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문화자치 비전 수립 민관 원팀 공론장’ 2차 공감・공유의 장 ‘성료’[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문화자치 비전 수립 민관 원팀 공론장’의 2차 공감·공유의 장을 진행하고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문화자치 비전 수립 민관 원팀 공론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문화자치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문화 자치 비전 도출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지난 14일 관내 서정대학교에서 진행된 1차 공유의 장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노영순 본부장의 ▲지역 문화 정책 강연,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계획 수립 과정 및 발굴 과제 공유, ▲전문가
공주시 ‘백제문화제’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수상 쾌거[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충남 공주시가 매년 가을 백제유적 공산성과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일원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 ‘제70회 백제문화제’가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금산군 다락원에서 열린 제18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에서 공주시가 개최한 백제문화제가 야간크리에이티브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적 축제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축제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설립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바스락 바스락! 늦가을 즐기기 좋은 '단양 낙엽길'[투어코리아= 김지혜 기자 ] 덥다덥다 하다보니 어느새 가을의 긑자락이다. 울긋불긋 가을 단풍을 제대로 즐기기도 전에 금새 낙엽이 발끝을 물들이고 있다. 가는 가을의 끝자락, 아쉬움 달래러 낙엽길 찾아 나서고 싶다면 충북 단양군으로 가보자. 단풍이 바람에 흩날리는 만추의 정취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단양의 걷기 좋은 낙엽길'은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단양의 길들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지만, 늦가을이 되면 발밑에 수놓인 낙엽이 어우러져 한층 더 깊이 있는 가을 풍경을 선사한다.단양읍 별곡리 장미공원길은 5월경 장미
용산구, 2024∼25년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8일 제설대책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2024~2025년 겨울철 제설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구는 제설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오전 11시 서빙고초등학교에서 제설장비의 기능과 성능점검을 위한 비상단계별 장비 시험 가동 훈련을 진행했다. 제설대책 기간은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로, 강설과 폭설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을 시작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여, 상황관리 총괄반, 재난현
겨울엔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 여행하기 딱 좋은 이곳...두바이 추천 명소 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겨울엔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를 보여 여행하기 딱 좋은 곳' 두바이'. 두바이는 화려한 도심뿐만 아니라 바다, 사막 같은 탁 트인 자연까지 모두 만끽할 수 있어 다이내믹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겨울엔 야외활동을 하기에도 안성맞춤. 올 겨울 떠나면 좋은 두바이의 자연 명소 세 곳을 추천한다. 숨겨진 명소 '하타(Hatta)'두바이에는 눈 부신 해변과 도시의 스카이라인 너머, 그리고 경치 좋은 사막을 지나 멋진 산맥이 자리 잡고 있다. 두바이 시내에서 차로 약 90분 거리에 있는 하타는 험준한 산봉우리
중랑구, 복지 공동체 구축을 위한 ‘중랑 동행 사랑넷’선포[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19일,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중랑형 복지 브랜드 ‘중랑 동행 사랑넷’의 선포식을 개최했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40만 중랑구민의 복지 연계망’을 뜻하며,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지원하는 복지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선포식에서는 구민이 직접 특별강연을 하여 의미를 더했다. 중랑구에 50년 이상 거주한 구민이 중랑구에 살면서 도움을 주고받은 경험을 통해 누구나 ‘중랑 동행 사랑넷’ 참여하여 자랑스러운 나의 이웃이 될 수 있음을 알렸다.‘중랑
