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30년 지켜온 A4 대신 A5로 모델명 변경아우디 AG는 7월 16일(현지 시간) 오랜 베스트셀러 모델 'A4'에 대해 최신 세대에서는 'A5'로 모델명을 변경할 것을 밝혔다.아우디는 EV(전기 자동차)용 PPE(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와 내연 엔진 모델용 PPC(프리미엄 플랫폼 컨버션)의 2개의 플랫폼을 향후 사용한다.모델 범위 확대에 따라, 2024년부터 새로운 모델명을 재구축해, 전동 모델과 내연 엔진 모델을 명칭의 숫자에 의해 구별한다. 향후, 짝수는 전동 모델을, 홀수는 내연 엔진 탑재 모델을 나타낸다는 것.A5 시리즈는 A5, S5, A5 아반트, S5 아반트
[인터뷰] 렉서스코리아 콘야마 CEO "상위 모델 추가 도입할 것"24일 렉서스코리아는 LM 500h를 한국에 출시하며 모터플렉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렉서스코리아 콘야마 마나부 CEO는 렉서스 LM에 이은 상위 모델 추가 출시를 암시했다. 렉서스코리아 콘야마 마나부 CEO는 "상품 도입 관련해서는, 한국 고객들의 기호나 라이프 스타일을 생각했을 때 아직 렉서스 라인업은 완성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전 언급했던 차량을 포함해, 상위그룹의 차량은 확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곧 소개해드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가 국내 출시할 상위 모델은 현재
람보르기니 분당 전시장 '고객과 팬 접점 이룬다'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오토모빌리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분당에 전시장을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hief Marketing and Sales Officer, CMO) 페데리코 포스키니(Federico Foschini)와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Region Director of Automobili Lamborghini Asia-Pacific)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가 행사에 참석했다.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
GM 한국사업장, AS부문 6년 연속 1위 쾌거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에서 자동차 A/S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KSQI 고객접점 조사는 고객과 직접 대면해 서비스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품질 수준을 평가해 이를 지수화한 것으로, 올해는 총 34개 산업군에서 140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자동차 A/S부문에서 종합점수 94점을 획득해 업계 1위로 평가받았
"3만 5천대 사전예약 돌풍" KGM 액티언, 인테리어 공개KG 모빌리티(이하 KGM)가 8월 출시를 앞둔 신차 ‘액티언(ACTYON)’의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 데 이어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와 실내 이미지를 24일 공개했다.지난 15일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며 사전 예약 첫날 1만 6천대를 돌파, 침체된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신차 ‘액티언’이 사전 예약 1주일(22일 오전 9시 기준)만에 3만 5천대(35,237대)를 넘어선 가운데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와 실내 디자인까지 공개하며 돌풍을 이어간다.‘액티언’은 다이내믹한 쿠페 스타일의 스타일리시한 도심형 SUV로, 중형 SUV 수준
지프코리아, 전기 SUV ‘어벤저’ 사전계약 돌입지프가 전천후 도심형 전기 SUV ‘지프 어벤저(Jeep Avenger, 이하 어벤저)’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지프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어벤저는 ‘2022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B세그먼트 SUV다. 소형 전기차이자 오프로더를 표방하는 지프 어벤저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을 통해 에코/ 일반/ 스포츠 모드 외에 샌드/머드/스노우 등 다양한 주행 환경을 돌파할 수 있는 성능을 지원한다. 또한 내리막 주행 제어 장치(HDC)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내리막길 주행 중 속도 제어가 가
현대차 아반떼 N TCR, 2024 TCR 월드투어 4라운드 우승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4 TCR 월드투어' 4라운드 브라질 레이스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해 두 번째 포디움 정상에 올라섰다. 현대자동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 '이 7월 19일(금)부터 21일(일, 현지시각)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소재 '인터라고스 서킷(Interlagos Circuit)'에서 개최된 '2024 TCR 월드투어'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월) 밝혔다.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Norbert Miche
