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5' 홍기정, 딸-아내-처가 속였던 ‘거짓 삶’ 반성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가 시즌5로 새 단장, 고딩엄빠, 청소년 부모에 이어 소외된 가정으로 출연자 스펙트럼을 확장한 가운데, 첫 사연자로 ‘청소년 아빠’ 홍기정이 출연해 딸과 아내, 그리고 처가에까지 거짓말을 했던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5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첫 회에서는 “거짓투성이인 제 인생을 되돌리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는 홍기정의 사연이 그려져 안방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이날 그는 전처와 낳은 딸 예슬이에게 “친엄마가 하늘나라에 있다”라는 거짓말
신세계免, 롱보더 다이내믹 여행기 ‘신세계로 체크인- 발리편’ 공개신세계면세점이 여행의 설렘을 전하는 프로젝트 ‘신세계로 체크인(Check-in)’의 다섯 번째 시리즈 ‘발리 편’을 공개했다.‘발리 편’은 롱 보더 인플루언서가 신세계면세점에서부터 매혹적인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는 에너지 가득한 여정을 담았다. 이를 통해 여행 속 설렘의 시작과 끝에는 항상 신세계면세점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영상은 발리 여행을 앞둔 롱 보더가 신세계면세점에서 다양한 아이템들을 쇼핑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인천공항점 향수 전문관 ‘퍼퓸 아틀리에’에서 다양한 향수쇼핑을 즐기고 주류 매장에서 취향에 맞는 위
롯데百 잠실점, 강남권 최대 ‘프리미엄 오디오’ 성지로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오디오 마니아’를 위한 성지로 거듭난다.잠실점은 5일 10층에 세계적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JBL 럭셔리’와 ‘제네바’ 매장을 동시에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바워스앤윌킨스’ 매장까지 더해 약 330㎡(100평) 규모의 강남권 백화점 최대 ‘프리미엄 오디오’ 조닝을 완성했다.잠실점에 프리미엄 오디오 조닝을 조성하게 된 배경은 고객의 수요 변화에 있다. 40대 이상 남성 위주 고급 취미 아이템으로 여겨졌던 프리미엄 오디오에 대한 수요가 여성, 젊은 세대로 확대되는 추세다. 실제 23년 롯데백화점 프
뉴욕증시, 엔비디아 시총 3조달러 돌파…나스닥 최고 마감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와 함께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나란히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04포인트(0.25%) 오른 38,807.33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2.69포인트(1.18%) 오른 5,354.03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30.86포인트(1.96%) 오른 17,187.90을 나타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나란히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SSG닷컴, 8일간 ‘슈퍼 고기 페스타’...최대 반값할인SSG닷컴이 오는 13일까지 8일간 ‘슈퍼 고기 페스타’를 연다.SSG닷컴은 행사 기간 소고기와 돼지고기 상품 350여종을 총 망라해 선보인다. 한우와 수입산(호주/캐나다/미국) 소고기, 한돈 삼겹살, 목살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수도권 권역(네오센터 출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상품으로는 호주산 채끝 스테이크와 로제 양념육 등이 있으며 최대 반값 할인한다.고기 부위별 메뉴도 추천한다. 구이, 스테이크용으로 알맞은 소 등심을 비롯해 이유식으로 적합한 소 안심과 보쌈, 주물럭에 주로 사용되는 돼지 목살까지 기호에 맞게
‘비밀은 없어’ 고경표 가족, 숨겨온 진심 털어놓으며 감동 증폭JTBC ‘비밀은 없어’ 고경표 가족이 드디어 비밀 없는 속마음을 모두 터뜨리며, 감동적인 가족애까지 터뜨렸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11회에서 송기백(고경표)은 엄마 나유정(강애심)의 사고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가족을 끔찍이 생각하는 유정은 사고가 나는 순간에도 핸들을 자기 쪽으로 꺾었고, 그래서 경미한 부상 정도만 입은 다른 가족들과 달리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정도로 중태에 빠졌다.담당 의사에게서 절망적인 소견을 들은 기백은 슬퍼하는 가족들을 위해 “엄마 수술 잘 끝났다. 금방 일어나실 거
