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리포트] ‘착한 선크림’ 만드는 한국콜마… 자립준비청년에도 따뜻한 손길
한국콜마는 친환경 화장품 개발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며,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선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
‘생방 중 성기 노출’ 럭스 원종희 19년 만에 사과…여론은 싸늘
인디밴드 럭스의 원종희가 19년 전 성기 노출 사고에 대해 유튜브에서 사과했으나, 여론은 부정적이다.
-
“AI 인재 모십니다”… 통신 3사, 고급 인력 확보 난항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AI 인재 영입에 나서며 B2B 사업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동통신 수익 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
[사건 포커스] 경찰청장이 뿌리 뽑겠다는 ‘사기·마약·도박’, 역대 최다 기록 경신 중
서울시가 사기, 마약, 도박 범죄 근절을 다짐하며, 청소년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상반기 사기 21만 건, 마약 사범 10대 207% 증가.
-
‘공급 가뭄’에 건설업 취업자 11년 만에 최대↓… 청년 취업도 ‘한파’
7월 취업자 수는 증가했지만, 건설업과 제조업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청년 취업자는 21개월 연속 줄어들고, 단시간 근로자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일자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상반기 관리재정수지 적자 103兆 돌파… 적자 규모 역대 두 번째로 커
올해 상반기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103조원을 넘어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집계됐다. 세입 감소와 지출 증가로 재정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다.
-
'하회탈 쓴 삼바' 아디다스, 북촌에 국내 첫 스니커즈 전문 매장 개점
아디다스가 종로구 북촌에 첫 스니커즈 전문 매장 '북촌 헤리티지 스토어'를 열었다. 한국 전통 요소를 담은 제품과 워크샵도 진행된다.
-
‘영어 잘하는데 아이 돌봄까지’ 필리핀 가사관리사 신청 절반이 강남권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인천공항에 도착, 서울 강남 등 157가정에 배정됐다. 월 200만원대 서비스로 영어 교육 기대.
-
[농축산열전]⑤ 말복 열기 식혀줄 보양식 강자는… 전통의 삼계탕 vs 떠오르는 염소탕
한국의 무더위 속, 삼계탕과 염소탕이 보양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개고기 금지법 이후 염소탕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
정부, 노후청사 개발해 청년주택 2.2만가구 공급… 상속인 물납주식 재매입 요건은 완화
정부는 2035년까지 서울에 청년주택 2만2000가구를 공급하고, 물납주식 매각 요건을 완화해 국고 수입을 증대할 계획이다.
-
360도 접고, 반으로 구부리고… 삼성·LG디스플레이 OLED 혁신 제품 전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2024에서 삼성과 LG디스플레이가 혁신적인 OLED 제품을 선보이며 미래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
대학 졸업 후 취직까지 꼬박 1년… 정부, 졸업생에 ‘찾아가는 취업 지원’
정부가 대학 졸업생을 위한 '찾아가는 고용 서비스'를 시작하며, 청년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미취업 졸업생을 위한 프로그램과 멘토링이 제공된다.
-
폭염에 아슬아슬한 예비전력… 노후변압기發 정전 잇따르는데 교체 예산은 ‘축소’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며 노후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 지원 예산이 줄어 교체가 어렵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소상공인 91% "제2의 티메프 사태 발생할 것"… 판매대금보호법 촉구
소상공인 90%가 티메프 사태 재발 우려, 판매대금보호법 제정 필요성에 95% 동의. 온라인 플랫폼 사용 줄이거나 중지할 계획도 44.3%.
-
벤츠 이어 ‘포르쉐·스텔란티스·재규어랜드로버’도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
포르쉐와 스텔란티스 등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국토부는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모든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받는다… 빠르게 대피 가능하게 최대 1억씩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후, 정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교육을 의무화하고 소규모 사업장 안전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
정태영의 며느리 사랑…리디아 고 위해 도시락 배달한 현대家
리디아 고가 2024 파리 올림픽 골프에서 금메달을 딴 가운데, 시아버지 정태영 부회장이 한식 도시락을 배달하며 지원했다.
-
‘워라밸’은 남의 일...과로사에도 여전한 월가의 살인적 업무 강도
미국 월가의 과도한 근무시간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최근 사망 사건 이후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법정 시간을 초과한 근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
삼성·LG디스플레이 “‘OLED 세계 1위’ 韓, AI 덕분에 성장 모멘텀 얻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AI 시대에 OLED 기술의 새로운 기회를 강조하며, 저전력 기술과 효율적인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
“혼자 일해도 무서워 마세요”…오세훈, 안심경광등 설치 네일숍 점검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인 점포 안전을 위한 '안심경광등'을 점검하며, 범죄 피해 방지를 위한 지원을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