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을 느끼며 DDP에서 광화문까지 걸어요!...걷기 축제 '서울 걷자 페스티벌' 29일 개최[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성큼 다가온 가을 느끼며 서울을 걸어보자!..이번 주말(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광화문광장까지 6㎞ 도심을 맘껏 걷는 국내 최대 규모 걷기 축제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열린다.5천명이 함께 걸드며 ‘걷기 좋은 도시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동행 축제로, 서울시는 이번 축제를 위해 평소 차량으로 가득 차 있던 시내 주요도로를 보행로로 시원하게 개방한다고 밝혔다.행사 구간은 DDP를 출발해 흥인지문~창덕궁삼거리~경복궁사거리~광화문광장까지 이어지는 6㎞ 코스다. 참가자들은 이날
천연염색의 아름다움 ‘천연염색문화축제’로 만나요!...경주엑스포대공원서 28-29일 열려[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천연염색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천연염색문화축제’가 28일부터 29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다.경북문화관광공사와 (사)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가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전통의 色 미래로-얼’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전시, 공연, 체험, 패션쇼 등이 어우러진 축제로 꾸며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의 개회식은 백결공연장에서 (사)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 홍기태 단장의 등불춤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이어서 열리는 한국‧대만 천연염색교류 포럼에서는 양국의 천연염색 전통과 가치를 국제적으로 교류하며 축제
키즈카페 안전사고 아이들 1~3세 때 다수 발생[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키즈카페에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용에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키즈카페 관련 안전사고는 총 1,205건에 달했다.이 기간 키즈카페 관련 안전사고 현황은 ▲19년397건, ▲’20년150건(△62.2%), ▲ 21년96건(△36.0%), ▲’22년225건(134.4%), 그리고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49.8%(112건) 증가한 337건이 접수됐다.총 1,205건 중 연령이
박경귀 시장 “방문객 감소 '지중해마을' 인프라 확충 및 축제 개최로 관광 명소화 추진하겠다”[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민선 8기 현장 소통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골목대장’의 일환으로 24일 지중해마을을 찾아,지중해마을을 관광 명소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중해마을은 아산에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불가피하게 이주가 결정된 탕정면 명암리 주민들의 집단 이주를 위해 조성된 마을로, 산토리니, 프로방스, 파르테논 등 유럽 지중해풍 건축 양식이 만들어낸 이국적인 풍경을 지니고 있다.그러나 지속적인 방문객 감소와 지역 상권 침체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활성화 요구가 이어졌다. 이
32레코드·냄비우동집 '상견니 촬영지 가볼까'… 교원투어 여행이지, 드라마 따라잡기 패키지 선봬[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대만 인기 드라마 ‘상견니’의 촬영지를 돌아보는 여행을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드라마 ‘상견니’ 촬영지 따라집기 패키지를 선보이고, 신규 수요층 공략에 나선다.‘상견니 따라잡기 4일’은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의 인천~타이중 노선을 이용하며, 대만 타이중을 거점으로 상견지 촬영지인 타이난을 관광하는 일정으로 구성된 상품이다.먼저 타이중에서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토 도요가 설계한 타이중 국가가극원을 비롯해 대표 명소인 고미
해남매일시장 야시장 ‘달달야행 시즌2 27일 재개장[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해남군은 여름철 잠시 휴장했던 해남매일시장 야시장 ‘땅끝달달문화야행’을 이번주 27일부터 재개장해 오는 11월 22일까지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해남매일시장 야시장 행사인 달달야행은 먹거리 판매뿐 아니라 볼거리와 놀거리, 즐길거리까지 풍성한 상권활성화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개장일인 27일 행사에서는 가을테마인 ‘별이 빛나는 밤'에 맞추어 가을 노래 위주로 문화공연이 마련된다. 또한 30분마다 6번의 경매행사가 펼쳐져 매일시장에서 판매하는 농산물과 수산물 그리고 4대주락 상품
추억 쌓이는 낭만을 걷다 ‘군산 서해랑길도보 여행’[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전북 군산시가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28일 새로운 걷기 행사를 갖는다.낭만의 가을, 군산 걷기 여행을 떠나보자◈ 다양한 서해랑길 걷기‘ 인기군산시는 2년전부터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지역관광자원 연계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서해랑길 군산 3개 도보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코리아둘레길은 평화·만남·치유·상생의 가치 구현을 목표로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을 표방하고 있다.동․서․남해안과 DMZ 접경 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의 기존 걷기 여행길과 연결된 코리아둘레길은 거리가 약 4
