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옥순, 영철 유혹 성공? “연상 매력 알려줄게”‘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가 본격 핑크빛 로맨스의 포문을 열었다.8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4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반전 정체를 공개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이어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영철-광수가 각각 2표씩을 얻어 ‘다대일 데이트’의 주인공이 된 반면, 영호와 영식은 0표로 ‘고독 정식’을 먹게 돼 ‘극과 극’ 분위기를 풍겼다.앞서 솔로남들이 ‘자기소개’로 베일을 벗은 데 이어, 이날 솔로녀들은 저마다 당찬 ‘자기소개’ 타임으로 새로운 매력을 어
브브걸 유나 “밴드와 협업 해보고 싶어…믿어주는 팬들 고마워” [일문일답]브브걸 유나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그룹 브브걸(BBGIRLS, 민영·은지·유나)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2(러브 투)' 유나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브브걸 유나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컴백 소감, 관전 포인트 등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다음은 브브걸 유나의 일문일답이다.Q. 오랜만에 컴백했다. 소감이 궁금하다.브브걸로 재데뷔한 이후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금방 컴백할 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해서팬분들께 너무 미안하다. 그래도 그만큼 더 준비된 모습으로 팬분들을 만날
민주, 최상목에 “계엄 예비비 쪽지 숨기려 ‘尹 체포’ 방해하나”더불어민주당은 ‘계엄 예비비 쪽지’ 의혹을 거론하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를 감추기 위해 대통령경호처에 지휘·감독권을 행사하지 않는 것이냐고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김민석 민주당 내란극복·국정안정특위 위원장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제6차 특위 회의를 열고 “윤석열의 체포 불발과 경제상황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무엇보다 최상목 권한대행이 제대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헌법재판관 임명, 영장집행, 상설특검 의뢰 등 법대로 하지 않는 최 대행의 직무유기가 내란진압과 경제회복의 암초가 되고 있다”며 “쓰레기 치우는 청소
野 “김태효, 외교책임자가 왜 북파 공작부대 방문...내란획책 했나”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 가운데 한 명인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12·3 불법 비상계엄을 앞두고 국군 정보사령부 특수임무대(HID)에 방문해 훈련 상황을 점검했다는 주장이 8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제기됐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운영위에서 “믿을 만한 제보에 의하면 김 차장이 2023년에 강원권에 있는 북파공작 특수부대(HID)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매우 이례적”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김 의원은 “원래는 윤석열 대통령도 같이 가려 했는데 대통령은 취소되고 김 차장이 간 것”이라며 “부대원들의 훈련 모습도 자세히 체크를
尹측 "공수처, 중앙지법에 구속영장 청구시 절차 응하겠다"…속내는?윤석열 대통령 측이 8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의 경우에는 관련 절차에 응하겠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공수처 수사를 거부하던 데서 한발 물러났다.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 등 변호인단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공수처가 서울서부지법 대신 중앙지법에 체포영장이 아닌 구속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을 경우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공수처가) 증거가 확보됐다면 기소를 해야 하고, 꼭 조사를 해야 한다면 구속영장을 중앙지법에 청구하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그간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가 위법하
與권성동, '소신파' 김상욱에 탈당 권유…金 "마녀사냥 응할 생각 없다"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8일 '쌍특검법'(내란 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의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찬성 투표한 '젊은 소신파' 김상욱 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쌍특검법 재표결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론과 반대되는 행위를 한 김 의원에게 '당론과 함께하기 어려우면 같은 당을 할 수 없는 것 아니겠나. 탈당을 진지하게 고려해보라'고 권유했다"고 말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쌍특검법 부결을 당론으로 결정했다. 이날 재표결에서 내란 특검법에는 6명, 김 여사 특검법에는 4명의 당내 '이탈표'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김
