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x관광공사, 의료+웰니스 융복합 관광상품 ‘인천 웰메디 투어' 운영 스타트[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여행사와 협업해 웰니스(Wellness)와 메디컬(Medical)을 융복합한 ‘인천 웰메디 투어’상품을 개발, 지난 12일 첫 운영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천 웰메디 투어’상품은 고부가가치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광 프로그램으로, 주한 외국인들에게 건강검진과 힐링을 동시에 제강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투어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 건강검진과 인천웰니스관광지인 팔미도에서 노르딕 워킹 체험으로 진행됐다. 투어에 참여한 주
중국 산시성이 가을에 주는 문화와 자연의 향연[투어 코리아 = 김홍덕 외신기자] 중국이 관광촉진을 위해 54개국을 대상으로 144시간 무비자 환승 정책을 실시하하면서 산시성이 중국 국경절을 맞아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빛을 발하고 있다.트립닷컴의 2024년 국경절 여행 소비 보고서에 따르면 산시성의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산시성에서 출발하는 내국인의 해외여행이 53% 늘었고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152% 증가했다. 이로써 산시성 시안은 중국 10대 여행지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산시성 문화관광부가 공개한 산시성 가을의 매력을 소개한다.시안의 고대 성벽은 다큐멘터리
현지인 추천 가성비 높은 고흥 맛집![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행에서 그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집투어는 여행 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현지인이 알려주는 맛집이라면 더욱이. 팔영산 동네 맛집 ‘일조식당’여행시 동네 사람만 아는 맛집 탐방을 하고 싶다면 ‘일조식당(대 표 유점옥, 72세)’을 추천한다. 동네 사람이 추천하는 찐맛집으로, 30년 넘게 부부가 식당을 운영한 곳이다.제철 나물과 생선, 제육볶음 등 14-15가지 반찬이 침샘을 자극한다.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차려준 포근한 밥상을 모처럼 귀하게 맛보는 기분을 안겨준다. 푸짐한 백반 한 상이 1만원으로 가성비도
올가을엔 ‘고양’을 걷자!...누리길·골목 누비며 음식·패션·역사·문화 한번에 섭렵[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걷기 좋은 계절, 일상에서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고양 걷기 여행'을 즐겨보자. 고양특례시는 음식·패션·역사·문화를 한번에 다 즐길 수 있는 누리길부터 골목길까지 고양의 걷기 좋은 길을 추천했다.골목 구석구석에는 저마다 이야기를 품고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고, 14개 누리길 코스는 취향이나 여건에 따라 가벼게 걸을 수 있어 좋다. 수요일, 토요일마다 해설이 있는 여행…‘고양누리길 14개 코스 걷기’고양누리길은 제1코스 북한산누리길부터 제14코스 바람누리길까지 총 115.53Km에 달한다. 고양시의 산과
상큼달콤 고흥 유자맛에 반하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전국 유자 생산량의 60%가 고흥 유자일 고흥은 ‘유자의 본고장’이다. 때문에 고흥에서 유자 술, 유자 디저트 등 유자로 만든 먹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유자 수확철인 11월 고흥에 간다면 꼭 유자 풍미에 빠져보자.고흥 특산주 ‘유자술’ 맛보러 풍양주조장그 중 대표적인 것은 ‘유자술’. 유자술(酒)은 고흥 대표 먹거리 9미 (味) 중 하나일 정도로 빼놓을 수 없는 특산주이다.유자술하면 풍양주조장이다. 풍양주조장은 고흥에서 처음으로 유자술을 만들기 시작한 곳이다. 2대째 가업을 이어온 풍양주조장에서는 청주,
순창장류축제, 11일 팡파르!...전통 장맛에 빠져보세요![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제19회 순창장류축제’가 오는 11일 순창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에서 화려한 막이 오른다.오는 1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를 주제로 열리며, 순창의 전통 장류 문화를 재해석해 관광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고추장 명인과 기능사의 지도 아래 자신만의 고추장과 된장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체험부터, 조선 시대 임금님께 진상되던 순창고추장의 역사적 가치를 재현하는 화려한 진상행렬 퍼레이드까지 준비되어 있다.이번 축제의 백미는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해 가래떡으로
