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 새로운 세계' 1주년 업데이트 17일 진행...하반기 로드맵도 공개넷마블은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출시 1주년을 기념한 공식 방송에서 1주년 업데이트 주요 정보와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지난 12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공식 방송을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게임 출시 1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정
언디셈버, 시즌5 '엑소디움' 업데이트 18일 진행라인게임즈는 액션 RPG '언디셈버’에서 다섯 번째 신규 시즌 '엑소디움(EXODIUM)’ 업데이트를 18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언디셈버’ 시즌5 '엑소디움’ 업데이트는 새로운 스토리와 보다 강력한 보스의 등장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도전
[차트-온라인]시즌3 시작한 '로스트아크' PC방 이용시간 2배 늘어7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선 '로스트아크'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로스트아크'가 한 계단 오른 8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2배 이상(107.4%) 일 이용시간이 증가한 결과다. 이 상승세는 톱20 중에서 가장
한국e스포츠협회, e스포츠 산업인재양성 교육 브랜드 ‘더 케스파’ 론칭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15일(월) e스포츠 산업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브랜드 ‘THE KESPA’(이하 ‘더 케스파’)를 공식 론칭했다. 협회는 e스포츠 산업 내에서 활약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공공 영역에서 진행하는 통합형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학생들이 높은 산업 이해도를 바
넥슨, "대학생 게임잼 '재밌넥' 진행...'섬' 주제로 70명 참가자 몰려"넥슨은 12일부터 14일까지 판교 넥슨 사옥에서 진행된 '2024 넥슨 대학생 게임잼 <재밌넥>'을 진행했다. 재밌넥은 게임업계 청년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지난 2023년 처음 진행됐다. 올해는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분야에서 선발된 70명의 참가자가 '섬'을 주제로 게임을 제작했다. 창작 플랫폼 '
e스포츠 월드컵 배틀그라운드 진출 선수들 "컨디션 잘 조절하겠다"e스포츠 월드컵에 출전할 선수들이 각자의 각오를 전했다.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e스포츠 월드컵 배틀그라운드 한국 선발전 결승에서 T1-광동 프릭스-다나와 e스포츠가 나란히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T1 ‘이엔드’ 노태영-광동 프릭스 ‘규민’ 심규민-다나와 e스
DRX-젠지,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진출 확정한국 팀 DRX와 젠지가 오는 8월 한국에서 열리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진출을 확정했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시즌 플레
오타니 쇼헤이 홈런볼 캐치, 상대 팬도 "반드시 돌려주겠다" 현지 TV 방송국도 긴급 중계에릭 와인쿠프 "나는 공을 돌려줄게. 원한다면 반드시 돌려주겠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투수가 13일(한국시간 14일) 적지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메이저 통산 200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 기념비적인 타구를 멋지게 잡아낸 것은 타이거즈 팬인 에릭 와인쿠프(43세)씨였다. "방금 공이 굴러가는
폭염 속 빛나는 강민호, 불혹 앞두고도 놀라운 활약...체력 훈련과 철저한 자기 관리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포수 강민호(38)가 폭염에도 굴하지 않고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프로야구 포수들이 여름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무거운 포수 장비를 착용한 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지속적으로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체력적으로 매우 큰 부담이 되어 포수들의 7월과 8월 타격 성적이 다른 포지션보다 떨어지기 쉽다.
