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구 '치앙라이'에서 꽃길만 걸어요!....꽃축제 '치앙라이 플라워 & 아트 페스티벌' 열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추위 피해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화사한 꽃축제를 즐기러 떠나보자.꽃축제 '치앙마이 플라워 & 아트 페스티벌 2024'가 “마법의 정원(The Magical Garden)”이라는 컨셉으로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치앙라이의 매 꼭 리버사이드 플라워 가든(Mae Kok Riverside Flower Garden)에서 펼쳐져 꽃길 걸으며 인증샷 찍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이 꽃축제는 치앙라이 주와 치앙라이 지방 행정기관, 태국관광청 치앙라이 사무소가 함께 준비한 것으로, 북부 태국의 분위기와
오세훈 시장,"전세계에 안전한 서울 홍보 강조”...관광분야 ‘비상경제회의’ 개최“(나라가 혼란스러운데 그럼에도)서울 경험한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다시 오고 싶은 도시라는 확신을 갖도록 최선에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집중적인 투자는 물론 최대한 신속한 움직임을 통해 관광업계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정치 불안 상황으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여행관련 협회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들과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진행한 회의에는 한국여행업협회, 서울시관광협회, 한국MICE협회, 한국호텔업협회, 한국의료
한국 OTA, ‘로스앤젤레스 2.0’ 매력 탐구... 젊은 FIT 타깃 상품 개발 및 관광활성화 나선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여기어때 △인터파크트리플 △타이드스퀘어 등 국내 대표 OTA 실무진들이 한층 새로워진 로스앤젤레스 매력 탐방에 나섰다.이들은 로스앤젤레스관광청과 에어프레미아가 공동으로 지난 2일~7일 진행한 ‘LA 2.0 스터디 팸투어'에 참가, 4박 6일간 LA 특유의 젊은 감성과 도시적 매력을 깊이 체험하겨 그 매력에 빠져들었다. OTA 미서부 상품 개발 실무진이 참려한 이번 팸투어는 20~40대 젊은 여행객을 겨냥한 새로운 FIT 상품 기획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젊은 자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보내러 '호주 퀸즐랜드주'로![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추위 피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보내러 '호주 퀸즐랜드주'로 가보자.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한국과 반대의 계절인 한여름을 지나고 있다. 때문에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인 만큼 우리와는 분위기부터 다른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따사로운 햇살을 여유롭게 즐기는 이국적인 크리스마스, 뭔가 색다르고 특별하게 달가올 것이다.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은 12월 한 달 간 퀸즐랜드주의 대표 도시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추천했다. 브리즈번 도시를 비추는 크리스마스 조명지난 11월 29일
설 황금연휴 해외여행, ‘짧고 굵게’!... ‘단거리’ 가 대세, 인기여행지 1위는 '日 후쿠오카'[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내년 설, 최장 9일의 황금연휴를 이용해 떠나는 해외여행은 '단거리'가 대세다. 설 황금연휴 인기 여행지 1위는 일본 후쿠오카인 것으로 나타났다.인터파크트리플에 따르면 내년 설 황금연휴 기간(1월 25일~2월 2일) 여행 출발 일정을 등록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지정한 해외 여행 지역은 일본 ‘후쿠오카(16.5%)’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도쿄(16.1%)’, ‘오사카(14.7%)’, ‘삿포로(14.5%)’, ‘방콕(9.2%)’, ‘타이베이(7%)’, ‘다낭(6.4%)’, ‘나트랑(6%)’, ‘홍콩
올 연말, 호텔로 ‘크리스마스 인증샷 투어’ 떠나볼까?...호텔업계, ‘포토테인먼트’ 수요 공략[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사진 찍고 공유하는 과정 자체를 놀이 문화로 여기는 ‘포토테인먼트(Photo+Entertainment)’ 트렌드의 확산에 맞춰, 유통·호텔가에서 ‘인증샷’ 명소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그 열기가 더욱 뜨거거워지고 있다. 호텔업계는 호텔 내 공간을 활용해 ‘인증샷’ 명소 쟁탈전에 합류했다. 동화를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공간 연출부터 미디어 파사드, 인기 캐릭터 포토존, 예술 작품 전시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눈길을 끈다. 곳곳이 인증샷 맛집으로 탈발꿈한 것.파라다이
한국관광공사, 출장+레저 '블레저 여행 수요' 저격! ...외국인 1천명 '블레저 관광프로그램' 참가[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시박람회와 연계해 선보인 ‘블레저(Bleisure) 관광프로그램’에 약 1천 명의 외국인이 참가, 방한객들의 니즈를 저격한 맞춤 프로그램이 제대로 통했다. 블레저는 비즈니스(Business)와 레저(Leisure)의 합성어로 출장 중 여가를 즐기거나 출장 일정과 연계해 즐기는 여행을 의미하며, 원격근무와 워케이션 등의 트렌드와 함께 확대되고 있다.공사는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고 지난 6일에 막을 내린 서울국제소싱페어(12.4~6, 코엑스) 등 14개의 전시박람회 참가자