올가을, 영주에서 여긴 꼭 가봐야 해!...추천 영주 가을여행지[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기후변화로 짧아진 가을, 더 늦기 전에 단풍과 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한 영주여행에 나서보자. 영주는 역사를 품고 있는 선비의 도시로 유명한 곳. 게다가 소백산 등 아름다운 풍광도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와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을 오가며 역사관광까지 즐길 수 있으니 자연의 향기와 역사의 향기를 동시에 느끼기에 제격이다.#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영주의 가을 풍경을 대표하는 것은 단연 단풍이 물든 소백산이다. 봄이면 철쭉 군락으로, 여름이면 울창한 숲으로, 가을이면 단풍으로, 겨울이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 ‘사전투표 첫날 투표 완료’[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11일(금) 아침 일찍 강화군 불은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며 강화군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이날 투표장에는 박용철 후보가 후보자의 모친을 모시고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박용철 후보는 투표 후 “지금 강화군은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계승과 발전의 적임자가 필요하다”면서 “신속한 군정안정과 중단없는 강화발전 이룰, 발로 뛰는 강화군수 후보인 박용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박 후보는 “강화의 지역일꾼을 뽑는 이번 보궐
IWPG 글로벌 11국, 평화 대축제 대성황… “평화콘서트로 하나”[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11국 대한민국 지부 연합이 5일 서울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일대에서 ‘장애인‧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평화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평화 대축제는 들꽃문화제와 평화콘서트로 진행됐다. 들꽃문화제는 ‘들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는 의미로, 다문화가정이 원하는 하루를 함께하는 ‘하루는 가족’, 가족 기념사진 찍기 영상을 시청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하루는 가족’ 결연식과 가족사진 증정식도 진
아시아 최대규모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화성국제테마파크에 들어선다!.."국제적 랜드마크 기대”[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 '파라마운트 테마파크'가 경기 서부권에 민간개발로 추진중인 화성국제테마파크에 들어선다.경기도는 10일 화성시청에서 화성국제테마파크 글로벌 브랜드 유치 선포식을 열고 화성국제테마파크의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로 파라마운트가 결정됐음을 공식 발표했다.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사장, 마리 막스(Marie Marks) 파라마운트 엔터테인먼트 부문장 등이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다.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의 문화산업 중심으로 동쪽에 에버랜드, 서쪽에 테마파크를 우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5일간 22만명 몰려...가을 꽃물결에 공연 열기 더해 ‘후끈’[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에 5일간 22만명이 몰려 가을꽃물결과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같은 높은 인기에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선 오는 11일 황룡정원 주무대를 채워 줄 공연은 ‘청소년 평화 콘서트’다. 장성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뮤지컬 그룹 ‘화랑’의 밴드 공연과 장성여중 댄스팀, 삼계중 공연팀 등 장성 청소년들이 함께 만드는 무대다. 마술사 테디, 댄스팀 비아워, 래퍼 수퍼비, 던밀스, 보컬리스트 김승민의 공연도 펼쳐진다.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외국인 7천여명 찾아...글로벌 축제로 거듭나[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즐기기 위해 지난 3일 개막해 9일까지 7일간 외국인 관광객 총 7200여 명이 찾아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이다.금산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축제 명칭을 금산세계인삼축제로 바꾸고 외국인 수용태세를 강화한 결과다. 군은 같은 기간 축제 방문객 총인원 72만여 명 중 외국인 방문객이 1%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글로벌 축제 변신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가장 많은 외국인이 찾은 프로그램은 가족전통놀이체험이다
크루즈 타고 유럽·미주 관광객 400여명, 여수 찾아[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크루즈 타고 유럽·미주 관광객 400여명이 여수를 찾았다. 여수시에 따르면 유럽과 미주 국적의 승객 250명과 승무원 136명 등 총 400여명을 실은 국제크루즈 ‘르 솔레알(Le Soleal)호’가 여수항에 지난 9일 입항했다.시는 시립국악단 ‘취타대’의 환영 공연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 무료 셔틀버스 지원, 문화관광 해설사·통역사 지원, 특산품 판매대 설치·운영 등으로 짧은 시간 체류하는 승객들이 여수를 100%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한글날을 기념하며 전통부채에 승객들의
