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최초 등장벤틀리코리아가 하태임 작가와 협업한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Korea Limited Edition)’을 최초로 공개했다. '벤틀리와 추상화 작가가 함께 차를 만들면?' ||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Mulliner)와 하태임 작가가 지난 1년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내놓은 결과물이다. 단 10대만 생산하며 이미 주인은 결정된 상태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작품 속 요소들을 차량의 디자인에 접목시킨 점이다. 이번 협업을 위해
볼보자동차코리아, ‘XC40 다크 에디션(Dark Edition)’ 공개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XC40 다크 에디션(Dark Edition)’을 44대 한정으로 출시하고, 오는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에 나선다.이번에 선보이는 XC40 다크 에디션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이다. 최상위 얼티메이트 다크(Ultimate Dark) 트림을 기반으로 기존 모델과 차별화되는 블랙 디자인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오닉스 블랙(Onyx Black) 단일 컬러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 루프 레일에도 고
지프,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2024 EJS)서 콘셉트카 4종 공개지프가 3월 23일부터 3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이하 EJS)’를 개최, 눈길을 사로잡는 콘셉트카 4종을 공개한다.지프가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 선보인 콘셉트카는 다음과 같다.지프 로우 다운 콘셉트‘지프 로우 다운 콘셉트’는 ‘지프 랭글러 로어 40(Jeep Wrangler Lower 40)’ 콘셉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모델이다. 2009년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 선보였던 지프 랭글러 로어 40 콘셉트는 지프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콘셉트카
전격 사임한 벤틀리 CEO 아드리안 홀마크, 애스턴 마틴으로영국 벤틀리는 2018년 2월부터 CEO로 활동하던 아드리안 홀마크 CEO가 애스턴 마틴으로 떠난다고 보도자료를 24일 발표했다. 최근 몇일간 다양한 인터뷰로 활동하던 CEO였기에 이번 애스턴 마틴 이적에 관해 다양한 의혹이 나오고 있다.벤틀리 CEO로 활약한 아드리안 홀마크는 임기 동안 많은 일들을 해치웠다. 일단 판매량이 취임 초 9,559대였던 것을 2022년 기준 1만 5,174대로 올랐으며, 지난해까지 이 수준을 유지시켰다. 여기에 영국 크루 본사의 방문객 역시 3배로 늘었으며, W12 엔진 생산 종료를 결정하고 2030년
제네시스, ‘G90 블랙’ 1억 3800만원부터 시작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G90의 모델 ‘제네시스 G90 블랙(Genesis G90 Black, 이하 G90 블랙)’을 21일(목)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더 고급스러운 국산 세단 끝판왕을 원한다면?' || 제네시스 G90 블랙블랙 디자인 콘셉트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브랜드 최초 모델이며, 내·외장의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외관은 크고 작은 장식적인 요소까지 모두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캐릭터 라인과 형태감을 부각하고 제네시스 디자인의 본질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
만트럭버스,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을 기념하는 방법폭스바겐 그룹 산하 독일의 상용차 제조사인 만트럭버스그룹이 MAN 디젤엔진 개발 및 상용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MAN 역사는 260년이 넘는다. 브랜드명은 'Maschinenfabrik Augsburg-Nurnberg'의 약자로 아우크스부르크-뉘른베르크 기계공장이라는 의미다. 1898년 뉘른베르크에 있던 1841년 설립된 뉘른베르크 기계공장(Maschinenbau Nurnberg)과 1840년 창립한 아우크스부르크 소재 아우크스부르크 기계공장(Maschinenfabrik Augsburg AG)이 1898년 합
아우디 Q6 e-트론 & SQ6 e-트론 공개, 최초 PPE 채택 모델아우디가 18일(현지시각) 본사인 잉골슈타트에서 PPE (Premium Platform Electric) 플랫폼을 쓴 SQ6 e-트론과 Q6 e-트론을 발표했다. PPE 플랫폼을 채택한 최초의 모델이다. SQ6 e-트론과 Q6 e-트론은 전장 4,771mm, 전폭 1,965mm, 전고 1.648mm로 중형 SUV다. 휠 베이스는 2,900mm로 저중심 배터리 설계가 가능한 형태. 배터리 용량은 100kWh로 최고출력 387마력을 낸다. 항속거리는 625km. 이 가운데 성능을 끌어올린 SQ6의 경우 출력을 516마력으로 올려 퍼포먼
