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내각당위원회 전원회의·시도 및 청년궐기대회 잇따라 개최북한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내각당위원회 전원회의를 개최해 연말 9차 당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대책을 토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김덕훈 내각총리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리영식 내각당위원회 책임비서의 보고와 토의에 이어 '내각
김정은 위원장, '대한민국은 북의 주적..기회오면 완전 초토화'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 9일 중요 군수공장을 찾아 '압도적 힘을 지속적으로 비축'해야 한다며, '자위적 국방력과 핵전쟁억제력 강화'를 거듭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특히 '대한민국은 북의 주적'이라며, 일방적으로 결행하진 않겠지만 북의 안전을 위협
김정은 위원장, 둘째 자제와 광천닭공장 현지지도.."현 시대 발전기준, 본보기"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일 황해북도 황주군에 새로 건설한 광천닭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광천닭공장은 김 위원장이 직접 건설을 발의하고 설계에서 자재, 건설비용도 해결하고 사료농장과 살림집 건설에 이르기까지 관심을 갖고
북 최선희 외무상, 푸틴 러시아 대통령 만나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16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크렘린궁(러시아 대통령실)이 전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최선희 외무상이 이날 오전 열린 북·러 외교장관 회담에서 도달한 합의사항에 대해 푸틴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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