이희철·유호한 안타까운 비보...'심근경색' 주의보유명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이희철(40)과 성우 유호한(52)이 8일 갑작스러운 타계 소식으로 충격을 안겨줬다. 한창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사인은 심근경색(心筋梗塞)이다.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등 기온 변화가 심한 계절에는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이다.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고위험군은 기온변화가 극심한 계절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다.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이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해 괴사하는 질환이다.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은 혈관의 크기에 비해 많
'도피설’ 확산 속 윤석열 추정 남성, 관저 촬영 카메라 포착야권을 중심으로 '도피설'이 제기된 직후 윤석열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이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내에서 포착됐다. 이날 오마이TV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윤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이날 오후 12시53분쯤 관저로 올라가는 도로를 따라 내려와 진입이 차단된 구역까지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이곳은 앞서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공수처와 경찰 수사 인력이 진입했다가 경호처가 짠 인간 띠 등에 가로막혔던 이른바 ‘3차 저지선’이 구축됐던 곳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대통령의 모습이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윤 대통
"프리지아·덱스·이관희 이을 스타 나올 것"...'솔로지옥4' 자신감넷플릭스(Netflix) 예능 '솔로지옥4'가 성황리에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4'가 8일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를 비롯해 ‘과몰입 장인’ 5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와 함께 더 뜨겁게 돌아온 '솔로지옥4'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중 최초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솔로지옥'은 매 시즌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재원 PD는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
영장 재발부로 시간 번 경찰..."반드시 尹체포 집행"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기간이 연장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함께 영장 집행에 나설 경찰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윤 대통령이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가 철조망과 버스벽 등으로 무장하며 요새화하는 가운데 공수처 등과 공조수사본부를 꾸린 경찰은 체포작전의 시점과 강도 등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일각에서는 체포영장을 다시 받은 만큼 즉각 작전에 돌입해 강력한 수사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시간을 오래 끌수록 대통령경호처 등 상대의 준비도 더욱 공고해질 가능성이 크
도경수·원진아 ‘말할 수 없는 비밀’, ‘여름날 우리’→’청설’ 청춘 로맨스 계보 잇는다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MZ세대 사이에서 클래식한 감성의 로맨스 영화들이 다시금 화제다. 영화 ‘이프 온리’는 연인을 잃은 한 남자에게 운명처럼 시간이 다시 주어지면서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작품으로, 지속적인 N차 관람과 재개봉이 이어질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 개봉한 ‘어바웃 타임’은 시간을 넘나드는 타임리프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레이첼 맥아담스의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가슴 따뜻해지는 스토리로 345만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이들의 ‘인생작
지창욱, 2024년 美친 활약...'올해도 내 거'배우 지창욱이 2024년, 다양한 작품과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2025년 새로운 도약의 해를 맞이했다. 지창욱은 여러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지창욱은 브라운관, 스크린, OTT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캐릭터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 매회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힐링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영화 '리볼버' 속 '향수 뿌린 미친개' 앤디로 180도 변신, "감정의 결을 섬세히 헤아리고, 이성의 언어로 캐릭터를 세공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손흥민, 리버풀 소속이면 득점력 더 나았을 것""손흥민(32)이 지금 리버풀 소속이라면, 득점력이 지금보다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달리는 리버풀과 카라바오컵 준결승 맞대결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한 얘기다.손흥민과 토트넘의 동행 여부가 불투명해 보인 탓에 지난해 여름부터 그를 둘러싼 각종 이적설이 난무했다.30대 중반으로 향하며 '에이징 커브'에 들어간 손흥민을 두고 토트넘이 더는 예전처럼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게 각종 이적설의 밑바탕에 깔렸다.그런 가운데 토트