박용철 강화군수, 여유정항 종합발전 건의[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9일 어유정항(국가어항)에서 김재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을 만나 ‘어유정항 종합발전’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어류정항은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2015년 국가어항으로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그러나 오랜 세월 갯벌이 퇴적되어 국가어항 기능 유지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조속한 어항구역 재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박용철 군수는 어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김재철 청장을 어류정항 현장에서 직접 만나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박
인터파크 투어, 무비자 발표 후 中 여행객 한달새 2배 증가…젊은층 타깃 상품라인업 강화[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인터파크 투어는 지난달 1일 중국의 한국 관광객 대상 무비자 발표 이후 중국 패키지 상품 예약건수가 두배 가량 급증함에 따라, 20-40 타깃 중국 상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인터파크 투어 해외패키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달간 중국 패키지상품 예약건수는 전월(10월) 대비 104.8%, 예약인원은 86.7% 증가했다. 중국여행 비수기인 겨울시즌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증가폭이다. 전년 동월대비로도 예약건수는 226.1%, 예약인원은 185.4% 급증했다.특히 20대부터 40대까지의 젊은 중국 여
유명 방송인들이 아바타가 돼 사이판 패키지여행 대신 체험해줌!...모두투어, '아바타 투어' 선봬[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모두투어는 유명 방송인이 직접 체험하고 추천하는 일정의 상품으로 구성된 '아바타 투어 사이판 월드 리조트' 기획전을 출시했다.이번 기획전은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 중인 김서정 아나운서와 나주윤 배우가 아바타가 되어 항공, 숙박, 여행코스, 가이드 등 패키지여행의 모든 것을 직접 체험했다. 지난 9월 말에 촬영한 영상은 모두투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바타가 추천한 일정의 상품들로 구성된 기획전을 지난 2일 출시했다.'아바타 투어 사이판 월드 리조트' 기획전 전용 상품은 아름다운 남태
화려한 빛으로 물딘 '진주철도문화공원'..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 개막[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진주철도문화공원'이 화려한 빛으로 물드는 ‘제9회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가 지난 8일 개막,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는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문화도시 진주를 대표하는 겨울 빛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개막식은 공군교육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독어린이합창단, 팀 사이렌 등의 공연으로 진행됐다.‘부강진주 기쁜 성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축제는 축제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근대역사 문화여행' 성황[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일제강점기 수탈 현장이었던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서 근대역사를 되돌아보는 행사가 열려 큰 주목을 받았다. 7~8일 양일간 삼례문화예술촌에선 근대역사 문화여행 ‘근대 어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완주, 근대문화를 여행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근대문화유산 배움코스’ 일환이며, 지역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했다. 행사에선 1920년대부터 1960년대의 삼례의 역사문화를 복원해 선보였다. 실제 근대시대 거리처럼 세트장을 조성하고 옛날 먹거
강화군, 제52기 노인대학 졸업식 개최[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6일 (사)대한노인회강화군지회 주관으로 ‘제52기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졸업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한승희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등 내빈과 노인대학 졸업생 및 가족, 노인회 임원진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만학의 꿈을 안고 학업에 정진한 졸업생들을 축하했다.졸업식은 노인강령 낭독, 졸업장 및 표창수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모범 졸업생 29명에게는 각 기관단체장상을 수여 했으며, 모든 학사 과정을 마친 94명의 졸업생은 가족과 내빈들의 축
