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상대할 팀 K리그 '팬 일레븐' 투표 중간집계: 이승우 1위, 린가드 2위K리그 팬들이 선정하는 '팬 일레븐' 투표 중간 집계에서 이승우(수원FC)와 린가드(서울)가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0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이승우는 2만8,906표를, 린가드는 2만7,689표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3위는 2만7,036표를 받은 황재원(대구)이다. '쿠
아이온, 플레이 경험 개선 작업 및 무료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 실시엔씨소프트는 MMORPG '아이온 클래식'에 플레이 경험 개선을 위한 각종 콘텐츠 업데이트와 무료 클래스 체인지(Class Change)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티그마 밸런싱 작업을 통한 '메타 스티그마'가 추가된다. '메타 스티그마'는 별도의 선행 조건 없이 이용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상급
여름 맞은 '프라시아 전기', 수영복 형상 13종과 '균열 대탈출' 선봬넥슨은 서비스 중인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여름 맞이 수영복 '형상'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신규 수영복 '형상' 13종을 처음 선보이고 외형 선택 시스템을 도입했다. 수영복 '형상'은 '희귀' 등급부터 '전설' 등급까지 나뉘며,
[차트-모바일]"호요버스의 감각적인 RPG '젠레스 존 제로' 인기"■ 아이폰 게임 순위 이번 주 아이폰 무료 게임 순위에서는 신작 게임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지난주 인기작의 순위 상승이 엿보였다. 추억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제작된 '카드캡터 체리: 추억의 열쇠'는 지난주 대비 3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올랐다. 유료 게임 순위에서는 '로비오 클래식: 앵그리 버드'가 6위를 기록했다.
티빙, 새 야구 토론 예능 '야구대표자' 공개…14일부터 방영티빙이 야구 팬들을 위한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를 오는 14일부터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10개 프로야구 구단의 특징과 매력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토론 예능으로, 다양한 출연진들이 각 구단을 대표하여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구대표자'는 각 구단을 대표하는 10명의
쿠팡플레이, 암표 근절 위한 단속 강화…부정 거래에 강력 대응쿠팡플레이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앞두고 티켓 부정 거래 근절을 위한 강력한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팀 K리그와 토트넘(잉글랜드),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10일 공식 발표를 통해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티켓의 재판매와 양
네덜란드 골프 선수 요스트 라위턴의 올림픽 출전 불발네덜란드의 골프 선수 요스트 라위턴이 끝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기회를 놓쳤다. 자국 올림픽위원회의 결정에 반발하여 소송까지 벌였지만, 결국 국제골프연맹(IGF)의 발표에 따라 올림픽 무대에 설 수 없게 되었다. 라위턴과 다리우스 판드리엘은 IGF가 정한 올림픽 랭킹 60위 이내에 진입하여 파리 올림픽 출전 자격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네덜란드
우루과이 수비의 핵, 아라우호 코파 아메리카 아웃콜롬비아와의 준결승전 출전 불가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의 '수비의 핵심' 로날드 아라우호(25·바르셀로나)가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인해 남은 2024 코파 아메리카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게 되었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과의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아라우호가 부상으로 교체됐고
한국인디게임협회, 개발자 콘퍼런스 'KGDCon' 개최 예고한국인디게임협회와 오프너디오씨는 국내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콘퍼런스 'KGDCon'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개최를 확정했다. 'KGDCon 2024'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경기 킨텍스 2전시장 6홀에서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와 동시 개
창세기전 모바일, 파이터 클래스 '캐서린 스펜서' 추가라인게임즈는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캐서린 스펜서'를 추가하고 메인 스토리 확장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캐서린 스펜서'는 시리즈 외전 '템페스트'의 등장 캐릭터로, 지성의 결정체 속성을 지
한국e스포츠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 3기 공식 발족e스포츠 공정위원회가 ‘한국e스포츠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3기를 공식 발족했다고 8일(월)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e스포츠 분야에서 발생하는 민원, 고충, 중재요청을 해결 및 조정하는 조직으로서, 독립적 의사결정 구조를 지니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해 공정성 및 전문성을 확보했다
시디즈,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파트너십 체프로그레시브 시팅 솔루션 시디즈가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파트너십 확장 협약을 체결하고 e스포츠 활성화 사업에 협력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3 e스포츠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국내 e스포츠 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44.5% 늘어난 1514억원을 기록했다.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rsq
발라란트 퍼시픽, DRX 최종 2위 확정... 시즌 PO 2라운드 직행DRX가 마지막 경기에 승리하면서 그룹 스테이지 2위를 확정,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5일(금)부터 8일(월)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
[LCK] 서머 4주차, 사막 기류 탄 T1, 사막 폭풍 맞은 젠지의 향방은LCK 5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린 이스포츠 월드컵에서 받은 충격에서 얼마나 회복했는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오는 10일(수)부터 14일(
브래들리, 라이더컵 미국 단장으로 선임 "승리 위해 LIV 선수도 선발할 것"2025년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으로 선임된 키건 브래들리(38)가 승리를 위해서는 LIV 골프 선수도 선발할 의지를 밝혔다. 브래들리는 10일(한국시간)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최고의 선수 12명을 원한다. 그들이 어디서 경기하든 상관없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 미국팀은 유럽연합팀에 완패한 바 있
SSG 랜더스의 최정, 네이버 상반기 프로야구 베스트 플레이어 선정SSG 랜더스의 최정, 49회 선정으로 1위 차지 네이버 스포츠 이용자들이 뽑은 상반기 최고의 야구 선수는 SSG 랜더스의 최정으로 나타났다. 10일 ICT업계에 따르면, 최정은 상반기에 네이버 스포츠의 베스트 플레이어로 총 49회 선정되어 1위를 차지했다. 네이버 스포츠에서는 이용자들이 그날 활약한 선수에게 투표해 베스트 플레이어를 선정할 수 있다.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KBO리그에서 성장하고 일본프로야구 도전할 것"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게이쇼(23)가 두산 베어스와의 계약이 유력한 상황에서 KBO리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는 공격·수비·주루 모든 면에서 수준이 높다"며 "모든 선수가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세밀한 플레이도 잘한다"고 전했다. 시라카와는 일본 독립리그 시코
김경문 한화 감독, 올스타전 후유증 우려…"주전 선수 부상 방지해야"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이 최근 올스타 휴식 기간 단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감독자 회의에서 이런 논의가 있었다"며, 올스타 휴식기가 기존 일주일에서 나흘로 줄어든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올 시즌 올스타 휴식기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에 불과했다. 특히 홈
SSG, 롯데 꺾고 승률 0.500 회복…5위 자리 굳건히SSG 랜더스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후반기 첫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5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SSG는 7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롯데를 7-4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SSG는 승률 0.500(42승 42패 1무)을 회복하며 5위를 유지했다. 반면 롯데는 치명적인 실책으로 인해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잠실 대체 구장 확정에 환영서울시의 새로운 대체 야구장 확정 소식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두 구단은 서울시가 잠실 주 경기장에 들어설 대체 구장의 관중 수용 규모를 1만8천석 이상으로 설정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현재 LG와 두산은 최대 2만3천750명을 수용하는 잠실 야구장을 공유하고 있으며, 올해 전반기 동안 LG는 경기당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