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집, 내면의 상처를 입은 청년들의 자해 현상'그것이 알고 싶다' 쓰레기집에 사는 청년들1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쓰레기 집에서 사는 청년들의 비밀에 대해 다뤄졌다.쓰레기 집에 거주하는 한 청년은 "계속 자해를 하고 죽고싶단 생각이 드니까 아버지한테 병원 다니고 싶다고 했는데 본인은 가족중에 정신과 다니는 사람이 있는게 싫다고"라고 말했다.그녀는 좋은 기분과 우울한 기분의 차이가 심한 병을 진단받고 약을 먹으며 한동안 개선이 되었지만 병원 방문을 끊으며 다시 모든것이 엉망이 되었다고 했다.백종우 교수는 "몸을 괴롭히는게 마음이 덜 힘들어지니까 자해를 또
젊은 청년들이 쓰레기로 가득찬 집에 사는 이유'그것이 알고 싶다' 쓰레기집에 사는 청년들1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쓰레기 집에서 사는 청년들의 비밀에 대해 다뤄졌다.쓰레기 집에 사는 청년들은 우울증과 같은 내면의 상처들이 표출된 모습이라고 볼 수 있었다. 임명호 교수는 "우울이 쓰레기 집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의 공간을 훼손시키는 거죠 자해랑 다를게 없습니다"라고 말햇다.전문가들은 청년들의 쓰레기 집 현상은 기본적으로 우울을 바탕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내면의 상처가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표현했다.프로그램에 자신을 직접 제보한 한 출연자는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이 쓰레기 집으로 나타나는 모습'그것이 알고 싶다' 쓰레기집에 사는 청년들1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쓰레기 집에서 사는 청년들의 비밀에 대해 다뤄졌다.전문가들은 청년들의 쓰레기 집 현상은 기본적으로 우울을 바탕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내면의 상처가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표현했다.쓰레기 집에 사는 한 출연진의 집에 제작진이 설치해 둔 관찰 카메라에서는 종이컵 한가득 소주를 따라 마시고 침대 위에서 전기 버너를 활용해 라면을 끓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그런 모습을 본 백종우 교수는 "그분들은 더 숨기죠 더 숨기고 밖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이제훈, 아버지 장례직에서 미소짓는 아들 목격후 커지는 의심'수사반장1958' 이제훈이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다.11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1958'에서는 새로운 실마리를 찾아낸 박영한(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수사에 진전이 없는 상황에 이들은 "다 꽝이네 진짜"라고 말했고 유대천은 "내기분도 꽝이다"라고 말했다.김상순은 "토끼같은 새끼들 이거 어케 잡지"라고 말했고 유대천은 "살인사건 말야 남자친구가 범인이 아니라면 그 남자친구를 범인으로 몬거네"라고 말했다.그의 말에 서호정은 "옷이 작을줄은 전혀 예상 못했던거 같습니다"라고 말했다.한편 박영한은 아버지를 잃고 장례를 치르고 있던
윤헌수, 아버지 죽이고 촉법소년이라고 미소짓는 범인에 분노'수사반장1958' 이제훈과 윤헌수가 분노했다.11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1958'에서는 촉법소년이라며 반성하지 않는 범인에 분노한 박영한(이제훈 분)과 서호정(윤헌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김만수를 찾아간 박영한은 "엄마 손가락에 베인 상처 니가 그런거라 니가 엄마 대신 사과 깎아보겠다고 떼쓰다가 그렇게 된거라며"라고 말했다.서호정은 "그피를 사람옷에 묻힌 것도 애처럼 그런거니"라고 물었고 김만수는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라며 모른체했다.박영한이 "무슨 말인지는 니가 더 잘알잖아"라며 "다시한번 물을게 부모님 왜죽였어"라고 물
최덕문, 아들 만수를 범인으로 의심하는 이제훈에 "그건 좀"'수사반장1958' 이제훈이 범인을 알아냈다.11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1958'에서는 범인을 아들로 확정한 박영한(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박영한은 "만약에 말이에요 우리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하는 인물이 범인이라면"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유대천(최덕문 분)은 "아들 민수"라며 놀랐다.유대천은 "아들을 용의자에 두는건 좀"이라고 말했고 박영한은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 너무 싫은데요 사건과 가짜 용의자 사이를 마음대로 넘나들며 알리바이를 조작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말했다.이어 박영한은 "힘없는 청소년이 어른을 상대
