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가을축제 ‘영주반띵관광택시‘로 즐기세요!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북 영주시가 ‘영주반띵관광택시’를 이용해 지역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주사랑상품권(최대 2만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대상 축제는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10.5.~10.13.) ▶무섬외나무다리축제(10.5.~10.6.)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11.1. ~ 11.3.)이다.이 이벤트는 축제 기간 관광택시를 탑승하고 축제장을 찾는 타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벤트 참여는 여행 3일 전까지 영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코레일톡, 로이쿠)을 통해 영주반띵관광택시를 예약하고 여행일 관광
서초구, 미세먼지 걱정없는 놀이터‘서리풀노리학교 서초1동점’새단장 재개관[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18년 최초 개관한 서초구 제1호 ‘서리풀노리학교(서울형 키즈카페) 서초1동점’의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9일 다시 문을 연다고 밝혔다.‘서리풀노리학교 서초1동점’은 문화예술공원점, 양재1동점, 방배2동점에 이어 구에서는 네 번째로 조성하는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스마트 환경에 맞춰 최신형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연면적 350㎡의 이 시설은 미취학 영유아들이 신체 발달과 소근육 발달을 돕는 다양한 놀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정글짐, 소꿉놀이, 역
추석 연휴 기간 포항 명소 관광객 13만 명 ‘북적’[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추석 연휴 기간 13만여 명의 관광객이 포항 지역 주요 관광명소를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포항스페이스워크,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호미곶해맞이광장 등 주요 명소에 일 평균 2만 6천여 명, 전체 13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올 추석 연휴 기간에 시는 스페이스워크, 영일대해수욕장, 오어사, 보경사 등 주요 관광명소와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등 K-드라마 촬영지 곳곳을 찾은 관광 관광객들을 위해 관광안내소, 관광해설사 서비스를 정상 운영했다.아울러
진주시 친환경 유람선 ‘김시민2호’ 13일부터 본격 운항[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진주시는 남강 유람선 ‘김시민2호’ 준공 기념 행사를 12일 망경동 물빛나루쉼터 망진나루터 갖서 1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준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진주시의회 백승흥 의장, 혁시도시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 대학생, 진주관광 서포터즈와 홍보요원 등이 참석했다.김시민2호는 총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춘 전기추진 방식의 유람선으로, 지난 2022년 첫 운항을 시작한 김시민호를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가로 건조됐다.김시민2호는 1호와 같이 수변 경관을
추석연휴 어디로 떠나나 봤더니..인기 탑 5 '일본·베트남·대만·홍콩·태국' 근거리 인기[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추석연휴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추석연휴에 어디로 떠나는지 살펴봤더니 일본을 포함한 동북아아 지역이 인기다. 클룩이 추석 연휴(9월 14일~18일) 예약 데이터를 분석해 내놓은 ‘2024 추석 연휴 해외여행 트렌드’에 따르면, 예약 인기 탑 5 여행지는 일본, 베트남, 대만, 홍콩, 태국 순이었다. 이번 추석은 작년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3일)보다 1일 적은 5일간의 연휴로 미주·유럽이나 동남아시아보다는 가까운 동북아시아 지역의 예약 증가율이 18%로 가장 높았다.특히 전년 추석 대비 올
그때 그시절으로 추석여행 떠나요!...동해시, 묵호 시간여행호 재운영[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동해시 묵호에서 그때 그시절로 추억여행을 떠나보자. 동해시가 묵호동 논골2길에 있는 논골담길 공가 ‘묵호, 시간여행호’ 정비를 마치고 재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묵호, 시간여행호’는 과거 어민들이 직접 사용했던 어구를 전시하는 어구전시관이 중심이었으나 묵호권역 관광지에 관광객을 유입할 새로운 관광 요소 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해 재정비를 추진했다. 시는 사업비 3천2백만원을 투입하여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재정비에 나서, 추억을 되살리는 특별한 공간을 비롯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등을 마련하며 이달 9
추석 연휴, 가볍게 알차게 '익산 나들이'...한가위 즐길 거리 풍성[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닷새간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 익산에서 가볍게 알차게 추석나들이를 즐겨보자. 따사로운 햇살을 조용하게 즐길 고즈넉한 공간부터,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전통 놀이 한마당, 커다랗게 차오른 노란 보름달 아래 즐겨보는 야간 마실까지. 익산 명절 나들이 장소를 추천한다. 밤하늘 수놓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미륵사지 일원익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미륵사지 일원에서 2024 익산 미륵사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열리고 있다. 관람객들은 백제부터 고려와 조선까지 이어져 온 미륵사지에 숨겨진 비밀을 화려한 미디어아트와 함께
