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의 휴식'...진천군청 심차순, 선수 연장보다 가족을 택한 은퇴! [인터뷰][데일리런(진천)=강명호 기자]'15년 만의 휴식'...진천군청 심차순, 선수 연장보다 가족을 택한 은퇴! [인터뷰]운동선수에게 '은퇴'는 어떤 의미일까.아울러, 은퇴를 결정하는 결정적 이유는 무엇일까.누구에게나 사연은 있는 법.하지만 다소 이른 결정에 궁금증이 생긴 난, 그를 만나기 위해 충북 진천으로 향했다.지난 7일 오후, 생거진천종합경기장... "어두운 표정은 아닐까"라고 걱정했지만 심차순의 얼굴은 밝았다.언제나 그랬듯 "먼 곳까지 와주셔서 진심 감사드린다"며 공손히 허리를 숙이는 그에게서 "항상 예의바른 심차순"이란 기억이
'깜찍한 캣우먼 변신' 김한나, "부천 하나은행 농구 보러 오세요!"[데일리런(부천)=강명호 기자]3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2024-2025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가 열렸다.하나은행 치어리더 김한나가 깜찍한 동작으로 응원을 유도하고 있다.하나은행이 '70-56'으로 2연승을 달렸다. '깜찍한 캣우먼 변신' 김한나, "부천 하나은행 농구 보러 오세요!" '깜찍한 캣우먼 변신' 김한나, "부천 하나은행 농구 보러 오세요!" '깜찍한 캣우먼 변신' 김한나, "부천 하나은행 농구 보러 오세요!" '깜찍한 캣우먼 변신' 김한나, "부천 하나은행 농구 보러 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철인' 김황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트라이애슬론 2위![데일리런(거제)=강명호 기자]대한민국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사상 첫 패럴림픽 출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황태(47, 인천)가 26일 오전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조선해양문화관 경기장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트라이애슬론 남자 개인전(PTS2∼3) 결승에서 1시간16분42초로, 1시간14분02초를 기록한 서정국(49, 경북)에 이어 2위에 올랐다.김황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와 유속 때문에 수영부터 조금 힘들었다"고 밝힌 뒤 "자전거도 바람 영향을 많이 받아서 열심히 했지만 속도가 붙진 않았다. 그래도 충분히 만족한다"
'육상 김고은' 배한나, 실패도 멋진 장대높이뛰기 미녀..."이 멋진 가을 하늘~" [전국체전 육상][데일리런(김해)=강명호 기자]13일 오전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배한나(경기도-용인특례시청)가 3m80으로 2위 은메달을 차지했다. '육상 김고은' 배한나, 실패도 멋진 장대높이뛰기 미녀..."이 멋진 가을 하늘~" [전국체전 육상] '육상 김고은' 배한나, 실패도 멋진 장대높이뛰기 미녀..."이 멋진 가을 하늘~" [전국체전 육상] '육상 김고은' 배한나, 실패도 멋진 장대높이뛰기 미녀..."이 멋진 가을 하늘~" [전국체전 육상] '육상 김고은' 배한나, 실
장대높이뛰기, 그 긴장되는 순간...한국체대 미녀선수 한은정! [전국체전 육상][데일리런(김해)=강명호 기자]13일 오전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한은정(전라남도- 한국체대)이 출발 직전 깊은 숨을 내쉬고 있다. 장대높이뛰기, 그 긴장되는 순간...한국체대 미녀선수 한은정! [전국체전 육상] 장대높이뛰기, 그 긴장되는 순간...한국체대 미녀선수 한은정! [전국체전 육상] 장대높이뛰기, 그 긴장되는 순간...한국체대 미녀선수 한은정! [전국체전 육상] 장대높이뛰기, 그 긴장되는 순간...한국체대 미녀선수 한은정! [전국체전 육상] 장대높이뛰기,
'탁구장 조명 밝히는 벽안의 미녀'...파리 패럴림릭은 이제 막바지![데일리런(파리)=강명호 기자]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남자단식 8강 대한민국 김영건(광주광역시청)과 슬로바키아 보리스 트라브니세크의 경기에서 경기도우미로 나선 미모의 볼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경기는 김영건이 세트 스코어 3-1(11-8 6-11 11-7 12-10)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패럴림픽 탁구는 동메달 결정전 없이 3, 4위에게 모두 동메달을 준다.지난 달 28일 개막한 파리 패럴림픽은 8일 폐막한다. '탁구장 조명 밝히는 벽안의 미녀
'오늘도 변함없이 달리는 미소천사' 전민재...파리PG 육상 100m 결선 진출! [파리 패럴림픽 육상][데일리런(파리)=강명호 기자]'미소천사 스프린터' 전민재(47, 전북장애인육상연맹)가 4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육상 여자 100m(스포츠등급 T36) 예선에서 14초69로 결선에 진출하고 있다. '오늘도 변함없이 달리는 미소천사' 전민재...파리PG 육상 100m 결선 진출! [파리 패럴림픽 육상] '오늘도 변함없이 달리는 미소천사' 전민재...파리PG 육상 100m 결선 진출! [파리 패럴림픽 육상] '오늘도 변함없이 달리는 미소천사' 전민재...파리PG 육상 10
