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공 '인천–라스베이거스' 취항 후 18년만에 첫 '매일' 운항으로 인적·물적 교류 활발해 질 것"[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대한한공의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이 오는 26일부터 주 5회에서 주7회로 증편됨에 따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축소된 관광수요 증가로 이어지짐으로서 한국-라스베이거스의 인적·물적 교류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한공의 인천에서 라스베이거스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은 대한항공이 유일한데' 노선은 취항 이래 18년 만에 처음으로 매일 운항하게 증편되는 것이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대한항공과 함께 증편 기념행사를 지난 11일,서울 청담동 ‘오스테리아 에덴’에서 진행했다. 국내 여행 업계 관계자, 대한항공, 라스
가을여행 백미 '단풍놀이'...'단양 금수산 감골단풍축제'로 즐겨요![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가을여행의 백미 '단풍'놀이 매력에 푹 빠져보고 싶다면 이달 26일 단양군 적성면에서 열리는 ‘제23회 금수산 감골단풍축제’로 가보자. 이번 축제는 ‘금수산 단풍의 물결, 감골에서 즐기다!’라는 슬로건 아래,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깊어 가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금수산감골단풍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축제 하루 전날인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금수산 가을 음악회가 진행돼 주민들과 방문객의 즐거움을 더한다.축제는 26일 오전 8시
"중남미 여행 꿀팁 얻어가세요”.. 교원투어 여행이지, 여행 설명회 ‘트래블이지쇼’ 15, 17일 개최[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여행에 필요한 실속 있는 정보와 꿀팁을 제공하는 여행 설명회 ‘트래블이지쇼’를 오는 15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이번 트래블이지쇼는 ‘중남미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여행이지는 이날 행사에서 현재 선보이고 있는 중남미 패키지 여행상품의 기획 과정과 상세 구성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아에로멕시코항공과 라탐항공 등 현지 항공사와 여행사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중남미 항공 및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여행이지는 중남미 여행상품을 현장에서 예약하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9일간 49만여명 찾아 가을꽃잔치 즐겼다!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지난 5일 개막, 13일 폐막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축제 9일간 누적 방문객 49만여 명을 기록하며 장성군 황룡강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가을꽃 명소임을 재확인했다.가장 감동을 안긴 콘텐츠는 ‘꽃’이다. 기후 변화로 개화 시기를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축제 개막 이후 쾌청한 날이 이어지면서 꽃대가 올라오고 새 꽃이 자라났다. 방문객들은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 백일홍, 해바라기 등 가을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었다. 문화대교 건너편 핑크뮬리와 팜파스에도 발걸음이 이어졌다.축
강수현 양주시장, ‘2024년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참석ⵈ ‘반려동물 친화도시 양주시’로 도약[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반려인과 비반려인에 조화로운 공존과 반려동물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2024년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축제’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후 관내 ‘선돌근린공원’에서 개최한 ‘2024년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축제’에 참석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관내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최수연 시의원, 현영렬 서정대학교 부총장, 조은미 산학협력단장, 염일
강수현 양주시장, KBS ‘인사이드 경인’방송 출연…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 밝혀[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0일 오후 ‘KBS 1TV 인사이드 경인’방송에 출연해 공공의료원 유치 선정, 양주테크노밸리 및 역세권 개발, 양주광석개발지구 사업 등 현안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먼저 나리농원 꽃밭 개장 질문에 강 시장은 “6회째를 맞이한 양주 천일홍 축제가 21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대성황을 이뤘다”며, “오는 20일까지 운영하니 가족, 연인, 친구들이 나리농원을 방문해 23종의 꽃을 보며 기억을 남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선정에 대해 강 시장은 “옥정
