국사무소로 국내 여행업계 전문가, 미디어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시애틀과 워싱턴 주를 최고의 여행 목적지로 홍보할 예정이다. 미국 서북부 최대의 도시인 시애틀은 현재
두바이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한스 짐머' 라이브 음악과 함께 영화로 즐감하세요![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두바이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한스 짐머(Hans Zimmer)'의 라이브 음악과 함께 영화로 즐감할 수 있는 ‘한스 짐머 & 프렌즈: 다이아몬드 인 더 데저트(Hans Zimmer & Friends: Diamond in the Desert)’가 오는 3월 19일 공개된다.이 작품은 한스 짐머의 가장 유명한 작품들 중 일부를 라이브 공연으로 담은 영화로, 듄(Dune), 글래디에이터(Gladiator), 인터스텔라(Interstellar), 라이온 킹(The Lion King) 등 그의 대표적인 영화 음악을
괌정부관광청, '2025 해외 유학 이민 박람회 참가'..괌 유학 및 교육 프로그램 알린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행, 스포츠, 미식 등 다양한 매력을 알려온 괌정부관광청이 이번엔 '괌 유학, 교육' 매력을 알린다. 괌정부관광청은 오는 2월 1~2일양일간 서울 코엑스 A 홀에서 열리는 ‘2025 상반기 해외 유학 이민 박람회’에 참가해 괌 유학 및 교육 프로그램을 고새한다. 괌정부관광청 부스에는 ▲린든 아카데미아(Linden Akademia), ▲하베스트 크리스천 아카데미(Harvest Christian Academy), ▲SIFA 아카데미(SIFA Learning Academy Charter School), ▲괌
올해는 ‘태국 관광&스포츠의 해’...해외관광객 4천만명, 한국관광객 2백만명 유치 목표[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2025년은 ‘태국 관광&스포츠의 해(Amazing Thai Grand Tourism & Sport Year 2025)’입니다. 관광 외에도 음식·무에타이·텍스타일·문화공연 등 태국의 소프트 파워를 함께 알려 나갈 계획입니다. 태국만의 찐매력을 발견해 보세요!”태국정부관광청은 ‘신년회 및 감사의 밤’을 지난 1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갖고 지난해 성과와 함께 ‘2025년 관광 전략 비전’을 발표했다.태국정부관광청은 비전 발표를 통해 “태국 관광 산업의 모든 분야에서 힘을 강화하여 진정한 글로벌 관광
한국은 ‘방미 외래관광객수 7위’로 중요한 시장.. “올해는 한국시장 확장·다변화 꾀할 것”[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한국인 미국 방문 외국관광객수 탑10에 드는 중요한 시장입니다. 한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타깃 대상 확장 및 다변화를 꾀하고 미국여행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마케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브랜드 USA(이하 ‘미국관광청’)가 7개 미주 지역 관광청 및 항공사와 함께 미국 관광 홍보 및 네트워킹을 위한 ‘2025 신년 행사’를 주요 여행사·미디어·파트너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서울역 인근 스테이크하우스 놉스(NOP’S)에서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괌정부관광청, ▲델
아담 버크 LA 관광청장 "여러분의 방문이 곧 회복의 시작입니다"... 산불피해 극복 본격 시동[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러분의 방문이 곧 회복의 시작입니다."아담 버크 로스앤젤레스관광청장(이하 LA 관광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성명문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며 LA 산불피해 극복 및 회복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지난 1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일대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약 3주간 퍼시픽 팰리세이드, 알타데나 등 여러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 이에 로스앤젤레스 시민과 기업들은 신속한 대응에 나서며 복구를 위한 연대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아담 버크 청장은 "관광 산업은 로스앤젤레스 경제의 중요한
프로 골퍼 박보겸, 마리아나 골프 여행 매력 알린다!...마리아나관광청 골프 앰배서더 위촉[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프로 골퍼 박보겸선수가 마리아나 골프 여행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마리아나관광청은 프로 골퍼 박보겸 선수를 공식 골프 앰배서더로 위촉했다. 마리아나를 이상적인 골프 여행지로 적극 알리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프로 골퍼 박보겸은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기량으로 골프계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며, KLPGA에서 2년 연속 우승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사이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골프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기에 마리아나와 박보겸 선수의 인연은 더욱 특별하다.마리아나관광청 크리스 컨셉시온(
서울 겨울 핫플 '서울빛초롱축제' 49일간 총 328만명 즐겨!...관람객과 주변 상권 모두 만족[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지난해 12월 13일~1월 31일 총 49일간 열린 ‘2024 서울빛초롱축제’에 총 328만 명이 방문, 서울의 대표 겨울 핫플로 인증받았다. 서울관광재단은 2년 만에 청계천으로 돌아온 '서울빛초롱축제'의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5% 증가하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서울빛초롱축제의 주제인 ‘소울 랜턴: 서울, 빛을 놀이하다(SOUL LANTERN: Play with the light of SEOUL)’에 맞는 242점의 빛 조형물과 함께 ‘빛초롱 놀이터’와 ‘서울마이소울샵’을 운영하여 다양한 즐길
