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하이재킹’ 홍보 시동…고척돔 시구 도전‘하이재킹’이 여객기 납치범 용대 역의 여진구를 시작으로 특급 홍보 릴레이의 시작을 알려 눈길을 끈다.데뷔 이래 첫 악역인 납치범 용대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여진구가 2024년 KBO리그 승리 요정으로 등판한다.여진구는 바로 내일(8일) 오후 5시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하이재킹’에서 살벌한 눈빛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여객기의 납치범 용대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낸 여진구는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통해 영화 팬들과 야구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며 현장의 열기를
조인성, 결국 ‘찐팬구역’ 등판 “날 것의 조인성 나올듯”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연출 박인석/작가 강윤정/제작 스튜디오 수파두파, 에그이즈커밍)에 드디어 이글스 찐팬 배우 조인성이 본인 등판에 나선다. 이와 함께 푸른 피 라이온즈 찐팬에는 배우 이철민, 희극인 김민경, 배우 박재정이 불꽃 튀는 응원 맞대결을 펼친다.오는 10일(월)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10회에는 이글스와 라이온즈의 양보 없는 응원 한판승부가 펼쳐지는 가운데 지난 주 '트윈스 영구결번' 박용택 해설위원이 초등학교 야구부 후배라고 밝혔던 배우 조인성이 합류해 배우가 아
이승철, 40주년 스페셜 앨범 ‘비가 와’ 11일 발매가수 이승철이 약 3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이승철은 오늘(7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비가 와’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예열에 나선다.미디엄 템포 모던락 장르로 완성된 ‘비가 와’는 곧 발매를 앞둔 이승철의 정규 13집과 4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싱글이다.오랜만에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이승철은 직접 ‘비가 와’ 작사 및 편곡에 참여했다. 특히 녹음과 믹싱은 최근 리모델링을 거쳐 최고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된 그의 Rui(루이) 스튜디오에서
‘궁금한 이야기 Y’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 박학선, 130개 녹취 파일 입수SBS ‘궁금한 이야기 Y’ 7일 방송에는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사건을 조명한다.지난 30일 저녁, 올해로 결혼 10년 차 김선웅(가명) 씨는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 건물 앞에서 아내 보람(가명) 씨의 퇴근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퇴근 시간이 한참 지나도록 퇴근은커녕, 전화조차 받지 않았다는 보람 씨. 뭔가 이상한 느낌에 아내와 장모님이 함께 운영하는 사무실을 찾은 선웅 씨는 평소와 다른 낯선 장면을 목격했다는데. 문이 열린 채 텅 빈 사무실, 심지어 출입문 앞에는 장모님의 핸드폰이 떨어져 있었다. 사무실 주변 어디에
'더 매직스타' 진선규, 진정성 넘치는 심사평...맹활약진선규가 '더 매직스타'에서 진정성 있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SBS ‘더 매직스타’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세계 최정상급의 마술사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스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진선규는 “무대 위의 삶을 오랫동안 살았고, 항상 무대를 준비하는 배우로서 그 사람이 얼마만큼 노력했는지 사실 보려고 하지 않아도 보인다”고 하며 배우의 시선으로 참가자들의 무대를 심사할 것을 예고했다.진선규는 첫 심사부터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던 참가자의 실수를 캐치해내는 날카로운 면모를 보
'최강야구' 또 한 번 락커 대이동...이대호 "신재영, 건방 떨더니 구석 박혀"‘최강 몬스터즈’의 신재영이 달라진 대우에 한숨을 쉰다.오는 1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구고등학교 야구부의 경기가 펼쳐진다.경기 시작 전 락커룸에 들어선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또 한 번 대이동 한 락커의 위치에 깜짝 놀란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 팀을 위기로 몰아넣었던 신재영의 락커 위치가 눈에 띄게 바뀌었다는데. 이에 이대호는 신재영에게 “건방(?) 떨더니 구석에 박힌다”라고 쏘아붙인다.신재영뿐만 아니라 몇몇 몬스터즈들 또한 카메라에도 잡히지 않는