위하준, 성적 올려준 정려원에 "저거만큼 희열을 준게 없었죠"'졸업' 위하준이 찾아왔다.11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을 찾아온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준호는 친구에게 "야 난 내힘으로 여기 뿌리 내릴거야 전국에 캐시가 다 모이는게 강남 성형외과랑 학원간데"라고 말했다.한편 홀로 술을 마시며 표상섭(김송일 분)이 "기생충같은것들"이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던 서혜진은 "웃기지마"라고 혼잣말 했다.그때 이준호가 찾아왔고 술마시는 서혜진을 보며 "야 신성한 배움터에서 이거이거"라고 말했다.서혜진은 이준호에 "뭐지 나 방금 니 생각하고 있었는데"라고 말했고 이준
김송일, 시험문제 이의제기하러 찾아온 정려원에 반박'졸업' 정려원이 학교로 찾아갔다.11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직접 학교 선생님께 전화해 이의를 제기하는 서혜진(정려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민희주(양조아 분)은 "세상이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다 고등학교 1학년 정답 하나에"라고 말했다.서혜진이 전화를 걸자 민희주는 "뭐하는거야 직접 나서게"라며 "발신자표시제한그거라도 해"라고 말했다.표상섭(김송일 분)에 전화를 건 서혜지는 "고생많으십니다 중간고사11번 문제에 대해 여쭐게 있어서요"라고 말했다.얼굴보고 이야기하자는 표상섭의 말에 서혜지는 직접 학교로 찾아갔다.표상섭을 찾
'수사반장1958' 이제훈, 어린 학생에게 "너희 어머닐 죽인 아저씨같아"'수사반장1958' 이제훈이 범인을 짐작했다.11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1958'에서는 어린 학생에 범인을 솔직히 털어놓는 박영한(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박영한은 수사를 하다가 "일단 남자친구부터 체포해 나는 만수네 들려서 갈테니까"라고 말한 후 만수네로 찾아갔다.만수네를 들린 박영한은 "근데 너 이렇게 혼자 있어도 괜찮겠어"라며 "어쨌든 니가 상주니까 마지막까지 잘 모셔야지"라고 말했다.만수는 "두번째라 괜찮습니다"라고 말했고 박영한은 "그렇구나 너 올해 몇학년 되는거지"라고 물었다."중2요 15살"이라고 답한 만수에
서혜진, 잘못 인정 안하는 표상섭에 "낡았으니까요"'졸업' 정려원이 학교로 찾아갔다.11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표상섭(김송일 분)과 서혜진(정려원 분)의 다툼이 드러났다.표상섭은 "말씀 드렸습니다 이건 문학 개념어 문제에요"라고 말했다.표상섭의 말에 서혜진은 "개념어 문제지만 화자의 정서를 이해하고 선지 구성도 그렇고 신선했습니다"라고 말했다.표상섭은 "문제 수준을 평가해달라고 논평을 부탁한 적은 없는데요"라며 "새로 부임한 교사에서 어떤 문제를 낼지 몰랐다 저한테는 그렇게 들립니다만 예측못한단 얘기가 아닙니까"라고 말했다.그런 표상섭의 말에 서혜진은 "매학기 존경하는 마
서혜진, 시험 틀려서 우는 학생에 "성적 정정할 수 있어" 위로'졸업' 정려원이 학생을 달랬다.11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우는 학생을 달래는 서혜진(정려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선생님들끼리 회의를 하던 와중 한 조교가 "혜진 팀장님 좀 나와보셔야 할거 같은데 하율이 울어요 쌤"이라고 말하며 급히 서혜진을 찾았다.서혜진은 "실례하겠습니다"라며 빠져나갔고 "왜울어 뭐 실수했대"라고 물었다.학생에게 곧장 달려간 서혜진은 "하율아 왜그래 일어나봐 하율아 괜찮아 선생님 봐 뭐 실수했어"라고 물었다.옆에 있던 학생이 "그게 아니고요 저기 여기 11번 문제요"라며 시험지를 보여줬다.서혜진은 "정
'졸업' 정려원, 그룹 과외를 부탁하는 학부모들에 전하는 한마디'졸업' 정려원이 상담을 진행했다.11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학부모님들을 상담하는 서혜진(정려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김효임(길해연 분)은 "서혜진 팀장님 상담실에 가보세요"라고 말했다.상담실로 간 서혜진은 학부모님들을 만났다. "애들 시험에 같이 고생 많으시죠"라는 학부모님들의 말로 상담을 시작햇다.학부모가 "선생님 저희가 예은이네 따로 공부방을 만들었어요 근데 애들끼리 하는 공부 아무래도 걱정이 많아서요"라고 말하자 서혜진은 "애들 취약한 부분은 제가 파악하고 따로 공부를 해주고 있어요"라고 말했다.학부모가 "집중케어가
고필승, 박도라 사망소식에 "그거 오보죠" 현실부정'미녀와 순정남' 박도라의 사망소식이 전해졌다.11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박도라는 박도식(양대혁 분)에 "오빠 나 먼저 아빠한테 가있을게 도준이 잘부탁해"라는 문자를 남겼다.이를 받은 박도식은 백미자(차화연 분)을 깨우며 "도라야 이게 무슨말이야 엄마 엄마 일어나봐"라고 말했다.한편 고필승(지현우 분)은 "오빠 내가 오빠 좋아한다고 했던거 다 거짓이였어 그니까 나같이 나쁜애는 잊어 오빠 행복해"라는 문자를 보고 놀라 급히 박도라를 찾으러 나갔다.박도라를 찾으러 가는
윤유선, "박도라 그년이 우리 필승이를 가지고 논거야"말에 분노'미녀와 순정남' 윤유선이 분노했다.11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에 분노하는 김선영(윤유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고명동은 "새언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필승이 박도라랑 헤어졌어요"라며 박도라의 약혼 기사를 보여줬다.고현철은 "아니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헤어져"라고 말했고 소금자는 "도라 그기집애가 필승이 걷어찬거 아니야"라며 "박도라 그년이 우리 필승이를 가지고 논거야"라고 말했다.소금자는 "이번에는 그 딸년한테 우리 필승이가 당한거야"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고명동은 "사실은 이런말 해도