한들한들 코스모스, 가을 정취 만끾하러 '홍천 서석면코스모스축제'로!... 10월 4일~6일 개최[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한들한들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러 홍천 서석면코스모스축제로 가보자.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서석면코스모스축제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석면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서석면 코스모스축제위원회(위원장 라주호)는 올해의 축제 주제를 ‘어울림’으로 정하고 청명한 가을 정취와의 어울림, 지역주민과의 어울림, 계절근로자와의 어울림, 도시민과의 어울림을 위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기획됐다.관내 초중고 학생과 지역주민,
세계유산 등재 1주년 '세계유산축전-고령지산동고분군' 개막[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4 세계유산축전-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오늘(23일) 고령 대가야문화누리야외공연장에서 개막, 14일간 펼쳐진다.경상북도는 지산동 고분군 내 최대 규모 고분인 금림왕릉(5호분) 발굴 조사의 시작을 알리는 고유제와 함께, ‘세계유산축전’ 개막식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남철 고령군수, 이병환 성주군수, 이경훈 국가유산청 차장 등 주요 내빈과 8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유산축전’은 세계유산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향유
뉴욕 컬쳐여행, '오프 브로드웨이 위크'로 알차게 즐겨요... 1+1 티켓 제공[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뉴욕 컬쳐여행을 만끽하고 싶다면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1+1 티켓으로 즐길 수 있는 '오프 브로드웨이 위크(Off Broadway Week)'를 무족해보자. 이달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오프 브로드웨이는 맨해튼의 비교적 작은 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을 가리키는 말로, 뉴욕시를 대표하는 문화 축제인 브로드웨이 위크와 더불어 2년마다 열리며 관객과 만난다. 오프 브로드웨이 위크 기간 역시 티켓 1장 가격으로 2인 티켓을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이번
‘코리아둘레길’, 4,500km 전 구간 개통..."세계적 관광명소로 만들 것"[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2009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의 4,500km 전 구간이 드디어 개통됐다. 정부는 대한민국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 접경지역을 잇는 코리아둘레길을 지역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 대표 관광자원이자 세계적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행정안전부, 통일부, 국방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는 한반도 가장자리를 중단없이 연결하는 약 4,500km의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 ‘코리아둘레길’ 조성으로, 우리나라 초장
전 세계 춤꾼들 경연장 '천안흥타령춤축제' 25일 개막[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서계 각국의 춤 경연장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가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54개국 4,000여 명의 국내외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여해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무용단과 방문단은 축제 기간 세계 각국의 전통춤부터 현대무용, 팝핀·비보잉 등 스트릿댄스까지 다양한 춤과 퍼포먼스, 음악, 의상을 선보인다.25일에는 해외팀 환영식, 댄스컬 ‘능소전’, 읍면동 문화예술마당, 환영리셉션, 인기
만다린 오리엔탈 첸먼 리조트, 중국 베이징 후통에 개관[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중국 베이징의 예스러운 모습을 간직한 후통(Hutong) 지역에 베이징 내 두 번째 리조트인 '만다린 오리엔탈 첸먼 리조트'가 이달 2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만다린 오리엔탈 첸먼 리조트는 42개의 전 객실을 독채형 스타일로 조성해 프라이빗함을 보정하며, 유명 관광 명소와 가까운 곳에 위치, 접근성도 뛰어나다. 담장 내 안뜰이 있는 코트야드 스타일로 조성된 리조트 단지는 만다린 오리엔탈 그룹만의 고급스러움과 중국 베이징 후통의 전통 문화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만다린 오리엔탈 첸먼 리조트에서 선
열흘 앞으로 가다온 '백제문화제’ ...수호신 진묘수와 시간여행 떠나볼까![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역사문화축제인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백제의 왕도인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제민천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져, 번영했던 백제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한다.올해로 70주년을 맞은 이번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백제의 문화와 정신, 백제인의 기상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올해 백제문화제에서는 새로운 신규 프로그램과 야간 행사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24개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이한
