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모음.zip] 현대차증권 투자 세미나外 이모티콘 창작 강연·글쓰기 특강공부하는 직장인 ‘샐러던트’는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에서도 업무 스킬을 강화하거나 자신의 소양을 넓힐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직무 교육부터 업계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콘퍼런스, 주말을 이용한 명사 특강까지 다양한 교육 소식을 소개합니다. ◆ 현대차증권, 디지털PB센터 오픈 1주년 투자 세미나현대차증권이 디지털PB센터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 오후 7시 디지털 라이브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광수네 복덕방’ 이광수 대표가 ‘하반기 부동산 전망’을,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이 ‘AI·반도체 섹터
[대신일해봄] “영감 충전하세요!”…창작자를 위한 공유 작업실 ‘핏자 워크 라운지’모든 워커에겐 업무에 몰입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원격근무자와 프리랜서, 주말이면 사이드 잡에 집중하는 N잡러에겐 더욱 그렇죠. [대신일해봄]은 '일일사무실'이 필요한 워커를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동네의 작은 도서관부터 공공라운지, 작업실을 닮은 카페까지. 다양한 업무 공간에서 에디터가 대신 일해본 소감을 공유합니다. 서울시 마포구 한적한 주택가 사이, 감각적인 간판이 눈에 띈다. 안내를 따라 4층에 올라서면 보이는 새로운 공간. 탁 트인 창과 트렌디한 소품, 그리고 알록달록한 각종 디자인 용품까지. 보기만 해도 영감이 떠오르는 이곳
여름 휴가 어디로 떠날까…해외 여행지 검색량 1위는?휴가 시즌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올여름 성수기 여행 트렌드로 ‘아시아 여행’, ‘단기 여행’ 등이 선정됐다.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과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국에서 발생한 해외 항공권 및 호텔 데이터를 분석해, 올해 여행 트렌드를 ‘P.E.A.K’로 정리했다.‘P.E.A.K’는 △유럽행 항공편 검색 증가(Prominent Europe) △아시아 여행지 인기 지속(Everlasting Asia) △단기 여행 선택(A Short Trip) △고급 호텔 주목(Keen on Premium)의 약자다.
샐러던트리포트, ‘범죄 보도’ 주제로 2024년 2분기 언론윤리점검회 실시샐러던트리포트가 지난 4일, 서울시 관악구 본사에서 2024년 2분기 언론 윤리 점검회를 실시했다. 금번 점검회 주제는 ‘범죄 보도 시의 주의사항’으로 선정됐다. 현재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인터넷신문 기사심의규정 제13조 제4항으로 범죄 등과 관련된 보도 시 범행 방법 및 도구 구체적인 상황을 포함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에 샐러던트리포트는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관련 보도 시 내부 지침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점검회 주제를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선 샐러던트리포트 조해빈 에디터가 현재
회사 다니며 작가 되는 법, '퍼블리싱 플랫폼'에서 꿈 이루세요2018년 상반기 교보문고·YES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문재인 전 대통령이 청와대 전 직원에게 선물한 ‘90년생이 온다’어딘가 익숙한 제목의 두 책. 이들 사이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회사 다니며 작가 되기'의 꿈을 이룬 직장인이 저자라는 점. 그리고 '브런치스토리'를 통해 출간됐다는 점이 동일하다. 카카오 콘텐츠 CIC가 운영하는 브런치스토리는 '작품이 되는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이다. 직장생활·육아 등 일상 소재의 에
“쓸수록 좋네”…생성형 AI 만족도 높은 직군은 어디?올해 기업에서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의 성능 만족도가 가장 많이 상승한 직군은 ‘영업’으로 나타났다. 반면, ‘법무’ 분야는 생성형 AI에 대한 실망감이 가장 큰 분야로 조사됐다. 11일 글로벌 컨설팅 베인앤드컴퍼니는 세계 여러 업종의 기업 200곳 경영진을 대상으로 ‘분기별 AI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기업 실무에서 이용중인 생성형 AI도구에 대해 ‘기대치를 부합했거나 그 이상이었다’고 답한 비율이 전 분기 조사(작년 10월)와 최근 조사(올해 2월)사이에 어떻게 달라졌는지 집계했다. 조사
“취미생활 · 작업도 집에서”, 집덕후 공간 훔쳐보는 ‘라이프집 집들이’지난 10일, 서울에서 트렌디한 동네라는 성동구 성수동을 찾았다. 특색있는 식당과 커피가 즐비한 거리, 유독 눈에 띄는 건물이 있었다. 6층 건물에는 이런 문구가 걸려있다. “우리는 집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지.” 이곳은 LG전자가 만든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Life.zip)의 첫 팝업스토어, ‘라이프집 집들이’ 현장이다. 2022년 시작된 라이프집은 집에 머무는 시간을 사랑하는 일명 ‘집덕후’들이 집에서 즐기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공유하는 커뮤니티다. 현재 공식 회원 수 18만 명을 돌파했다. 그중 70%가 2~30대
