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최다니엘, 반전美 일상 공개→미니멀리스트 이국주‘전참시’가 배우 최다니엘과 코미디언 이국주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일상을 낱낱이 공개하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20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8회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반전 일상을 들고 온 최다니엘과 새로운 작업실에서 찐친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이국주의 하루가 펼쳐졌다.먼저 지난번의 방송 이후 재출연 요구가 폭주한 ‘최저씨’ 최다니엘의 허당미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곡소리를 내며 방에서 나온 최다니엘은 물통째 물을 벌컥 마시는가 하면 오만상을 찌푸리며 다양한 건강식
'불후' PITTA 강형호X오은철, 환상 오페라 차력쇼 '최종우승'‘불후의 명곡’ PITTA 강형호X오은철이 김문정의 극찬 속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 줘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20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67회는 ‘명사 특집-음악감독 김문정 편’으로 손승연, 산들, 라포엠, 테이, PITTA 강형호X오은철, 정지소X케이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김문정 감독의 음악 세계가 녹은 명곡들을 재해석했다.첫 번째 공에 손승연의 이름이 뽑혔다. 뮤지컬 ‘맘마미아’의 ‘The Winner takes it all’를 선곡, 목소리만으로 기승전결을 그려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말하듯 노
장마에 상추 등 채소·과채류 줄인상…밥상물가 우려지난 7일부터 시작된 장마철 침수 피해로 상추 등 채소와 제철 과일 가격이 일제히 오르면서 밥상 물가가 불안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농가와 유통가에선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도깨비 장마'와 같은 계절적인 요인에 장마가 끝나면 농산물 가격이 본격적으로 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그러나 일각에선 장마철 농산물 가격 오름세는 밥상 물가에 영향을 줄 정도로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공급량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 밥상 물가 상승을 조기에 차단할 방침이다.21일 농식품부와 한국농수
6월 서울아파트 매매, 7천건 육박...절반이 '상승거래'6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3년 7개월 만에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가운데 6월 거래 중 절반가량은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오른 상승 거래인 것으로 분석됐다.21일 부동산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7월 18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서울 아파트 거래 중 상승 거래(동일 단지, 동일 면적에서 1년 이내 이뤄진 직전 거래에 비해 가격이 1% 이상 상승한 거래) 비중은 49.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에 비해 11%포인트 늘어난 수치다.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상승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1월 38.6%에서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21일 문여나7월 셋째주 일요일인 오늘(21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영업 한다. 오는 28일은 휴무일로 운영한다.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의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도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며 이외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로 운영한다.하지만 2024년 1월 22일부터 정부가 대형마트에 적용하는
한국인, 작년 1인당 닭 '26마리' 먹었다…中·日보다 많아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전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이 1인당 평균 소비한 닭고기는 20마리를 훌쩍 넘는다. 닭고기 소비량은 20년 만에 2배로 늘었다.작년 국내 닭 도축 마릿수는 10억1137만마리로 10억마리를 웃돌았다. 이를 인구(약 5천만명)수로 나눠 단순 계산하면 한 사람당 20마리를 먹은 셈이다.그러나 닭고기 수입량은 수출량보다 훨씬 많다. 작년 국내 소비량이 78만9천t(톤)으로 생산량(60만7천t)을 30% 웃돈 것을 고려해 국내에서 도축한 닭고기와 수입 닭고기를 합치면 1인당 26마리를 먹은 것으로 볼 수 있다.작
