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장동혁, '친윤' 김재원이 전한 윤 대통령 만찬 뒷이야기는?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신임 한동훈 지도부를 초청해 가진 지난 24일 만찬에서 "정치하는 사람은 밥도 같이 먹고 술도 같이 마시고 상가에 갈 때도 같이 가야 된다. 당 대표가 설사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더라도 최고위원들이 먼저 그렇게 자꾸 대표와 함
김웅 "중앙지검이 배달의민족도 아니고…노무현은 왜 소환했나?"국민의힘 김웅 전 의원이 김건희 영부인에 대한 검찰의 '황제 조사' 논란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배달의민족도 아니고 오라고 그러면 오고 가라고 그러면 갈 수 있냐 이건 말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 검사 출신인 김 전 의원은 24일 CBS 라디오 lt
박지원 "이진숙, 손가락 운동 조심? '혀 운동'도 조심하라"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청문회 발언 등에 대해 "자연인은 막말하고 막 살아도 되느냐"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진숙 후보자, 나는 자연인이다? 5.18(민주화운동), 12.1
장예찬의 섬뜩한 경고?…"한동훈 특검과 채상병 특검은 한 몸이다"친윤 정치인으로 현재 무소속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채 상병 제3자 특검과 한동훈 특검은 한 몸처럼 붙어 있다"고 경고를 보냈다. 한동훈 대표가 주장하는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이 처리될 경우 '한동훈 특검'도 처리돼야 한다는 주장이어서
이재명 "당원중심 정당으로 가야" vs 김두관 "당 심각한 위기"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 후보로 나선 이재명·김두관·김지수 후보가 24일 밤 2차 방송토론회에서 다시 맞붙었다. 특히 이 후보와 김두관 후보는 당의 방향성을 놓고 격돌했다. 김 후보는 지난 총선 당시의 '비명횡사' 논란을 언급하며 임종석·박용진
이진숙 "'극우' 규정, 인신 모독…손가락 운동 신경 쓰겠다""극우라는 규정이야말로 대단히 위험하고 저에 대한 인신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이념이 있다면, 저는 대한민국 이념만 가지고 있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극우'라는 지적에 대해 여러 차례 발끈
尹 최측근 주진우 "횡제조사? 중앙지검보다 열악한 장소에서 조사받아"검사 시절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하나로 꼽히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황제 조사' 논란을 반박하면서 김건희 전 대표가 조사를 받은 경호처 부속청 건물이 "중앙지검보다 더 열악하다"고 주장했
윤석열·한동훈 '러브샷' 만찬…尹 "리더십 잘 발휘해달라"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가 선출된 지 하루 만인 24일 국민의힘 새 지도부와 만났다. 해병대 채 상병 특검 도입 등을 놓고 불거진 '윤-한 갈등설', 국민의힘 전당대회 기간동안 쌓인 후보들 간의 앙금을 서둘러 해소하려는 취지로 보인다. 윤 대통령
野 "김건희, 마리 앙투와네트가 아니라 루이14세…수사도 택배가 되나?"김건희 영부인에 대한 검찰의 '출장 조사'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야당 의원들이 검찰의 행태를 집중 비판했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백을 수수한 김 여사를 검찰
신평 "한동훈 '가족 리스크', 문제 소지 많은 것 같아…尹이 한동훈 내칠 수도"한때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불렸던 신평 변호사가 "만약 한동훈 대표가 계속 당헌에 어긋나게 대통령을 비판하고 견제하고 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당정 협조 관계를 백안시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결국에 그것을 참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며 "한동훈 대표를 내
野 '김건희' 공세에 與 '김정숙' 맞불?…여야 정무위 '난타전'국민권익위원회의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가 '김건희 명품백', '이재명 응급헬기' 등 민감한 정치적 사안에 대한 여야 간 난타전으로 번졌다. 권익위가 이른바 명품백 사건에 대해 제재 규정이 없다며 종결 결정을 내리고, 이재명 전 대표의 응급헬기
"쿠팡, 사람 죽었는데 다이어트·골프 비유하며 모욕…유족에 사과하라“새벽 배송을 하다 숨진 쿠팡 노동자들의 유족이 '4시간 골프를 쳐도 1만5000보는 걷는다'는 발언 등으로 과로사를 부인한 쿠팡에 대해 사과를 촉구했다. 택배 배송기사였던 고(故) 장덕준 씨의 유족은 24일 서울 영등포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이진숙, 청문회 첫날 "사적으로 단 1만 원도 쓴 적 없어…사퇴 안 해"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 첫날 과거 법인카드 사적 이용 의혹과 관련해 "사적으로 단 1만 원도 쓴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야당 청문위원들의 잇단 사퇴 요구에는 "사퇴하지 않겠다"며 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 이 후보자는 24일
방심위 직원들 "류희림 연임이라니, 고문 같다"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연임이 확정된 가운데, 방심위 직원들이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좀비처럼 다시 방송회관 19층을 드나들면서 무슨 일들을 벌일지 상상하는 것은 방심위 직원들에게 고문과도 같다"고 규탄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는
가맹점주들, 백종원 해명 재반박…"평당매출액도 하락 추세"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이하 전가협)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백 대표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연돈볼카츠와 더본코리아 관련 논란을 적극 해명한 가운데, 24일 전가협이 재차 백 대표 해명을 반박했다. 이날 전가협과 연돈볼카츠가맹점
국민의힘 중재 거부에…민주당 "방송4법, 신속히 처리"우원식 국회의장의 지난 17일 방송4법 관련 중재안을 국민의힘이 이틀 만인 19일 거부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회법 절차에 따라 최대한 신속히 방송4법 처리를 매듭짓겠다"고 선언했다. 오는 25일 본회의에 방송4법을 상정해 단독처리하겠다는 방침
'청문회 출석' 이진숙에 울분 토한 MBC 후배들 "이용마를 기억하라""고(故) 이용마 기자에게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사과하십시오!" 24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는 국회 본관 6층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 앞. 청문회 개의를 5분여 앞두고 이 후보자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전·현직
조경태, 한동훈 당대표 선출에 "대통령 지지한 분들이 돌아서지 않았나"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신임대표로 한동훈 후보가 선출된 것을 두고 "한동훈 후보가 건강한 당과 정부와의 어떤 그런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 거라는 그런 기대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조 의원은 23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실질적으로 한동훈
'트럼프=기후파국' 도래? '과업' 시작하기엔 차라리 잘됐다요즘 가장 시끄러운 뉴스는 미국 대선 소식이다. 미국을 넘어 지구 전체가 떠들썩한 논란에 휩싸인 끝에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물러났지만, 아직은 다들 도널드 트럼프의 우세를 점치는 분위기다. 제2기 트럼프 정부를 맞이할 마음의 준
김건희에 또 "국민 눈높이" 언급한 '친한동훈계' 與의원'친한동훈계'로 꼽히는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가 검찰의 '김건희 영부인 방문 조사'에 대해 "국민 눈높이"를 언급했다.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 시절인 지난 1월 19일 영부인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서 생각할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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