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덱스, 트레일 러닝대회 준비기→허미미, 데칼코마니 여동생 공개‘전참시’가 방송인 덱스와 유도 선수 허미미의 특별한 일상을 공개하며 토요일 밤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졌다.지난 21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4회에서는 1년 만에 ‘전참시’에 돌아온 ‘예능 대세’ 덱스와 금의환향한 ‘파리 올림픽 2관왕’ 유도 선수 허미미의 잊지 못할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덱스는 UDT 동기가 있는 헬스장에 출근, 마라톤과 등산을 합친 트레일 러닝 대회 참가를 위해 트레이너와 고강도 운동을 시작했다. 본격 대회 준비에 돌입한 덱스는 투혼을 발휘하며 벤치 프레스 120
'엄친아' 정해인X정소민, 서로의 마음 확인한 로맨틱 입맞춤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1회에서 배석류(정소민 분)는 최승효(정해인 분)의 고백 이후 뒤늦게 그를 향한 감정을 자각했다. 고백에 대한 대답을 약속한 유통기한이 지나고, 최승효의 허전한 빈자리를 느끼고 나서야 깨달은 마음을 전하러 간 배석류. 오랜 우정을 끝내고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최승효와 배석류의 로맨틱한 입맞춤이 본격 쌍방 로맨스를 예고하며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송현준(한준우 분)을 미국으로 떠나보낸 후, 최승효와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신현빈, 역프러포즈로 ♥문상민에 화답역 프러포즈로 문상민에게 화답한 신현빈이 결혼을 위한 마지막 난관에 봉착했다.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9회에서는 주원(문상민)과 결혼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김선주(진희경)를 통과해야 하는 윤서(신현빈)가 ‘신데렐라 스토리’ 완성을 위해 자신의 어린 시절 아픔을 공개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주원을 위해 역 프러포즈 이벤트를 고민하던 윤서는 우선 헤어짐을 명목으로 받았던 돈을 돌려주기 위해 주원의 모친, 재벌 그룹 회장 김선주를 찾아갔다. 윤서를 만나고 분개한 김선주는 다음날 윤서의 사직 처리를 앞
'불후' 정준일, 이승철 '네버엔딩 스토리'로 최종 우승‘불후의 명곡’ 정준일이 진정성 넘치는 무대로 모두의 마음을 훔쳤다. 아름다움과 처절함을 오간 ‘Never Ending Story’ 무대가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21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73회는 ‘아티스트 이승철’ 편으로 박현호X김중연, 유회승, 임한별, 임정희X김희현, 정준일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이승철의 명곡을 새롭고 파격적으로 다시 꾸며냈다.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이승철은 자신의 히트곡 ‘희야’로 명곡판정단에 인사를 건넸다. 레전드 아티스트의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와 독보적인 음악 세계가 한 무대에 압축되며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정몽규·홍명보·이임생 국회 출석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등에 휩싸인 한국 축구계 핵심 인물들이 국회의원들 앞에 선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 현안 질의를 진행한다.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및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의 작심 발언 논란을 계기로 열리는 현안 질의다.대한축구협회에서는 정몽규 회장과 홍 감독을 비롯해 홍 감독을 선택한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3명이 증인으로 국회에 간다.감독 선임 과정의 막판에 돌연 사퇴한 정해성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 감독 선임 과정
'지판사' 박신혜표 도파민 폭발...첫회 최고 10.4%‘지옥에서 온 판사’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박신혜가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터뜨렸다.21일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1-2회 연속 방송됐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악마가 인간쓰레기를 분리수거한다는 사이다 스토리,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로 변신한 박신혜(강빛나 역), 색다른 매력의 김재영(한다온 역) 등 다채로운 관전포인트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지옥에서 온 판사’ 1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7.2%를 나타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바로 방송된 2회는 수도권 기준 9.8%, 전국 기준 9.3%를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지현우 도움없이 홀로 일어서 '기적 엔딩'하반신 마비가 된 임수향이 지현우의 곁을 떠나려 했다.이날 방송에서 도라를 절체절명 위기에 몰아세운 공진단(고윤 분)이 고필승(지현우 분)에 의해 붙잡혔다. 진단은 시민들에게 맹비난을 받았고, 그를 붙잡은 필승은 국민적인 영웅으로 떠올랐다. 극도의 분노에 휩싸인 도라는 살아갈 희망마저 잃어버리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사고 이후 깊은 상실감에 빠진 도라는 필승에게 빵과 커피가 먹고 싶다고 부탁, 그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병원에서 도망쳤다. 하지만 몸이 불편했던 도라는 이내 필승에게 붙잡혔고, 두 사람은 서로를 붙잡고 오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정몽규·홍명보·이임생 국회 출석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등에 휩싸인 한국 축구계 핵심 인물들이 국회의원들 앞에 선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 현안 질의를 진행한다.