'일도 구직도 안하는' 대졸자 400만...'역대 최대'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대졸자가 올해 상반기 4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정부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 대책에도 청년·고학력자 중심으로 구직 활동을 중단한 사람들이 가파르게 늘고 있어 노동시장 활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크다.2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월평균 대졸 이상(전문대 포함)의 학력을 가진 비경제활동인구는 405만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만2천명 늘었다. 1999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로 상반기 기준 가장 많다.비경제활동인구(비경활)는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
[파리올림픽] 韓 선수단 본단, 결전지 입성...종합 15위 목료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결전지 프랑스 파리 땅을 밟았다.대한체육회 본부 임원(18명)과 펜싱(20명), 탁구(10명) 선수단을 포함한 48명의 본단은 20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본단 기수로 선정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맏형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을 필두로 한 이들은 한국시간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14시간 넘는 비행 끝에 파리에 입성했다.26일 파리 센강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11일까지 이어지는 파리 올림픽엔 총 21개 종목 260명(선수 143
'굿파트너' 장나라, 지승현과 법정싸움 예고..."가장 완벽한 이혼쇼"‘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의 이혼쇼가 시작됐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4회에서는 이혼 법정 싸움을 예고한 차은경(장나라 분)과 김지상(지승현 분)의 충돌이 그려졌다. 원만한 합의로 끝내자는 남편 김지상에게 제대로 싸워보자는 차은경의 선전포고는 거센 역공을 기대케 했다.이날 차은경이 짜릿한 반격의 시작을 알렸다. 그동안 김지상과 최사라(한재이 분)의 관계를 알고도 모른 척하며, 이혼을 막기 위해 외도 증거를 철저하게 수집해 놓은 차은경. 그러나 두 눈으로 외도 현장을 목격한 차은경은 현실을 직시했다.한유리
안영미, 만취 상태로 담배 사러가던 에피소드 공개..."어디가서 얘기 못해"'전참시' 이국주가 여행 이야기를 공개했다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국주가 안영미와 여행갔던 이야기를 공개했다.이국주는 "이건 어디가서 이야기 못하니까 여기서 할게"라며 전주여행 사건을 공개했다.이국주는 "가서 술을 먹기 시작했어 호텔 안에서 영미 혼자 취해서 난리가 나서 담배 하나만 달라고"라고 말했다.이국주의 말에 안영미는 "담배 안피는데 술 취하면 내가 뭐가 퇴폐미가 있어질것 같은거야"라고 말했다.이어 이국주는 "담배를 사오래 내가 재우려고 눕히니까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해 그냥 생 닭이야"라며 "갑자기
피해자에 해명 요구하는 현실..."조용하고있는게 마음에 안든데요"'그알' 집단 성폭행 사건이 다뤄졌다.2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2004년 발생한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이 다뤄졌다.2004년, 44명의 남자 고등학생들이 1년간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했던 사건이 한 유튜버의 가해자 신상 공개로 다시 화제가 되었다.피해자는 "제가 놀러갔다고만 써있는거에요 판결문보고 사람들이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는거에요"라며 "그렇게 자살시도 할 만한 여자애가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제가 집에서 무슨 폭력을 당하는지 아무것도 모르면서"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피해자는 "처음에 메시지
20년 지나 인터뷰 나선 이유..."바로잡아주셨으면 좋겠어요"'그알' 집단 성폭행 사건2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2004년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이 다뤄졌다.2004년 44명의 남자 고등학생들이 1년간 여중생을 집단적으로 성폭했던 사건이 한 유튜버의 가해자 신상 공개로 다시 화제가 되었다.'그알'에서 사건을 다루지 않길 원했던 피해자는 사건 발생 20년 만에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제작진의 카메라 앞에 나섰다. 자매는 두려움과 불안함 속에 당시 사건 수사와 재판 진행을 알고 싶어 인터뷰에 나선 것이다.두 차례에 걸친 긴 인터뷰에 피해자는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 꿈이 있었을
'그알' 어른들의 강요로 작성된 합의서..."오빠가 불쌍하지도 않냐"'그알' 집단 성폭행 사건이 다뤄졌다.2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2004년 발생한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이 다뤄졌다.2004년, 44명의 남자 고등학생들이 1년간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했던 사건이 한 유튜버의 가해자 신상 공개로 다시 화제가 되었다.자살 시도를 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던 피해자는 어른들의 강요에 의해 합의서를 작성해줬다. 피해자는 "가는 순간부터 차안에서 합의서에 사인하게 하고"라고 증언했다.피해자는 "새벽에도 찾아오고 자고있는데 울면서 무릎꿇길래 봤더니 가해자 엄마였고 오빠가 불쌍하지도 않냐고 오빠
