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분 토해내며 진심 전한' 전한길, “윤 대통령 탄핵기각 결정 이끌어내 다시 정상화” '4시간만에 100만회, 종아요 24만회'[더퍼블릭=김영덕 기자]역사 강사인 전한길씨가 30일 자신의 유튜브에 오는 2월 1일 부울경 시민 100만명과 함께 하는 주말 집회 참석을 알리면서 “불의한 헌법재판관들을 꾸짖고, 대통령 탄핵기각 결정을 이끌어내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모두 복귀 되고, 대한민국은 다시 정상화 되어 국민들이 다시 통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전씨는 “대한민국 최고의 법률기관이라 믿었던 헌법재판소, 과연 공정한 심판을 내릴 수 있을까요?”라며 “저는 오직 법과 양심에 따른 심판이 이루어질 것이라 믿었지만, 자료를 조사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MBC 여론조사 나타난 충격적인 조사결과?....'민주당, 탄핵 국면에서 정부 여당 발목잡기 동의 51%', 탄핵 기각론 직전 조사 보다 13%p 늘었다[더퍼블릭=김영덕 기자]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6%로 1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7%로 뒤를 이은 조사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민주당이 여당의 발목을 잡는다는 의견도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 조사에선 응답자의 36%가 이재명 대표 36%, 17가 김문수 장관을 꼽았다.오세훈 서울시장 7%, 홍준표 대구시장 6%,
헌재 중립성 논쟁에 문형배 10년전 SNS 까지 등장…통진당 해산과 연관 있나?[더퍼블릭=김영덕 기자]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맡은 헌법재판소에 대한 국민의힘의 중립성 논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과거 판사 시절 남긴 글과 대화 내용을 놓고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29일 TV조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문 권한대행이 10년 전 ‘소수자 입장’, ‘사법의 정치화’에 대해 글을 잇따라 올렸는데, 그 시점이 마침 통진당 해산 결정 직후라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 같은 내용에 대해 문 대행은 전혀 무관한 글이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은 헌재의 중립성 논란에 대해 지
“尹 대통령 탄핵 정해두고”…국민의힘 “문형배 소장대행, 이미선·정계선 재판관 즉각 회피하고 윤리적 양심 지켜야”[더퍼블릭=김미희 기자]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맡은 헌법재판소에 대한 중립성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헌재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사건은 제치고 진보성향 판사 연구 모임인 ‘우리법 연구회’ 출신이자 야당 추천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 임명 여부부터 판결하려하자 이에 대한 비판이 더 거세지는 것으로 보인다.이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헌법재판소 흔들기’가 갈수록 노골적이라는 평가도 나오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국민들이 승복하지 않을 것이란 경고도 29일 나왔다.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29일
“정파성 강한 우리법연구회 국제법연구회 출신들을 임명해 모양 않좋다”…헌재 내부서도 ‘우려’ 목소리[더퍼블릭=김미희 기자]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맡은 헌법재판소에 대한 중립성 논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측에서의 비판이 더 거세지고 있다. 나경원 의원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 탄핵도 결국 답을 정해놓고 과속하고 있는 것이 명백히 보인다”면서 “헌재가 이런 식이라면 헌재의 결론에 누가 승복하겠는가”라고 주장도 제기했다.이는 헌재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사건은 제치고 진보성향 판사 연구 모임인 ‘우리법 연구회’ 출신이자 야당 추천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 임명 여부부터 판결하려하자 이에 대한 비판이 더
개표조작의 증거?...투표소 1곳서 24시간 동안 사전투표 18,210명, 1표당 4.74초 꼴[더퍼블릭=최얼 기자]최근 비상계엄의 이유로 언급된 부정선거 이슈가 정치권 안팎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21대 총선 부천시을 신중동 사전투표가 논란의 도마위에 오르내리고 있다.28일자 파이낸스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자료에서 부천시 신중동의 사전투표소에서 18210명이 투표를 했다고 나왔으며, 이는 매일 12시간씩 진행된 이틀간의 사전투표기간(총 24시간)에 유권자들이 줄을 부천시 해당 투표소에서 서울 용산구 까지 줄을 서야 가능한 투표인 수로 여겨진다.<파이낸스 투데이>는 “당연히 당시 현장에서 그런
문형배, 이재명 대표와 13년 전부터 알던 사이..."마나(부인)님께 안부를” 종북ㆍ공정성 논란 폭발[더퍼블릭=김종연 기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대행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2011년부터 SNS에서 대화를 오가던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당이 두 사람의 친분설을 제기하자 헌재는 “모친상도 챙기지 않는 사이”라고 반박했었는데,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종북 성향의 글도 발견돼 반국가세력에 대해 언급하며 비상계엄을 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에 공정성 시비가 일고 있다.지난 2011년 문 소장 대행은 진주지원장을 역임하고 있었다. 당시는 이 대표가 경기도 성남시장을 하던 때다. 같은 해 9월 15일 이 대표는 페이스북