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및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의 작심 발언 논란을 계기로 열리는 현안 질의다.대한축구협회에서는 정몽규 회장과 홍 감독을 비롯해 홍 감독을 선택한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3명이 증인으로 국회에 간다.감독 선임 과정의 막판에 돌연 사퇴한 정해성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 감독 선임 과정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진세연, 뜨거운 포옹...꽉닫힌 해피엔딩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김재중과 진세연의 첫사랑 로맨스가 꽉 막힌 해피엔딩으로 마지막 회를 장식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16회에서 김재중과 진세연이 3년 후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핑크빛 로맨스가 완성됐다. 나쁜 기억에 사로잡혔던 김재중은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해 힐링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 주연(진세연 분)이 윤리 위원회에 참석해 자신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며 부작용을 초래한 ‘나쁜 기억 지우개’ 실험 중단을 요청했다.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에서 이군(김재중
'백설공주' 변요한 인생 망친 11년전 살인사건 진범 등장변요한의 인생을 망가뜨린 11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이 드러났다.어제(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1회에서는 사람을 죽이고 진실을 은폐한 추악한 살인범 신추호(이두일 분), 박형식(공정환 분)의 실체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먼저 고정우(변요한 분)의 차 트렁크에서 발견된 삽 두 자루는 살인사건 수사에 거대한 폭풍을 몰고 왔다. 삽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은 경찰서장 현구탁(권해효 분)은 과거 쓰러진 심보영(장하은 분)을 유기하라고 지시했던 자신의 죄악이 밝혀질까 두
'초고령 한국' 30년후 5집 중 1집꼴 '8090 가구'30년 뒤에는 5집 중 1집꼴로 가구주 연령이 80대 이상일 것으로 전망됐다. 급격한 고령화로 노인 1인가구가 늘어난 데다 베이비붐 세대가 대부분 80대 이상으로 진입할 예정이기 때문이다.2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장래가구추계 2022∼2052년'에 따르면 가구주 연령이 80세 이상인 가구는 2022년 119만4천가구에서 2052년 487만6천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30년간 368만2천가구가 늘어, 그 규모가 4배 이상으로 증가한다.80대 이상 가구는 2033년 205만8천가구로 200만을 돌파한 뒤 불과
정우영, U베를린 데뷔골 폭발…김민재 무결점 수비로 뮌헨 대승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들이 공수에서 밝게 빛났다.국가대표급 공격수 정우영은 우니온 베를린 데뷔골을 터뜨렸고, '철기둥'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무실점 대승에 이바지했다.정우영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알테 푀르스테라이 경기장에서 끝난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호펜하임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5분 팀이 2-0으로 앞서나가는 추가 골을 넣었다. 베를린이 2-1로 승리해 정우영의 득점은 결승골이 됐다.원래 슈투트가르트 소속이지만 올 시즌 초 임대된 정우영이 베를린 유니폼을 입고 3경
김다미·로운·아이엔, 보테가 베네타 25 여름 패션쇼 참석차 출국배우 김다미, 로운,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이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25 여름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20일 출국했다.김다미는 그레이 멜란지 컬러의 라이트 울 셔츠와 데님을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스퀘어 토 디테일이 돋보이는 루이스 펌프스와 볼드한 모양의 핀 이어링을 함께 매치해 캐주얼한 룩에 포인트를 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부드러운 실키 카프 레더 소재의 미디엄 안디아모 폰단트 컬러 백을 더해 완벽한 가을 룩을 연출했다.로운은 부드러운 레더 소재의 블루
[S노트] '흑백요리사' 계급전쟁이 공정한가? 백종원 "학살" 발언 맴도네넷플릭스 코리아의 첫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4회까지 공개됐다.1라운드에서 재야의 고수인 '흑수저' 80명 중 20명이 생존해 스타 셰프인 '백수저' 20명과 피 말리는 경쟁을 벌여나가는 중이다. 제작진은 거대한 스케일, 지금껏 본 적 없는 요리 계급전쟁을 키워드로 내세웠다. 수긍이 간다. 과거 방영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들과 클래스가 다른 규모(참가자, 스튜디오 등)가 도드라지며 '흑수저'와 '백수저'의 노골적인 대결 역시 본 적 없기 때문이다.장르를 달리해 다른 서바이벌(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신인이
‘톡파원25시’ 전현무, 中 닝샤 랜선 여행에 최애 양고기 맛집 공개미식가 전현무의 최애 양고기 맛집이 공개된다.오는 23일(월)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건축가이자 작가인 오기사가 게스트로 함께 하는 한편, 중국 여행 고수라면 꼭 가봐야 하는 도시인 닝샤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이날 중국 톡파원은 중국의 역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 닝샤로 떠난다. 내몽골과 닝샤를 나누는 국경 역할을 한 수이둥거우의 색다른 만리장성 풍경부터 500여 년 전 명나라의 군사기지까지 방문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특히 칭기즈 칸의 역사와 관련된 특별한 양고기 음식도 소개해 눈길을 끈다.