선미, 청순 그 자체 ‘벌룬 인 러브’선미가 신곡의 컨셉포토를 공개하고 여름 감성을 선보였다.선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3일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컨셉포토를 공개했다.선미는 강렬하고 개성 있는 컨셉을 주로 해왔던 지난 활동 당시 모습과는 상반되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퓨어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완벽히 변신하며 신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각기 다른 네 가지 스타일의 사진 속 선미는 검정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푸르른 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루피타 뇽오→조셉 퀸 스틸 4종 공개‘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스틸 4종을 최초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가 출현한 첫째 날, 온갖 위험과 공격이 도사리는 도시 한복판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긴박함을 생생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몰려드는 인파 속에서 고양이 ‘프로도’를 안고 정신없이 도망치는 순간부터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하고 망연자실한 모습까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상황을 마주한 주인공 ‘사미라’(루피타 뇽오)와 ‘에릭’(조셉 퀸)의 소리 없는 사투가 예상되는 가운데, 괴생명체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사미라
[인터뷰①] 김태호 PD "장인·장모→아이도 보고 웃는 '지구마불2', 이것이 좋은 예능"지난 5일 서울 마포구 ENA 사옥에서 싱글리스트가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김태호 PD와 김훈범 PD를 만났다. '지구마불2'는 돌아온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주사위에 운명을 맡긴 채 떠나는 예측불허 어드벤처를 담은 예능이다. 시즌1보다 업그레이드된 룰, 새로운 게임 장치 도입, 여행 파트너 합류 등으로 2배의 재미, 2배의 볼거리를 선사했다.김태호 PD는 "'지구마불'을 후배들이랑 하면서 최근에 그래도 '좋아하시구나' 느낀 게 마트나 백화점에서 어머니들이 알아봐 주신다"라고
[인터뷰②] 김태호 PD "'지구마불3' 함께 하고 싶다는 연락 多, 해외 스타도 괜찮을 듯"[인터뷰①]에 이어서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는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에게 여행 파트너가 생긴 것이 시즌1과 가장 큰 차이점. 공명, 박준형, 김용명, 김도훈, 강기영, 원진아가 참여했다.김태호 PD는 "크리에이터들의 고충을 듣다 보니 긴 과정을 이들끼리 하는 걸 힘들어하시더라. 시즌1 보면 날씨, 시차 영향이 있다 보니까 컨디셜 조절이 중요해 동반자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다"라고 얘기했다.김훈범 PD는 "원지는 제작진과 케미가 있어서 괜찮았다면 빠니보틀, 곽튜브는 심심하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 본인 채널
'스무살' 배준호, A매치 데뷔골...2선 공격진 주전경쟁 후끈스무살 축구 국가대표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폭발하며 기대감을 확 끌어올렸다.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싱가포르에 7-0 대승을 거뒀다.후반 초반 3골을 연사한 한국이 5-0으로 앞서나가자 김 감독은 연달아 교체 카드를 쓰며 변화를 줬다. 후반 25분엔 이재성(마인츠)과 황재원(대구)을 불러들이고 미드필더 배준호와 측면 수비수 박승욱(김천)을 투입했다.배준호와 박승욱 둘 다 이번이
투어스(TWS), ‘hey! hey!’ 음방 무대 최초 공개…에너제틱한 여름TWS(투어스)가 특유의 하이틴 에너지와 청량감 넘치는 아우라를 뿜어내며 자신들의 찬란한 여름을 예고했다.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지난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hey! hey!’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이날 MC와의 인터뷰에서 “‘hey! hey!’와 함께 한다면 청량감 가득한 여름날의 기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끌어올린 TWS는 시원한 색감의 버스정류장 세트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단정한 교복 차림의 이들은 여름방학의 추억여행을 떠나려는듯한 연출과
‘탈주’ 이제훈VS구교환, 집요한 추격전 스틸 6종‘탈주’가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위한 추격을 벌이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대립 스틸 6종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은 탈주하고 추격하며, 쫓고 쫓기는 규남(이제훈)과 현상(구교환)의 격렬한 충돌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군사분계선 인근 최전방 부대에서 10년 만기 전역을 앞둔 채 받아들여야 할 운명에서 탈주하려는 규남과 그런 규남을 막기 위해 추격하는 현상 사이, 팽팽한 눈빛으로 맞선 두 사람의 스틸은 강렬한 인상과 긴장감을 자아낸다.현상이 이끄는 무자비한 추격대의 눈을 피해 경계하고 사방을 주시하는 규남의 모습은 누가 앞길을 막
‘지금 이 순간’ 심수봉 “나훈아, ‘그때 그사람’ 주인공” 짝사랑 공개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 ‘리빙 레전드’ 가수 심수봉이 출격,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로 놀라움과 감동을 안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는 강남에 위치한 심수봉의 3층짜리 초호화 저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심수봉은 지하 공연장부터 사무실까지 갖춘 자택에서 아들 한승현 씨와 일상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자우림 김윤아와 심수봉의 조카 손자인 가수 손태진이 합류해 윤종신, 백지영, 김민석과 함께 심수봉의 그때 그 순간을 나눴다.특히 가수 나훈아와 도큐호텔에서