니콜, 디스코 여신 변신! 오늘 '5!6!7!8!' 발매그룹 카라(KARA)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니콜(Nicole Jung)이 디스코 여신으로 컴백한다.니콜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5!6!7!8!'을 발매한다.'5!6!7!8!'은 니콜이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Mysterious (미스테리어스)' 이후 1년 3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댄스곡으로, 80년대 디스코팝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곡명은 다같이 춤을 추며 신호를 주고 받을 때 외치는 카운트를 의미한다.니콜
정동원, 같은 아파트 살며 챙겨주는 임영웅에 고마운 마음'라스' 정동원이 출연했다.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정동원이 출연했다.정동원은 "힘드네요 이세계관 이야기할때면 진이 빠지는거 같아요"라고 말했다.김구라가 "미스터트롯 형들 반응이 제각각이었다고"라고 말하자 정동원은 "반응이 다 달라요 근데 민혁 삼촌 같은 경우 나이가 있다 보니까 현실적인 조언을 해요"라고 말했다.이어 정동원은 "찬원이형은 좀 놀려요 어 AI지금 뭐해"라며 "영상통화하면 자기전에 옷 벗고 전화를 해요 그럼 AI가 옷도 벗고 있네 이런 놀림거리"라고 말했다.정동원은 "저도 이제 그런거에서 짜증이 조금 나
JD1, 생방송 도중 공개한 복근에 "정동원은 없어요 이거"'라스' JD1이 출연했다.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AI아이돌 JD1이 출연했다.JD1은 "정동원씨 같은 경우 노래에 신경 쓰면서 감정이랑 가사에 충실하고 했다면 JD1 같은 경우에는 춤에 퍼포먼스가 중요하니까 카메라 위치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끝났을때 카메라 보면서"라고 차이점을 말했다.이어 JD1은 "정동원씨 같은 경우 눈 감은 채로 엔딩"이라며 "해보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을 하다보니까"라고 말했다.아이돌로 활동하며 화제가 된 이야기로 JD1은 "생방송 도중에 복근있나요 질문이 나온거에요"라며 "어쩔수없이 했는데 반
정숙, 영호와 데이트하며 "우리 숙소 들어가지 말자"'나솔' 정숙과 영호가 데이트했다.5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정숙과 영호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영호와 함께 대방어를 먹으러 간 정숙은 "우리 숙소 들어가지 말자"라고 말했다."그럼 어떡해"라고 말하는 영호에 정숙은 "여기서 4차까지 가자"라고 말했다.정숙은 영호에 "내가 너랑 순자랑 왜 안됐는지 알아"라며 "난 니가 순자랑 데이트해도 아무런 위기의식 없었어"라고 말했다.영호가 "왜"라고 묻자 정숙은 "남녀는 결국에는"이라고 말했고 영호는 정숙의 말을 끊고 "알았어 술기운도 올라
영호, 정숙에 "뽀뽀해주고 싶을 정도로 익숙한 연인의 느낌"'나솔' 정숙과 영호가 데이트했다.5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정숙과 영호의 모습이 그려졌다.정숙은 인터뷰에서 "남자 꼬실 때 하는 몇가지 법칙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난가 이자카야 가는 거거든요"라고 말했다.정숙은 "분위기 좀 어둡고, 정갈하고, 사람 많이 없고 맛있는 그런곳에 가고싶었어요"라고 말했다.정숙은 영호에 "진짜 졸리다 야 니 차 타니까 너무 졸려 갑자기 진짜 운전을 편안하게 하네"라고 말했다.정숙은 "왜인지 알았어 근데 너 운전한는 스타일도 그런데 너 목소리가 엄청 나긋나긋해
상철, 카리나 봤다는 영자에 "눈 느낌이 좀 있는거 같아"'나솔' 상철이 영자를 선택했다.5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자에게 직진하는 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상철은 영자에 "약속같은거 많이 잡아놨어 생일에"라고 물었고 영자는 "그냥 집에 있으려고 했었어"라고 말했다.상철이 "뭔가 생일 챙겨주고 싶단 마음이 들어가지고 그래도 뭔가 좀 더 확고하게 이제 진행해보고 싶어가지고"라고 말했다.이어 상철은 "첫째로 방향만큼은 적어도"라고 말했고 영자가 "나한테서 방향을 틀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묻자 "응 틀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한편 영자가
유재석, 암산대결 제안한 홍진호에 "오래걸리면 이게 무슨 암산이야"'유퀴즈' 임요환과 홍진호가 출연했다.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임요환과 홍진호가 출연했다.유재석은 "게임을 잘하려면 상당히 스마트 해야합니다"라며 "두분을 모신김에 대결을 준비했는데 2024 유퀴즈배 임진록"이라고 말했다.유재석은 "홍진호씨가 제안한 대결은요 암산대결"이라고 말했고 임요환은 "나이공격인데 이거"라고 말했다.유재석이 두자릿 수 곱하기 문제를 내자 임요환과 홍진호 모두 조용해졌다.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 답에 유재석은 "암산대결 왜하자고 한거야 무슨 암산이에요"라며 "이렇게 오래걸리면 이게 무