가을꽃 향연 즐기러 '태안 가을꽃박람회'로!...13일 팡파르![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꽃과 바다의 도시’ 충남 태안군에서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가을꽃의 향연 ‘2024 태안 가을꽃박람회’가 13일 개막, 오는 11월 4일까지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에서 펼쳐진다.코리아플라워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표 가을꽃으로 알려진 국화를 비롯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가을꽃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나무 조형물 위에 얹힌 ‘산파첸스’, 여왕의 왕관을 닮은 ‘클레오메’, 꽃대가 계속 생기는 ‘안젤로니아’ 등이 대표적이며, 이밖에도 맨드라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음악분수 다시 춤춘다!...13일 재가동[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호수 준설작업으로 멈춰 섰던 빛가람 호수공원 음악분수가 오는 13일부터 다시 춤을 춘다.전라남도 나주시는 빛가람동 중앙호수공원 호수 준설 마무리에 따라 음악분수를 13일부터 재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그간 분수는 호수공원 경관 개선을 위한 수생식물 제거, 준설 공사 등으로 인해 지난 6개월간 가동이 중단됐었다.재가동 준비를 마친 음악분수는 정오(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매일 5회 한 시간 단위로 운영한다.기존엔 1일 3회(12시·20시·20시 40분) 20분씩 가동했었으나 시간이 짧아 아쉽다는 주민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두번째 재지정 성공..글로벌 관광도시 가치 입증[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청송군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두 번째 재지정에 성공하며, 작지만 강한 국제적인 관광도시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청송군은 베트남 카오방에서 개최중인 제8회 아시아-태평양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APGN) 총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집행이사회로부터 재지정을 의미하는 ‘그린카드(Green Card)’를 부여받았다.이에 따라 며, 2025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4년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4년마다 재심사를 통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
익산 함라산 숲속 녹차밭 걷고 4색전망대에서 금강·웅포 전경 즐기며 힐링![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익산시 함라산에서 숲속 녹차밭 걷고 전망대에서 금강과 웅포의 전망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익산시는 산책로, 전망대, 테마형 임도 등을 새로 조성, 익산의 산림힐링 명소를 추가했다. 이번 산림힐링 명소 조성은 웅포곰개나루, 용안생태습지공원, 익산공공승마장, 성당교도소세트장 등 함라산 주변 관광 자원과 연결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산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함라산 산림문화체험관 접경에 있는 한반도 최북단 녹차밭에 산책로 400m와 전망대 2곳을 조성했다. 휴양객들이 산책로를 거닐며 숲속의
아침부터 밤까지 감,동해!...동해시. 여행경비 시원하게 쏜다[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아침부터 밤까지 감동할 수 있도록 동해시가 가을 성수기인 9월~12월 3개월간 여행경비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1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아침부터 밤까지 감, 동해’는 혼여행족, 친구, 연인, 가족 등 1인 이상 10인 이하 소규모 단위 관광객부터 20인 이상의 단체관광객까지 여행경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다.특히, 이번 소규모 단위 관광객 지원금은 최근 Gen Z(Z세대)에서 유행하는 혼여행족(혼자하는 여행족)과 유행에 민감한 젊은 커플을 대상으로, 이들의 동해시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9~10월 황금연휴, 찐호캉스 즐기러 '빈탄’[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9월 추석 황금연휴과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연차 활용으로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는 10월. 일상을 벗어나 찐 호캉스를 제대로 누리고 싶다면 싱가포르 & 빈탄 여행은 어떨까. 숨겨진 파라다이스 인도네이시아 빈탄(Bintan)은 해변가를 따라 다양한 컨셉의 고급 리조트가 즐비하다. 하늘거리는 야자수와 아름다운 해변, 리조트와 럭셔리 풀빌라에서 릴렉스와 다이나믹 액티비티골프, 빈탄 마라톤 등 빈탄은 취향에 따른 맞춤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해변 마라톤의 묘미 ‘빈탄 마라톤’ 아웃
