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 어디가지?..."진주 어때?”[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닷새간(14일~18일) 이어지는 달콤한 추석 연휴, 어디로 갈까. 모처럼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진주에서 추억을 한아름 쌓아조는 건 어떨까. 진주에서 가볼만한 추천 관광지들을 소개한다. 진주 역사와 문화 만나러 ‘진주성’& ‘국립진주박물관’진주성은 ‘진주여행’의 가장 대표적 관광지로 진주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남강변에 위치하여 방문하기 편리하다. 진주성에 방문하여 진주성의 고즈넉한 성곽길,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재, 조선 3대 누각으로 꼽히는 촉석루, 유유히 흐르는 남강변
추석에 어디 가지?...'괌'에서 4박 5일 알찬 추석연휴 어때?[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 추석 여행, 어디로 떠날지 정하지 못했다면 온 가족 함께 '괌'은 어떨까. 괌은 비행기로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호텔, 쇼핑몰, 식당, 관광지가 모두 근거리에 위치해 가족여행객들이 함께하기 좋은 여행지다. 게다가 연중 따뜻한 날씨와 에메랄드빛 해변을 지니고 있어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기고 좋고, 액티비티 재미에 빠져볼 수도 있다. 세계 각국의 진미를 모두 맛볼 수 미식 여행은 '덤'이다.
추석 명절엔 4대궁·종묘·조선왕릉으로 오세요!..휴무없이 무료 개방[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도심에서 가볍게 추석나들이에 나서고 싶다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4대궁·종묘·조선왕릉으로 가보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추석 연휴인 14일~18일 5일간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한다. 단, 창덕궁 후원은 제외이다.특히,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또 이번 연휴기간에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하루 2회, 10시, 14시)과 ‘수문장 순라의식’(15시)을 사전예약 없이 만나볼 수 있다.도심
세이셸의 작은 천국 라디그(La Digue)[투어코리아=김관수 기자] 천국 같은 세이셸에서도 ‘작은 천국’이라고 불리는 라디그 섬은 프랄린 섬보다도 규모가 작지만 여행자들에게는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섬이다. CNN,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이 선정한 최고의 해변이 있고, 크고 작은 화강암 기암괴석들이 오묘한 모습으로 함께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환경보호를 위해 자동차 운행에 제한이 있어 주로 여행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해안을 따라 섬을 돌아본다.이곳에 와봤다는 안도감라디그 한 바퀴2~3시간이면 자전거로 라디그 섬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고 한다. 그 정도로 작은
추석 연휴 어디가지?..."강진에서 반값여행 반값쇼핑 즐기세요!"[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풍성한 한가위 연유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가족, 향우, 친구들과 강진으로 반값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강진군은 반값 여행, 반값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강진 누구나 반값 여행'을 운영한다. ‘강진 누구나 반값 여행’은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가족, 친구, 향우 심지어 개인 누구나 강진 여행 비용 50%를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강진만의 특별한 혜택이다.이번 추석에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 그리고 향우들도 신청해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강진을 방문하는 당일까지 강진
[여행상품 모음.ZIP] 특가·할인으로 가성비·가심비 여행을![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연차를 잘 활용하면 황금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9~10월, 여행사들이 다양한 할인, 특가전을 진행, 잠재여행자들의 여행심리를 공략하고 있다. 가성비, 가심비 높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들을 살펴보자. 인터파크 투어, 단 15분간 판매하는 ‘게릴라이브’로 특가 여행상품 선봬인터파크 투어가 ‘게릴라이브’를 통해 단 15분 동안 파격적인 특가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게릴라이브는 인터파크 라이브에서 선보이는 초단기 라이브 방송이다.15분 동안 주목도 높은 여행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
INK 핫했다! 2만 5천여명 즐겨...해외관람객 1만2천여명, 코로나 이후 역대 최대[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K-POP 한류콘서트인 '제15회 INK 콘서트(Incheon K-POP Concert)'에 총 2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해외관람객도 1만 2천 명에 달해 코로나 이후 역대 최대 를 기록하며 글로벌 K-POP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인천광역시 주최,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려 열린 'INK 콘서트'는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K-POP 축제로, 매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K-POP 콘서트이다.올해는 RIIZE(라이즈), ITZY(있지), tri