뉴진스 측, 악성 댓글 등에 법적 대응…"선처·합의 없어"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를 향한 악성 게시글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어도어는 5일 공식 입장문에서 "당사는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 역바이럴,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파악해오고 있다"며 "이에 민·형사상의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어도어는 익명으로 작성된 글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했다. 뉴진스를 향한
유재석, 조세호 축사 "부족한 제동생을 거두어주신점"로 시작'유퀴즈' 천우희가 출연했다.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천우희가 출연했다.유재석은 "아니 그 최근에 결혼식 축사를 하는 장면도 화제가 많이 됐는데"라고 말했다.천우희는 "제 팬카페 회장 친구가 있는데 13년동안 응원을 많이 해준 친구에요 참석 해줄수 있냐고 하는데 조금 더 내가 보답해줄 수 있는건 없을까 해서 축사를 하게 됐죠"라고 말했다.유재석은 "이게 참 감동적이에요"라며 "이제 나에게 묵묵히 보내주었던 사랑을 당신께 양보해야겠네요 아니 돌려드릴게요"라고 축사를 언급했다.유재석은 "아 이게 참 이런
유재석, "하하는 자기가 고대 응원과 나왔다고 그래" 폭로'유퀴즈' 고려대와 연세대의 응원단이 출연했다.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연세대와 고려대 응원단이 출연했다.유재석은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 밥약 문화라는게 있던데 이게 무엇입니까"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밤양갱이요?"라고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연세대 응원단장은 "선배한테 연락해서 밥좀한번 사주세요 하는게 밥약문환데"라며 "과에서는 활성화 되있는데 응원단에선 별로"라고 말했다.이를 듣던 고려대 응원단장은 "저희는 아주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고대 응원단은 정이 많기 때문에"라고 답했다.고려대 응원단장이 "보은이라는
프로게이머 임요환, 홍진호에 "첫 계약부터 꿀을 빨았는지 몰랐네"'유퀴즈' 임요환과 홍진호가 출연했다.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임요환과 홍진호가 출연했다.유재석은 "지금 시대에 임진록 이런 상황이면 연봉 1억이 뭡니까 몇십배는 받았을걸요"라고 말했고 임요환은 "한탄스러울 따름입니다"라고 말했다.임요환은 "개인 스폰이라 팀은 없는 체제였고 이미 전문화되가고 있었기 때문에 팀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여서 연봉 외 지원금을 운영비로 얘기를 해서 팀을 만들게 된거죠"라며 팀을 만들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유재석이 "홍진호 씨도 한달 뒤에 계약을 했어요"라고 말하자 홍진호는 "3년에
이소연, 자기 위해 누명쓴 서하준 찾아가 "제정신이야" 눈물'피도 눈물도 없이' 이혜준이 교도소로 찾아갔다.5일 방송된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준모(서하준 분)을 만나러 교도소에 찾아간 이혜원(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교도소에 찾아온 이혜원에 이준모는 "끝까지 모르길 바랬는데 그리고 안오길 바랬는데 이렇게 또 혜원이 너 보니까 속없이 좋네"라고 말했다.이혜원은 눈물을 흘리며 "나 살리자고 대신 누명을 써 제정신이야"라고 말했고 이준모는 "그 어느때보다 제정신이었어"라고 답했다.이준모는 "널 다시 만난 이후로 난 단 한순간도 후회한 적 없어"라며 "아픈 널 보면서 내
윤복인, 하연주의 악한 모습에 "너랑 나 목매달아 죽는날"'피도 눈물도 없이' 윤복인이 분노했다.5일 방송된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딸 배도은(하연주 분)을 꾸짖는 피영주(윤복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자신을 꾸짖는 피영주에 배도은은 "그 수술 누구덕에 했는데 엄만 내걱정은 안돼"라며 소리쳤다.피영주는 "남들이 너 흉악한 년이라고 손가락질 해도 내 속으로 낳은 자식으로 그래도 한때는 니편이였어"라고 말했다.피영주는 "니가 잡히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니 언니 찔렸다는 소리 들었을때도 싸우다 난 사고겠거니 그렇게 생각했어"라며 "오늘 깨달았다 내가 괴물을 낳았다는거"
홀리뱅, 토이고X잠비노 '부비부비' 퍼포먼스+코러스 참여댄스 크루 홀리뱅(HolyBang)이 아티스트 토이고, 잠비노와 음악적 협업을 시도했다.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홀리뱅이 제작에 참여한 토이고와 잠비노의 신곡 '부비부비 (boobeeboobee)'가 발매됐다.'부비부비'는 모두가 리듬에 맞춰 기분 좋은 움직임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든 곡으로, 매력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토이고와 잠비노의 위트 넘치는 음악 위에 홀리뱅 특유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더욱 강렬하고 화려한 곡으로 완성됐다.특히 홀리뱅이 코러스와 퍼포먼스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