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광복절 기념식 및 평화통일기원 시민 걷기대회 성료[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회장 배진성)는 지난 15일 이석영광장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제28회 평화통일기원 시민 걷기대회를 진행했다.이날 대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신경택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회장, 시․도의원 및 기관․사회단체장과 어린이, 청소년 등 시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 함께한 시민들은 광복절 기념식을 치른 후 지회에서 나눠준 태극기를 들고 이석영광장에서 금곡동 체력단련장까지 홍유릉 주변 산책로 약 3.5km를 걸으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
아울렛시티 메칭엔 역사 한눈에! '역사 박물관' 오픈[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독일 아울렛시티 메칭엔(Outletcity Metzingen)이 휴고 보스의 고향이자 유럽의 럭셔리 쇼핑 수도인 메칭엔의 역사를 한 눈에 조망하는 뮤지엄을 오픈했다.아울렛시티 메칭엔 내 카날스트라세(Kanalstraße)에 총 1,398m2 면적의 3층 규모로 구성된 뮤지엄은 독일 스바비안 알프 지역의 소도시 메칭엔이 연간 420만 명이 방문하는 유럽 최대의 쇼핑 명소로 변모한 과정을 방대한 아카이브와 인터랙티브한 구성으로 생동감있게 보여준다.방문객들은 뮤지엄에서 독일을 대표하는 섬유 도시였던 메칭엔과 휴
다시 열리는 '대통령의 섬' 거제 '저도'여행 떠나봐요![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대통령 별장'이 있 섬으로 유명한 경남도 거제 '저도'가 오는 16일 다시 민간에 개방된다.거제 저도는 오랜기간 민간인의 입도가 제한된 덕분에 잘 보존된 자연자원, 거가대교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남해안의 경관, 그리고 현직 대통령의 휴가지라는 대체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곳이다. 유람선 부두에 첫발을 내딛으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곳은 연리지정원이다. 봄이면 드넓은 연리지정원에서 만개한 벚꽃을, 여름이면 싱그러운 초록을, 초가을에는 붉은 배롱나무 꽃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운이 좋은 날에는 산책 나온 사슴
서울 '한강버스' 내년 3월 정식 운항 개시[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한강버스가 오는 10월부터 5개월 동안 시범 운항을 거쳐 내년 3월 정식 운항에 들어갈 계획이다.운행 일정은 마곡에서 잠실까지 7개 선착장을 평일 68회, 주말 및 공휴일은 48회 승객을 실어 나른다.이와 관련, 서울시는 한강 리버버스의 공식 명칭을 ‘한강버스’로 확정하고 로고와 선박 및 선착장 디자인을 지난 6일 공개했다. ‘한강버스’는 ‘한강’ 이라는 공간과 대중교통의 대명사인 ‘버스’를 조합한 말로 ,시민 공모를 거쳐 결정됐다. ‘한강버스 공식 로고’는 직관적이고 친근하게 보이면서도 “한강버스”의 주
이번 주말엔 힙한 전통시장 ‘코리안나이트' 팝업 열리는 서울 경동 1960 야시장으로![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이번 주말엔 힙한 전통시장 ‘코리안나이트' 팝업 열리는 서울 경동 1960 야시장에서 디지엥과 함께 힙하게 놀아보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늘(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간 서울 경동 1960 야시장에서 전통시장 팝업 ‘코리안나이트(The Korean Nights)’를 ‘삼일야화(三日夜話)‘라는 주제로 선보인다.이번 팝업은 공사가 선정한 특색 있는 전통시장 ‘K-관광마켓 10선’과 연계해 시장 고유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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