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달릴 사람 모여!...괌 마라톤 대회 ‘코코 로드 레이스’ 사전 등록 오픈[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러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괌정부관광청이 올해 4월 괌에서 열리는 마라톤 소식을 전했다.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코코 로드 레이스’ 1차 사전 등록을 오픈 한 것. ‘코코 로드 레이스’ 마라톤은 행사는 괌의 국조이자 멸종 위기종인 코코새를 보호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2006년 시작된 마라톤 대회다.올해 마라톤은 하프마라톤(21km)와 4인 1팀으로 참여하는 에키덴 릴레이 마라톤,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코코 키즈 펀런으로 구성되어 개인뿐만 아니라 그룹과 가족단위의
AI가 예술 하는 시대, ‘예술의 본질’에 화두를 던지다! ‘예술과 인공지능' 특별전[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급속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인공지능(AI)’. AI는 IT는 물론 각종 산업, 가전제품, 기사, 창작, 예술에도 활 발하게 적용돼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울산시립미술관에서는 이처럼 AI가 예술 하는 시대 를 맞아 ‘예술의 본질’에 화두는 던지는 특별전 ‘예 술과 인공지능’을 오는 2월 16일까지 지하 2층 1•2전 시실에서 연다.전시는 크게 ▲1부 ‘예술과 인공지능, 왜 시작되었는 지’ 질문을 던지는 ‘인공지능 세렌디피티(뜻밖의 발 견)’, ▲2부 ‘입력과 출력 사이’, ▲3부 ‘얽힌 실타래 를 풀며’
눈썰매 타고 송어낚시 재미까지!....'화강얼음꽁놀이터' 1,500여명 방문 '인기'[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이색 겨울놀이터 철원 화강얼음꽁놀이터가 지난 4일 개장한 이래 1,500여명이 방문, 인기몰이 중이다. 철원군은 기존 여름 워터슬라이드를 활용해 조성한 화강까지 이어지는 200m 초대형 눈썰매장이 재미와 스릴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올해 화강얼음꽁 놀이터의 인기 비결이라고 설명했다.또 올해에는 새롭게 유아 눈썰매장과 눈동산, 대형 수영장을 활용한 이글루 체험존 등이 특색있게 꾸며졌다. 짜릿한 손맛으로 잡은 송어를 먹거리장터에서 회 떠 먹을 수 있는 송어낚시터와 어린이전용으로 빙어잡기 체험장도 인기다.주말에만
박희영 용산구청장, 청년 아르바이트 예비 교육 참석...미래 인재들과 함께[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 6일 오전 10시, 용산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예비 교육’에 참석했다.이번 예비 교육은 ▲구청장 인사말 ▲구정 관련 질의응답 ▲근무 유의사항 안내 ▲아르바이트 업무 내용 안내 ▲청년 관련 정책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구는 이번 겨울, 지역 내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구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사회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8명의 아르바이트 대학생(청년)을 모집했다. 모집 인원은 ▲우선선발 2명 ▲특별선발 12명 ▲일반선발 24명 등 38명이며, 베트
치열하게 최고의 기량을 겨룬다!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 선수권대회' 11-12일 개최[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제산악연맹(UIAA), 아시아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대회에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모인 128명의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이 참가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
연말 최고 핫플된 크리스마스 마켓...광화문 마켓’방문객 164만 명 달성[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이달 5일까지 24일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크리스마스마켓 '광화문 마켓'에 164만 명이 방문, 연말연시 최고의 핫플로 사랑받았다. 이런 높은 인기에 힘입어 광화문 마켓에 참여한 141개 업체의 매출도 7억 2백만 원을 기록, '흥행 성공'을 거뒀다. 서울관광재단은 2022년에 광화문 광장에서 처음 시작돼 3회차를 맞이한 '광화문 마켓'이 서울의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이번 광화문 마켓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 ‘광화문광장에 찾아온 산타마을’이라는 주제로, 대형 트
진주시, 역사·문화·맛 지역색 담은 로컬 빵 맛집 15곳 선정...관광명소화 추진[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진주시는 진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지역색이 담긴 빵을 발굴하기 위해 ‘진주 로컬 빵 맛집 선정 공모’를 진행, 15개 제과점 및 베이커리 카페를 정했다. 이 곳들을 관광명소화해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는 직접 제과, 제빵을 하는 진주시 소재 업소 중 관광명소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관심과 의지가 있는 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40개 업소가 공모에 신청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단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15개소가 선정됐다.서류심사