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 2024년 송년회 개최[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연말을 맞아 6일, 강화읍 명진부페에서 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과 가족 및 유관기관 종사자 110여 명과 함께 송년회를 개최했다.송년회는 2024년을 되돌아보며 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센터 활동 영상 감상 ▲유관기관 직원 공로상 수상 ▲우수회원 시상식 ▲레크레이션 ▲2025년 다짐 적어 마음나무에 걸기 등 송년회 이벤트를 진행하며, 서로의 마음을 보듬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송년회에 참여한 회원 가족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일상이 회
12월엔 우리 ‘땅끝 해남’으로 오감 만족 여행![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한반도의 남쪽 끄트머리이자 시작 지점인 땅끝마을‘해남’. 한해 수십만 명의 관광객은 땅끝을 찾아 망망대해 바다에서 솟구치는 아침 해를 보며 희망을 담아가곤 한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한해의 걱정과 근심을 떨치고 새로운 희망을 얻는 새해를 맞이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올해도 내년에도 잠자고 있던 오감을 일깨우는 땅끝 여행에서‘나’를 비우고, 새로운‘나’를 찾아보자. 그 곳에 서 있는 것 만으로도 의미 있는 곳, 땅끝우리 국토의 정수리 백두에서 시작된 지맥이 고른 듯 또는 거칠게 몰아쳐 오다 해
중랑구, 2024년 10대 뉴스 1위에 ‘면목선 경전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2024년 한 해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를 빛낸 10대 뉴스가 선정됐다.20년 숙원 사업이었던 ‘면목선 경전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부터 서울 대표 축제로 발돋움한 ‘303만명이 다녀간 중랑 서울장미축제 성공적 개최’, ‘2024년도 교육경비보조금 120억 편성‧지원’ 등 중랑구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이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구가 추진한 주요 정책과 사업 20개 중 구민이 직접 가장 공감되는 사업 5개에 투표하고, 득표순에 따라 총 10가지를 선정하는 이벤트다. 구는 10대
12월 남도한바퀴, 겨울 관광지 찾아가~[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전남지역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전남의 겨울을 즐길 다양한 테마상품을 준비해 관광객을 만난다.남도한바퀴는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쉽고 편하게 도내 다양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도록 광주 유스퀘어, KTX 광주송정역과 연계해 순환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여행 코스도 다양하다.계절별 테마상품과 전남·광주 공동상품, 전남지역 주요 축제와 연계 운영 등 남도의 문화와 자연, 미식을 맛볼 다양한 코스를 두루 둘러볼 수 있다. 가격도 착해 9천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어 해마다 높은 많은 이용객이 몰리는 추세다
을사년 일출여행, 설여행 어디로 갈까[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한해의 끝자락, 어수선한 심신을 다독이러 을사년 일출여행, 설여행 계획을 세워보자. 어디로 ·떠날지 정하지 못했다면 여행들이 내놓은 새해 일출·설여행을 참고해도 좋겠다. 노랑풍선, 국내 해맞이 명소에서 특별한 순간을! 노랑풍선은 다가오는 2025년 신년을 맞이해 국내 일출 명소들을 여행할 수 있는 ‘2025 신년맞이 일출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달 3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출발이 가능한 상품으로 준비된 본 기획전은 이동 수단과 고객의 일정 및 취향에 따라 △무박 버스 여행 △무박 기차 여
중국은 인바운드 관광의 가장 큰 전략시장!...中 유커·싼커 맞춤형 전략 모색[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외래관광객 1위인 '중국' 방한객 유치를 위해 ‘중국 인바운드 활성화 포럼’을 6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지난 11월 6일, 한국 관광 국제경쟁력 진단 및 강화를 위한 ‘인바운드 국제경쟁력 강화 포럼’에 이은 두번째 행사다.이번 포럼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중국 여유연구원 등 한중 관광 연구기관, 한국여행업협회와 중국여행사협회 등 한중 관광업계, 학계를 비롯해 ‘트립닷컴’(항공·숙박 예약 등), 메이투안(생활·결제 플랫폼), 위챗페이(결제) 등 중국의
용산구, 2024 자원봉사자의 날 유공 표창[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5일 UN이 선언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자원봉사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은 구가 위탁 운영 중인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이종두)에서 주관했다.이날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은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소극장 가람에서 ‘ON동네 溫기 가득’이란 이름으로 열렸다.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홍보하기 위한 자리다.박희영 용산구청장,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이종두 센터장, 자원봉사자, 단체, 수요처 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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