“업무 일지부터 습관 트래커까지”…일잘러를 위한 노션 무료 템플릿 추천전 세계 ‘일잘러’ 직장인이 사용하는 생산성 도구 ‘노션(Notion)’.2016년 출시된 노션은 2019년 이용자 100만 명을 돌파, 현재는 전 세계의 약 3500만 명이 사용 중인 생산성 도구다. 높은 이용자 수가 증명하듯, 누구나 쓰기 쉽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코로나19 유행 이후 원격근무가 활성화되면서 노션은 업무 진행 상황을 체크하고 동료와 공유하는 도구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보고서 등 문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링크 하나로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앱과도 호환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공모전모음.zip] 서평 공모전 ‘우주리뷰상’, LH-오늘의집 ‘3D 인테리어 공모전’ 外공부하는 직장인 '샐러던트는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에도 스스로의 성장을 증명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샐러던트의 능력을 입증하고 적잖은 상금으로 주머니도 두둑하게 채워줄 공모전 소식을 소개합니다. ◆ 알라딘-서울리뷰오브북스, 서평 공모전 ‘우주리뷰상’ 개최독서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주목할 공모전이 열린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과 서평 전문지 서울리뷰오브북스는 서평 공모전 ‘우주리뷰상’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우주리뷰상은 독서 및 서평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신진 서평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공모전이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
청년 고용 양극화, '쉬었음' 무직 청년·N잡러 동시에 늘었다일과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면서 시간을 보내는 청년이 9개월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지난달 2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과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등에 따르면 5월 ‘쉬웠음’으로 분류된 청년층(15~29세)은 1년 전보다 1만 3000명 증가한 39만 8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서 ‘쉬었음’ 인구는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인구를 의미한다.5월 기준 ‘쉬었음’ 청년은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03년 이후, 2020년(46만 2000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다. 전체 청년인구에서 ‘쉬었음’
[한입 쏙! 용어사전] 뉴노멀(New normal), 무슨 뜻이야?이직에 대한 직장인의 생각이 달라지고 있다. 버티는 것이 미덕이었던 과거와 달리 이직을 커리어 하이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여기는 경향이 확인된다. 바야흐로 '이직 뉴노멀 시대'. 정든 직장인이 회사를 떠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샐러던트리포트] ‘이직 뉴노멀 시대’…그들이 회사를 떠나는 이유 中뉴노멀(New normal)은 ‘평범’과 ‘중간’을 뜻하는 노멀(nomal)에 ‘뉴’를 붙인 용어로,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른 기준을 의미한다. 주로 특정한 사건이나 변화를 통해, 변화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지속된다.뉴노멀은
“여행의 모든 것” 여행박람회 ‘2024 올댓트레블’ 개막오늘(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여행박람회 ‘2024 올댓트래블’이 개최된다.올댓트래블은 트레블테크, 여행서비스, 여행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박람회로, 120여개의 여행업계 기업이 참여한다.올해 박람회는 여행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특히 AI와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결합한 여행 서비스와 관광벤처 기업을 만날 수 있다.대표적으로 ▲국내외 여행 콘텐츠 제작 전문 ‘타블라라사’ ▲초개인화 AI 여행 스케줄링 플래너 서비스 ‘엘와이알오’ ▲SaaS 기반 숙박시설 하우스키핑 서비스 ‘열한시’ ▲Esim 기반 3세대 데이터 로밍
[눈여겨볼 채용 소식] CJ올리브영, 이카운트, LS증권, 비상교육◆ CJ올리브영, 마케팅부터 개발·MD까지 대규모 경력 인재 채용CJ올리브영이 대규모 경력 채용을 실시 중이다. 3일, CJ 채용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CJ올리브영은 ▲마케팅 ▲MD ▲개발 ▲보안 ▲기획 ▲디자인 등 다양한 직무에 대한 경력 직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각 직무별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은 서로 상이하며 일부 직무의 경우 입사 지원 서류로 포트폴리오를 필수로 요구할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채용은 적절한 인재가 나타나면 마무리되는 상시 채용으로 진행 중이다.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 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