고윤, 약혼 깨는 임수향에 "이러고도 니가 무사할거라고 생각해"'미녀와 순정남' 고윤이 분노했다.11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공진단(고윤 분)과의 약혼을 깨는 박도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공진단과 드레스를 입어보러 온 박도라는 마지막 드레스를 갈아입다가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다.박도라는 공진단에 "죄송해요 저 못하겠어요"라며 "저 대표님 돈 받고 싶어서 대표님 도움 없이는 못일어날거같아서 그래서 대표님이랑 결혼하려 했는데 저 못하겠어요 이건 아닌거 같아요 대표님 정말 죄송해요"라고 말했다.공진단은 그런 박도라의 말을 못들은체하며 "일어나요 도라씨 너무 힘들면 드
임수향, 돈 때문에 결국 고윤과의 약혼 "오빠 나 약혼해"'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약혼했다.11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에 약혼사실을 전하는 박도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도라야 어제는 미안해 너한테 그렇게 화내고 너도 그거 하고싶어서 하는 일 아닌데 내가 도와주지도 못하면서 화내고 도라야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해"라는 필승의 문자를 받은 도라는 그와 만났다.박도라와 만난 고필승은 "도라야 아직도 화났어"라고 물었고 박도라는 "오빠 나 누드촬영 안했어"라고 말했다.박도라의 말에 놀란 고필승은 그녀를 끌어안으며 "그게 정말이야"라고 물었다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빚진 임수향을 돕지 못하는 자신에 한탄'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한탄했다.11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20억 없는 자신을 탓하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박도라와 만남 후 홀로 술을 마시던 고필승은 "20억? 아니 없는데 20억은 커녕 2억은 커녕 2000만원은 커녕 그래도 내가 200만원은 줄 수 있는데 이것저것 다 아껴서 어찌어찌 하다보면 내가 200만원은 줄 수 있는데"라며 한탄했다.고필승은 "와 오늘 술이 왜이리 쭉쭉 들어가냐 와 오늘 진짜 대박"이라며 "이모님 여기 소주 하나 더주세요"라고 말했다.쓰러지듯 집에 들어온 고필승
코끼리 조개와 왕우럭 조개에 푹 빠진 이만기의 모습'동네한바퀴' 거제에 방문했다.11일 방송된 KBS 1TV '동네한바퀴'에서는 코끼리조개와 왕우럭조개를 맛보는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거제에 방문한 이만기는 낯설게 생긴 해산물을 보고 다가갔다."저 안에 있는 저게 뭐지 희한하게 생겼는데 이게 뭐에요"라고 물은 이만기는 "코끼리 조개에요 처음보는데"라며 신기해했다.가게 주인은 "코가 코끼리처럼 생겨서 코끼리 조개라고"라고 말했다.이만기는 "코끼리 코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인은 옆에 있는 왕우럭 조개도 소개해줬다.가게 주인은 "옛날에는 작은 것만 캐다보니까 이렇게 큰 줄 몰랐는데
'동네한바퀴' 피규어와 사랑에 빠진 카페'동네한바퀴' 피큐어 카페에 방문했다.11일 방송된 KBS 1TV '동네한바퀴'에서는 피규어 카페에 방문한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길을 걷던 이만기는 테라스에 앉아있는 사람을 보고 다가갔다.하지만 사람이 아닌 사실을 알고 이만기는 "깜박 속았네"라고 말했다.이만기는 가게 내부를 들여다보며 "근데 왜 이렇게 장난감들이 저 안에는 더 많아요"라며 가게로 들어갔다.이만기는 "우와 여기 봐봐요"라며 가게 안에 가득 찬 피규어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가게 주인은 "전부 사서 모은 거에요"라며 "어렸을 때부터 용돈모아서 샀던게 지금까지 왔어요
장인장모와 사위가 함께 운영하는 오리불고기쌈밥집'동네한바퀴' 오리불고기쌈밥을 맛봤다11일 방송된 KBS 1TV '동네한바퀴'에서는 오리불고기쌈밥을 맛보는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만기는 오리불고기쌈밥집을 방문했다.장인,장모님과 사위가 함께 운영하는 식당이었다.음식을 먹어본 이만기는 "양념이 참 맛있습니다"라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만기가 "사위가 직접 레시피를 정한거에요"라고 묻자 사위는 "손맛은 장모님 손맛 구성은 사위 손맛"이라고 답했다.이만기의 "식당할 자리는 아닌거 같은데 어떻게 여기에 식당을 하게 됐어요"라는 질문에 사위는 "함바집을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공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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