한화리조트, 스타트업과 협업하니 시너지 효과 톡톡 ....'AR 전시·음악' 이색 재미에 방문객 두배 증가[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가 스타트업과 협업에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는 등 시너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한화리조트는 올해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민관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경기콘텐츠진흥원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한화리조트 관계자는 “지난달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서 진행한 AI뮤직 전시의 경우 직전 전시보다 하루 방문자 수가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말했다.한화리조트는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전시가 주력인 ‘듀코젠’과 친환경 AR 전
인천x관광공사, 의료+웰니스 융복합 관광상품 ‘인천 웰메디 투어' 운영 스타트[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여행사와 협업해 웰니스(Wellness)와 메디컬(Medical)을 융복합한 ‘인천 웰메디 투어’상품을 개발, 지난 12일 첫 운영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천 웰메디 투어’상품은 고부가가치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광 프로그램으로, 주한 외국인들에게 건강검진과 힐링을 동시에 제강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투어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 건강검진과 인천웰니스관광지인 팔미도에서 노르딕 워킹 체험으로 진행됐다. 투어에 참여한 주
중국 산시성이 가을에 주는 문화와 자연의 향연[투어 코리아 = 김홍덕 외신기자] 중국이 관광촉진을 위해 54개국을 대상으로 144시간 무비자 환승 정책을 실시하하면서 산시성이 중국 국경절을 맞아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빛을 발하고 있다.트립닷컴의 2024년 국경절 여행 소비 보고서에 따르면 산시성의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산시성에서 출발하는 내국인의 해외여행이 53% 늘었고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152% 증가했다. 이로써 산시성 시안은 중국 10대 여행지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산시성 문화관광부가 공개한 산시성 가을의 매력을 소개한다.시안의 고대 성벽은 다큐멘터리
현지인 추천 가성비 높은 고흥 맛집![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행에서 그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집투어는 여행 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현지인이 알려주는 맛집이라면 더욱이. 팔영산 동네 맛집 ‘일조식당’여행시 동네 사람만 아는 맛집 탐방을 하고 싶다면 ‘일조식당(대 표 유점옥, 72세)’을 추천한다. 동네 사람이 추천하는 찐맛집으로, 30년 넘게 부부가 식당을 운영한 곳이다.제철 나물과 생선, 제육볶음 등 14-15가지 반찬이 침샘을 자극한다.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차려준 포근한 밥상을 모처럼 귀하게 맛보는 기분을 안겨준다. 푸짐한 백반 한 상이 1만원으로 가성비도
올가을엔 ‘고양’을 걷자!...누리길·골목 누비며 음식·패션·역사·문화 한번에 섭렵[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걷기 좋은 계절, 일상에서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고양 걷기 여행'을 즐겨보자. 고양특례시는 음식·패션·역사·문화를 한번에 다 즐길 수 있는 누리길부터 골목길까지 고양의 걷기 좋은 길을 추천했다.골목 구석구석에는 저마다 이야기를 품고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고, 14개 누리길 코스는 취향이나 여건에 따라 가벼게 걸을 수 있어 좋다. 수요일, 토요일마다 해설이 있는 여행…‘고양누리길 14개 코스 걷기’고양누리길은 제1코스 북한산누리길부터 제14코스 바람누리길까지 총 115.53Km에 달한다. 고양시의 산과
상큼달콤 고흥 유자맛에 반하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전국 유자 생산량의 60%가 고흥 유자일 고흥은 ‘유자의 본고장’이다. 때문에 고흥에서 유자 술, 유자 디저트 등 유자로 만든 먹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유자 수확철인 11월 고흥에 간다면 꼭 유자 풍미에 빠져보자.고흥 특산주 ‘유자술’ 맛보러 풍양주조장그 중 대표적인 것은 ‘유자술’. 유자술(酒)은 고흥 대표 먹거리 9미 (味) 중 하나일 정도로 빼놓을 수 없는 특산주이다.유자술하면 풍양주조장이다. 풍양주조장은 고흥에서 처음으로 유자술을 만들기 시작한 곳이다. 2대째 가업을 이어온 풍양주조장에서는 청주,
순창장류축제, 11일 팡파르!...전통 장맛에 빠져보세요![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제19회 순창장류축제’가 오는 11일 순창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에서 화려한 막이 오른다.오는 1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를 주제로 열리며, 순창의 전통 장류 문화를 재해석해 관광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고추장 명인과 기능사의 지도 아래 자신만의 고추장과 된장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체험부터, 조선 시대 임금님께 진상되던 순창고추장의 역사적 가치를 재현하는 화려한 진상행렬 퍼레이드까지 준비되어 있다.이번 축제의 백미는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해 가래떡으로
