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소창체험관, 문체부 ‘로컬100 스탬프 투어’ 대상지 선정[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강화군의 소창체험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로컬100’에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 ‘로컬100 스탬프 투어’ 대상지로 거듭 선정됐다. ‘로컬100’이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명소, 콘텐츠, 명인 등 100선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강화 소창체험관은 지난 2023년 10월 강화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강화 기독교 역사기념관과 함께 ‘로컬100’에 최종 선정되며 연계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강화 소창체험관이 이달 17일부터 문체부에서 추진하는 ‘로컬1
금산문화관광재단, 보곡산골 산벚꽃축제‧금산삼계탕축제 일정 확정[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금산군의 대표 축제인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금산삼계탕축제 일정이 각각 4월 12일, 5월 30일로 정해졌다. 금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27회 이사회를 열고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일정은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열린다. 단,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봄꽃 개화 시기의 예측이 어려워짐에 따라 축제 개최 시기를 유동적으로 보고 축제장을 사전에 조성하며 축제 정보를 온라인으로 발 빠르게 전달해 관광객이 산벚꽃 개화부터 만개까지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
[미식 호캉스] 안녕 겨울, 반갑다 '봄'...혀 끝으로 먼저 '봄' 만나요![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아직 추위가 매섭지만, 다가오는 봄을 한발짝 먼저 혀 끝으로 만나보자. 호텔리조트들이 봄을 담은 메뉴를 선보이며 입안 가득 봄을 선사한다. 봄 미식 호캉스로 봄기운을 충전해보자.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 & 더그랜드섬오름, 봄 패키지 출시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과 더그랜드섬오름(제주 서귀포)이 봄을 맞아 자연과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봄맞이 패키지 '식탁 위의 봄'과 '봄날의 제주'를 출시했다.'식탁 위의 봄'은 제주의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를 활용한 ▲계절메뉴 디너와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며, '봄날의 제주는
창덕궁 인정전 내부, 3월 한 달간 특별 개방[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창덕궁 인정전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3월 생긴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기존 해설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창덕궁 인정전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관람기회를 오는 3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선사한다.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국가의 중요한 공식 의식을 거행하던 곳이다.외관은 2층 건물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층 구분이 없는 통층의 형태이며, 천장 중앙에는 구름 사이로 두 마리의 봉황 목조각이 장식되어 있어 공간의 권
레고랜드, 닌자고 테마 360도 회전 ‘스핀짓주 마스터’ 전세계 최초 한국에서 첫 선[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전 세계 레고랜드 최초로 한국에서만 ‘스핀짓주 마스터(Spinjitzu Master)’를 올해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스핀짓주 마스터(Spinjitzu Master)’는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레고 시리즈인 ‘레고 닌자고’의 테마를 적용한 롤러코스터 형태의 신규 놀이기구로, 좌석이 360도 회전하는 새로운 스릴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히 탑승하는 것을 넘어 ‘스핀 짓주’라 불리는 무술을 사용하는 레고 닌자들과 함께 원소의 힘으로 세상을 구하는 박진
아산시, 성웅 이순신축제 주무대 6년만 변경...‘온양온천역’으로 옮겨 지역상권 확산[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아산시가 오는 4월 25~27일 열리는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주무대를 6년 만에 온양온천역으로 옮기기로 했다. 인접한 온양온천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지역 상권 확산을 위해서다.축제는 온양온천역을 거점으로 열린다. 특히 온양온천시장 내 참여마당에서 진행되는 ‘전국 턱걸이대회’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핵심 콘텐츠다.시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먹거리 장터 지도'를 제작하고 엽전지폐를 발행해 시장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축제의 경제적 효
용산구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19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제295회 임시회는 2월 10일 제1차 본회의, 2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2월 19일 제2차 본회의로 진행됐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5년 주요업무보고 및 구청 각 소관 부서의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최종 안건 심사 내용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경력보유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미재 의원 대표발의, 수정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저소득주민의 생활
세컨드 홈 같이 편안한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문 열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베트남 여행시 세컨드 홈 같이 편안한 숙소를 찾는다면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은 어떨까. 고급스러운 휴양과 리조트 내 다양한 액티비티로 사랑받아온 로빈슨 클럽(ROBINSON)이 베트남 남호이안에 리조트를 새롭게 오픈한다. 휴식+레포츠+건강한 먹거리까지! 7만여 평의 넓은 부지에 자리 잡은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은 단순한 숙박을 넘어 휴양지에서 경험할 수 없는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액티비티, 건강한 먹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베트남 여행지에서 찾기 힘든 끝없이 펼쳐진 전용 해변을 자랑
기타큐슈 여행, 감성 가득한 핫플레이스는 어디?[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일본 후쿠오카현의 기타큐슈시는 풍부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타큐슈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다음의 명소들을 추천한다.먼저, 고쿠라성은 1602년에 건축된 성으로, 기타큐슈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성 내부는 박물관으로 운영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주변의 고쿠라성 정원은 사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모지코 레트로는 20세기 초반의 건축물과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항구 지역으로, 복고풍의 건축물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
‘코리아360' 개관 앞두고 아랍에미리트에서 K-컬쳐 붐 일으킨다![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해외홍보관 ‘코리아360’ 개관을 앞두고 ‘코리아시즌 인(in) 코리아360’ 행사를 오는 21일~22일 개최하고 K-컬쳐 붐을 일으킨다.한류 확산 효과를 위해 한국 드라마 주제곡과 퓨전국악 공연,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선보이는 것.문체부는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아랍에미리트에서 ‘2024 코리아시즌’을 진행하고 있다.‘코리아시즌’은 2022년부터 한류 확산 효과가 큰 국가들을 매년 선
