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집단 5곳 중 1곳, 총수·친족·임원에 ‘주식 지급 약정’
공정위 발표에 따르면, 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 중 19.3%가 총수 및 임원에게 주식 지급 약정을 체결했다.
-
윤건영 “검찰, 文 손자 아이패드까지 압수”… 檢 “적법한 수사”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정치보복 논란이 일고 있다. 검찰은 적법한 수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
文 피의자 규정에… 野 “정치보복의 끝은 몰락” vs 與 “법 앞에 평등”
문재인 전 대통령의 가족 수사에 대해 여야 간 정치 보복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여권은 법적 평등을 주장하며 반발하고, 야권은 과거 정치적 탄압을 언급한다.
-
‘늦더위’ 오는 9월에도 전력 수급 대비… “발전기 정비 시기 미뤄 2GW 추가 확보”
정부는 9월의 늦더위에 대비해 발전기 정비를 연기하고 2GW의 전력 공급 능력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전력 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다.
-
[정책 인사이트] 출생 연도 기준 최다 인구 ‘71년 돼지띠’… 7년 뒤엔 정년
1971년생 '돼지띠'가 한국의 인구에서 가장 많은 집단으로 부각되며, 저출산 문제와 경제적 영향이 논의되고 있다.
-
‘1000원 맥주 매진, 1000원 두부 등장’... 불황에 날개 단 低價상품
유통업계에 1000원 초저가 상품들이 등장하며, 소비자들은 필수품 위주로 선택하고 있다.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저가 전략이 강화되고 있다.
-
서울 연희동 싱크홀 주변서 도로 밑 빈 공간 의심 1곳 발견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지반 침하가 발견돼 복구 작업 중. 추가 조사에서 의심되는 공동 1곳 발견, 내년부터 지반 관측망 운영 계획.
-
‘의대정원 증원 유예’ 정면돌파 나선 한동훈, 채상병 특검법은 ‘난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 현안 해결을 위해 의대 정원 증원 유예를 제안했으나 대통령실이 반대하며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채상병 특검법 문제에서도 입장이 애매해 압박을 받고 있다.
-
영양군 비하 논란 피식대학, ‘영양고추 축제’ 홍보대사로 변신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영양군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비하 논란 후 지역 홍보에 나선다. 영양군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
‘근무 태만’ 경찰 탓에 경찰차 뒷좌석에서 숨진 여성…순찰 안 돌고 잠만 자
경남 하동경찰서 순찰차에서 40대 여성이 36시간 갇혀 숨진 사고는 경찰의 근무 태만이 원인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
TSMC, 2나노 ‘시제품 테스트’ 개시… 고객사 유치·수율 제고 속도
TSMC는 다음 달 2㎚ MPW를 시작하며 고객사 유치와 수율 개선을 목표로 한다. 삼성전자와의 경쟁에서 격차를 더욱 벌릴 전망이다.
-
호날두, 유튜브 개설 일주일 만에 구독자 5000만 돌파…돈 더 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튜브 채널 개설 일주일 만에 500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1300억원을 벌었다. 그는 유튜브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구독자를 늘리고 있다.
-
의료공백 불안한 與… “정치는 현실, 복안 있냐”
국민의힘은 연찬회에서 의료개혁과 관련한 결의문을 채택하며 내부 결속을 다졌다. 의원들은 정부의 대책 부족과 의대정원 증원 논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
느리지만 강한 태풍 ‘산산’…日에서 사망 4명·부상 90명
일본 태풍 '산산'으로 4명 사망, 90명 부상. 폭우와 강풍으로 인명 피해와 정전 발생, 교통도 마비. 31일에도 강한 비 예상.
-
한은, 인니 중앙은행과 원-루피아 직거래 구축… 내달 30일부터 적용
인도네시아와의 무역에서 한국 기업들은 원화로 직접 결제할 수 있어 환리스크와 수수료 부담이 줄어든다. 30일부터 시행되는 현지통화 직거래 체제(LCT)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
-
1~7월 국세수입 209조, 전년比 8.8조 감소…법인세 진도율 40%대 그쳐
올해 1~7월 국세수입은 208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조8000억원 감소했다. 특히 법인세 수입이 크게 줄어들며 진도율이 42.5%로 낮아졌다.
-
日 반도체 중고 장비 기업 '아스카인덱스', 30년 노하우로 한국 시장 본격 진출
아스카인덱스가 한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며 'ASPS2024'에 참여, 30년 노하우의 중고 장비를 소개하고 한국 웹사이트를 시연했다.
-
대한항공, SAF 급유해 첫 상용운항 시작… 항공사·정유사 등 MOU 맺어
국내 항공사들이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사용해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며, 탄소배출량을 평균 80% 줄일 계획이다.
-
尹 빠진 與 연찬회… 韓은 의료개혁 보고 불참
대통령실은 의료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의사 증원 계획을 재확인했다. 한편, 한동훈 대표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고려한 중재안 필요성을 주장했다.
-
유치원·초등학교 학생 1년만에 13만명 줄어… 다문화 학생 20만명
대구에서 민방위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유치원과 초등학생 수가 13만명 감소했다. 다문화 학생은 20만명에 달하며, 외국인 학생 수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