T1-광동-다나와 e스포츠 월드컵 본선 진출T1과 광동 프릭스, 그리고 다나와 e스포츠가 e스포츠 월드컵에 합류했다. 마지막 매치까지 출전 팀이 확정하지 않았지만 다나와가 선전하며 본선에 합류했다.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e스포츠 월드컵 배틀그라운드 한국 선발전 결승 매치13 미라마에서 본선 진출이 확정된 T1이 갈 길 급한 젠지 한 명을 잡으며 순위 구도에 영향을 줬고, 2위 게임PT 역시
[LCK] 두두무쌍 찍은 광동, 에이스 한 번으로 DRX전 1세트 승리두두의 화려한 플레이에 DRX가 한 번에 무너지고 광동이 첫 세트를 따냈다. 1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DRX 대 광동 프릭스 경기 1세트 큰 교전 없이도 광동이 2천 골드 넘게 앞서나갔지만 라스칼이 불독을 솔로 킬로 잡아내며 기류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DRX는 라스칼이 바삐 움직이며 상황을 풀기 시작했고, 광동
프랑스 체육장관, 파리 올림픽 앞두고 센강에 첫 입수프랑스 파리의 센강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한 정치인 중 가장 먼저 행동에 나선 이는 프랑스 체육장관이었다. 2024년 7월 14일(한국시간), AP 통신과 dpa 통신에 따르면 아멜리 우데아 카스테라 프랑스 체육장관은 패럴림픽 철인 3종 선수와 함께 파리의 센강에 뛰어들었다. 이번 행동은 파리 올림픽을 불과 2주 남겨둔 시점에서 센강의 수질 우려
[LCK] "우리는 아직 불붙지 않았다" 한화생명 바이퍼이번 서머 좋은 모습을 이어가는 한화생명 바이퍼가 아직 팀의 제대로 된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며 이후를 기대하는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T1전에서 승리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은 경기 후 승리팀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모든 세트 유
새롭게 개편된 NBA컵, 2024-2025 에미레이츠 NBA컵 2024 개최 예정2024-2025 시즌 '인 시즌 토너먼트' 개편… 11월 13일 개막 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첫 선을 보였던 '인 시즌 토너먼트'가 2024-2025 시즌부터 'NBA컵'으로 새롭게 단장해 팬들을 맞이한다. NBA 사무국은 13일 한국시간으로 "에미레이츠 NBA컵 2024를
두산 베어스, 삼성전 6연패 탈출… 허경민의 빛나는 활약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길었던 6연패를 끊어냈다.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두산은 8-4로 승리하며 오랜만에 웃음을 지었다. 이번 승리의 중심에는 2번 타자이자 3루수로 나선 허경민(33)이 있었다. 허경민은 이날 4타수 4안타, 4타점, 1볼넷으로 완벽한 타격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1회에서는 선제 1타점 2루타를,
T1, e스포츠 월드컵 배틀그라운드 본선 진출 사실상 확정... 2위와 50점 차이선발전 대회 2일차 최하위권 젠지가 5위까지 도약하는 기염을 토하는 가운데 T1이 대회 일정을 하루 남기고도 156점을 기록하며 2위 팀과 52점 차이, 진출권 턱걸이인 3위 팀과는 무려 64점차를 기록하며 대회 우승을 차지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이어 두 번째로 대회 본선 진출 가능성을 거의 확정지었다.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e스포츠 월드컵
소매치기와 높은 물가로 여행사들은 파리 기피…올림픽 개최, 프랑스 이미지 더 악화 우려2024년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프랑스 파리는 소매치기와 높은 물가로 인해 여행자들에게 큰 실망을 안기고 있다. 팬데믹 이후 가족 여행으로 파리를 방문했던 많은 사람들이 1박에 50만원에 육박하는 호텔비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최근 컨슈머인사이트의 유럽 여행 만족도 조사에서도 프랑스는 최하위를 기록하며 그 실망감을 뒷받침하고 있다. 컨슈머인사이
제일런 브런슨, 1천550억원 양보하고 뉴욕 닉스와 4년 재계약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주전 가드 제일런 브런슨이 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1천억원이 넘는 돈을 양보하고 재계약에 합의했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브런슨이 4년 1억5천650만 달러(약 2천155억원)에 뉴욕 닉스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브런슨은 5년 2억6천910만 달러의 계약 대신 4년 1억5천650만 달러
임성재, 스코틀랜드 오픈 2R서 10언더파 기록...선두권 경쟁 치열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이틀째에도 선두를 바짝 추격하며 좋은 성적을 이어갔다. 임성재는 1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130타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임성재는 6타를 줄이며
[LCK] "상대가 누구라도 방심할 수 없다" DRX전 앞둔 KT 강동훈 감독드디어 서머 승률 50%를 맞춘 KT 강동훈 감독이 팀의 견고함을 유지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BNK 피어엑스전에서 승리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은 경기 후 승리팀 인터뷰에서 "승리는 항상 기쁘고, 선수들이 즐거워해서 나도 좋다.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 좋진 하지만 경기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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