국내 최초 스테고사우루스 공룡 발자국, 거제 사등면 청곡리에서 발견[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국내 최초 스테고사우루스 공룡 발자국이 거제 사등면 청곡리에서 발견됐다. 거제시는 진주교육대학교부설(이하 진주교대) 한국지질유산연구소 김경수 교수를 중심으로 '사등면 청곡리에 소재하는 공룡과 새발자국 화석산지' 조사 용역을 실시한 결과, 국내 최초로 스테고사우르스 공룡 발자국이 발견됐다고 밝혔다.백악기의 목 긴 초식 공룡(용각류), 육식 공룡, 하드로사우르스류 등의 공룡발자국도 확인됐다.또한, 기존의 발견신고 때 확인된 바 있는 물갈퀴 새 발자국, 진동새 발자국, 한국 함안새 발자국 외에 거북 발자국, 어
서초구, 강남역 일대 불법현수막 근절 팔 걷었다![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민선 8기 구정의 중점 추진사항으로 강남역 등 대로변에 난립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불법 집회·시위 현수막 정비로 ‘준법 서초 실현’에 나섰다고 밝혔다.아울러, 전국 최초로 광고물 정비를 위한 구청·법원·검찰·경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일명 ‘꼼수 집회’를 막아 국민의 정당한 표현의 권리는 보호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불법 집회·시위 현수막 집중 단속 및 정비구는 지난 2년여간 끊임없는 설득과 협의를 통해 강남역 사거리에 장기간 난립해 있던 불법 현수
이토록 친밀한 고흥여행...바다·숲·노을·유자향에 취해 힐링![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발걸음마다 정겨움이 묻어나는 곳. ‘고흥’. 푸른 바다와 숲, 시골뷰가 선사하는 편안함과 여유, 그 사이를 채우는 유자향과 예술의 향기에 뾰족한 마음이 한결 느긋해지고 가벼워진다. 도공의 예술혼을 자극했던 그 멋진 자연 풍광을 1박 2일 짧게 즐기는 것만으로 치유 받고 힐링되는 듯 하다. 지금 이 순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면 ‘고흥’은 어떨까.‘하담정 남포미술관’이 선사하는 잔잔한 힐링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며 잔잔한 힐링을 선사하는 곳 ‘하담정&남포미술관’은 정원과 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행
한국의집x뱅앤올룹슨 협업...한옥 궁중음식과 사운드로 즐기는 가을 미식 여행[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이 ‘뱅앤올룹슨(Bang & Olufsen)’과 협업, 색다른 가을 미식 여행을 선사한다.뱅앤올룹슨은 덴마크의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브랜드로, 뱅앤올룹슨은 이달 1일 한국의집에서 블루리본 서베이 20주년을 맞이해 진행하는 컬래버레이션 만찬 행사인 ‘Blue Ribbon Week(블루리본 위크)’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약 3주간 브랜드 협업 기간을 가진다. 협업 기간 뱅앤올룹슨은 한국의집 해린관 내 공간 특성에 맞게 대표 모델인 베오사운드 A9(Beosound A9)을
해남캠핑관광박람회 5만명 운집...참가기업 매출 등 21억 경제효과 창출[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해남군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열린 캠핑관광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8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3~6일 4일간 해남오시아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 캠핑관광 박람회에는 캠핑관련 10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4만9,5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년간 것으로 집계됐다.최신 트렌드의 캠핑장비와 캠핑카, 카라반 등을 선보여 캠핑 동호인을 포함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졌다. 이번 캠핑 박람회는 임시캠핑장 등 600여팀, 4,000여 명이 동시에 캠핑 가능한 대규모 캠핑장을 조성해 나흘 내내 전국에서 찾아온 캠퍼
조손이 함께 하면 좋은 가족 친화적인 해외 여행지 10선[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1인 가구가 대세인 시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것도 특별한 날에만 가능한 요즘, 할머니, 할아버지, 손자, 손녀 몇세대가 함께 떠나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 최근 부킹닷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러 세대가 같이 떠나는 가족 여행이 구성원들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행객 47%(한국 43%)는 이런 유형의 여행이 가족과 소통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부킹닷컴이 가족 친화적이면서 모든 세대가 함께
몰디브 신혼여행 리조트 로빈슨 클럽 누누, 가격 대비 최상의 미식&엔터테인먼트 경험[투어코리아=김관수 기자] 2017년 문을 연 로빈슨 누누는 자연친화적인 수중환경 중심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갖춘 리조트로 오래도록 사랑받아 왔다. 2019년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드’에서 인도양 지역 럭셔리 비치 빌라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래도록 지켜온 그들만의 흥미로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온 결과였다.로빈슨 누누로 가는 길은 두 가지로 나뉜다. 말레 발레나 국제공항에서 이푸루 섬까지 국내선 항공으로 약 35분을 날아간 뒤 스피드보트로 약 45분 달려가면 로빈슨 누누다. 또 다른 교통편인 수상비행기를 이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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