기암괴석, 수계 아름다운 '여수 영취산 흥국사 일원' 명승 지정 예고[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국가유산청은 진달래 군락과 어우러진 우수한 경관과 호국불교 정신 깃든 흥국사 등이 조화를 이뤄 빼어는 풍경을 자아내는 '여수 영취산 흥국사 일원'을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 예고한다.'여수 영취산 흥국사 일원' 영취산의 기암괴석, 수계 등 빼어난 지형이 진달래 군락지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그 자체로 뛰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다.산 정상부에서 골명재 벚나무 군락지와 남해안 다도해의 해상 풍경, 여수반도의 전경 등 다양한 풍경을 함께 조망할 수 있어 뛰어난 경관적 가치를 지닌 자연유산이다.또한, 영취산 기슭
'문화예술 공연 무대'로 탈바꿈하는 호주 브리즈번...'브리즈번 페스티벌' 21일까지 열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9월 호주 브리즈번 전역이 '문화예술 공연 무대'로 탈바꿈한다. 호주 대표 문화 예술 축제인 '브리즈번 페스티벌'이 21일까지 약 3주간 화려하게 펼쳐진다.매년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남반구의 9월에 열리는 이 축제는 브리즈번의 가장 큰 연례 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가 커질 뿐만 아니라 더욱 화려해지고 있다.특히 올해는 319개의 무료 이벤트를 비롯해 13개의 월드 프리미어, 4개의 호주 프리미어, 7개의 퀸즐랜드 프리미어를 포함, 천여개가 넘는 다채로운 공연이 브리즈번 강과 다양한 도
“곡성섬진강천문대, 아이들과 가을밤 별빛 추억 쌓아요!”[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아이에게 재미있는 밤하늘의 이야기 거리를 찾아주는 특별한 여행을 하고 싶다면 전남 ‘곡성섬진강천문대’를 추천한다. 곡성섬진강천문대는 별빛 가득한 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고달면 두가리 섬진강변에 위치해 있다. 천문 관측 시설로 한국천문연구원이 국내 순수 기술로 제작한 600㎜ 리치크레티앙 반사망원경을 갖춘‘주관측실’과 정밀도를 자랑하는 다양한 중형 망원경이 구비된‘보조관측실’, 8m 원형돔 스크린을 갖춘 ‘천체투영실’을 갖추고 있다.뿐만 아니라 VR자이로스코프와 우주
"오스트리아인처럼 '레벤스게퓔' 느껴보세요"...한국인 오스트리아 방문객수 60-70% 회복 중[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오스트리아에서 현지인처럼 ''레벤스게퓔' 느껴보세요."지난 4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워크숍 2024'에서 오스트리아관광청 한국사무소 김진호 부장은 관광청이 현재 진행 중인 ''레벤스게퓔'(Lebens-gefuhl' 캠페인을 소개하며 "한국여행객들이 직접 오스트리아에 방문 현지인처럼 ''레벤스게퓔'을 느껴볼 것"을 권했다. '레벤스게퓔'은 독일어로 '삶의 정, 느낌'을 뜻하며,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오스트리아인들이 일상 속에서 매순간 순간 느끼는 삶의 방식, 감정을 말한다. 가령, 알
전북 보건환경연구원, 추석 밑 SFTS 확산 경고[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올해 전국에서 83명, 도내에서 5명의 SFTS 환자가 발생했다.특히 최근 2주간(8월 21일~9월 4일) 전북 지역에서만 3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최근 남원시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은 텃밭에서 작업 중 진드기에 물린 후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을 보여 의료기관에 내원했으며, 현재 상태는 입원 당시보다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SFTS는 SFTS 바이러스
단양군 선암계곡 따라 계곡물 흐르는 소리 따라 걸으며 무더위 식혀요![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충북 단양군 선암계곡에서 계곡물 흐르는 소리 따라 걸으며 무더위를 날려보자. 단양군은 선암계곡이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의 ‘피서 여행지로 적극 추천하는 충북의 계곡 명소 4선’에 최근 소개되며 늦여름 피서객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선암계곡은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서 대잠리에 이르는 약 10km의 청정계곡으로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선암계곡은 신선이 노닐다간 자리라고 해 단양군수였던 퇴계 이황이 ‘삼선구곡(三仙九曲)’이라고도 이름 지었다.선암계곡은 59번 국도와 나란히
일‧휴식‧관광 모두 즐기는 '순천 정원워케이션' 인기...4개월만에 8천명 다녀가[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순천 정원워케이션'이 지역 인구소멸 시대 'K-워케이션'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 정원워케이션은 4개월 만인 8월 현재, 약 8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게다가 전국 기관 및 기업에서 워케이션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특히 지난달 7월, 행정안전부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 대부분 실제 등록인구보다 생활인구(체류인구)의 수가 5배로 높게 나타났으며, 가장 격차가 심한 지역은 18.4배(구례) 높게 나타났다. 인구절벽시대 지방소멸과 수도권 인구쏠림