강다니엘, 새해 시작부터 日 열도 흔들다...도쿄·오사카 공연 성료강다니엘이 2025년 시작부터 열도를 흔들었다. 강다니엘은 지난 4~5일 일본 도쿄와 7일 오사카에서 ‘KANGDANIEL ACT TOUR in 2025’를 열고 현지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난 2022년 월드투어 이후 2년 4개월 만에 아시아 팬들을 만나는 무대이자, 올해 첫 콘서트라서 더욱 특별한 시간으로 남았다. 강다니엘은 매회 21곡의 무대를 2시간 동안 쉼표 없이 펼쳤다. 국내 발표곡은 물론 일본에서 발매했던 곡을 모은 특별한 셋리스트로 도쿄, 오사카 팬들과 만났다.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져 모든 객석이 좌석제였지만 팬들은 올타
원지안, ‘오징어게임2’ 입덕캐 세미…차기작은 ‘북극성’‘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원지안의 임팩트가 계속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이후 4일 만에 68,0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1위를 석권했다. 이에 더해, 공개 주 최고 시청수 기록을 세우며 첫 주 기록만으로도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 7위에 등극했다.이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참가자 ‘세미’로 활약한 배우 원지안. 그는 짧은 쇼트커트의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피어싱, 초커 아이템 활용
라미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멀티테이너 부문 수상배우 라미란이 '2025년을 이끌어 갈 기대되는 멀티테이너'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어제(7일) 열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5년을 이끌어 갈 기대되는 멀티테이너' 여자 부문 상을 받았다.지난 한 해 라미란은 영화 '시민덕희' 속 주연 덕희 캐릭터 열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정년이'의 매란국극단 단장 강소복으로 분해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특별 출연, 영화 '오랜만이다' 우정 출연으로 작품에 힘을 더하기도 했다. 이어 2024 여성영화인축제 ‘2024 올해의 여성영화인
박지현→전유진, 손태진 ‘트로트라디오’ 출격MBC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평일 낮 12시20분, 주말 낮 12시10분 / 수도권 95.9MHz)에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6일(월) ‘트로트퀸’ 양지은의 출연에 이어 13일(월) ‘1대 현역가왕’ 전유진과 16일(목) ‘활어 보이스’ 박지현의 출연이 예고됐다.13일(월) 출연이 예고된 전유진은 올해 스무 살의 어린 나이로 차세대 트로트퀸으로 꼽히며 솔직발랄한 매력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대표적인 뉴 트로트 스타다.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유(Only You)’에 얽힌 뒷이야기와 특별한 라이브
노정의·이채민 ‘바니와 오빠들’→강태오·김세정 ‘이강에는’, MBC 2025년 드라마 라인업2025년 MBC 드라마가 더욱 풍성해진다. 지난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드라마의 명가(名家) MBC가 2025년을 꽉 채울 명품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025년을 열 첫 번째 MBC 드라마는 이세영, 나인우 주연의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다.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 ‘지강희’(이세영)가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 ‘천연수’(나인우)와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로 1월 10
‘틈만 나면’ 이준혁 먹방→한지민 흑석동 맛집…최고 시청률 4.1%SBS ‘틈만 나면,’에서 한지민, 이준혁이 새해 첫 ‘쌍 쓰리고’의 쾌거를 달성했다.이에 ‘틈만 나면,’의 18회 시청률은 수도권 3.3%, 최고 시청률 4.1%를 기록했고, 특히 2049 시청률 1.5%로 새해에도 화요 예능 전체 1위로 시작하며, 브레이크 없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지난 7일(화)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 18회에서는 유재석, 유연석이 ‘틈 친구’ 한지민, 이준혁과 함께 동작구 보건소, 흑석동 카레 집을 찾아가 따뜻한 소통과 행운의 시간으로 기세 좋게 새해 첫
‘옥씨부인전’ 이재원→김재화, 임지연·추영우 인간안정제 ‘노벤저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옥태영(임지연)과 천승휘(추영우)의 곁을 지키는 노비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가 빼놓을 수 없는 재미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먼저 만석(이재원)은 천승휘가 송서인이었던 시절부터 몸종이자 공연단의 행수로 그를 위해서 이름까지 버린 의리의 아이콘이다. 청산유수의 말빨과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천승휘와 ‘찐친’ 바이브를 선보이며 톡톡히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매사에 티격태격하는 듯하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천승휘를 걱정하며 살뜰히 보필하고 있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