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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학년도 수능에 나올 ‘통합 사회‧과학’ 예시 문제 공개
2028학년도 수능부터 선택 과목이 사라지고 통합 사회‧과학이 도입된다. 교육부는 예시 문제를 공개하며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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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구 다섯 중 하나는 ‘고령자’… 고령 가구 40% ‘혼자 산다’
올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993만8000명으로 전체의 19.2%를 차지하며, 독거노인 가구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고령자 중 절반이 소득에 불만족하며, 빈부 격차도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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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인구 10명이 4명 부양하는 한국…34년 후 ‘1:1 부양사회’가 온다
2058년 한국은 생산연령인구 1명이 노인이나 유소년 1명을 부양해야 하는 '부양부담시대'에 접어든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사회적 비용 증가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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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국내 안전 기준 부적합한 해외 직구 반려동물용품·에센셜 오일 75.5%”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해외 직구 반려동물용품과 에센셜 오일 75.5%가 국내 안전 기준 미달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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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고위공직자 3명 중 1명 종부세 대상자”
경실련 조사 결과, 윤석열 정부 고위 공직자 3명 중 1명이 종부세 납부 대상자로 나타나, 종부세 완화 정책의 문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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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방시혁 심기 거슬렀다고 공개 처형…돈 줄테니 받고 나가라고”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하이브와의 갈등을 "공개 처형"이라 표현하며, 경영권 찬탈 주장을 반박하고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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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세수 큰 구멍인데, ‘대응책’ 못 밝힌 기재부
정부가 30조원의 세수 결손을 인정했으나 구체적인 대응책은 제시하지 않아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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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4000억 피해 주는 ‘폐어구’ 불법투기 시 최대 100만원 과태료 문다”
해양수산부는 폐어구 불법 투기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수거 시 현금 환급 제도를 도입한다. 해양 오염과 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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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30조 세수펑크… 법인세만 15조 결손
정부는 2024년 국세 수입이 예상보다 30조원 줄어들 것이라며, 2년 연속 세수 결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세수 추계를 개선하기 위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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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K-패스, 예산은 대폭 늘었는데 이용률은 ‘제자리’”
정부의 교통비 지원 정책들이 대중교통 이용 촉진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으며, 예산 증가에도 기후변화 대응 효과는 미미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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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지 않은 홍콩]④“아스트라제네카·지멘스와의 협업도 이곳 덕분에 가능”
홍콩의 금융 중심지 지위가 흔들리는 가운데, 과학원과 사이버포트가 스타트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 탈로스 메드테크는 AI 기반 암 진단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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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韓 경제성장률 전망치 2.6→2.5% 하향… “안정적 성장 전망”
OECD는 한국의 성장률 전망을 2.6%에서 2.5%로 하향 조정하며,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융시장 변동성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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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톡]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의 무료배달 비용 공방… 신경전 배경은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무료배달 비용 전가' 논란으로 공방 중입니다. 배달 가격 이중가격제 확산의 책임을 두고 서로 비난하며 경쟁 과열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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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걱이는 당정 관계… 與 내부서 커지는 우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간 독대 불발로 당정 관계가 불안해지며, 관계 회복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양측의 갈등 해소를 위한 소통 방식 변화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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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 못 따라가는 국민연금 개혁안… 정부 “낸 것보단 많이 받아”
정부의 연금개혁안에 따라 국민연금에 자동조정장치가 도입된다. 이로 인해 연금 수령액이 줄어들 수 있지만, 최소 인상률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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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신성환 금통위원 “주택가격 상승 모멘텀 꺾였다”
신성환 한국은행 위원은 9월 주택가격 상승 모멘텀이 약해졌다고 평가하며, 금리 인하 결정은 추가 데이터 관찰 후에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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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 균형 중소기업 4100곳, 세무조사 유예해준다… ‘저출생 대책’
윤석열 대통령은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을 지원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연 근무 제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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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체제 끝내야” 면전에서 작심 발언…'열사’된 박문성의 일침
박문성 해설위원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체제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며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그의 발언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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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 “5년간 역직구 수수료 없다”… 韓 셀러에 통할까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중소 판매자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셀링' 정책을 발표, 5년간 수수료와 보증금을 면제한다.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 많은 셀러 유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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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베네타, '25 여름 컬렉션' 개최… 스키즈 아이엔·김다미·로운 참석
보테가 베네타가 밀라노에서 ‘25 여름 컬렉션’ 패션쇼를 열고, 아이엔, 김다미, 로운 등이 참석해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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