숨진 중년여성 유족, 고소장 제출..."목사에 2억대 사기"최근 숨진 채 발견된 중년 여성이 기도원 목사로부터 2억원대 사기를 당했다는 유가족의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중년 여성 A씨의 유가족은 사기 혐의로 모 기도원 목사인 60대 남성 B씨를 고소했다.유가족은 A씨가 숨진 뒤 휴대전화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B씨가 여러 차례에 걸쳐 2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정황을 파악했다고 주장했다.휴대전화에 담긴 녹음 파일에는 B씨가 A씨에게 "아픈 남편을 낫게 해주겠다"라거나 "하나님을 위해 큰돈을 빌려야 한다"고 말한 내용이
남지현, 장나라 딸 유나 모습에 "너 리틀 차은경이구나" 감탄'굿파트너' 남지현이 감탄했다.20일 방송된 SBS '굿파트너'에서는 김재희(유나 분)을 데려다주는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차은경(장나라 분)대신 한유리는 김재희를 학원까지 픽업하게 되었다.재희는 한유리에 "5분 늦게오셔서 시간이 애매해졌어요 좀 쉬고싶었는데"라고 말했다.김재희는 "정신 차리고 운전에만 집중하시죠"라며 "그리고 변호사가 시간 개념이 없으신건 좀 신기하네요 번번한 시계도 하나 없고 됐고요 안전운전 해주세요"라고 말했다.김재희의 말을 듣던 한유리는 "너 리틀 차은경이구나"라며 감탄했다.한유리의 말에 김재희
백현진, 좁혀오는 수사망에 "신팀장이 이 사실을 알아낼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백현진이 두려움에 휩싸였다.20일 방송된 tvN '감사합니다'에서는 두려움에 떠는 양재승(백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윤서진(조아람 분)은 "아무래도 운영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직책은 임원급일 것 같아요"라며 "연관 관계가 있는 임직원 찾으면 어떻게 조사할까요"라고 물었다.신차일(신하균 분)은 "의심정황이 보이면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구한수(이정하 분)는 "우리 회사 직원 아니었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했다.염경석(홍인 분)은 "임원들 우선으로 조사 시작한대요"라며 몰래 소식을 알렸고 양재승은 황대웅에 무릎을 꿇
이정하X조아람, 드디어 찾아낸 내부비리 실마리 "저 찾은것같아요"'감사합니다' 이정하와 조아람이 알아냈다.20일 방송된 tvN '감사합니다'에서는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낸 구한수(이정하 분)과 윤서진(조아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윤서진은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이 있죠 입찰에서 억울하게 떨어진 피해자"라고 말했고 "문대리님한테 연락좀 드려주세요"라고 했다.급히 사무실로 돌아간 윤서진과 구한수는 업체를 찾기 시작했다. 구한수는 "저 찾은 것 같아요 여기 쇼핑몰 현장식당 최종 입찰에서 떨어졌고 폐업한 업체가 있어요"라며 "근데 팀장님 어디가셨죠"라고 말했다.둘은 피해자를 찾아갔고 "저희가 내부비리를
김병춘, 지승현X한재이 불륜에 "바람을 등잔 밑에서들 피셨고만"'굿파트너' 지승현이 뻔뻔한 태도를 고수했다.20일 방송된 SBS '굿파트너'에서는 소장을 받고 강상주(김병춘 분)을 찾아간 김지상(지승현 분)과 최사라(한재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지상과 최사라는 강상주를 찾아갔다. 강상주는 "왜 이혼 사건 손배사건을 나한테 와서 맡기려고하는거요"라고 물었다.김지상은 "제 와이프가 차은경입니다"라고 말했고 강상주는 "차은경이 누군데"라고 물었다.강상주는 "대정의 그 변호사가 그렇게 유명해?"라며 "소장 보니까 이거 바람을 아주 등잔 밑에서들 피셨고만"라고 말했다.최사라는 "두사람 이미 남이나
장수연, 공진택 해임 통보에 "내가 이대로 물러날것 같아요?"'미녀와 순정남' 이일화가 분노했다.20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공진택(박상원 분)의 해임통보에 분노한 장수연(이일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해임통보를 받은 장수연은 "당신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요"라며 공진택 사무실에 찾아갔다.공진택은 "앞으로 할 이야기 있으면 변호사 통해서해 두번다시 보고싶지 않으니까 돌아가"라고 말했다.장수연은 "마리아빠 해임이라뇨 나 다른거 원하지 않는다고 했잖아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요"라며 공진택에 매달렸다.공진택은 "왜 고필승 때문에 당신 아들 옆에 끼고있고 싶어서 이젠 대놓고 매
진구, 조아람 눈치보며 "실수한번 한걸로 유난떨지말자" 압박'감사합니다' 진구가 눈치봤다.20일 방송된 tvN '감사합니다'에서는 구한수(이정하 분)과 윤서진(조아람 분)을 만난 황대웅(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황대웅은 "관리를 어떻게 한거야"라며 "식중독이라면서요 아유 조심좀하지"라고 말했다.구한수와 윤서진을 마주친 황대웅은 "밥이나 줘요 점심 제대로 못먹어서 배고프네 된장찌개 4인분 만들어서 가지고와요"라고 말했다.황대웅은 "내가 현장 돌다가 출출해지면 밥먹으로 오는데요 실수한 번 한거가지고 유난떨지말자"라며 압박했다.구한수는 "그래도 저희가 맡은 일이 있어서 조사좀해야할 것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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