서울 월드컵공원 억새뱀 전시∙겨울 별빛 정원 운영[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가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 유니세프광장에서 ‘억새뱀 부부’ 전시와 ‘겨울 별빛 정원’을 내년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월드컵공원은 2018년부터 하늘공원의 억새를 재활용해 매년 그해 띠 동물을 대형으로 제작해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는 을사년(푸른 뱀의 해)을 기념해 억새로 단란한 모습의 뱀 부부 조형물을 제작했다.평화의공원에서 유도등을 따라 걷다 보면 ‘2025’ 글자 모양으로 만들어진 억새뱀 부부와 부부가 낳은 4개의 알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뱀띠 어린이 20명
올해 주목해야 할 9대 여행 트렌드...상속보단 함께 여행가고 건강한 여행 추구[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을사년 새해가 밝혔다.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여행트렌드, 올해는 어떤 여행트렌드가 주목받을까. 부킹닷컴은 외부 기관에 의뢰해 2024년 7~8월 향후 12~24개월 이내에 출장 또는 여가 목적으로 여행할 계획이 있는 성인 표본 집단 총 27,713명, 33개 국가(한국 1,00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주목해야 할 여행 트렌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웰니스 추구 건강한 여행, 상속 대신 자녀와 추억을 남기기 등 올해에는 여행객들이 단기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는 익숙한 여
종로구, '종로구-배화여대 컨소시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2년 연속 최고등급[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와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 컨소시엄의 NULi古HiVE(누리고하이브) 센터가 2024년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이하 HiVE사업)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50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사업 실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종로구-배화여대 컨소시엄의 경우, 지난 2023년 연차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특히, 취업경쟁력 강화와 평생직업교육 공간 구축 및 1인 시니어를 위한 차별화된
여수시, '명승지' 체류형 생태관광지로 발전시킨다![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명승을 체류형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것. 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유산청의 규제 완화로 활용적 측면이 부각되고 있다.실제로, 현재 여수 상백도·하백도
익사이팅 쿠알라룸푸르!..이토록 다채로운 여행 매력[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뾰족 솟은 쌍둥이 빌딩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이미지가 먼저 떠오를 만큼 화려한 마천루를 자랑하고 스트리트 아트 등 감성적인 인증샷 명소와 다문화가 공존하는 힙한 스폿이 즐비하다. 가성비 높은 쇼핑몰과 호텔리조트는 세계 각국 여행자를 끌 어당기는 매력.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바딧불이, 바투동굴 등 이국적인 자연이 반긴다. 겨울, 추위 피해 화려함과 극강의 재미로 여행객 홀리는 쿠알라룸푸르의 매력에 흠 뻑 빠져보자.# 다양한 문화·종교 조화롭게 공존다양한 문
울진 주말 아이들이 가볼만한 곳, 겨울의 숨은 자연 명소[투어코리아=오승재 기자] 경상북도 울진은 겨울철 동해의 아름다움과 설경이 빚어내는 조화로 주목받는 여행지다.울진에서 조용히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주말 명소를 소개한다.울진의 첫 번째 명소는 불영계곡이다.겨울철 불영계곡은 얼음으로 덮인 계곡과 눈 덮인 산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낸다.이곳에서는 겨울 자연의 고요함과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며, 겨울 하이킹을 좋아하는 방문객들에게 추천된다.특히 계곡 주변의 산책로는 겨울철에도 안전하게 관리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불영계곡은 또한 사진 애
새해맞이 진도 주말 놀거리, 전통과 자연의 감동[투어코리아=오승재 기자] 전라남도 진도는 겨울철 고즈넉한 전통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명소다.2025년 새해를 맞아 조용히 새로운 다짐을 할 수 있는 이 섬은 한국 전통 문화와 자연의 매력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지로 손꼽힌다.첫 번째 추천 장소는 운림산방이다.이곳은 조선 시대 화가 소치 허련의 화실로, 한국 전통 미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운림산방 주변에는 천혜의 자연이 둘러싸여 있어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시간을 제공한다.특히 겨울철에는 눈으로 덮인 정자와 연못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내부에서는 허
