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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 한파에 웃었다…배달 수요 훨훨
한파로 인해 GS25 배달 주문이 28% 증가, 과자와 음료가 인기. 아이스크림 매출은 147.3% 상승하며 퀵커머스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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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각, 그린란드 확보 노골화…"협상 테이블서 어떤 옵션도 배제 안해"
트럼프 차기 정부, 그린란드 매입 의지 내비쳐. 마이크 왈츠 차기 국가안보보좌관, 무력 옵션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강조. 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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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무급, 비공식 직책 맡긴다 …윤곽 드러낸 머스크 '정부효율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효율부'가 실리콘밸리 인사들로 구성되어 정부 요직에 무급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목표는 비용 절감과 혁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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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복잡해진 안보 셈법…대만 통일 시험대
중국이 대만 포위 군사훈련을 실시하며 통일 의지를 재확인했다. 미국의 압박 속에서도 무력 침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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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민주당 의원 "의료개혁, 국회로 중심 옮겨야… 내년 의대정원, 법으로 정하자"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료개혁특위 해체와 국회 중심의 논의를 주장하며,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방식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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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지구종말 온듯 참혹 '망연자실'…"악마의 바람 또 분다" 초긴장
LA에서 대형 산불이 엿새째 확산 중이며, 알타데나 지역은 7000채의 건물이 소실되고 24명이 사망했습니다. 진화 작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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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회장 후보 금태섭, 안병희 후보로 단일화
금태섭과 안병희 후보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서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들은 로스쿨 출신 후보의 독주를 저지하고 변호사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선거는 20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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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틀막" "성역이냐"…여야 수장 '카톡 검열' 설전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민주당의 가짜뉴스 고발 방침에 반발하며 '카톡 검열' 비판, 여야 간 설전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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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인 척' 안 통한다…병역면탈 잡는 '4중 심리검사'
김종철 병무청장이 첫 병역판정검사에서 현역대상 판정을 받은 박준호 씨를 격려하며, 검사 과정의 엄격함과 정신 건강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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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국정협의체 활성화해 반도체법 처리"…與 "추경보다 예산 조기집행"
최상목 권한대행은 국민의힘 권영세 위원장과 만나 반도체특별법 등 민생 법안 처리를 촉구하고, 국정협의체 활성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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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오토살롱] 현대 N, 미니 GT와의 협업으로 ‘자동차 문화’ 확산 예고
현대차는 도쿄오토살롱 2025에서 미니 GT와 협업해 아이오닉 5 N 미니 GT RS-01T를 공개, 자동차 문화 확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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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장겸 "나무위키·누누티비, 국내법 사각지대 악용"
김장겸 의원은 15일 해외사이트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 나무위키와 누누티비의 법적 책임 회피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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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무기 사용' 지시 정황 속속…경호처 직원 메시지 내용 보니 "내부 큰 실망감"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경호처에 무기 사용을 지시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경호처 직원은 실망감을 표출하며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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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1차 체포영장 발부 후 2주…여전히 굳게 닫힌 관저
서울 한남동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고, 경찰과 공수처는 체포영장 집행 시기를 조율 중이다. 긴장감이 감도는 현장에서 찬성과 반대 집회가 충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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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칩거 尹 "LA산불 안타까워…정부차원 지원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LA 산불 피해에 대한 우려와 지원 요청 메시지를 전하며, 미국과의 동맹 관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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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오토살롱] 스바루, 뉘르 24시간 내구 레이스 나설 ‘WRX NBR 챌린지 2025′ 공개
스바루가 '도쿄오토살롱 2025'에서 WRX NBR 챌린지 2025를 공개했다. 이전 모델을 기반으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개선하며, 뉘르부르크링에서의 성과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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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진흙탕 싸움'… 이준석, 허은아 끌어내리나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와 이준석 의원 간의 내부 갈등이 격화되고 있으며, 당원 소환제가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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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영장 저지 경호 논란…대통령경호처 ‘軍 지원부대’ 어떤 곳 있나[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병역을 이행 중인 병사들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저지에 동원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방부는 이를 부적절하다고 판단하고, 동원 중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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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해되는 경호처…'무력불사' 강경론에 "직무대행 사퇴하라"
대통령경호처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김성훈 차장이 강경 대응 방침을 세운 반면, 내부 반발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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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희 "그들만의 리그된 변협 보통 변호사 대변할것"
안병희 대한변협 회장 후보자는 "하나된 변협"을 목표로 출마하며 법률시장 확대와 변호사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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