"여권 정보? 잘못 기입하면 즉시 수정돼..."[투어코리아=김홍덕 기자] 여권 정보의 정확성은 해외여행에서 필수적이며 잘못된 정보는 여행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맞춤 여행 플랫폼 요모(YOMO)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일 ‘여권 정보 실시간 검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객의 여행 예약 과정에서 여권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는 서비스로 고객이 입력한 여권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증해 발견되면 즉시 고객에게 안내해 정확하게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로써 항공권, 호텔 예약, 여행 보험 가입 등의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요모가 시작한 여행자 여
서산 '삼길포우럭축제' 성료... 이틀간 3만 5천여 명 다녀가[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지난 24일~ 25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삼길포우럭축제'에 3만 5천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이번 축제에는 맨손 붕장어 잡기와 우럭 독살체험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몰려 자녀들과 물속에서 무더위를 식히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문화예술 공연과 불꽃놀이도 진행됐다.특히 올해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로 시행한 삼길포 지역수산물 경매 이벤트와 우럭 시식회는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24일 열린 개막식에는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지역 문화예
문체부, 변화하는 ‘유커 취향’ 겨냥. 중국 전담여행사 12개사 16개 우수상품 선정, 홍보 박차[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 단체관광객(유커)의 변화하는 취향을 겨냥해 성수동 쇼핑과 카페 체험하기, 뷰티 시술을 받고 '눈물의 여왕' 촬영지 둘러보기, 한강·춘천강·남한강 자전거 여행 등 다채로운 고부가 단체관광상품을 선정하고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이를 위해 문체부는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이하 중국 전담여행사)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5~29일 우수여행상품 공모전을 실히하고, 최종 12개사의 16개 상품을 선정했다.16개 상품은 케이-컬처 부문 5개, 레저‧스포츠 부문 3개, 안
올림픽 종목 30주년 맞은 '태권도'... ‘태권도의 날 기념식’ 4일 열려[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지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9월 4일 태권도의 날 기념식'이 ‘태권도 올림픽 종목 30주년, 끊임없이 발전하여 성장하다’를 슬로건으로 해 전북 무주 태권도원 평원관에서 오늘(4일)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이동섭 국기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허송 태권도 9단회 회장, 이승완 국기원 원로회 의장, 대한태권도협회 17개 시도협회와 5개 연맹 등
럭셔리 관광객 유치 박차, 고부가 가치 높인다![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럭셔리 여행 전문 컨설턴트, 예술 전문 여행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국내 업계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이와 연계한 팸투어를 추진하는 등 고부가 럭셔리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나섰다. 럭셔리 관광은 관광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로, 2023년부터 2032년까지 글로벌 럭셔리 관광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8.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2019년 기준으로 방한 외래관광객 평균 지출액은 1,239달러지만 하이엔드 럭셔리 관광객은 19만9,439달러로 160배 이
직판 기업 ‘뉴스킨’ 11,000명 인천 온다!...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열려[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코로나19 이후 인천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기업회의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열린다. 이번 뉴스킨을 위해 총 11,000명이 인천에 온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뉴스킨 행사에는 미국ㆍ캐나다ㆍ중국 등 8개국 해외 6,500명, 내국인 4,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사회공헌 활동ㆍ자체 기업회의 행사ㆍ특별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35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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