‘하이라키’, 오늘(7일) 공개…넷플릭스 부진 떨쳐낼 수 있을까‘하이라키’가 베일을 벗는다.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하이라키’가 공개된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특히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 등 신예 배우들의 대거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그간 ‘인간수업’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장르 채색이 강한 학원물을 흥행으로 이끈 넷플릭스의 신작이라는 점도 관전포인트다.‘이두나’, ‘살인자O난감’, ‘경성크리처’, ‘더 에이트 쇼’ 등 최근
드리핀, ‘오우학3’로 스쿨어택...청량미 넘치는 무대보이그룹 드리핀이 청춘 에너지를 발산했다.6일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3(오우학3)’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청량돌 드리핀의 스쿨어택! ㅣ드리핀(DRIPPIN) ㅣ오우학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드리핀은 ‘오우학3’의 다섯 번째 주자로 성보경영고등학교를 찾았다. 앞서 방문한 학교들과는 다르게 푸르른 운동장 잔디 위 넓은 야외 무대로 버스킹 같은 공연을 완성, 전교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드리핀은 ‘Beautiful MAZE(뷰티풀 메이즈)’를 열창하며 등장했고, 눈부신 비주얼과 역대급
‘나솔사계’ 17기 영숙, 6기 영수 태도에 현타 “나 지금 뭐하는 거니?”‘나솔사계’에서 ‘파국의 데이트’가 속출했다.6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5:여3’으로 새 판을 짠 ‘솔로민박’의 위태로운 러브라인이 공개됐다.6기 영수는 15기 현숙과 ‘1:1 대화’에 들어갔다. 여기서 15기 현숙은 “밝게 웃는 사람들을 좋아했던 것 같다. 제가 좋아했던 사람들이 앞으로도 걱정 없이 웃을 수 있게 내가 힘이 되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6기 영수는 갑자기 정색하더니, “이미지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딴 사람 이야기
‘원더랜드’ 김태용 감독·탕웨이, 개봉 첫주 라디오→뉴스 홍보 열일‘원더랜드’의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가 개봉 주말 라디오와 뉴스 출연 소식을 알렸다.먼저 김태용 감독은 내일 6월 8일(토) 새벽 2시 방송되는 MBC FM4U 라디오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한 ‘원더랜드’의 화려한 캐스팅과 촬영 비하인드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여기에 영화감독으로서 가지는 가치관의 변화, 김태용 감독이 추천하는 영화음악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다음날인 6월 9일(일) 오후 6시 40분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원더랜드’의 ‘바
김다현·스미다 아이코, 한일 트로트 듀엣 ‘Lucky팡팡’ 프로젝트MBN '한일가왕전' 1대 MVP 김다현과 '한일가왕전' 일본의 실력파 막내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 최초로 트로트 듀엣 프로젝트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을 결성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7일 n.CH엔터테인먼트는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 트로트가수 최초로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라는 프로젝트 듀엣을 결성해 6월 중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Lucky팡팡'은 행운을 불러오는 주문을 뜻하는 이름으로 황금 막내들답게 발랄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전해드리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팀"이라고
10CM→이승윤, 청량미 가득 ‘올해도 글렀나 봄’ 성료'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 더욱 화려하고 탄탄하게 돌아왔다. 솔로들을 위한 무료 버스킹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 지난 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펼쳐졌다.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기상악화에 따라 잠정 보류를 결정. 약 두 달여 만에 재개된 일정에 팬들의 기대감이 모였다. 이날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에는 10CM를 포함해 나상현, 김수영, 소수빈, 이승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공연 헤드라이너를 장식해 축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든 10CM는 청춘의 색깔을 대표하는 '그라데이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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