KGM 토레스 픽업트럭 스파이샷 포착, 데뷔 임박했나?KGM의 새로운 토레스 가지치기 모델 '토레스 픽업트럭이 최근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 토레스의 외형에서 짐공간을 픽업트럭 베드로 변경한 이 모델은 토레스가 처음 출시때 부터 공개를 알렸던 모델이기도 하다. KGM은 전통적으로 기존 모델을 변경해 트럭으로 출시하는 이른바 튜닝화 모델에 대한 일가견이 있는 브랜드다. 토레스 픽업트럭은 지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도 콘셉트카로 화제를 모으며 모터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바 있다. 이번에 포착된 토레스 픽업트럭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우선 전면부는 기존 토레스 EVX와 큰 차이가
르노코리아 2025년형 QM6 공개, 2640만원부터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스테디셀러 중형 SUV ‘뉴 르노 QM6(new Renault QM6)’의 2025년형 SP 모델을 출시한다.뉴 르노 QM6의 2025년형 SP는 가솔린 모델 ▲GDe RE, LPG모델 ▲LPe RE ▲LPe LE, QUEST 모델 ▲2.0LPe 밴 등 트림 구성을 고객 선호도 기준으로 4가지로 재정비했다. 특히 QUEST 모델은 밴 단일 트림에서 기존보다 다양한 옵션 선택을 가능하도록 해 다양한 용도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GDe 및 LPe의 RE 트림은 고객 선호 필수 사양을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장 안착쉐보레(Chevrolet)가 지난 15일 출시한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All New Colorado)가 국내 출시 단 하루만에 초도 물량 400대 완판을 기록했다.3세대로 진화한 올 뉴 콜로라도는 새로운 디자인과 편의장비를 갖췄으며 내외관 기능과 크기에서 이전과 큰 폭의 진화를 이뤄냈다.신형 콜로라도는 공식 국내 출시 첫 날 400여 대의 사전계약을 기록, 연간 1 천여 대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수입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장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셈이다. 최고출력 314.3 마력, 최대토크 54kg·m를 발휘하는 2.7L 직
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3,495만원부터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새로 출시한 D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시작 가격을 3,495만 원으로 책정했다. E-Tech 하이브리드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도 4,567만 원(친환경차 인증 완료 후 세제 혜택 적용시)이다.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new Renault Grand Koleos)는 가솔린 터보 2WD, 가솔린 터보 4WD, E-Tech 하이브리드 등 세 종의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하이브리드 출력은 245마력. 여기에 레벨 2 반자율주행 옵션도 포함된다. 휠베이스는 2,820mm이며 실시간
푸조 e-208 & e-2008 시판 가격 1400만원 인하, '필살기 쓴다'푸조가 e-208과 e-2008 SUV(23년식 대상) 소비자 가격을 최대 1,400만원까지 낮춰 3,890만원~4,190만원에 판매하기로 했다.푸조의 소형 전기 SUV인 e-2008 SUV 알뤼르 트림은 이번 가격 조정 중 최대 폭인 1,400만원 인하돼 3,8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GT트림의 경우 1,300만원 낮춘 4,190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소형 전기 해치백e-208은 기존 5,300만원에서 3,990만원으로 약 25% 하향 조정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여기에 각 500만원 이상(경기도 기준)의 국고 및 지자체 보조
기아 EV3 4세대 NCM 배터리 ‘최고보다 최선’기아가 16일 대중형 전기차 EV3 테크데이를 개최하고 신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이 가운데 EV3에 들어간 최초의 배터리 모듈에 대해 현장에서 취재했다. 전기차는 대중화 목전에 들어선 판매 절벽 시기를 겪고 있다. 이 시기 판매량을 채우는 차들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하이브리드 인기는 역대 최고조를 이루고 있다. 기아는 EV3와 EV4 그리고 EV5가 전기차 판매 절벽기를 해소할 대안으로 보고 있는데 여기에서 핵심은 배터리, 즉 4세대 NCM배터리다.우선 기아 EV3 배터리는 두가지 롱레인지와 스탠다드 버