'프랑스 여군의 태극기를 대하는 진지한 자세'...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시상식![데일리런(파리)=강명호 기자]'프랑스 여군의 태극기를 대하는 진지한 자세'...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시상식! 하루 전 펼쳐진 배드민턴 남자복식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었다.주인공은.. 은메달을 차지한 '26년 차이, 삼촌과 조카' 두 파트너.. 유수영(21, 왼쪽)과 정재군(47)이었다.'2024 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스포츠등급 WH1, 2) 유수영과 정재군은 지난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 열린 결승에서 중국의 마이젠펑-취쯔모조에 세트 점수 0-2(10-21 12-21)로 패하며 은메달
'엘리트+동호인 대축제' 제24회 문체부장관배 전국 철인3종 선수권 대회 성료 [대회 종합][데일리런=강명호 기자] 엘리트와 동호인들의 대축제,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철인3종 선수권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달 30일부터 9월 1일 오전 전북 익산시 익산국제철인3종경기장 일대에서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선수권 대회(이하 문체부 철인3종 선수권 대회)가 열렸다. 첫째날과 둘째날 경기에는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졌고, 마지막 날에는 동호인부가 무더위 속에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첫째날 엘리트, U23, 단체전이 열린 가운데 수질 문제로 수영을 제외한 듀애슬론 경기로 진행
이지홍・김규리, 문체부장관배 철인3종선수권 남여 1위…단체전 천안시청 싹쓸이 [대회 1일차][데일리런=조은환 기자] 이지홍(천안시청), 김규리(부산광역시체육회)가 각각 엘리트 남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천안시청은 남여 단체전을 싹쓸이했다. 30일 오전 전북 익산시 익산국제철인3종경기장에서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선수권 대회가 열렸다. 이날 엘리트, U23, 단체전이 열린 가운데 수질 문제로 수영을 제외한 듀애슬론 경기로 진행됐다. 엘리트 남자부는 이지홍이 55분 33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정우식(경주시청, 55분 43초), 김완혁(서울특별시청, 55분 54초)이 그 뒤를 이었
"파리의 불꽃은 꺼지지 않았다"...패럴림픽 출전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파이팅" 응원의 함성을![데일리런(파리)=강명호 기자]"파리의 불꽃은 꺼지지 않았다"...패럴림픽 출전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파이팅" 응원의 함성을! 프랑스 파리의 한 지하철역 벽면에 걸린 대형 사진 속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눈에 띈다.'GAME IS NOT OVER' 다름아닌.. 전세계 장애인 스포츠의 축제.. 파리 패럴림픽이 그것!어디를 가나 '반갑고 또 반가운' 우리말?! 한글 아니었겠나.. 그 출구를 따라 지하철역 밖으로 나갔더니.. 파리 시내 곳곳에 '여전히' 자리하고 있는 '파리 2024'..그런데, 조금(?) 다른 로고...? 그렇다.바로
'2024 인도어아쿠아슬론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철인3종으로 하나된 우리![데일리런(천안)=강명호 기자]청소년 학원스포츠 활성화의 일환으로 '철인3종 엘리트 선수와 일반 학생 선수' 각 1명씩 2인 1조가 되어 달리는 '어울림' 실내 철인3종대회 '2024 인도어아쿠아슬론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이 21일 충청남도 천안시 남서울대학교 내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됐다.지난 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두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철인3종협회와 충청남도철인3종협회 주관으로 치뤄졌다. 본 대회 하루전인 20일에는 대회 참가선수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행사, (철인3종)종목체험, 레크레이션' 등
'골볼 국가대표 에이스' 김희진, 파리패럴림픽 금메달을 향해 몸 날리며 수비훈련 [GO! 파리패럴림픽][데일리런(이천)=강명호 기자]'골볼 국가대표 에이스' 김희진이 1일 오후 경기도 이천 장애인국가대표 이천선수촌에서 진행된 '2024 장애인골볼 국가대표 훈련'에서 몸을 날려 수비훈련에 열중하고 있다.김희진은 시각장애 뮤지컬배우로도 활동중이다.한편 여자 골볼 대표팀은 지난 해 세계선수권 준우승으로 파리패럴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골볼은 안대를 쓴 채 소리 나는 공을 굴리고 막는 시각장애인들의 스포츠다 '골볼 국가대표 에이스' 김희진, 파리패럴림픽 금메달을 향해 몸 날리며 수비훈련 [GO! 파리패럴림픽] '골볼 국가대표 에이스' 김희진
'모래를 벗삼아' 파주시청 정서희, 선수권 멀리뛰기 '5m66' 점프! [정선 선수권 육상][데일리런(정선)=강명호 기자]파주시청 정서희가 지난 23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정선종합운동장 육상 필드에서 펼쳐진 '제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멀리뛰기 결승에서 5m66을 기록하고 있다.한편 이 대회 우승은 청양군청 이희진(6m11)이 차지했다. '모래를 벗삼아' 파주시청 정서희, 선수권 멀리뛰기 '5m66' 점프! [정선 선수권 육상] '모래를 벗삼아' 파주시청 정서희, 선수권 멀리뛰기 '5m66' 점프! [정선 선수권 육상] '모래를 벗삼아' 파주시청 정서희, 선수권 멀리뛰기 '5m66' 점프! [정선 선수권
