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4개 서버 모이는 필드 '이니스테르' 추가카카오게임즈는 PC, 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렐름 필드 '이니스테르'를 추가했다. '이니스테르'는 '아키에이지 워'의 동대륙에 위치한 첫 번째 렐름 필드로, 전체 렐름에서 4개의 서버가 무작위로 매칭돼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니스테르' 대륙
윤동희, 고난을 딛고 비상하다...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희망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3년 차 외야수 윤동희(20)가 올 시즌 전반기에서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을 극복한 그는 현재 3할 타자로서 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 윤동희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팀 타율 0.312로 1위를 달성한 롯데 자이언츠의 중심 타자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시즌 후반기 주전 선수로 급부상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참여 확정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2024 파리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진은 이번 성화 봉송을 위해 조만간 프랑스로 출국할 예정이다. 정확한 봉송 장소와 일정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진이 성화 봉송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방탄소년단이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10년 동안
[리포트]"데이비드 킴의 새로운 RTS 첫 인상은?"...'배틀 에이스' 베타 리뷰신생 게임사 언캡드게임즈가 신작 RTS '배틀 에이스'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스타크래프트 2'의 한국계 개발자로 이름을 알린 데이비드 킴이 설립한 게임사이기도 하다. 정식 출시에 앞서 팀에서 진행된 이번 '배틀 에이스'의 베타를 통해 데이비드 킴이 고심한 RTS 장르에 대한 고민과 방향성에 대해 엿볼 수 있
[인터뷰]아사 브레딘 모장 헤드, "마인크래프트는 창의성과 자기표현의 플랫폼"모장의 '마인크래프트'는 지난 2009년 출시돼 전 세계 3억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 꼽힌다. 개발사 모장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교육용 게임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 등 엔터테인먼트 영역까지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아사 브레딘 모장 헤드는 "
차유람, LPBA에서 스롱 피아비 제압하며 32강 진출차유람(휴온스)이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를 제압하고 두 대회 연속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 복귀한 차유람은 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LPBA 64강전에서 스롱을 상대로 19-19 동점으로 경기를
'에버소울', 3분기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RPG '에버소울'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3분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김철희 메인 PD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1.5주년 이벤트, 오프라인 카페, 가온 여름 축제 등 테마 이벤트, 성장 시스템 잠재능력 등 향후 서비스 계획과 업데이트 예정 사항을 소개했다. 먼저, 서비
한국축구지도자협회, 정몽규 회장 향해 강력 비판…"수장 자격 의문"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사퇴 후 연이은 위원 사퇴 한국축구지도자협회(이하 지도자협회)가 최근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문제를 둘러싸고 대한축구협회(이하 축구협회)의 정몽규 회장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지도자협회는 지난 1일 발표한 성명에서 "정몽규 회장이 자신이 원하는 감독을 내정해두고 있었으나, 전력강화위원회(이하 전력강화위)가 다른 감독을
여자부 보수 1위 김연경, 강소휘 공동 선정...한선수는 남자부 1위2024-2025 프로배구 시즌에서 남자부와 여자부 최고 보수 선수로 각각 대한항공의 한선수와 흥국생명의 김연경, 한국도로공사의 강소휘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배구연맹이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선수는 연봉 7억 5천만원과 옵션 3억 3천만원을 합쳐 총 10억 8천만원을 수령하며 4년 연속 남자부 최고 보수 자리를 지켰다. 그 뒤를 이어 대한항공의