프리랜서는 어디서 외주 받을까? 아웃소싱 플랫폼 3올해로 직장인 5년 차에 들어선 A 씨는 최근 이직 대신 프리랜서의 길을 택했다. 그렇게 야심차게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했지만, 곧 일을 수주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프리랜서는 직장인과 달리 직접 일감을 찾아 나서야 했기 때문이다.A 씨의 사례처럼 많은 프리랜서가 새로운 고객을 만나 외주를 따내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이때, 아웃소싱 플랫폼에 프로필을 등록해 자신을 소개하는 방법도 있다. 아웃소싱 플랫폼은 해당 업무가 필요한 기업과 개인에게 프리랜서나 전문가를 소개해주는 중개 플랫폼이다. 프리랜서는 아웃소싱 플랫폼을
“연극 보고 동물보호소 후원까지”…극단 마고 연극 ‘보호자’ 개막제4회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연극, 생각을 잇다’의 7번째 연극 ‘보호자’가 지난 27일 개막했다.극단 마고의 연극 ‘보호자’는 동물과 인간에 대한 ‘보호’를 주제로, 그에 따른 책임과 무게를 이야기로 풀어냈다. 이번 연극은 티켓 후원금이 동물 장난감 후원과 관련 공연 제작에 사용되는 등 동물 보호소 후원과 함께 이뤄져 그 의미가 더 특별했다.연극은 지난 2016년 5월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발생한 ‘하람베 총격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사건은 고릴라 우리에 빠진 4살 아이를 구하기 위해 ‘하람베’라는 로랜드 고릴
플로깅 모임 공크루가 전하는 ‘즐겁게 지구를 비우는 법'지구인이라면 누구나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안다. 하지만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은 어쩐지 어렵게만 느껴진다. 일단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부터 고민이 된다. 그렇다고 환경 보호 캠페인이나 단체에 가입하자니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하는 부담이 따라오곤 한다.그럼 환경 보호 활동이 하나의 취미가 된다면 어떨까. 주말마다 테니스를 치거나 좋아하는 공연을 보러 가는 것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면 말이다.여기 많은 사람에게 환경 보호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모임을 만든 이들이 있다. 플로깅(plogging) 동호회 ‘공크루’의
[대신일해봄] 퇴근이 아쉬운 사무실이 있다?...봉천동 '2층 사무실'모든 워커에겐 업무에 몰입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원격근무자와 프리랜서, 주말이면 사이드 잡에 집중하는 N잡러라면 더욱 그렇죠. [대신일해봄]은 '일일사무실'이 필요한 워커들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동네의 작은 도서관부터 공공라운지, 작업실을 닮은 카페까지. 다양한 업무 공간에서 에디터가 대신 일해본 소감을 공유합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세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낡은 건물. 노트북을 품에 안은 젊은 사람들이 입장한다. 이 건물의 2층에 사무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색 카페가 있기 때문이다. 그 이름도 ‘2층 사무실’, 일 사
[N잡지침서] 가족 보험 직접 바꾸면 소득으로… ‘원더’로 보험설계사 도전?“아들 아까부터 뭐해?”“아빠 자동차보험 가입이요.”“올해도 돈 많이 나가지?”“음 아뇨… 올해는 많이 들어오네요.”“아빠랑 지금 장난하니?”흐름을 알 수 없는 이 대화, 롯데손해보험이 지난해 말 선보인 보험 설계 플랫폼 ‘원더(wonder)’ 광고의 한 장면이다. 원더는 가족, 지인 등의 보험을 설계하는 일명 ‘스마트플래너’를 양성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스마트플래너들은 보험 계약을 체결할 때마다 이에 따른 수수료를 소득으로 얻을 수 있다. 최근 원더를 통해 보험 설계를 사이드잡으로 삼는 N잡러가 늘고 있다. 정해진 근무
외국계 이직·해외 근무 꿈꾼다면, ‘영화 쉐도잉’으로 공부하세요!직장인 2년차 A씨는 첫 해외 출장을 앞두고 잔뜩 긴장했다. 취업 준비를 위해 자격증을 취득한 것 외에 별도로 영어를 공부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회화에 소질이 없어,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것 조차 두렵다. 지난 1월 디지털 기반 영어 솔루션 링글이 직장인 252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직장인의 영어 사용 및 학습 행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인의 77%는 이직, 파견, 출장 등 업무 기회에서 영어 실력의 부족으로 한계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일을 잘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영어 역량으로 ‘
직장인의 업무 몰입을 위한 시간 관리 노하우 3지난 12일 갤럽이 발표한 ‘2024 글로벌 직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 직장인의 업무 몰입도는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 평균(23%)은 물론 동아시아 평균(18%)보다 낮은 수치다.보고서는 이러한 낮은 업무 몰입도가 결국 직원들의 외로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충고했다. 실제로 직장에 몰입한지 못한다고 느끼는 경우 '외롭다'는 응답률이 31%로, 몰입감을 느끼는 직장인(17%)의 두 배에 달했다.갤럽은 “회사에서 매일 최선을 다해 업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직원이 외로움을 느낄 확률이 낮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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