답 없는 재규어, F-페이스 하나 남기고 모두 단종재규어가 최근 자사의 6개 모델 라인업 가운데 F-페이스 하나만 남기고 모두 단종하기로 했다. 재규어는 이후 내년부터 전기차 세단 등 EV 라인업으로 모두 교체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재규어는 5개의 모델 즉 F-타입 스포츠카, E-페이스, I-페이스와 XE, XF를 단종시켰다. 이제 쇼룸에는 F-페이스 SUV 단 한종만 전시된다. 물론 그마저도 한국을 비롯해 브랜드 철수를 단행한 나라에선 해당되지 않는다. 사실상 재규어의 축소 혹은 종말 직전까지 몬 이유는 판매 부진이다. JLR CEO 아드라인 마르델(Adrian Mardell)
기아 PV5, 시험 주행 프로그램 가동 ‘곧 선보일 것’기아의 Platform Beyond Vehicle(PBV) 아키텍처 기반 PV모델인 PV5가 최근 유럽에서 포착되고 있다. 이번에 포착되 PV5 모델은 당초 2024 CES에서 처음 그 개념을 공개했었다. 국내에서도 기아 PV 모델들에 대한 다양하 개념들을 선보였는데, 2024 부산 모빌리티쇼가 그 무대였다. PV5는 기본, 밴, 하이루프 및 섀시 캡 변경으로 제공되며 각각 승차, 배달, 유틸리티 등 다양한 도로 환경과 사용목적에 걸맞는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소유자는 섀시에 연결된 모듈을 변경하여 차량의 구성을 즉석에서 변경할 수
폴스타, 굿우드서 새로운 '폴스타 콘셉트 BST' 공개폴스타(Polestar)가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 이하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새로운 콘셉트인 폴스타 콘셉트 BST(Polestar Concept BST)를 공개하고, 폴스타의 확장된 라인업을 선보인다.굿우드 페스티벌의 퍼스트 글랜스 패독(First Glance Paddock)에서는 폴스타 2(Polestar 2)에 이어 플래그십 대형 전기 SUV 폴스타 3(Polestar 3), 퍼포먼스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Polestar 4), 전기 로드스터 폴스타 6 콘셉
기아, 지역기반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사업 확대기아가 전기차 공유 서비스인 ‘위블 비즈’를 경기도 파주시에서 15일(월)부터 신규 운영하며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파주시에 도입되는 위블 비즈 차량은 니로EV 10대로, 평일 업무시간에는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야간 및 주말에는 지역 주민과 지자체 소속 공무원이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위블 비즈는 기업이나 기관이 정해진 업무시간 동안 전기차를 구독해 평일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그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친환경 공유 서비스다. 위블 비즈는
벤츠 딜러 한성자동차 인증중고차 ‘3일 환불 보장제’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지난 달 수입차 딜러사 업계 최초로 도입한 ‘3일 환불 보장제’ 혜택을 메르세데스-벤츠 EQ 모델까지 확대해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3일 환불 보장제'는 고객이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인증중고차를 구매하고 3일간 충분히 차량을 운행해본 뒤 불만족할 경우 환불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인증중고차 구매를 고민 중인 잠재 고객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한성자동차는 3일 환불 보장제 혜택을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 EQ로 확대 적용해 중고 전기차 품질
피크 아날로그 에볼루토 355 공개, ‘페라리 355의 부활’영국에 본사를 둔 에볼루토 오토모빌리는 10일(현지시각) 1990년대 이탈리아 대표 디자인으로 각광받는 페라리 355를 새롭게 구성한 에볼루토 355를 공개했다. 계속해서 디지털화해 가고 있는 슈퍼카에 대한 디지털 디톡스와 같은 역할을 하는 에볼루토 355는 이안 칼럼이 디자인을 재해석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에볼루토 355는 페라리 355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으로 디자인 뿐 아니라 엔진과 섀시 등을 모두 재설계하고 맞춤방식으로 수제작한다. 총 생산대수는 단 55대. 영국 DRVN 엔지니어링이 설계를 맡았는데, 소재 변경에 따른
[모플시승] 인생을 함께 하는 차, 쉐보레 SUV & CUVVerdictSUV와 ‘쉐보레 SUV’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GOOD- 적당한 가격과 훌륭한 만듦새- 정확한 기계가 작동한다는 신뢰감 BAD- 살 사람은 다 샀…..- 온스타는 별거 없어요 Competitor- 기아 셀토스 : 중고차 시장에서 소형 SUV 카테고리 최강자- 르노코리아 아르카나 : 믿을 건 E-테크 하이브리드. 차는 죄가 없다가장 최근에 조사한 자동차의 평균 수명은 15.6년. 2000년대에 조사한 8.3년보다는 크게 늘어났다. 더불어 자동차를 교체하는 주기는 대략 3.6년이지만 대한민국 직장인의 자동차 평균 보유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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