올가을, 영주에서 여긴 꼭 가봐야 해!...추천 영주 가을여행지[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기후변화로 짧아진 가을, 더 늦기 전에 단풍과 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한 영주여행에 나서보자. 영주는 역사를 품고 있는 선비의 도시로 유명한 곳. 게다가 소백산 등 아름다운 풍광도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와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을 오가며 역사관광까지 즐길 수 있으니 자연의 향기와 역사의 향기를 동시에 느끼기에 제격이다.#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영주의 가을 풍경을 대표하는 것은 단연 단풍이 물든 소백산이다. 봄이면 철쭉 군락으로, 여름이면 울창한 숲으로, 가을이면 단풍으로, 겨울이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 ‘사전투표 첫날 투표 완료’[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11일(금) 아침 일찍 강화군 불은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며 강화군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이날 투표장에는 박용철 후보가 후보자의 모친을 모시고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박용철 후보는 투표 후 “지금 강화군은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계승과 발전의 적임자가 필요하다”면서 “신속한 군정안정과 중단없는 강화발전 이룰, 발로 뛰는 강화군수 후보인 박용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박 후보는 “강화의 지역일꾼을 뽑는 이번 보궐
IWPG 글로벌 11국, 평화 대축제 대성황… “평화콘서트로 하나”[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11국 대한민국 지부 연합이 5일 서울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일대에서 ‘장애인‧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평화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평화 대축제는 들꽃문화제와 평화콘서트로 진행됐다. 들꽃문화제는 ‘들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는 의미로, 다문화가정이 원하는 하루를 함께하는 ‘하루는 가족’, 가족 기념사진 찍기 영상을 시청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하루는 가족’ 결연식과 가족사진 증정식도 진
아시아 최대규모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화성국제테마파크에 들어선다!.."국제적 랜드마크 기대”[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 '파라마운트 테마파크'가 경기 서부권에 민간개발로 추진중인 화성국제테마파크에 들어선다.경기도는 10일 화성시청에서 화성국제테마파크 글로벌 브랜드 유치 선포식을 열고 화성국제테마파크의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로 파라마운트가 결정됐음을 공식 발표했다.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사장, 마리 막스(Marie Marks) 파라마운트 엔터테인먼트 부문장 등이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다.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의 문화산업 중심으로 동쪽에 에버랜드, 서쪽에 테마파크를 우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5일간 22만명 몰려...가을 꽃물결에 공연 열기 더해 ‘후끈’[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에 5일간 22만명이 몰려 가을꽃물결과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같은 높은 인기에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선 오는 11일 황룡정원 주무대를 채워 줄 공연은 ‘청소년 평화 콘서트’다. 장성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뮤지컬 그룹 ‘화랑’의 밴드 공연과 장성여중 댄스팀, 삼계중 공연팀 등 장성 청소년들이 함께 만드는 무대다. 마술사 테디, 댄스팀 비아워, 래퍼 수퍼비, 던밀스, 보컬리스트 김승민의 공연도 펼쳐진다.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외국인 7천여명 찾아...글로벌 축제로 거듭나[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즐기기 위해 지난 3일 개막해 9일까지 7일간 외국인 관광객 총 7200여 명이 찾아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이다.금산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축제 명칭을 금산세계인삼축제로 바꾸고 외국인 수용태세를 강화한 결과다. 군은 같은 기간 축제 방문객 총인원 72만여 명 중 외국인 방문객이 1%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글로벌 축제 변신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가장 많은 외국인이 찾은 프로그램은 가족전통놀이체험이다
크루즈 타고 유럽·미주 관광객 400여명, 여수 찾아[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크루즈 타고 유럽·미주 관광객 400여명이 여수를 찾았다. 여수시에 따르면 유럽과 미주 국적의 승객 250명과 승무원 136명 등 총 400여명을 실은 국제크루즈 ‘르 솔레알(Le Soleal)호’가 여수항에 지난 9일 입항했다.시는 시립국악단 ‘취타대’의 환영 공연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 무료 셔틀버스 지원, 문화관광 해설사·통역사 지원, 특산품 판매대 설치·운영 등으로 짧은 시간 체류하는 승객들이 여수를 100%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한글날을 기념하며 전통부채에 승객들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