엔비디아 최강 차량용 컴퓨터 ‘드라이브 토르’ BYD 품으로엔비디아 최고 경영자 젠슨 황 CEO가17일부터 개최된 GTC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차량용 컴퓨터 드라이브 토르(DRIVE Thor)가 BYD에 탑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토르는 차세대 GPU를 탑재해, 2000TF(Teraflops)의 강대한 처리 능력을 가지는 차량용 컴퓨팅 플랫폼이다. 이 컴퓨터가 BYD 자율주행을 위한 목적으로 탑재되는 것이다. BYD는 중국 배터리 EV 메이커로 연간 생산대수 300만대로 급성장하는 제조사다. 이 가운데 지금 당장 직접 적용할 수 있는 EV는 160만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
르노코리아, 부산시와 미래차 생산 투자양해각서 체결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 이하 르노코리아)는 1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공장의 미래차 생산 설비 투자 계획을 골자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르노코리아와 부산시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은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르노코리아는 향후 3년간 부산공장에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미래차 생산을 위한 설비교체 비용으로 1,180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200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부산시는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생산시설 설비 투자
현대차 E-GMP 전기차, 각국 48개 부문에서 상 받아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6개월간 진행된 전 세계 자동차 시상식에서 전기차 모델이 13개국 48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화)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초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로부터 아이오닉5가 '2024 올해의 자동차' 수상을 한 것을 비롯해 최근 6개월 간 전 세계 13개국 4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수상 지역도 다양하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각지의 영향력있는 기관과 매체가 주관하는 시상식을 석권하며 수상소식을 이어나가고 있다. 수상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현대차는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춘 초고속 급속충전기를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출시, 8290만원부터아우디 코리아(사장: 임현기)는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Audi A5 Cabriolet 45 TFSI quattro Premium)’의 24년식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8,290만 원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24년식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이전 ‘아우디 A5 카브리올레’의 연식 변경 모델로,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무선 하이패스와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이 더해졌다.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직렬 4기통 가솔린
기아 송호성 사장, "올해 안에 EV3 선보인다"기아 송호성 사장은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 80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내 EV3를 출시하고 EV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기아 송 사장은 최근 전기차 수요 감소는 '일시적'인 것으로 보고 전동화의 흐름은 막을 수 없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EV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PBV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고객중심의 브랜드 전환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올해 자동차 업계의 경영 환경은 매우 녹록치 않을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이유로 주요국의 긴축정책과 고금리에 따른 경기 위축, 신규 수요 유입 감
현대차 전동화 비지니스 플랫폼 ST1 공개 '확장성 주목'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디자인을 14일(목) 처음으로 공개했다.ST1은 샤시캡(Chassis-Cab : 샤시(차량의 뼈대)와 캡(승객실)만으로 구성)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이로써 현대차는 승용 모델에 이어 상용 모델까지 전동화 라인업을 확장해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차명인 ST1은 ‘Service Type1(서비스 타입1)’의 약자로, ST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도이치모터스, 사업 확장 및 다각화 통한 기업가치 실현안 발표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기업 도이치모터스(대표이사 권혁민)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3개년 주주환원정책 수립안’을 발표했다. 