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복합역사문화공간, 시민의 사랑방 역할 ‘톡톡’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인천시 대표 문화재들이 시민들의 생활 속에 깊숙이 스며들어 삶을 윤택하게 할 뿐만 아니라 문화재가 위치한 원도심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제물포구락부·인천..
제일엠앤에스, 코스닥 상장 출사표…“이차전지 믹싱 장비 세계화 선도”“이차전지 시장의 성장은 속도의 차이일 뿐 성장성 자체는 부정할 수 없는 대세입니다. 이차전지 믹싱 장비의 세계화를 선도하겠습니다." 이영진 제일엠앤에스 대표이사가 11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4·10 총선] 與 당권 누구 손에…‘비윤’ 나경원·안철수 ‘친윤’ 권영세·권성동 등 주목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참패하면서 의회 권력을 범야권에 송두리째 넘겨준 집권 여당의 구원투수로 누가 등판할지에 정치권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총선 100여일 전 선임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은행권 가계대출 1년만에 감소 전환...전 금융권 가계대출 4.9조 급감은행권 가계대출이 작년 3월 이후 1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기존 은행 재원으로 집행됐던 버팀목, 디딤돌 대출이 3월 중순까지 주택도시기금 재원으로 집행됨에 따라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이 급감하면서 은행권 가계대출도 감소했다..
[이슈분석] 야당 총선 압승, 에너지업계 판도 뒤집히나지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던 것과는 달리, 2년 만에 표심이 완전히 돌아서 윤 정부는 5년 내내 '여소야대' 지형에서 탈출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의료 개혁을 포함한 교육·노동·연금 3대 개혁은 물론 국정과제..
[22대 총선] 보수男·진보女, MZ만 딴 세상…‘험지·중년’ 누른 이·김·김지난 10일 실시된 제22대 총선이 범 진보 '압승'으로 끝났지만, 여야로 지지가 나뉜 청년층에 속한 후보들 명운은 정반대로 나타났다. 보수 진영에서는 청년 남성 후보들이 '폐허 속 기적'에 가까운 기록을 세운 반면, 진보 진영에서는..
[4.10 총선] 새 국회 임기, 내달 30일 시작…정상 가동은 7월에나 가능할 듯22대 새 국회가 다음달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역대 국회 사례를 볼 때 새 국회의 정상 가동은 원 구성 협의를 거쳐 오는 7월에 가서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결과 다수당 자리를 차지한 만큼 민주당..
[22대 총선] “투표하고 자동차 둘러볼까”…전국 이색투표소 눈길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날인 10일 전국 곳곳에 설치된 '이색 투표소'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총선 총 유권자는 4428만명 11명으로, 전국에 1만4259개의 투표소가 마련됐다. 일반적으로 투표소는 주민센터·관공서·학교 등..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감사범위 제한 한정 받아 거래정지…상폐 위기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최근 감사보고서에서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으로 감사의견을 받으면서 거래정지와 함께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자회사 매각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한다는 계획이지만 최근 유상증자 실패에 적자 폭도 확대되고..
1위 LG전자 주가·2위 기아 주가·3위 현대차 주가, 4월 2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테마별 주식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LG전자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4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주치의운동본부, 3개 정당과 정책협약주치의제 도입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주치의운동본부, 상임대표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당들과 잇따라 주치의제 도입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주치의운동본부는 2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연합,..
“유급사태 피하자”…40개 의대 중 16개교 수업 운영전국 40개 의과대학 가운데 16개교가 수업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나머지 23개교도 이달 안에 수업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휴학계를 내고 수업에 불참하고 있는 의대생들 가운데 얼마나 강의에 참석할지는 여전히..
유정복, 전격 일본 방문...세계 3대 스포츠 행사인 ‘F1’ 인천 유치 ‘시동’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알려진 F1 그랑프리 대회의 인천 유치에 본격 나섰다. 유 시장은 지난 6일 일본을 전격 방문해 스즈카 그랑프리에 참석 중인 F1 최고책..
은행권, 채용시장 ‘찬바람’...신입행원 채용규모 큰폭 축소4대 시중은행이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규모를 예년보다 큰 폭으로 축소했다. 올해 초 은행권의 희망퇴직 조건이 나빠지면서 퇴직자 수가 줄어든 탓에 채용규모를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공개채용보..
[총선 D-3] 의석전망 따져보니…與 “110∼130석” 민주 “120∼151석+α”4·10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7일 여야가 내놓은 판세는 여전히 예측불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254개 지역구 중 각각 55곳, 50곳에서 '경합'을 주장하고 있다. 전국 판세를 가르는 수도권·중원과 이번 선거 최대..
[이슈+] 바이든 “미국 경제는 세계 최고” vs 트럼프 “시궁창”…누가 맞을까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서로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이 대선 판세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변수로 꼽히는 만큼 전현직 대통령이 경제..
토요 진료중단·야간진료 차질…“아픈데 봐줄 사람 없어 서럽다”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 간 만남이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나고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 해소 기미가 여전히 보이지 않으면서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한 의료 공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충북대병원이 5일 외래 진료 축소에 들어갔고, 계명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15.61%…21대 총선보다 3%p↑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율이 15.6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691만510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
[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여야 지지율 동반 상승 ‘막판 표 결집’…민주 44.6% 국힘 36.0%4.10 총선 관련 공표가 허용된 마지막 선거 여론조사 결과 여야 지지율이 동반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5%포인트 지지율이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5주 만에 반등해 0.6%포인트 올랐다. 각당이 막판 지지층 결집에 사활을 건 결과..
[총선 격전지, 이곳] 서울 서초을 ‘보수 텃밭’ 대결…원내 사령탑 홍익표 vs TV앵커 출신 신동욱서울 서초을 지역구도 4·10 총선 격전지 중 한 곳으로 분류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보수 텃밭에서 펼쳐지는 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과 국민의힘 정치 신인 간 대결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초을 지역구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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