‘놀뭐?’ 유재석, 우상혁 냉장고 상태에 “편의점 같아”‘놀면 뭐하니?’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이 칼각으로 맞춘 집을 공개한다.21일(토)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는 한국 육상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와 함께하는 웃음 넘치는 시간이 그려진다.공개된 사진 속 우상혁 선수의 집에 초대를 받고 간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초면에 집까지 오게 된 멤버들은 우상혁 선수의 환대를 받으며 집 구경을 시작한다. 각 맞춰 접은 수건과 편집숍처럼 진열된 운동화를 비롯해 온통 칼각으로 정리된 깔끔한 집에 모
‘나혼산’ 안재현, “엄마 레시피 생각나서” 이모와 다정한 통화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이 엄마 표 녹두전부터 시장 모둠전을 부치며 명절 분위기를 낸다. 반려묘 ‘안주’와 한복까지 맞춰 입고 추석 기념 셀카를 찍은 안재현은 사진을 보고 동공지진을 일으킨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오늘(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안재현이 반려묘 안주와 함께 즐기는 추석 명절 풍경이 공개된다.추억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안재현은 거실 바닥에 신문을 깔고 가스버너와 프라이팬, 식용유를 세팅한다. 시장에서 산
다저스 12년 연속·클리블랜드 2년만 MLB 포스트시즌 진출네 팀이 2024년 미국프로야구(MLB)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다.오타니 쇼헤이의 50홈런-50도루 달성과 3홈런 6안타 10타점 원맨쇼를 발판 삼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를 20-4로 대파하고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최소 3위를 확보해 12년 연속 가을 야구를 즐기게 됐다.다저스는 2013년 이래 지난해까지 딱 한 번 제외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를 제패했다.올해에도 91승 62패를 거둬 지구 1위를 달려 지구 우승과 리그 최고 승률을 동시에 노린다.클리블랜드 가디언스는 미네소타 트윈스를 3-2로
'로드 투 킹덤' 유나이트, 파격적인 첫 무대 "실력으로 증명하겠다"브랜뉴뮤직 소속 보이그룹 유나이트가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첫 방송부터 메인 래퍼 데이의 랩 퍼포먼스와 강렬한 팀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어제(19일) 첫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서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출연 팀들의 자체 평가에서 예상 순위 7위를 기록했는데, 이에 리더 은상은 순위 확인 후 악수를 거부하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고, 멤버들은 “모두에게 증명하겠다”, “잃을 것이 없으니 많은 것을 얻어가자”라며 강한 승
'로드 투 킹덤' 크래비티, 대중선호도 1위→팀 배틀 권한 박탈 '충격'그룹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로드 투 킹덤'에서 첫 평가전 결과의 충격을 딛고 반전의 서사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크래비티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 출연해 첫 대면식을 가졌다.이날 크래비티는 가장 먼저 등장해 힘찬 인사부터 전했다. 이어 참가팀들이 뽑은 사전 예상 순위를 확인한 크래비티는 2위라는 높은 순위에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둬야 우승까지 갈 수 있으니 긴장을 놓지 않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크래비티는 사전 대중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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