N번 가야 진짜다?...일본 재방문율 47% 달해[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한번 여행으로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 있다면 가고 또 가고 싶게 만들어 'N번차 여행'을 부르는 곳이 있다.이런 ‘N번째 여행' 수요 및 트렌드 파악을 위해 하나투어가 지난 8월 ‘N번째 또간곳 – N번 가야 진짜다’ 이벤트를 진행, 약 2천 개의 댓글을 분석한 결과, 재방문을 희망하는 여행지는 일본(28%), 베트남(11%), 태국(7%), 프랑스(7%)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 이유로는 자연, 건축, 문화 등 여행지의 환경적 요소를 고려했다는 답변이 36%로 가장 높았다. 그 뒤는 개인적 요소(31%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10-11일 개최..."서울의료관광을 국제 시장에 적극 알려[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던은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를 10-11일 양일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송파구 잠실로 209)에서 열고, 해외 의료관광객 서울 유치 확대를 위해 서울의료관광을 국제 시장에 적극 알렸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는 중동, 인도, 몽골 등 20개국 60명의 해외 구매자가 직접 서울을 방문했고, 국내외 의료관광업계 300개가 참여해 1:1 대면 상담을 가졌다. 시와 재단은 해외 의료관광객 서울 유치 확대를 위해 올해 트래블마트에 아시아 지역 바이어뿐만 아니
10월 1일 ‘국군의 날'엔 숲에서 놀자!...국립수목원‧국립자연휴양림 무료개방[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 숲에서 놀자. 산림청은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국립수목원과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국군의 날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현역 군인까지 국립수목원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해 왔으나 올해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군인 및 동반자까지 무료입장 혜택을 확대한다.10월 1일 국군의 날 당일 무료입장이 가능한 곳은 △국립수목원(광릉) △국립세종수목원(세종)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 △국립한국자생식물원(평창) 등 4곳
추(秋)캉스! 가을을 걷고 온천·요가하는 웰니스 여행[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건강하게 환절기를 보내고 싶다면 자연을 걷고 기운 채워주는 웰니스 여행은 어떨까. 여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러 호텔리조트에서 여유롭게 추(秋)캉스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올가을 웰니슈머 취향저격, 오감만족 웰니스 여행 떠나보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가을 맞이 ‘럭셔리 웰캉스’ 프로모션 실시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가을을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정한 웰니스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웰캉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
올 추석 연휴 어디가지?..."진주 어때?”[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닷새간(14일~18일) 이어지는 달콤한 추석 연휴, 어디로 갈까. 모처럼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진주에서 추억을 한아름 쌓아조는 건 어떨까. 진주에서 가볼만한 추천 관광지들을 소개한다. 진주 역사와 문화 만나러 ‘진주성’& ‘국립진주박물관’진주성은 ‘진주여행’의 가장 대표적 관광지로 진주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남강변에 위치하여 방문하기 편리하다. 진주성에 방문하여 진주성의 고즈넉한 성곽길,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재, 조선 3대 누각으로 꼽히는 촉석루, 유유히 흐르는 남강변
추석에 어디 가지?...'괌'에서 4박 5일 알찬 추석연휴 어때?[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 추석 여행, 어디로 떠날지 정하지 못했다면 온 가족 함께 '괌'은 어떨까. 괌은 비행기로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호텔, 쇼핑몰, 식당, 관광지가 모두 근거리에 위치해 가족여행객들이 함께하기 좋은 여행지다. 게다가 연중 따뜻한 날씨와 에메랄드빛 해변을 지니고 있어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기고 좋고, 액티비티 재미에 빠져볼 수도 있다. 세계 각국의 진미를 모두 맛볼 수 미식 여행은 '덤'이다.
추석 명절엔 4대궁·종묘·조선왕릉으로 오세요!..휴무없이 무료 개방[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도심에서 가볍게 추석나들이에 나서고 싶다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4대궁·종묘·조선왕릉으로 가보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추석 연휴인 14일~18일 5일간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한다. 단, 창덕궁 후원은 제외이다.특히,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또 이번 연휴기간에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하루 2회, 10시, 14시)과 ‘수문장 순라의식’(15시)을 사전예약 없이 만나볼 수 있다.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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