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달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판매된 갤러리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1682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기부금 전달은 지난 9일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에서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정재훈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고광엽 제주삼다수휠체어농구단 감독 및 소속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두산건설은 지난해에도 갤러리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 올해에는 KLPGA 국내 개막전으
DB손해보험, 자본재공제조합과 중기 기술보호 정책보험 활성화 추진[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9일 자본재공제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법률소요 비용을 보험을 통해 보상받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이하 정책보험)’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정책보험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 등과 같은 주요 기술과 관련된 예상치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 변호사 선임비 등의 법률분쟁 대응비용을 보험금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중소기업 전용 보험상품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해외 정책보험의 경우 해외에 출원한
KT, 한정판 '갤S23 프리미엄 Y에디션' 출시[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KT가 갤럭시S23 프리미엄 Y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럭시 S23 프리미엄 Y에디션은 만 34세 이하 젊은 고객을 지칭하는 ‘Y’를 위한 혜택을 담은 한정판 에디션이다.단말기와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 기존 갤럭시S23 출고가인 115만원대보다 5만원 가량 높은 119만9000원(VAT포함)에 판매된다.이에 따라 갤럭시 S23 256기가바이트(GB) 크림 색상 단말기를 구입하면 스마트태그2, 스마트태그2 파우치와 키링, 라온톡, DIY케이스 3회 제작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삼성운용, CD금리1년물 ETF 출시 11일만 개인 순매수 300억 돌파[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11일만에 개인 누적순매수 31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같은 기간 858억원이 유입된 KODEX CD금리액티브 ETF에 이어 금리형 ETF 12종 중 2위에 해당된다는 설명이다. 순자산은 3971억원이다.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는 지난달 23일 상장했다. CD(은행양도성예금증서)1년물 하루치 금리를 매일 복리로 수익 반영한다. 코스피200지수가 하루 1% 이상 상승 시 연이율 0.5%의 하루치 수
케이뱅크, 모임통장 친구초대 프로모션 실시[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케이뱅크가 가족, 지인 등 모임이 많은 5월을 맞이해 모임통장 친구초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케이뱅크 ‘모임통장’은 지난 2023년 8월 출시했으며 최대 100명까지 참여 가능하고 300만원까지 연 2% 금리가 적용된다.케이뱅크 모임통장은 적금 같은 기능인 ‘모임비 플러스’가 가장 큰 장점이다. ‘모임비 플러스’는 최소 30일부터 최대 200일까지 자유롭게 설정해 같이 모을 수 있는 기능이다. 기본 금리와 목표성공 금리 연 5%에 최대 10명이 참여하면 최고 연 10% 금리가 적용돼 최대
KT, 1분기 영업익 5065억...14년만에 서비스 매출 4조 돌파[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KT가 올 1분기 506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이통3사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매출 규모도 연결 기준 6조6546억원, 별도 기준 4조694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1.6% 성장했다. 별도 서비스 매출의 경우 4조406억원을 기록, 2010년도 이후 약 14년만에 1분기 기준 첫 4조원을 돌파했다.견조한 유무선 통신 사업이 실적을 뒷받침한 가운데 신성장 사업인 IDC·클라우드, 부동산 등 KT그룹 핵심 사업분야에서의 이익 개선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10일 KT는
DL이앤씨, 4264톤 플랜트 모듈 美 텍사스에 설치한다[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DL이앤씨가 미국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스’ 석유화학 플랜트에 설치할 플랜트 모듈을 베트남에서 미국 텍사스로 운송 중이라고 10일 밝혔다.현재 이동 중인 플랜트 모듈은 총 18개, 무게 4264톤 규모로 앞으로 약 2달간 항해를 거쳐 텍사스주 오렌지카운티 현장에 설치될 예정이다.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스 프로젝트는 미국 쉐브론 필립스 케미컬과 카타르 에너지의 합작 법인인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가 발주한 사업이다. 연간 처리 용량 200만톤 규모의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공장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오
'판관비 증가'가 보여주는 인터넷은행 '고속 성장'[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지난 2017년 출범한 인터넷은행이 매년 고속 성장하면서 금융권의 '메기'가 아닌 '주인공'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판매관리비(이하 판관비) 역시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판관비는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필요한 경비로 판매비, 관리비를 뜻하며 급여와 마케팅비용 등이 포함된다. 통상 판관비의 60% 이상이 인건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최근 몇 년간 인터넷은행의 총자산 규모, 고객 수 등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인건비를 줄이는 추세인 시중은행과 반대로 전문 인력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다만 인터넷은행
현대百, 1분기 영업익 689억원...전년比 11.6% 감소[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1분기에 면세점이 105억원 영업 적자를 줄이는 등 백화점과 함께 선방했지만 지누스의 신제품 출고 지연으로 인한 매출, 영업익 감소 영향을 받았다. 현대백화점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517억원, 영업익 689억원이라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에 비해 매출은 13.3% 줄고 영업익은 11.6% 감소한 것이다.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은 1분기 매출 5936억원, 영업익은 1031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08억원 늘고 영업익도 79억원 가량이 증가했다. 이런 백화점
"특례상장이 또" 퀄리타스반도체, 대규모 유상증자에 주가 '급락'[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퀄리타스반도체(이하 퀄리타스)가 상장 7개월 만에 또 다시 자금 조달을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서면서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퀄리타스는 AI(인공지능) 시장 진출을 위한 인재 영입과 R&D를 위한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지속된 적자와 최대주주의 저조한 유상증자 참여율 등으로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퀄리타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50원(4.36%) 하락한 2만3050원에 마감하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앞서 지난 8일 22.