[데스크의 시선]수년간 적자에 허덕이는 JTBC에...중국 텐센트의 수상한 1,000억 투자 비밀당초 JTBC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편성채널로 시작했지만, 방송 채널에 요구하는 공정과 상식은 어디로 갔는지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과연 JTBC는 왜 그렇게 변했을까? 그 배경에는 국민적 우려를 살 만한 수상한 자본 흐름이 존재한다.JTBC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이후 강력한 후원자였던 삼성그룹의 지원이 끊기고, 문재인 정권 들어와서 반짝했지만 윤석열 정부 이후 적자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었다.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던 방송사에 중국의 대형 IT 기업인 텐센트가 1,000억 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했다는 사실은 상식
[시승기] 전기차여도 힘이 부족하지 않은 토레스 EVX[더퍼블릭=오두환 기자]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에 대한 고민을 한다.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안전문제도 고민이지만 가장 큰 고민은 1회 충전 주행거리다. 아직까지 전기차가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짧기 때문이다.토레스는 액티언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졌다. 외관과 핸들 속 로고만 다를 뿐 실내는 거의 비슷하다. 토레스 EVX가 먼저 나왔으니 형이고 액티언은 아우뻘쯤 된다.토레스 EVX를 타고 출근길 올림픽대로, 자유로 그리고 파주에 있는 오두산통일전망대 등을 달렸다.전기차라 그런지 참 조용하고 편안했다. 내연기관
쿠팡, 매월 테마 도서 추천한다…1월 추천 테마는 ‘부’[더퍼블릭=조두희 기자]쿠팡이 2025년 와우회원의 독서 생활을 돕기 위해 매월 테마별 도서를 추천한다고 27일 밝혔다.쿠팡은 올해 첫 추천 도서 테마로 ‘부(富: 돈)’를 선정했다. 새해 재테크 목표를 세우고 경제 지식을 쌓고자 하는 고객에게 경제경영서 고전부터 최신 금융교육서까지 추천한다.1월 대표 추천 도서는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북모먼트)’다. 스페인의 저명한 경제학 박사인 필립 바구스와 독일에서 활동하는 금융 컨설턴트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가 저자다.책에서는 빈부 격차 원인을 화폐 시스템으로 보고 인플레이션, 국가의
LG전자, 설 앞두고 장애 이웃에 특별한 한끼 선물[더퍼블릭=조두희 기자]LG전자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LG전자 임직원들로 이뤄진 ‘라이프스굿 봉사단’은 서울 마포구 소재 염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센터 이용 장애인들과 윷놀이를 즐기고 떡국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또 장애인 스포츠 종목인 보치아(Boccia) 용품을 전달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염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기관으로 20~30대 중증장애인 10여 명이 이 시설을 이용한다. 라이프스굿 봉사단은 지난해 명절에도 대
[이슈분석] 서막 오른 대명소노 vs 티웨이항공 ‘쩐의 전쟁'…자금 부족 티웨이, 경영권 이대로 뺏기나?대명소노그룹이 항공업진출을 위해 티웨이항공 경영원 인수 입장을 공식을 표명하면서 경영권 분쟁의 서막을 알렸다.특히 이번 인수전은 대명소노그룹의 오너인 서준혁 회장이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업은 서 회장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꼼꼼한 준비를 통해 인수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티웨이항공은 현재로선 대명소노그룹의 공세를 막아낼 만큼, 현금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되면 탄탄한 현금을 갖춘 대명소노그룹이 유리한 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다만
“문재인 팔로잉”...정정미 헌법재판관 SNS 진위 두고 온라인서 가열[더퍼블릭=김종연 기자] 정정미 헌법재판관의 SNS가 맞는지 여부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열되고 있다. 정 재판관의 계정으로 추정되는 두 개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주진우, 딴지일보 등을 팔로잉하고 있어서다. 공정해야 될 헌법재판소의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재판관 등의 정치 편향성이 논란이 되자, 정 재판관의 정치 성향도 의심된다며 누리꾼들은 해당 증거를 찾고 있는 모양새다.26일 온라인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는 정 재판관의 것으로 추정되는 엑스(옛 트위터) 계정 두 개를 두고 진위 여부를 가리고 있다. 두 계정 모두 정 재판관
[설 특집 여론조사]윤석열 지지율 46.2% ‘여전히 파죽지세’...“탄핵기각 해야” 45.1%, 직전조사比 5.6%p↑ [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헌정사 최초의 구속수감에도 전혀 주춤하지 않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해당조사에서 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이며, 특히 탄핵반대 목소리 직전 15일 조사대비 무려 5.6%p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의 공동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 공정이 24~25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를 물은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46.2%를 기록했다(매우지지 37.5%, 어느정도지