'사력을 다한 질주' 김초은, 400m 허들 또 우승하며 시즌 4관왕 등극! [정선 선수권 육상][데일리런(정선)=강명호 기자]네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시즌 '4관왕'에 등극하는 김초은이었다.'여자 400m 허들 강자' 김초은(김포시청)이 지난 25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정선종합운동장 육상트랙에서 펼쳐진 '제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3일째 여자 일반부 400m 허들 결승에서 1분01초16을 기록하며 전북개발공사 노지현(1분02초76)과 영남대 정승연(분03초36)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김초은은 지난 4월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5월 예천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6월 목포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허들 여제' 조은주의 행복한 미소, 100m 허들 변함없이 우승! [정선 선수권 육상][데일리런(정선)=강명호 기자]'변함없이' 우승하는 조은주였다.용인시청 '허들 여제' 조은주가 또 다시 우승하며 시즌 전경기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조은주는 24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종합경기장 육상 트랙에서 펼쳐진 '제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13초85(풍속: -4.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대한육상연맹과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시즌 전경기 우승의 조은주였다.조은주의 얼굴에선 '행복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안산시청 류나희(14초16) 2위, 울산광역
'두건맨' 속초시청 박원진, 0.03초 차 초박빙 100m 우승! [정선 선수권 육상][데일리런(정선)=강명호 기자]결승선을 통과한 여덟 명 선수 모두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한 것도 당연했다.보기드문 '초박빙' 접전으로 말미암아 금메달의 주인공을 찾아내기엔 꽤 긴 비디오판독 시간이 요구됐기 때문.결국 주인공은 5레인의 속초시청 '두건맨' 박원진이었다.박원진은 24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이틀째 100m 결승에서 10초31(풍속: 0.9)로 우승을 차지했다.공동 2위를 차지한 경산시청 이규형(10초34), 경주시청 주지명(10초34)
'단거리 육상의 미래' 나마디 조엘진, 형님들과 겨뤄 100m 4위 [정선 선수권 육상][데일리런(정선)=강명호 기자]'단거리 육상의 미래' 김포과학기술고 '나마디 조엘진'이 24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정선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 '제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이틀째 100m 결승에서 결승선을 통과한 후 전광판을 통해 기록과 순위를 확인하고 있다.나마디 조엘진은 10초41(풍속: 0.9)로 4위를 차지했다.속초시청 박원진이 10초31로 우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거리 육상의 미래' 나마디 조엘진, 형님들과 겨뤄 100m 4위 [정선 선수권 육상] '단거리 육상의 미래' 나마디 조엘진, 형님들과 겨뤄 100m 4
'멋진 세리머니 피니시' 김의연, 선수권 400m 우승 후 포효! [정선 선수권 육상][데일리런(정선)=강명호 기자]포천시청 김의연이 24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정선종합경기장 육상 트랙에서 펼쳐진 '제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 결승에서 47초6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멋진 세리머니를 연출하고 있다.국군체육부대 한누리(48초08) 2위, 안양시청 배건율(48초16) 3위. '멋진 세리머니 피니시' 김의연, 선수권 400m 우승 후 포효! [정선 선수권 육상] '멋진 세리머니 피니시' 김의연, 선수권 400m 우승 후 포효! [정선 선수권 육상] '멋진 세리머니 피니시' 김의연, 선수권 400m 우
이게 육상이다!...완주 후 트랙에 누워 거친 호흡 가다듬는 선수들 [정선 선수권 육상][데일리런(정선)=강명호 기자]24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이틀째 여자 400m 결승에서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트랙에 드러누워 거친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광양시청 이아영이 55초44로 우승했다.전북개발공사 김지은(55초87) 2위, SH서울주택도시공사 박성면(56초58) 3위. 이게 육상이다!...완주 후 트랙에 누워 거친 호흡 가다듬는 선수들 [정선 선수권 육상] 이게 육상이다!...완주 후 트랙에 누워 거친 호흡 가다듬는 선수들 [정선 선수권 육상] 이게 육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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