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성백화점에 고가 술∙화장품 버젓이 진열... “일본인 줄”북한 유학생들이 SNS에 올린 대성 백화점 사진에서 샤넬, 코치 등 외국 브랜드가 진열된 모습이 화제다. 이들은 북한의 고급 제품에 놀라움을 표했다.
“‘부자’일수록 계급 견고했다”… 소득 ‘최상’ 5분위, 63%는 6년째 분위 유지우리나라 소득 계급은 상위층이 견고하게 유지되는 반면, 하위층은 탈출이 어려운 상황이다. 2017~2022년 통계에 따르면, 상위 20%의 63%는 같은 계층에 머물렀고, 하위 20%는 31%가 지속적으로 낮은 소득을 유지했다.
[유통가3세] ‘60주년 농심’ 신상열의 비전은 “글로벌 F&B 라이프스타일 리더”신상열 농심 전무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글로벌 F&B 라이프스타일 리더' 비전을 발표하며 해외 시장 확대를 다짐했다.
용인 반도체 산단계획 승인 석달 단축… 전국 14개 투자 프로젝트, 정부가 밀어준다정부는 용인 반도체 산단 계획 승인을 연내 완료하고, 여수 LNG 허브터미널 투자 유치를 위해 세액감면 대상을 확대한다. 14개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에 규제·세제 지원을 강화해 기업 투자를 촉진할 예정이다.
65세 이상 취업자가 20대보다 50만명 더 많아… 청년·노인 경활률도 ‘역전’ 직전65세 이상 취업자가 20대보다 많아진 한국, 청년 고용시장 위축 심화. 고령층은 상대적으로 취업 용이, 청년은 비경제활동 증가. 정책 개선 필요.
탄핵·환율·소비침체… 내년 유통가 경영전략은 ‘비용 줄이고·해외 나가고’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후 유통업계는 환율 상승과 내수 경기에 대응하기 위해 원가 절감 및 해외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CIA에 아이유 신고”… 尹 탄핵 후폭풍, 불똥 일파만파윤석열 대통령 탄핵 지지 연예인들에 대한 비방이 확산, 일부는 CIA에 신고 인증까지. 논란 속에 조롱 섞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빅테크는 다국어 AI 만드는데 네카오는 韓 특화형 집중… “확장성 한계” 우려네이버와 카카오는 한국 시장에 특화된 AI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나, 해외 진출의 기회를 놓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틱톡샵은 세포라·쉬인보다 잘 나가는데… 美 퇴출 위기에 트럼프 입만 바라보는 ‘틱톡’틱톡샵이 미국 이커머스 1위를 차지했지만, 틱톡은 퇴출 위기에 처해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구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조국 첫 면회 마친 정경심 심경 고백… “독방 한기에 얼굴 얼었네”정경심 전 교수는 조국 전 대표와의 면회 후 심경을 전하며, 그를 향한 따뜻한 기억과 희망을 다짐했다. 가족은 면회 기회를 지지자들에게 양보해달라고 부탁했다.
외산에 밀리는 韓 애니메이션… “제작·유통 등 획기적인 지원 필요”국산 애니메이션 시청자 비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외국 작품에 비해 재미없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
AI 교과서 '교과서' 아닌 '교육자료' 규정…野 주도 법사위 통과국회 법사위는 AI 디지털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분류하고 학교장 재량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AI 기본법도 통과되어 산업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탄핵 정국에 요동치는 환율… 박근혜·노무현 때는 어땠나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으로 원·달러 환율이 요동치고 있으며, 1430원대를 기록 중이다. 과거 탄핵 사례와 유사한 급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민 “아빠 면회, 가족에 양보해달라… 배려 부탁”조민씨와 가족이 지지자들에게 조국 전 대표 면회를 가족에게 양보해달라고 요청했다. 면회는 제한적이며 편지로 응원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유기업원 “국회증언감정법, 기업 기밀 유출 우려… 전면 재검토해야”국회는 28일 '국회증언감정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으나, 기업 기밀 유출 우려로 자유기업원이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기재부, 'UAE 투자협력단' 영구 조직 개편 추진… "투자처 다변화 역할 지속성 필요"윤석열 대통령의 UAE 300억 달러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해 '국제투자협력단'의 정규 조직화가 추진된다. 기재부는 네트워크 확대와 장기 투자 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의힘, 6번째 ‘비대위 체제’로…‘위원장 인선’ 신중론국민의힘은 한동훈 지도부 총사퇴 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준비에 들어갔으며, 비대위원장 인선은 신중히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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