‘EX-펌킨나잇’으로 신나는 대결 펼치러 경주엑스포대공원으로![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펌킨나잇 친구들과의 즐거운 대결을 펼치러 경주엑스포대공원으로 가을여행을 떠나보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가을 시즌을 맞아 ‘EX-펌킨나잇’을 이달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개최한다.이번 ‘EX-펌킨나잇'은 장난꾸러기 잭이 훔쳐 간 보물을 찾기 위해 화랑숲을 찾은 방문객이 펌킨나잇 친구들과의 즐거운 대결을 펼치며 보물을 발견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스토리로 구성됐다.입구에서는 대형 호박 벌룬 게이트가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경주타워까지 이어진 루미나리에 길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이곳
올 가을, 전국 곳곳 유네스코 세계유산에서 '세계유산축전' 즐겨요![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올 가을, 전국 곳곳 유네스코 세계유산에서 '세계유산축전' 즐겨보자.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세계유산축전'이 오는 23일 고령 지산동 고분군(9.23.~10.6.)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백제역사유적지구(공주·부여·익산 9.27.~10.17.), 순천(선암사‧순천갯벌 10.1.~10.31.), 제주(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10.11.~10.22.)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세계유산축전에서는 '가야고분군' 등 세계유산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풍
“영주가을축제 ‘영주반띵관광택시‘로 즐기세요!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북 영주시가 ‘영주반띵관광택시’를 이용해 지역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주사랑상품권(최대 2만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대상 축제는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10.5.~10.13.) ▶무섬외나무다리축제(10.5.~10.6.)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11.1. ~ 11.3.)이다.이 이벤트는 축제 기간 관광택시를 탑승하고 축제장을 찾는 타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벤트 참여는 여행 3일 전까지 영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코레일톡, 로이쿠)을 통해 영주반띵관광택시를 예약하고 여행일 관광
서초구, 미세먼지 걱정없는 놀이터‘서리풀노리학교 서초1동점’새단장 재개관[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18년 최초 개관한 서초구 제1호 ‘서리풀노리학교(서울형 키즈카페) 서초1동점’의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9일 다시 문을 연다고 밝혔다.‘서리풀노리학교 서초1동점’은 문화예술공원점, 양재1동점, 방배2동점에 이어 구에서는 네 번째로 조성하는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스마트 환경에 맞춰 최신형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연면적 350㎡의 이 시설은 미취학 영유아들이 신체 발달과 소근육 발달을 돕는 다양한 놀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정글짐, 소꿉놀이, 역
추석 연휴 기간 포항 명소 관광객 13만 명 ‘북적’[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추석 연휴 기간 13만여 명의 관광객이 포항 지역 주요 관광명소를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포항스페이스워크,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호미곶해맞이광장 등 주요 명소에 일 평균 2만 6천여 명, 전체 13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올 추석 연휴 기간에 시는 스페이스워크, 영일대해수욕장, 오어사, 보경사 등 주요 관광명소와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등 K-드라마 촬영지 곳곳을 찾은 관광 관광객들을 위해 관광안내소, 관광해설사 서비스를 정상 운영했다.아울러
진주시 친환경 유람선 ‘김시민2호’ 13일부터 본격 운항[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진주시는 남강 유람선 ‘김시민2호’ 준공 기념 행사를 12일 망경동 물빛나루쉼터 망진나루터 갖서 1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준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진주시의회 백승흥 의장, 혁시도시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 대학생, 진주관광 서포터즈와 홍보요원 등이 참석했다.김시민2호는 총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춘 전기추진 방식의 유람선으로, 지난 2022년 첫 운항을 시작한 김시민호를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가로 건조됐다.김시민2호는 1호와 같이 수변 경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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