“절대찍고 싶지 않은 후보”이재명 47.5% 압도적 1위...“李 위헌법률심판=재판지연" 48.7% [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더퍼블릭=최얼 기자]최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 혐의 2심재판을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절대찍고싶지 않은 후보”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 조사에서 이 대표는 2위 홍준표 대구시장(12.6%)보다 거의 4배가량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특히 이재명 대표 낙마시 차기 야권주자를 묻는 질의에도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25.6%로 1위를 기록했다.<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의 공동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 공정이 24~25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에게 절대찍고싶지
[금융이슈] IBK기업은행, 부당대출·통상임금 소송에 ‘내우외환’ 직면IBK기업은행(기업은행)이 을사년 새해부터 악재를 겪는 모양새다. 불법 대출 사건 및 통상임금 소송, 노사 갈등 등 여러 악재가 겹침에 따라 금융업계에서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신뢰와 명성이 위태로워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최근 발생한 24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 사건은 은행의 내부 직원과 그들의 지인, 인척이 얽힌 금융사고로, 단발적이 아닌 반복적으로 발생한 사고라는 점에서 은행 내부 통제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여기에 최근 노조와의 갈등, 경영 성과 부진, 주요 건전성 지표 악화까지 더해지면서 내우외
[톺아보기]김어준 여론조사는 ‘침묵’, 尹지지율 50%조사는 ‘발끈’...편파적인 민주당式 이중잣대[더퍼블릭=최얼 기자]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50%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된 한국여론조사평판연구소(KOREA)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3년 치 실태조사에서도 모루 ‘문제없음’판정을 받았다.당초 민주당이 유령업체 의혹을 제기한 해당 업체가 여론조사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받은 셈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민주당은 KOPRA가 유령은 아닐지라도 편향된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의심을 지우지 않고 있는 상황.한국일보의 24일자 단독보도한 'KOPRA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수), 선관위 여론
'비상계엄은 윤 대통령의 구국 결단' 대통령 변호인단 "공수처, 경찰, 법원이 야당 지휘 하에 대통령 내란 몰이""불법 수사 중단하고, 공정한 헌법재판 진행하라”[더퍼블릭=오두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25일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구국 결단이다. 불법 수사 중단하고, 공정한 헌법재판 진행하라”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의 하명수사 기관으로 전락한 공수처는 헌법기관인 대통령을 대상으로 법률이 정한 적법절차를 무시하고 수많은 불법 수사를 자행해 왔다”고 말했다.이어 “공수처, 경찰, 법원이 거대 야당의 지휘 하에 대통령 내란 몰이에 나선 것이 작금의 혼란을
'마은혁 임명' 마음 급한 헌법재판소?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 의결정족수 판단이 먼저다[더퍼블릭=오두환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이 위헌인지 여부를 헌법재판소가 내달 3일 직접 결정한다.헌재는 법무법인 도담 김정환 변호사가 제기한 헌법소원과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를 대표해 최 대행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을 내달 3일 오후 2시 선고한다고 24일 밝혔다.헌재는 통상 매달 마지막 목요일에 심판을 선고하는데 이번에는 2건만 따로 선고하기로 했다. 헌재는 2023년 7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심판도 특별 기일을 지정해 선고했다.
심규진, ‘윤석열 대통령의 결기가 우파 진영 살렸고’...‘한동훈은 유승민 후계자 됐다’[더퍼블릭=김영덕 기자] 심규진 교수(스페인 IE대학 조교수, 현 국방부 전략기획자문위원)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결기가 결국 우파 진영을 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현 시국에 대해 진단했다.신 교수의 뼈 때리는 분석에 MZ 2030 세대뿐만 아니라 보수우파 진영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신 교수는 이글 통해서 현재 김문수 지사가 왜 뜨는지와 앞으로 헌재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통찰을 하면서 최상목 대행과 당 지도부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신 교수는 현 시국에 대해 네 가지를 지목했다. 그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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