손웅정 감독 아카데미, 인권 침해 논란… 시민단체 강력 비판스포츠 시민단체들이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SON축구아카데미의 아동학대 논란에 대해 "인권 감수성이 부족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체육시민연대, 문화연대 대안체육회, 민변 문화예술스포츠위원회, 스포츠인권연구소 등 4개 단체는 1일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며 아카데미 지도자들의 인권 감수성 결여를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시몬 바일스, 미국 대표로 파리 올림픽 출전…선발전 압도적 1위미국 대표 선발전에서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한 시몬 바일스(27, 미국)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었다. 바일스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기계체조 여자 선발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파리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바일스는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운동 4개 종목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총 117.225점을 획
해리슨, 예상 밖의 4위…파리 올림픽 출전 가능성은 여전남자 높이뛰기 빅4로 분류되는 주본 해리슨(25)이 2024 파리 올림픽 미국 대표 선발전에서 예상치 못한 4위에 그쳤다. 한국시간으로 7월 1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미국 육상 대표 선발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해리슨은 2m24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이는 그의 개인 최고 기록인 2m36은 물론, 올해 최고 기록
2024 KBO리그, 최하위 팀의 승률 변화가 리그 흥행 좌우한다2024 KBO리그는 현재까지 치열한 순위 싸움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최하위 팀의 승률이 리그 흥행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가운데,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이고 있다. 1일 기준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키움 히어로즈는 33승 45패로 승률 0.423을 기록 중이다. 키움은 지난 달 24일까지 3할대 승률에 머
포모스 게임 창간 13주년 기사 모음포모스 게임이 2024년 7월 1일자로 1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글로벌 시장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게임사들이 선택한 방향과 함께 상반기 국내 게임계 10가지 소식을 정리해봤습니다. 하반기 주목할만한 신작들도 함께 소개합니다. <각 기사 제목을 누르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 상반기에 무슨 일이 있었나 상
[리포트]리니지M 신규 클래스 '마검사'..."한방 갖춘 최초의 하이브리드 캐릭터"엔씨소프트 대표작 리니지M의 신규 에피소드 '제로'를 통해 등장한 오리지널 클래스 '마검사'를 선보였다. 검과 마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마검사'는 리니지M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캐릭터다. 특히, 리니지 유저들의 로망을 실현시켜주는 하이브리드 클래스로 기획됐다. 주무기인 룬소드를 활용해 검과 마법을
[창간13주년]10년 세월 넘어 인기 IP로...장수 성공한 게임들"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됐으면 합니다" 신작 게임 인터뷰 현장에서 빠지지 않는 발언 중 하나다. 서비스 1년조차 버티지 못하고 스러져가는 게임들이 다수인 시장 상황에, 다양한 생존 전략으로 강산도 변하는 10년 세월을 꿋꿋하게 버티고 회사 대표 IP로 자리 잡은 게임도 있다. 10년 이상 버틴 내공을 보면 콘텐츠 업데
[창간13주년]"새롭게 사로잡아라...떠오르는 글로벌 장르" - ① 익스트렉션포모스게임 창간 13주년을 맞이해 최근 글로벌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인기 장르를 조명해 봤다. <편집자 주> '탈출'을 뜻하는 익스트랙션 장르는 슈팅 게임에서 출발했다. 기존 슈팅 게임이 플레이어 간 대전을 중심으로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것에 초점을 잡았다면 익스트랙션 장르는 원하는 아이템을 얻어 목표 지점까지 탈출하는 것을 목표
[창간13주년]"소니-닌텐도-MS 콘솔 플랫폼 홀더의 '넥스트 레벨'은?"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가 준 영향이 점차 옅어지는 가운데 게임 업계 역시 이전에 없던 새로운 상황과 마주하게 됐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해외를 중심으로 콘솔 게임 시장은 커다란 성장을 맞이했지만, 코로나의 종식과 함께 호황을 누렸던 콘솔 게임 업계는 성장 반동으로 인한 침체로 대규모 인력 감축 등 힘든 시기를
[창간13주년]"BAFTA 수상에 빛나는 '데이브 더 다이버'가 특별한 이유"■ 프로젝트 좌초에서 기적을 일으키기까지 지난 2018년 국내 게임쇼 지스타에서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네오플이 독특한 게임 4종을 공개한 바 있다. 네오플에서 소규모 개발팀으로 꾸려진 스튜디오42는 작지만, 독창적인 게임을 선보이며 작은 화제를 모았다. 이 중에는 해양어드벤처를 테마로 한 독특한 감성의 게임도 있었다. 국내에서는
[창간13주년]"새롭게 사로잡아라...떠오르는 글로벌 장르" - ② 생존제작포모스게임 창간 13주년을 맞이해 최근 글로벌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인기 장르를 조명해 봤다. <편집자 주> 게임 역사가 길어지면서 장르는 더욱더 복잡해지고 경계가 허물어져 가고 있다. 서로 다른 장르에서 출발했으나 합쳐지는 게임 역시 많아지고 있으며 그중에는 전 세계 3억 장 이상 판매된 '마인크래프트' 이후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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