홍콩 도심과 자연 마음껏 달리러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로![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홍콩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을을 달리며 홍콩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2025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이 오는 2월 15일~16일 이틀간 펼쳐진다.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은 홍콩을 여행하기 가장 최적의 시기에 맞춰 매년 열리는 러닝 축제다. 올해 페스티벌은 홍콩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한 3가지 아웃도어 러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모닝 러닝부터 야경 러닝까지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대와 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화려한 도심과 야경을 배경으로 즐
문화·예술 향연으로 물든 '하와이' 여행재미도 쑥↑[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올 상반기, 하와이가 문화와 예술의 향연으로 물들어 여행 재미가 한층 높아아진다. 하와이에선 올 상반기 ▲세계적 수준의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하와이 트리엔날레부터 ▲장엄한 자연 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마라톤 대회 등 하와이 고유의 지역사회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연이어 펼쳐진다.하와이 트리엔날레3년마다 개최되는 하와이 트리엔날레는 하와이주 최대 규모의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로, 오아후, 마우이, 하와이 아일랜드의 약 12개 전시 장소에서 2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약 78일간 진행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전국 곳곳 '정월대보름·당산제' 풍성..다채로운 세시풍속 체험 속으로[투어코리아=이주현·이철진·이창식·주남진·김동윤기자]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을 기념하는 날로, 이 날은 보름달을 보며 소원보러 달맞이를 즐긴다. 또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 오곡밥과 나물 먹기,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돌싸움, 쥐불놀이 등을 하며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곤 했다. 정원대보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사를 소개한다. 밀양시, 을사년 정월대보름 맞아 무형유산
달집태우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양양 낙산해변 달빛모닥불 축제', 겨울밤 낭만 불꽃 선사[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겨울밤, 낭만 불꽃을 즐길 수 있는 ‘2025 양양 낙산해변 달빛모닥불 축제’가 오는 14일~15일이틀간, 양양 낙산해변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정월대보름 전통 행사인 ‘달집태우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겨울철 이색 체험 관광상품으로 개발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겨울바다의 낭만과 모닥불의 따뜻한 온기가 어우러져,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밤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을 비롯해 친구, 연인들에게도 양양의 겨울바다에서 모닥불을 피우는 특별한 추억
설연휴,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마카오여행 어때?.. 퍼레이드·불꽃놀이·문화행사 풍성![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설연휴,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해 여행 재미가 수직상승하는 마카오 여행은 어떨까. 마카오에서는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인 음력 설을 기념한 화려한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다양한 문화 체험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설 연휴를 맞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마카오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1월 29일, 30일에는 ▲용과 사자 춤 공연단, ▲행운의 신,▲ 행복/번영/장수의 세 신, ▲중국 12간지 중 뱀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소년과
눈 덮인 설경 아름다운 '단양', 그 중 압권은 소백산&보발재[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한파와 폭설이 빚은 설경이 색다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그 중 겨울철 색다른 여행지로 주목받는 곳 중 한 곳은 '단양'.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단양군은 특히 겨울철에는 눈 덮인 설경과 이색적인 체험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설경 하늘 위에서 담다! '패러글라이딩'겨울철 단양 여행의 대표적인 즐길 거리 중 하나는 패러글라이딩이다. 하늘을 비행하며 단양의 설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최근 버킷리스트로 손꼽히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TV 방송과 유튜브 등 다양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