강수현 양주시장, 농촌 활력 불어넣는 ‘양주시’ⵈ 농업인을 위한 ‘기회의 땅’ 일군다![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지난 6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작년 귀농·귀촌 인구는 41만 3,773명으로 전년보다 5.5% 감소했다.‘경기북부’ 내 시·군 또한 최근 5년간의 귀농·귀촌 인구 동향에서 꾸준한 감소 추세를 보이는 등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보인다.반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귀농 인구가 줄어든 상황에서 지난해 귀농 인구 10명 중 1명꼴이 30대 이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나며 사상 처음으로 청년층 비중이 10%를 넘긴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정선) ‘2024년 제4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을 검토·심의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이번 심의에 앞서 시행계획 TF팀 구성하고 9개 실무분과회의, 주민공고, 실무협의체 검토를 완료했다.강수현 시장과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6대 시정목표 중 하나인 ‘
횡성여행 어디까지 해봤니! 당일치기로 즐기는 횡성 만추여행[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가을 끝자락, 당일치기 횡성여행을 떠났다. 횡성한우로 유명한 횡성은 하루만의 여행으로도 충분히 쉼표 같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자연과 레저, 고즈넉한 풍수원성당 산책에 한우 먹방까지 횡성에서의 하루를 완벽히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안내한다. 기차로 서울에서 1시간 30분여만 닿을 수 있어 부담 없이 훌쩍 떠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몸과 마음이 가뿐해지는 ‘국립횡성숲체원’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계절, 국립횡성숲체원에서 특 별한 가을을 만났다. 청태산 해발 850m에 자리한 국 립횡성숲체원은 자연
세계 3대 겨울 축제 속으로!...하나투어, 삿포로·하얼빈·로키 '겨울여행' 3선 추천[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새하얀 눈과 빛, 오로라.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세계 3대 겨울 축제 따라 떠나보자. 하나투어가 겨울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겨울 여행으로 삿포로, 하얼빈, 로키까지 3개 여행지를 추천한다.삿포로는 겨울철 가장 인기있는 일본 여행지다. ‘홋카이도 4일 #삿포로 눈축제’는 세계 3대 축제로 꼽히는 삿포로 눈축제에서 눈과 얼음으로 만든 다양한 조각상을 볼 수 있다. 2월 중 한 주간 열리는 눈축제에 참가한 후에는 온천에서 휴식하며 여유를 즐기고 노보리베츠, 오타루 운하, 오르골
공립 회천한양수자인어린이집,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기금 기탁[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재단법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사장 이진규)은 20일 오전 양주시청에서 공립 회천한양수자인어린이집(원장 유은실)이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진규 이사장을 비롯해 유은실 원장, 어린이집 원아 20여명 및 학부모들이 함께 참석했다.유은실 원장은 “어린이집 나눔장터 행사를 통한 수익금을 장학재단에 기부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장차 지역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우리 지역 교육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망 담아 컬링대회 응원 및 홍보 퍼포먼스 펼쳐[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자 지난 19일 의정부에서 열린 ‘제23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컬링 선수 응원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 전략단(단장 양정현)을 비롯한 양주시 체육회와 시민 응원단은 의정부실내빙상장을 찾아 컬링 선수들을 응원했다.응원단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열띤 응원전을 펼쳤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회 분위기를 한층 뜨겁
중국 장강크루즈로 삼국지 역사여행에 백두산 글램핑까지!..인터파크 투어, 취향 저격 中 패키지 선봬[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중국 무비자 정책 발표로 중국 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 참에 중국 장강 크루즈를 여행하며 즐기는 삼국지 역사 속 현장과 백두산 글램핑, 중국 드라마 속 촬영지를 둘러보는 투어까지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인터파크 투어가 남녀노소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취향 저격 중국 패키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먼저 ‘장강삼협 리버(river)크루즈 5박 6일’ 상품이 대표적이다. 장강 대표 럭셔리 크루즈로 꼽히는 ‘센츄리 크루즈’를 타고 중국 장강의 협곡을 항해한다. 중국 의창 도착 후 승선하는 일정으로 바다가
빛으로 물든 마법같은 겨울밤...함평 겨울빛축제로 만나요![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전남 함평 겨울빛축제가 '함평의 밤, 빛의 향연'을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펼쳐져 환상적인 겨울밤 추억을 선물한다. 겨울의 추위를 녹일 빛과 자연, 음악의 조화가 어우러진 '함평 겨울빛축제’는 식물전시관 4곳을 비롯해 추억공작소, 나비곤충생태관 등 총 6개의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축제의 핵심은 함평엑스포공원의 식물전시관이다. 4개의 전시관이 각각 테마별로 독특한 빛과 자연의 조화를 이루며 신비