한온시스템 인수에 1.7조 쓴 한국타이어, 증권사 목표가 낮추는 이유는[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한온시스템을 인수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양사의 시너지가 불분명해 목표주가를 하향하고 있다. 대규모 현금이 투입되는데다가 공장 증설에 추가 지출 수요가 있어 향후 주주환원 기대도 낮아질 것이란 분석이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1조7300억원을 투입해 한온시스템 지분 확보에 나선다. 기존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한앤코오토홀딩스 지분 50.5%에서 절반인 25%를 사들이고,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신주를 추가로 발행한다. 지난해 사업보고서 기준 한국
롯데쇼핑, 1분기 영업익 1149억원...전년比 2.1% 확대[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올 1분기에 롯데쇼핑의 실적은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견인했다. 무엇보다 1분기에 대형마트와 슈퍼 그로서리 사업 부문 영업익이 지난해에 비해 37.9% 늘어난 게 눈에 띈다. 롯데쇼핑은 1분기에 매출 3조5133억원, 영업익 1149억원을 거뒀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에 비해 매출은 -1.4%로 역성장했지만 영업익은 2.1% 신장했다. 1분기 당기순이익도 729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6.1% 확대됐다. 롯데쇼핑은 "이번 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백화점 전점 매출이 85.3% 늘고 해외 할인점 매출이
[아시아나 화물 M&A] ① 3파전...모두 ‘캐릭터’는 확실하다[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입찰에서 제주항공이 물러나며 3파전으로 구도가 굳혀졌다.대한항공의 뒤를 이어 ‘국내 항공업계의 다크호스’ 도약을 노리는 에어프레미아, ‘국내 2위·글로벌 유력 항공화물업체’로 부상하고 싶은 에어인천, 그리고 과거 부진과 굴욕을 한방에 씻고 싶은 이스타항공이 바로 그 주인공들로, 저마다 강점은 다르나 모두 인수를 향한 의지만큼은 분명한 만큼 업계에서는 생각 이상으로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재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본입찰에 참여해 실사까
MZ 품고 '캐주얼 다이닝'으로 거듭나는 '아웃백'[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국내 스테이크 메뉴 대중화에 나서온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아웃백)가 한국 진출 27년만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변경, 재정립하고 타깃층을 확대한다. 신메뉴를 출시하고 인테리어 등을 변경하며 2030 MZ 세대에 최적화한 아웃백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9일 아웃백 스테이크라우스 코리아는 '캐주얼 다이닝' 리포지셔닝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워커바웃 웰링턴 스테이크' △'프레쉬 카펠리니 파스타' △'스테이크 샌드위치' 신메뉴 3종을 내놓고 △'블랙라벨 킹
창원특례시, 원자력 기업협의회 첫 정기회 개최[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9일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제1회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용후핵연료건식저장 등 원자력산업 신시장 선점을 위해 시-원전 기업 간 협력적 거버넌스를 조성하고, 원전기업간 기술개발과 정보공유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 2월 2일 발족했으며 관내 원전기업 32개 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분과위원회 구성과 비영리단체 등록 건 등을 의결하고, 창원 원전 기업들의 제작 기술력을 바
LGU+ "IDC·AICC·전기차 충전사업 확대한다"[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그로스 리딩 AX컴퍼니'라는 새로운 성장 비전을 내걸고 인공지능(AI) 중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AX)으로 사업 방향성을 설정했다. AI 원천기술에 대한 대규모 투자보다는 고객 가치를 파악한 신속한 서비스 구현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같은 일환으로 1분기 성장이 두드러졌던 기업인프라 사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5G 가입자 수 둔화 등으로 통신사업 성장률이 정체된 가운데 AI컨텍센터(AICC), 스마트모빌리티 사업 등은 추가 성장 여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서다. 전기차 충전
국립부경대학교 100주년 개교기념식[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9일 오후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창학 100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부산시 김광회 경제부시장, 부산상공회의소 정현민 상근부회장, 강남주, 박맹언 전 총장, 서영옥 총동창회장, 이승철 총동창회 명예회장, 이상조 전 총동창회장, 조형래 전 AMP 총동창회장, 진길호 AMP 총동창회장, 강의구 부산영사단장 등 내빈과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했다.국립부경대는 1924년 설립된 부산공업대학교와 1941년 설립된 부산수산대학교가 1996년 국립종합대학
광명시 '차량기지 이전 백지화 1주년' 기념 행사 열어[경기 광명=데일리임팩트 이상묵 기자] 광명시는 9일 밤일마을에서 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 백지화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밤일마을은 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의 예정지였던 장소로 주민들이 모여 비상대책위를 구성하여 시민 활동에 앞장섰던 곳이다.1주년 기념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철희 전 밤일마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밤일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기지 이전을 둘러싼 18년 간의 시민 활동 경과를 공유하는 영상 상영회와 사진전이 진행됐다.이어진 간담회에서 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 백지화 1주년을 맞이하여 그동
김동연 도지사,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과 협력방안 논의[경기 수원=데일리임팩트 이상묵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일 (현지시각) 도내 새싹기업(스타트업) 대표와 함께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 가운데 하나인 비즈에이아이(Viz.ai)를 찾아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에는 인공지능 관련 도내 기업인 크레플(주), 에이블제이 주식회사, NHN CLOUD, ㈜새론솔루션, ㈜에이아이포블록체인 등 5개 사가 함께했다.우선 김 지사는 8일 오후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유니콘기업 비즈에이아이를 방문해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크리스 만시(Chris Mansi)와 만나 의견을 나
안양시, 지자체 혁신평가서 ' 대통령 표창[경기 안양=데일리임팩트 이상묵 기자] 안양시는 9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17년부터 7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행안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에 기여한 정도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이번 혁신평가에서 시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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