안정적인 배당,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대한 방향성이 핵심이다. 우선, 안정적 배당을 위해 프리미엄 수입차 판매 브랜드 다각화와 온·오프라인 중고차 플랫폼 사업 안정화에 나선다. 도이치모터스는 지난 해 자회사 바이에른 오토와 이탈리아 오토모빌리가 각각 아우디와 람보르기니의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와 슈퍼카 브랜드를 아우르는 종합 자동차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기능 더하고 가격은 그대로'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스페셜 에디션 모델과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적용한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를 공개하고 14일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크로스오버에 임팩트를 더한 레드라인 트림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기존 LS와 RS, ACTIV 트림에 더해 REDLINE 트림이 새롭게 추가된다. 쉐보레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운영 중인 레드라인 에디션은 쉐보레가 지난 2015년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세마쇼(SEMA Show)를 통해 선보인 컨셉트다. 트랙스 크로
롤스로이스 고스프리즘 공개, VIP 취향 & 감수성 저격롤스로이스가 VIP 한정 에디션 '고스트 프리즘'을 공개했다. 고스트 프리즘은 전 세계 패션 및 디자인, 럭셔리 산업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롤스로이스 고객들의 취향과 감각, 그리고 감수성을 반영해 제작된 모델로 2024년 롤스로이스모터카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120대 한정으로 제작된다.‘고스트 프리즘’이라는 에디션 명은 차량의 견고한 형태와 색상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이 드러내는 선명한 대비감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전면부 판테온 그릴과 트렁크 리드 금속 장식에는 롤스로이스의 전통적인 스테인리스 스틸 미러 폴리싱 마감
아우디 F1 참전 선포, 자우버 그룹 인수 결정아우디가 F1 출전 준비에 나선다. F1을 필두로 한 아우디 아젠다의 핵심은 제품과 기술, 그리고 글로벌 무대에서 아우디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아우디 AG와 폭스바겐 AG 감독 위원회는 포뮬러1 참가 의지를 다지고 2026년 시즌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자우버 그룹 지분을 100% 인수할 계획이며, 올리버 호프만 기술개발 최고운영책임자가 아우디 포뮬러1 프로그램을 총괄하게 된다. 안드레아스 자이들은 아우디 F1 팀의 CEO로, F1 프로젝트 실행과 아우디 F1 팀 관리를 담당할
BMW 코리아, 강릉에 EV 충전소 ‘BMW 차징 스테이션’ 열었다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주문진해수욕장에 전기차 충전 시설인 ‘BMW 차징 스테이션’을 공식 개소했다.주문진해수욕장 BMW 차징 스테이션은 최대 8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시설이다. 충전소 건축물에는 강원도에 널리 분포한 소나무의 무늬를 적용해 지역적 특색을 강조했다.또한 주문진해수욕장 BMW 차징 스테이션은 BMW 그룹의 전동화 모델뿐 아니라 국내 모든 전기차 운전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에 개방된다. 이를 통해 인근 지역 시민이나 휴양객 등의 전기차 충전 수요 해소에 기여할 예
BMW 애슐리 프로젝트, 1천마력대 M디비전 EV 고심 중최근 BMW의 새로운 전기차 프로젝트 모델이 스파이샷으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이어 클라쎄 플랫폼을 기반으로 6세대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안착시킨 것으로 출력을 1천마력대를 마크할 것으로 보인다. 노이어 클라셰는 BMW의 차세대 플랫폼이자 전동화 개념 모델로 애슐리 프로젝트는 M디비전의 고성능 부문 모델이다. 4개의 전기모터를 기반으로 고성능 배터리를 장착해 2028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BMW가 고성능 전동화 프로젝트에 매달린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 2021년 전기 쿠페의 내부 보고서가 일부 공개된
[모플칼럼] 터치스크린 버튼과 물리버튼,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자동차 업계의 오랜 논란 가운데 하나는 자동차 실내 버튼이 스크린 터치 방식인가, 물리 버튼 방식인가를 두고 벌이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유럽 자동차 안전 평가 프로그램 및 기관인 유로 NCAP이 2026년부터 안전등급에서 방향 지시등, 비상등, 경적, 와이퍼 및 비상 SOS 버튼이 터치스크린을 통해 구현된다면 100% 점수를 받지 못하도록 개정하기로 했다.자동차 제조사들이 유로 NCAP에서 반드시 100% 점수를 받아야 할 의무는 없지만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구매자들이 유로NCAP을 참고하기 때문에 이 부문을 등한시 할 수 없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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