종로구, “종로 초등생 역사 지식 겨룬다” 어린이 역사 골든벨[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23일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경복고등학교(자하문로28가길 9)에서 「2024 종로 어린이 역사골든벨」을 개최한다.어린이들이 문제를 풀며 역사·문화의 종가 종로에 산다는 자부심을 키우고, 공부하는 재미 또한 톡톡히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지난 9월 사전 신청한 독립문초등학교 등 관내 10곳 초등학교의 4~6학년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다.인기 TV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의 형식을 취한 이날 행사는 10시부터 참가자 등록, 골든벨, 구청장이 출제하는 마지막 문제
도봉구, 중랑천 낀 5.5km 산책길 조성사업 8부 능선 넘었다[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중랑천 산책길(데크길) 조성 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중랑천 산책길은 창포원에서 창동주공17단지까지 중랑천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약 5.5km의 길로, 도봉둘레길 2.0 사업 중 핵심 구간이다.구는 2022년 들어 도봉둘레길 2.0 사업에 착수했으며, 현재 중랑천 산책길을 포함해 도봉산~서울아레나~서울 둘레길까지의 21.3km 규모의 순환 산책로를 조성 중이다.중랑천 산책길 조성 사업은 크게 3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도봉구청에서 창도초까지 이르는 600m 구간
현실과 가상 세계 넘나드는 체험 공간 '블루이 월드', 호주 브리즈번 노스쇼어에 오픈, 여행 재미 높인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호주를 대표하는 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 ‘블루이’를 테마로 한 초대형 체험형 공간 '블루이 월드 BLUEY’s WORLD'가 블루이의 고향인 호주 브리즈번에 이달 오픈, 여행 재미를 더한다. '블루이 월드'는 최근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구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리즈번의 노스쇼어(Northshore)에 파빌리온 형태로 자리해 있다. 이곳은 전체 규모만 1,200평에 달하며 독특한 상상력으로 현실과 가상 세계속을 넘나드는 창의적인 세트장으로 구현됐다.체험공간으로는 ▲ 힐러 가족의 거실, 소녀들의 침실, 놀이방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로컬호텔→ 글로벌 체인으로...‘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으로 새출발[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으로 오는 12월 10일 새롭게 출발, 로컬호텔에서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 거듭난다. 국내 럭셔리 부티크 호텔의 시초로 약 35년간 운영해온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글로벌 호텔 체인인 아코르 그룹과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상호를 변경한다. 이번 리브랜딩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35년 호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증가하는 국내외 고객 대상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호텔로 재탄생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위해 대규모 리노베이션과 함께 기존 비즈
강수현 양주시장, 한국철도공사 부사장 만나 교외선 재개통 활성화 방안 논의[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8일 시청을 방문한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부사장을 만나 교외선 재개통에 따른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교외선은 1961년 개통해 경기도 고양시에서 양주시를 거쳐 의정부시까지 운영했으나, 2004년 운영 적자를 이유로 중단됐다. 이후 지자체의 노력으로 현재 선로와 역사 개량 공사를 거쳐 오는 12월 운행 재개를 앞두고 있다.이날 만남은 약 21년간 운행 중단됐던 교외선 운행 재개에 앞서 관광 연계 방안 및 이용수요 확충 방안 마련 등 교외선 활성화를 위해 기관 간의 협조
광진구, 내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9명 모집[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위해 ‘2025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총 89명으로 하루에 8시간 근무하는 전일제 52명, 4시간 근무하는 시간제 37명이다. 이는 지난해 86명보다 3명이 더 늘어난 수치다.신청기간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이며,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년 동안 구청과 동주민센터, 장애인복지관, 복지시설 등에서 행정도우미나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급은 10,030원이며 4대 보험이 적용된다.대상은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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