광진구, 청소년부모 자녀 1인당 매월 최대 45만 원 지원[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지역내 청소년부모에게 매월 최대 45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한다.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은 청소년부모의 자녀양육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부모 자신의 성장과 가정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에 처음 시행됐다. 청소년 한부모와 비슷한 환경에 놓인 청소년부모에 대한 지원을 강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지난해 구는 총 3가구에 8백여만 원을 지급했다.지원대상은 실제로 자녀를 키우고 있는 24세 이하 청소년부모 가구다. 사실혼이나 다문화가정도 자녀가 한국인이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용산구,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 추진[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5주간 취약시설 195곳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해빙기는 겨울 동안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약해져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다. 특히, 노후 건축물이나 불안정한 지반이 있는 지역에서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점검은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이번 점검은 관계 부서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되며, 점검 대상은 ▲노후 건축물 53곳 ▲굴토 공사장 5곳 ▲급
소노캄 여수 숙박 시 꼭 가봐야 할 주변 명소는?[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전라남도 여수의 대표적인 호텔 중 하나인 소노캄 여수는 여수 바다를 감상하며 럭셔리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여수 밤바다와 가까워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하기 좋으며, 주변에는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자리하고 있어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소노캄 여수에서 가까운 대표적인 명소는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다. 특히 돌산대교는 야경 명소로 유명하며, 해가 질 무렵부터 다리 위로 조명이 켜지면 여수 밤바다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인근의 해양공원에서는 산책을 즐기며 여수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일본 소도시 여행객 4배 증가...사가·도야마·오이타 소도시 매력 만나러 가볼까![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일본 N차 여행객 증가 속 일본 소도시를 찾는 여행객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짜 일본을 만날 수 있는 사가·도야마·오이타 등 숨은 여행지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여행사들도 일본 여행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하나투어, 오사카-고베, 후쿠오카-이토시마 등 대∙소도시 연계 상품 다양화하나투어가 지난 한해 자사의 일본 항공권 예약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일본 소도시를 찾는 여행객이 4배 이상 증가했다. 상위 30개 지역 중 부동의 인기 여행지 1위~5위는 ▲오사카, ▲후쿠오카, ▲치토세, ▲나
고령령 대가야, 다섯번째 고도(古都)된다.... 20년만에 신규 지정[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고령령 대가야가 경주·부여·공주·익산에 이어 20년 만에 우리나라 다섯번째 고도(古都)로 신규 지정된다.국가유산청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 오늘(18일) 공포해 '고령 대가야'를 신규 고도(古都)로 지정했다. 국가유산청은 우리 민족의 정치·문화의 중심지로 역사적 중요성을 지닌 지역을 고도(古都)로 지정해, 주거환경 및 가로경관 개선 사업, 주민참여프로그램 및 주민단체 등을 위한 고도 주민활동을 지원한다.또 세계유산 및 핵심유적의 안내·홍보·교육·체험 등을 위한 세계유산
군산에서 놓치면 후회할 필수 방문지는 어디?[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전라북도 군산시는 풍부한 근대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도시로, 다양한 관광 명소가 가득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군산 여행 시 놓치지 말아야 할 다섯 곳의 명소를 소개한다.1. 경암동 철길마을경암동 철길마을은 과거 협궤열차가 다니던 철길을 따라 형성된 마을로, 옛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철길을 따라 늘어선 아기자기한 가게들과 벽화들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주말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이 열려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2. 군
서울관광재단, 서울MICE얼라이언스 신규회원사 모집[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MICE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를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서울MICE얼라이언스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2010년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MICE 민관협력체로, 현재 6개 분과 10개 분야 329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모집 분야는 ① MICE 시설(컨벤션센터, 호텔), ② 유니크베뉴, ③ PCO (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 국제회의 기획사), ④ 여행사(기업회의·
여수 여행, 바다와 낭만이 함께하는 최고의 명소[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전라남도 여수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풍부한 자연 경관, 그리고 다양한 문화 유산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도시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여수 여행 시 놓치지 말아야 할 다섯 곳의 명소를 소개한다.1. 여수 해상케이블카여수 해상케이블카는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로, 바다 위를 가로지르며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대나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다. 케이블카는 일반 캐빈과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으로 나뉘어 있어 색다른 경
레고랜드, 이동약자도 모두 즐거운 '열린관광지' 선정[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는 이동약자도 모두 불편없이 즐길 수 있는 ‘2025 열린 관광지’에 선정돼 올해 연말까지 관련 시설을 확충하고 투자할 예정이다.레고랜드의 운영사인 멀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에서 역대 가장 많은 지원 신청(86곳)을 뚫고 열린 관광지 대상지로 선정됐다. 열린 관광지란 관광 취약 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 및 체험형
인도네시아 가볼 만한 곳 5선, 자연과 문화의 환상적인 조화[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인도네시아는 약 17,0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나라로, 각 섬마다 독특한 자연 경관과 문화 유산을 자랑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인도네시아 여행 시 놓치지 말아야 할 다섯 곳의 명소를 소개한다.1. 발리발리는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휴양지로, 아름다운 해변과 풍부한 문화 유산이 어우러진 섬이다. 꾸따, 스미냑, 우붓 등 지역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서핑, 요가, 스파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울루와뚜 사원과 타나롯 사원 등은 발리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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