안성 아이랑 가볼만한 곳, 겨울 나들이로 즐기는 가족 여행 추천 명소[투어코리아=오승재 기자] 경기도 안성은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겨울철 가족 나들이를 즐기기에 적합한 명소가 많다. 아이랑 함께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들이 다양해 겨울 나들이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안성에서 아이랑 가볼 만한 겨울 나들이 명소를 소개한다.1. 안성팜랜드 - 겨울철 자연과 동물 체험을 동시에안성팜랜드는 겨울철에도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가족 명소다.아이랑 함께 방문하면 동물 농장에서 말, 양, 토끼 등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서 보고 체험할 수
태안 새해 첫주말 가족 여행, 겨울 바다의 낭만[투어코리아=오승재 기자] 충청남도 태안은 겨울철 서해안의 낭만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주말 여행지다.차분한 겨울 바다와 다양한 자연경관, 그리고 독특한 축제가 어우러져 2025년 연초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기에 안성맞춤인 태안의 매력을 소개한다.첫 번째로 추천할 명소는 태안해안국립공원이다.이곳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으로, 약 230km에 달하는 해안선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겨울철에는 인파가 적어 조용히 산책하거나 고요한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특히, 일출 명소로 알려진 구례포 해변에서는 새벽에 떠오르는 태양을
일본 온천의 고장 '군마현'에 자리한 만자 프린스 호텔서, 프라이빗 설경 온천 즐기세요![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겨울 여행의 로망 중 하나는 설경 눈에 담으며 뜨끈한 온천을 즐기는 것이다. 겨울 인기 높은 온천 여행 수요에 맞춰 만자 프린스호텔이 '프라이빗 만자 온천 체험하기'라는 신규 온천 프로그램을 새롭게 보인다.오는 3월 22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프라이빗 만자 온천 체험'은 창밖으로 펼쳐지는 설경을 감상하며, 온천 속 욕조에 몸을 담그고 전통 향토주를 곁들이며,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 공간은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
빼어난 경관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 명승 지정[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이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 예고됐따.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은 백련사 초입에 위치한 만경루에서 내다보는 강진만과 가우도의 고요한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경승지로써의 가치를 인정 받는 것이다.동백나무 숲은 붉은 동백꽃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자연적인 차나무 자생지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또한, 만덕산 일대에는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역사성을 가진 옛 사찰인 백련사와 다산 정약용이 머물렀던 다산초당이 위
양인선 작가, ‘2024 제6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 최우수상 수상[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양인선 작가는 서울시 갤러리 ‘차만’에서 개최된 ‘2024 제6회 앙데팡당korea’에서 국제예술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열렸으며, 1부는 지난 12월 11일부터 24일까지 2부는 25일부터 31일까지 두 파트로 나누어 진행했다.1부에는 국내 유명 초대작가 작품과 국내외 근대 유고작가 작품과 일반 앙데팡당작가 작품을 함께 전시해 현대미술의 변천사인 근·현대작품과 현재의 한국화단의 작품성 등 국내 미술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앙데팡당 KOREA의 유치 배경에는 대한
투어민, 올해 새해 첫 신혼여행박람회 후기 작성하고 최대 30만원 페이백 받자![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휴양섬 전문 허니문여행사 투어민은 새해 첫 신혼여행박람회 후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하다.새해 첫 신혼여행박람회는 오는 11~12일 이틀간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송촌빌딩 5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진행된다.박람회에서 신혼여행 상품 예약 후 박람회 방문 후기를 작성하면 최대 30만원 패이백 해주는 행사다. 실제 올해 신혼여행을 떠날 예비 신혼여행객들을 위한 실직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박람회 직접 참석 예비 신혼여행객을 위한 스페셜 특전, 무료 숙박권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박람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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